예수 믿는 사람들이 해야 될게 뭐에요? 맨날 성령님을 의지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성령님을 계속 의지해야 되지만!! 맨날 내가 믿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맨날 기도만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뭐를 해야되요? 자유의지를 사용해야 됩니다.
회복된 자유의지를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가 사용해야되요.. 자기가 결단해야되요.. 자기가 노력해야되요.. 자기가 죄와 싸워야되요.. 자기가 자기몸을 쳐서 복종시켜야 되요..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굴복시켜야되요!!
여러분 이것이 핵심이라는거에요 죄를 이길 수 있는 핵심!! 사람이 변화될 수 있는 핵심인 것이에요!! 물론 이것을 굉장히 앞으로 깊이 들어가서 여러분들이 상상치 못한 이야기를 하겠지만... 일단 큰 그림을 말하면 이것이 여러분 핵심이라는 거에요!! . . .
바울은 육신을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라 행하라고 로마서 8장 4절에서 말합니다. 심지어는 13절에서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다" 그렇게 경고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불가항력적인 은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은혜는 없어요. 불가항력적인 은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의지합니다!! 그런다고 성령이 무조건 변화시켜주는 것이 아니에요.
성화는 거듭남처럼 한순간에 주어지는게 아니에요! 태어나는 순간은 한순간이지만 자라는것은 점진적인 것이에요! 자라는것은 시간이 요하는 것이에요!! 태어나는 것은 아기가 할일이 없지만 자라는것은 자기가 먹어야 되고, 자기가 씻어야 되고, 자기가 운동해야 되고, 자기가 공부해야되고!!
우리는 여러분 해방에 대해서 착각했어요! 우리는 여러분 로마서 7장과 8장을 오해했어요. 로마서 7장과 8장을 여러분 기독교가 단체적으로 오해하고 있어요! 아예 잘못된 쪽으로 오해하든지.. 아니면 좀 긍정적으로 오해하든지..
그래서 성령을 의지하면 내가 기도하고 성령을 의지하면 그냥 성령님이 나를 뿅하고 변화시켜줄 거라고 생각했어요!! 죄를 이길거라고 생각했어요!! 거룩하게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사랑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우리의 경험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된 사람들이 있지요!! 그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했습니까!! 얼마나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까!! 얼마나 울부짖었습니까! 얼마나 말씀대로 살려고 삶속에서 철두철미하게 몸부림치고 노력했습니까!!
그런 경건의 연습이 쌓이고 쌓여서 그렇게 된 것이지... 단순히 성령님을 의지한다고.. 단순히 성령충만 받았다고.. 단순히 나는 못하니까.. 성령님 변화시켜주세요!! 그렇게 고백한다고 변화되지 않습니다!!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순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믿습니까?
칼빈이 틀렸고 장로교가 틀렸습니다. 불가항력적인 은혜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칼빈이 만들어낸 거짓말입니다!! 거짓말!! 사도행전 21장 19절 한구절만 봐도 분별할 수 있는 거짓말입니다
"너희는 또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는 그 말씀만 살펴봐도 알 수 있는 거짓말입니다!! 그것은 거짓말이에요.
거듭난 신자는 필연적으로 순종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순종할 수 있는 사람이고 그래서 반드시 순종해야만 되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신자입니다! 그것이 거듭난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신자들중에도 육신을 따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신자들중에도 성령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을 구하고 성령충만을 받는 사람은 많지만,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 줄 아십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저희가운데 귀신을 쫒아내고 선지자 노릇하고 많은 권능을 행할지라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육신을 따라간 것입니다! 성령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성령을 의지했습니다! 성령을 구했습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은사와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진짜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바울처럼 내가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한 뒤에.. 바울이 그냥 말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귀신을 쫒았습니다! 병자들을 고쳤습니다! 죽은자를 살렸습니다! 엄청난 기적들을 행했습니다! 그는 모든 사역을 하고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한 뒤에 나는 도리어 버림이 되지 않기 위해서 바울이 한일이 무엇입니까?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킨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다시 말을 해보면 육신을 따라가지 않은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가서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여러분 이래도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입니까? 미혹입니다. 그거 정통 아닙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어떻게 신앙생활 하는지 분명히 아셨습니다. 왜 내가 성령을 믿으면 되야지!! 에스겔도 그렇게 예언했는데 왜 안되지!! 성령이 말씀에 순종해야되는게 아니에요! 성령이 거룩해야 되는게 아니에요! 성령이 하나님뜻대로 행해야 되는게 아니에요!
말씀에 순종해야할 것은 우리입니다! 거룩해야 될것은 우리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될 것은 우리입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성령을 주셨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해방을 주셨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되요. 맨날 성령만 구하지 말고!! 맨날 나만 의지한다고 하지 말고!! 맨날 나보고 해달라고 하지 말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니가해!! 니가 해야 될 일을 해!! 너 육신으로 따르는거 그거 네가 끊어!! 너 성령을 따라 행하지 않은거 그거 회개하고 이제는 성령을 따라!! 믿습니까?
성령이 주는 말을 해!! 성령이 주는 생각을 해!! 성령이 주는 행동을 해!! 믿습니까?
육신이 너를 지배하게 내버려 두지 말고 성령이 너를 지배하게 해!! 성령이 너의 생각! 생각을 아무렇게나 하면서 맨날 성령을 구한다고 네가 변화 될 줄 아는게 마귀에게 속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생각을 아무렇게나 하지 말고 육신의 생각은 물리쳐버리고.. 성령의 생각은 받아들여서 품고, 말도 육신에게서 나오는 말은 입을 파수꾼을 세워버리고 성령께로부터 나오는 말을 하고, 행동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서 나오는 것은 쳐서 복종시키고.. 성령이 우리 안에 행하시면서 자기의 깊으신 뜻대로 소원을 꽉 붙잡아서 사는 사람이 되십시오.
육신을 따르지 말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이 되라!! 나는 쉽다고 너에게 가능하다고 말한다!!
절망한 사람들이여!! 낙심한 사람들이여!! 다시 일어나라!! 이 말씀을 붙잡고 다시 일어나라!! 다시 행하라!! 다시 전진하라!! 그리고 다시 승리하라!! 다시 생명의 좁은길로 힘차게 걸어가는자들이 되라!!
여러분 이것이 이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메시지인줄로 믿습니다.
우리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부여잡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성령을 통해서.. 오!! 우리를 해방시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해방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은 주님 먼저 저를 해방시켜주옵소서! 이시간 주의 성령을 저에게 부어주시고 저를 해방시켜주옵소서.
해방이 이미 된 사람들은 그 해방이 됐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요. 그 진리위에 그 사실 위에 서십시오. 그리고 이제부터는 내가 기도만 하지 않고, 성령만 구하지 않고, 성령을 의지한다고만 말하지 않고, 내가 해야 될 일을 하십시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해야 될 일을 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가 해야 될 일을 하십시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의지해서 그 위에서서 내가 해야 될일을 해야됩니다.
내가 해야 될 일은 육신을 따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육신을 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여러분은 변화 될 것입니다. 육신을 따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육신을 치는 것입니다! 육신을 따라가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여러분은 변화되게 될 것입니다! 쉽지 않지만 변화 될 것입니다! 어렵지만 변화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생명의 좁은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고, 여러분은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