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축구장을 나와 건너편 허브랜드에 왔습니다.
평탄한 돌 위에 심겨진
풀들....
선인장 종류....
제천시에서 입찰 받아 개인이 운영한다는 이야기에
운영이 쉽지 않겠다고 하자
00님이 당신이나 걱정하라는 핀잔에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ㅎㅎ
항아리를 엎어놓고 그 위에 장식하기도....................
상단 2번째 풀 이름이 황녀라는 펫말에 피식 웃음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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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제품들입니다.
겨울에는 운영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또 다시 들었지만
진한 허브향에 취해 곧 잊혀졌습니다..............
첫댓글 어르신들은 오늘 나들이에 만족하셨겠네요....이시간쯤 피곤해서 일찍 주무시려나,..
ㅎㅎ 이 시간이면 저녁 뉴스 보는 시간입니다. ^^
좋은 구경 하셨네요~ㅎㅎㅎ
저도 가보고 싶네요....레몬밤인가 하는 허브가 아이들 집중력에 도움된다던데..고3 자녀방에 하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 진한 허브향이 신경을 자극해 정신이 맑아지더군요~
허브농장~수목원~~자연과 접하는곳이라면 모두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