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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여호와께서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삼으심 (에스겔 33: 1~20)
* 본문요약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을 위한 파수꾼으로 세운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만일 그들이 경고를 듣고도 대비를 하지 않아 죽는다면 그 책임은 죽은 그 자신에게 있는 것이지만, 경고를 하지 않아 죽었다면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그 책임을 파수꾼에게 묻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이라도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회개하고 돌이켜 살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의인이라도 죄를 범하면 그 죄 가운데서 죽겠지만, 악인이 돌이켜 공의를 행하면 그 의로 말미암아 살게 됩니다.
찬 양 : 258장 (새 500) 물 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257장 (새 520)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 본문해설
1. 파수꾼으로 세움 받은 선지자(1~9절)
1) 여호와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였습니다.
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가령 내가 어떤 나라에 칼을 보내어 전쟁이 일어나게 되자
백성들이 자기들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하여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하자.
3) 이 파수꾼이 자기 나라로 적군이 접근하여 오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불어
자기 백성에게 경고를 하였는데도
4) 그들이 경고의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라지 아니하므로(그 경고를 무시하여)
그 임하는 적군의 칼에 맞아 죽었다면,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5) 그가 경고의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그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니 죽어도 자기 탓이다.
그러나 그 경고를 받아들였다면 그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라.
6) 그러나 만일 그 파수꾼이 적군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서도 나팔을 불지 않아서
그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고 그 임하는 적군의 칼에 맞아 죽었다면, 죽은 사람은
자기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그 사람의 죽은 책임을 내가 파수꾼에게 물을 것이라.’
7) 인자야 이와 같이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을 것이니,
그러므로 너는 내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나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하여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도록 경고하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신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지만, 내가 그의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그 사람의 죽은 책임을 너에게 물을 것이라).
9) 그러나 만일 네가 악인에게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서 그 길에서 돌이키도록 경고하였는
데도 그가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그는 자신의 죄 때문에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2.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 받는 것(10~11절)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그들이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거역하여 저지른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가 그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여 죽게 되었는데, 우리가 어찌 살 수 있다는 말이냐?’하고 말하고 있다.
11) 그러니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악인이 죽는 것을(악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지옥에 빠지는 것을) 내가 기뻐하지 않고, 도리어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영생을 얻는 것을) 내가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어찌하여 지옥의 멸망을 당하려 하느냐)?’하고 전하여라.”
3. 생명과 죽음에 이르는 길(12~20절)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의인이라고 하더라도 죄를 짓는 날에는
과거에 행한 그의 의가 그를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죄악에서 떠나 돌이키는 날에는 과거에 그가 저지른 악이 그를 넘어뜨리지 못한다’하고 전하여라. ‘그러므로 의인이라도 범죄하는 날에는 과거에 그가 의로운 자였다고 하더라도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살 것이라 하고 말하였다 하자. 그러나
그가 그 후에 자신의 의를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가 행한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로 말미암아 곧 그 죄 안에서 죽으리라.
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말을 듣고
돌이켜(회개하고) 자기의 죄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15) 전당잡은 담보물을 돌려주며, 탈취한 물건을 보상하여 돌려주며, 생명으로(영생으로)
인도하는 율례를 지켜 행하는 등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16) 그가 과거에 저지른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그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이니라.
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께서 하시는 일이 바르지 않다(공평하지 못하다)’
하는도다. 그거나 실상은 (내가 공평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길이 공평하지 않은 것이라.
18) 만일 의인이 그 의로운 행실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 것이라.
20) 그런데도 너희는 주께서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행한 대로 심판할 것이라. ’”
* 묵상 point
1. 에스겔에게 주어진 파수꾼의 사명
1) 이방 열강들에 대한 심판을 유다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이유
에스겔 25장~32장에 이르는 길고 긴 이방 민족들에 대한 심판의 말씀은 바벨론에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을 위해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유다 백성들이 그들보다 강한 나라인 이들 나라들을 늘 부럽게 여기고 그들처럼 죄를 범하며 살려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들 나라들의 죄를 일일이 열거하시면서 그들이 어떤 심판을 당하게 될지를 에스겔을 통해 말씀하셔서 그들처럼 죄를 범하면 그들과 같은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2) 바벨론에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을 살리고자 하시는 하나님
바벨론에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은 아직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들보다는 그래도 좀 낫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을 이 먼 곳 바벨론까지 오게 하셔서 이곳에서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영적인 훈련을 하실 생각이셨습니다.
2) 그러나 아직도 죄 가운데 있는 유다 백성들
그러나 바벨론에 포로 된 유다 백성들도 예루살렘에 아직 남아 있는 유다 백성들과 별로 다를 바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단지 예레미야가 바벨론으로 가야만 살 수 있다고 경고한 말씀을 듣고 바벨론 사람들에게 항복하여 포로로 사로잡혀 왔을 뿐입니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보다 말씀에 조금 더 순종하는 자였을 뿐 우상숭배나 음행과 같은 죄의 습관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2. 파수꾼으로 세움 받은 에스겔
1) 에스겔을 유다 백성을 위한 파수꾼으로 세우신 하나님
바벨론에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이 아직도 죄 가운데 여전히 머물러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하시기 위해 에스겔을 파수꾼으로 세우십니다. 파수꾼은 적군이 쳐들어올 때 나팔을 불어 이를 경고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적군의 침략에 대비하도록 하는 책임을 가진 자들입니다. 에스겔에게 맡기신 파수꾼의 책임은,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는 것을 경고하여 그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그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2) 회개의 기회를 한 번 더 얻은 포로 된 유다 백성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유다 백성들은 이미 바벨론에게 거의 대부분 끔찍하게 학살당했습니다. 그들이 예레미야를 통해 경고하신 말씀을 끝까지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벨론에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은 예레미야의 경고를 듣고 바벨론에 항복하여 이곳까지 왔으므로 아직은 그 생명을 부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여전히 죄 가운데 있으므로 이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한 번 더 주십니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은 심판을 받아 죽었으나, 바벨론에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은 회개의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집니다. 이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말씀을 전할 파수꾼(선지자)로 세우셔서 회개를 촉구하는 말씀을 한 번 더 전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이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회개의 기회입니다.
● 묵상 : 우리에게도 언젠가 마지막 회개의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언젠가 마지막 회개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노아가 배를 만든 후 동물들이 배 안으로 들어가던 때가 그 때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회개의 기회였습니다. 천사들이 롯의 집을 방문하여 롯의 사위들에게 성 밖으로 피신하라는 말을 전했을 때 그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회개의 기회였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마지막 기회인 줄 모르고 그 경고를 듣지 않다가 영원히 멸망을 당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마지막 경고의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만일 그 마지막 기회마저 거부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들처럼 영원히 멸망을 당하는 자들이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때는 언제나 ‘바로 지금’입니다. 내일은 우리에게 없는 시간일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3. 자기 연민에 빠진 유다 백성들
1) 자기들이 범한 죄가 큰데 어찌 살기를 바라겠느냐며 푸념하는 유다인들(10절)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이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저지른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가 그 일로 말미암아 죽게 되었는데, 우리가 어찌 살 수 있다는 말이냐?”하고 말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전에는 선지자들을 통해 그렇게도 말씀을 전하셨는데도 도대체 그 말씀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아놓고는, 이제 말씀을 거역한 자들이 하나 둘 심판을 당하는 모습을 보니 자기들도 죄를 범했으니 구원 받을 방법은 없다면서 자기 연민과 좌절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2) 그러면서도 죄에서 떠날 생각이 없는 자들(위선적인 거짓 회개)
포로 된 유다 백성들의 이러한 푸념은 얼핏 보기에는 꽤 겸손한 자기반성의 태도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정말 하나님께 심판 받을 것이 두려워 한 말이라면, 아직도 그 죄의 습관을 벗지 못하고 여전히 죄를 범하고 있는 일들을 두려움으로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다 심판을 받아 영영 멸망당하는 자가 될 것 같은 두려움이 있으면서도 죄에서 벗어나기 힘드니 하나님 도와주옵소서”하는 기도라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죄가 너무 커서 회개해봐야 소용없다는 넋두리만 합니다. 그저 자기연민의 푸념일 뿐입니다. 죄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는 거짓 회개인 것입니다. 위선적인 신앙 태도입니다.
3)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11절)
회개하라는 말씀이 선포될 때에는 아무 염려 없이 죄만 짓고 있다가, 이제 심판을 당하게 되리라는 경고가 주어지자 자기는 구제 받지 못할 죄인이라며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죄의 현장에서 계속 맴돌고만 있는 이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어찌하여 너희가 죽고자 하느냐?”하고 호소하십니다. 여기에서 죽는다는 것은 지옥의 깊은 구덩이에 빠지는 것을 말하니 신약의 방식으로 하면 “어찌하여 너희가 지옥의 멸망을 당하려 하느냐?”의 말씀입니다.
4.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 받는 것
1) 악인이 죄 가운데서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11~12절)
하나님께서는 악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이 죄 가운데 죽어서 영원히 멸망을 당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들이 회개하여 그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그토록 엄청난 죄를 지은 자들이지만 이곳 바벨론까지 억지로 끌고 오셔서 이들에게 마지막 회개의 기회를 주려 하시는 것입니다.
2) 의인이라도 죄 가운데서 죽으면 멸망을 당하고
하나님께서는 의인이라도 죄를 범하면 그가 과거에 행한 의로운 일들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고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며, 악인이라도 돌이켜 회개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면 그가 과거에 저질렀던 죄들이 하나도 기억되지 않고 그 의로 말미암아 영생을 얻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3) 그러므로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와 죽지 말고 살라고 호소하시는 하나님
그러므로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와 영원히 멸망당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영생을 얻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만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회개하고 주께 돌아와 주님 말씀대로 살면 그 죄가 다 용서받고 영생을 얻는 자가 됩니다.
4) 신앙은 또 하나의 생명을 사는 것입니다.
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또 하나의 새로운 생명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통해서 신앙이란 또 하나의 생명을 사는 것이라 증거하였습니다. 그것을 요한복음에서는 ‘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요한이 말한 ‘영’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영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택하신 백성에게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뜻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을 믿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순간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생명이 생깁니다. 이것을 요한은 ‘거듭남’이라고 했고 바울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② 하나님께서 주신 그 신령한 생명으로 살아가십시오.
육신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영은 우리가 이 땅에서 육신으로 살아있는 동안에는 죽은 상태로 있다가도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는 일을 통해 다시 그 생명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신앙이 또 하나의 생명이니 그 생명이 죽으면 죄로 가득한 이 육신만 남습니다. 이 또한 생명이므로 밥을 먹지 않고 숨을 쉬지 않으면 육신이 죽는 것처럼 영도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지 않고 호흡인 기도를 하지 않고 빛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③ 마지막 순간에 어떤 생명으로 죽느냐가 관건입니다.
오늘 본문 12~20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이 죽을 때 그 마지막 순간에 어떤 생명으로 죽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가 주님의 은혜 속에 살다가 죽었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그 신령한 영의 생명 속에서 죽었으니 그는 영생을 누릴 것이고, 그가 믿다가 하나님을 떠나 영은 죽고 육신만 남은 채 죽었다면 그는 죄 가운데서 죽었으니 그가 지은 죄가 그대로 남아 영원히 멸망을 당하는 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 묵상 :
그러나 내 마지막 날이 언제인지 우리가 알 수 없으니 항상 그 날을 준비하며 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는 마음으로 항상 주님의 은혜 속에서 사는 자가 되십시오. 이 말씀을 보고 혹 잘못된 판단을 하여 내가 죽기 5분 전에 회개해도 천국에 갈 수 있으려니 했다가 졸지에 갑자기 임하는 죽음에 영원히 멸망을 당하는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 기도제목
1.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신앙생활을 하지 말게 하옵소서.
2.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항상 회개하여 영을 깨끗이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3.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주님을 기뻐하며 섬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출처: 가애교회 글쓴이: 송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