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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를 이기자
(에스라 4:1-10)
어느 바다 속에 조개 하나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조개는 너무 너무 힘들어서 이웃에 사는 조개를 만나기만 하면 늘 하소연을 합니다. 내 몸 속에는 내가 싫어하는 것이 하나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동글 동글한 것인데 그것 때문에 나는 도저히 못 살겠다고 나 이것 좀 없애 줬으면 좋겠다고 하소연을 합니다.
그랬더니 그 이웃에 사는 조개가 거드름을 피우고 교만한 눈을 가지고 하는 말이 그래 나는 몸이 아무 곳도 아픈데가 없는데. 나는 아주 건강해. 그래서 나는 아픔도 없고 하소연 할 것도 없고 너무나 참 좋아.
그말을 듣고 있던 옆에 게 한 마리가 두 조개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 네 말도 맞고 네 말도 다 맞는데 지금 속에 진주가 들어 있어서 그것이 아픈 것이야. 진주를 가지려고 하면은 그렇게 아플 수 밖에 없는 거야. 그러니까 하나도 아프지 않는 조개가 좋은 것이 아닌거야
아프지 않은 그 조개는 진주를 못내지만 아픈 조개는 언젠가 그 주인이 와서 그것을 캘 때에 엄청나게 대접을 잘 해줄꺼야 그러니까 진주를 가지려고 하면 그렇게 아픔을 겪어야 된단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늘 아프다고 하는 그 진주가 이제는 반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나도 지금은 아프지만 나중에 괜찮겠구나. 언젠가 주인이 나를 대접을 해 주겠구나 라고 그렇게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면 꼭 아픔을 통과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냥 된 사람들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축구 선수들이 하는 것을 그냥 보지만 그렇게 할 때까지 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고 다른 사람들이 쉴 때 얼마나 또 뜀박질을 하고 얼마나 체력훈련을 했겠습니까?
우리가 만약 거기에다 내어 놓으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말로는 잘 합니다. 우리 5분만 뛰면 우리는 어떻게 되지요? 숨이 막혀서 뛰지 못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몇 분을 뛰던가요. 90분을 뛰어요. 그 만큼 아픈 속에 들어가야 그렇게 뛸 수 있는 거예요.
어때요? 하기 싫은 방해 다 이겨야 되요. 게으런 것을 다 이겨야 되요. 방해를 이기고나면 나중에 내가 참 잘 했구나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요.
오늘 본문도 성전을 건축하는데 사마리아인들이 반대를 합니다. 속으로 반대를 하면서 겉으로는 우리와 같이 건축을 하자고 그럽니다. 실상은 방해를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인들은 앗수르 쪽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전에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망할 때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잡아 가고 거기에 앗수르 사람들이 와서 살아서 혼혈족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혼혈족이라고 사마리아 사람들을 인정을 하지 않는데 그 사람들이 앗수르 쪽에서 온 사람들이라 살면서 섞였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건축을 하자고 그래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건축을 하고자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방해를 하려고 해요. 그래도 안 되니까 손을 약하게 만들고 그래도 안 되니까 그 다음에는 아주 교묘한 방법으로 방해를 합니다.
사마리아인들이 바사에 있는 높은 사람에게 뇌물을 주어서 방해를 하고, 또 이 사람들이 잘 못한다고 고소까지 합니다. 그래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날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데 방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갈려고 하면 틀림없이 방해를 합니다.
그 때 우리는 방해를 받아서 져 버리면 하나님이 원하는 데로 가지 못합니다.
어저께도 골을 넣은 사람들이 체력이 강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연습을 했으면 그렇게 체력이 강하겠습니까. 땀이 구슬 같이 흘려도 아휴 힘들어 힘들어 하면서도 영광을 위해서 계속해서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좇아 오지 못하도록 하고 그렇게 안보는데서 하기싫은 방해를 이기고 열심히 노력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 방해를 이겨서 다른 사람에게 기쁘을 주고 나도 언젠가는 기쁘게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해요
우리는 방해를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면 어떠한 방해를 이겨야 될 것인지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 번 보겠습니다.
먼저 1절 2절을 보겠습니다.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어떠한 방해를 이겨야 될 것인지
첫 번째는 거짓말을 해서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1절에 보면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인 사마리아인들이 말합니다. 사마리아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포로에서 귀환하여 성전을 건축한다함을 듣고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서 말합니다.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구하노라. 그러면서 앗수르왕 에살핫돈이 우리로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그렇게 말합니다.
지금 이것은 실상은 거짓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좋게 보일려고 이 사람들은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게 넘어지게 하려고 여기에 있는 사마리아인들이 성전 건축에 동참을 하겠다고 거짓말을 하는 그런 방해를 여기서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방해를 다 이겨서 그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6장 1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다리오 왕 6년 아달월 12월 아달월은 12월입니다.
12월 3일에 전을 필역함이라." 그랬습니다. 전을 필역함이라. 성전을 다 건축했다 란 그 말입니다. 여기서 사마리아인들이 거짓말을 해서 건축을 방해하고 있는데도 귀환민들은 성전 건축을 방해하지만 그것을 이기고 성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심령 성전을 건축하는데 방해하려고 거짓말 하고 또 거짓말을 하면서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 쾡찮아~ 쾡찮아~ 아이 한 번씩 하는 것은 괜찮아 다들 그렇게 하더라고 그래요. 주일 날 한번만 교회 나가면 되지뭐 수요일도 새벽에도 금요일에도 나가야되나 그러면 우리는 언제 놀고 언제 여행이나 한번 가보겠어
우리는 그런 거짓말에 절대 넘어 가면 안 됩니다. 그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쉽게 말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는 한 번 넘어가면 그 다음부터 자연스러워 져요. 그러니까 넘어가지 않으려면 한 번을 절대 안해야 되지요. 하게 되면 정말로 나중에 가면 복잡합니다. 우리도 자꾸 내편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나를 넘어 지게 하는 그 방해를 우리는 꼭 이겨 내야 합니다.
잠언서 14장 25절을 보겠습니다.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진실한 증인은 사람을 구원해 주려고 말을해요. 그러나 거짓말을 뺀는 사람은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속이려고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여기에 우리는 넘어 가면 안 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진정으로 나를 위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혹시라도 이렇게 거짓말을 해서 나를 넘어지게 하려고 그러는 것인지 우리는 사람 말을 따라 가다보면 잘 못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사마리아인들은 같은 가나안땅에 살고 있지만 이 사람들은 출신성분이 다릅니다. 이 사람들은 앗수르 사람의 피가 섞여 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을 잘 섬겼다고 말하지만 이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방해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럴 때 사마리아인들이 같이 하자고 했는데 같이 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결국 완성을 못하게 됩니다. 지금 여기에 이 성전 즉 그 때의 성전은 무엇이냐 지금 우리는 우리의 심령성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 심령 성전에서 내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심령성전이 건축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는 보이는 성전이비만 신약에는 보이지 않는 내 심령성전입니다. 그래서 내 심령성전을 지으려면은 이러한 방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에 절대 넘어가면 안 됩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했던 사람이예요. 느헤미야서 4장 1절에 보면 산발랏이 유다 사람을 비웃습니다. 3절에 보면 암몬 사람 도비야가 저들의 건축하는 성읍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것이다 이렇게 비웃습니다.
이렇게 산발랏이 방해하고 또 도비야가 방해하는 속에서도 기어이 이 느헤미야는 거짓말을 해서 넘어지게 하려는 데서 다 통과합니다
6장 10절에도 스마야가 두문불출해서 거기를 가 보았더니 바로 산발랏이 스마야에게 뇌물을 주고 성전에 가서 숨자고 거짓말을 해서 느헤미야를 죽여서 성벽 건축하는데 방해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절대 거기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6장 15절에 보면 성의 역사가 52일 만에 바로 끝납니다. 엘룰 월 25일 끝난다 엘룰 월은 6월을 말합니다. 6월 25일에 끝났습니다.
어떻습니까? 느헤미야는 거짓말에서 넘어지게 하는 이 방해를 이겨서 성벽을 완성했듯이 우리도 거짓말을 하고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방해에서 이기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에스라 4장 4절 5절입니다.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어떠한 방해를 이겨야 될 것인지
두 번째는 사기를 저하시켜 일을 못하게 하는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4절부터 보면은 이로부터 그럽니다.
그 땅 백성은 사마리아인들을 말합니다.
같이 동참하자고 해서 말을 듣지 않으니까 또 다른 방법을 씁니다.
마귀의 역사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기어이 거기에서 이길 때 까지 하는데요.
4절에 보면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러는데
손을 약하게 했다는 말은 사기를 저하 시켜서 위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건축을 방해했다고 말합니다. 언제까지 했느냐?
5절에 보면 바사왕 고레스 시대부터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그렇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고레스는 BC536년입니다. 다리오가 즉위 할 때는BC522년입니다.
그래서 한 14, 5년 정도를 바사의 높은 사람들에게 뇌물을 주어서 방해했다고 말합니다.
성전 건축이 16동안 중지를 해요. 방해를 해서요.
그런데 어떻게 했느냐 하면은 바사에 있는 고위공직자들에게 뇌물을 주어서
그의 경영 즉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 그 계획을 방해 하였다는 말입니다.
사마리아인들이 포로에서 귀환한들의 사기를 저하 시켜서
일을 못하게 하는 방해를 이겼다고 하는 것입니다.
포로에서 귀환하여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전부 20년이 걸렸는데
20년 걸렸 속에서 16년은 건축하자마자 중단을 해서 16년 쉬었고
그 후에 4년에 걸쳐서 건축을 하게 됩니다.
성번 건축하는데 20년 걸렸지만 실상은 4년 동안 건축한 것입니다.
16년은 방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방해를 이기고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사기를 떨어서 일을 못하게 하는 방해를
스룹바벨이 이겨서 성전을 건축하게 되는 귀한 역사를 이루게 되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심령성전이 건축되는 것은 늘 방해가 있고
넘어지게 하고 또 시간이 걸리게 해서 한참동안 걸려서
만들어 지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그런 방해에 넘어가면 안 됩니다.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사기를 저하시켜서 뇌물을 주어서 일을 못하게 하고
물질을 가지고 방해해 보려고 하는 사실을 알고
내가 심령성전을 건축하게 하는데 못하게 하는 구나
우리는 생각하면서 우리는 그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우리도 그 방해를 이겨서 우리도 심령성전을 정말로 아름답게 건축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118편 13절에 .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셨도다"
네가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고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셔서
넘어지지 않게하셨다고 이렇게 이 시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사기를 저하시키고 또 일을 못하게 하는 방해를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는 이겨야 됩니다.
후새는 다윗의 모사 중 한명이였습니다.
그리고 아히도벨도 다윗의 모사였는데 압살롬의 난 때
아히도벨은 압살롬의 편에 섰고 후새는 다윗 편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후새가 다윗를 따라 가려고 나오니까
다윗이 후새에게 다시 예루살렘성으로 성 안의 소식을 전해주라고 하면서
다시 들어가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럴 때 후새는 다윗의 말을 따라서 다시 들어갑니다.
그래서 압살롬이 정권을 장악해서 백주에 열 명의 후궁을 범하는 큰 일을 저지르고
모사 아히도벨을 통해서 앞으로 다윗의 모든 군사를 다 평정하려고 회의할 때
먼저 아히도벨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 한테 군사 몇 명을 주면 내가 지금 당장에 가서 다윗을 없애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 아히도벨은 밧세바의 할아버지였으며
아주 다윗과 가까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완전히 적으로 바뀌어서 다윗을 죽이자고 할 때
압살롬이 후새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고 했을 때
후새가 시간을 벌지 않으면 다윗은 죽게 생겼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다윗은 보통 장군이 아니잖느냐. 그냥 함부로 가서 싸우다가는 큰일 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스라엘 전체의 모든 지방에서 군사를 다 뽑아 가지고
그 사람들을 모집해서 가야지 함부로 가면은 절대로 잡을 수가 없다고 하면서
다윗은 장군이라고 절대로 군사들과 함께 자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압살롬에게 아히도벨의 의견은 채택되지 않고 후새의 의견이 채택되게 됩니다.
바로 이 후새가 얼마나 얼마나 위태한 속에 있었겠습니까?
압살롬이 후새에게 다윗을 따라 가지 않았느냐고 물었을 때
나는 압살롬을 섬기겠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압살롬 편에 서 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압살롬이 완전히 사기가 충천해 져 있는데
그럴 때 유일하게 다윗 편으로 남아 있는 사람 이 후새입니다.
후새 마음 속으로 어떻하겠습니까?
얼마나 사기가 저하 되었겠습니까.
다른 모든 사람들은 압살롬 왕 만세를 부르고
모든 권한이 다 압살롬에게 넘어갔고
압살롬이 예루살렘을 진군을 해서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그럴 때 얼마나 위태 위태 했겠습니까?
그래도 이 후새는 절대로 여기에 끝나지 않는다.
후새는 마음 속으로 늘 다윗은 승리 할 것이다. 이것은 전부 지나 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압살롬에게 전술을 이야기를 했더니
하나님의 섭리로 압살롬에게 후새의 의견이 받아 들여졌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살게 됩니다.
그래서 다윗이 요단강을 건너서 도망 가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길르앗 쪽으로 가서 나중에 압살롬의 군대를 이기고 다시 환궁하게 됩니다.
그럴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후새였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압살롬편인데 자기 혼자만 다윗편이였습니다.
후새 어떠했겠습니까? 마음이 흔들렸겠습니까 흔들리지 아니했겠습니까?
만약에 잘 못하면 들통이 나면 자기는 죽습니다.
그런 속에서 얼마나 가슴이 쿵쿵 했겠습니까?
그래도 후새는 끝까지 다윗편에 섭니다.
그래서 나중에 다윗이 압살롬의 군대를 다 평정하고 들어 왔을 때
후새를 볼 때 다윗이 얼마나 기뻐했겠습니까
후새는 사기를 저하시켜 일을 못하게 하는 방해를 이겨서 다윗에게 기쁨이 되었듯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기를 털어 뜨리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우리를 넘어 뜨릴려고 하고
일을 못하게 만들 때도 우리는 끝까지 그 방해를 이겨야
나중에 정말로 기쁨으로 만날 수도 있고 기쁨으로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누가 사기를 저하시켜 일을 못하게 할 때도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가다가 방해를 이겨서
승리의 기쁨을 맛보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는 8-9절입니다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려 예루살렘 백성을 고소한 그 글에"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어떠한 방해를 이겨야 될 것인지
세 번째는 사람을 동원해서 일을 미루게 하는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6절을 보겠습니다.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저희가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을 고소하니라" 그랬습니다.
여기에 저희는 사마리아인들을 이야기 하는데
바로 이 사람들이 6절 부터는 성전이 아니라 성벽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하수에로의 왕 때 성벽의 건축을 방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다음에 또 7절을 보면은 "아닥사스다 때에는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다." 라고 말합니다.
여기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은 사마리아인들의 대표자들입니다.
그 다음에 8절에 보면 또 방해가 나옵니다.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글을 올렸는데" 고소를 합니다.
고소장에 9절에 보면 "방백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 동료 디나 사람과 아바삿 사람과
다블래 사람과 아바새 사람과 아렉 사람과 바벨론 사람과 수산 사람과 데해 사람과 엘람 사람과"
이런 사람들이 또 동조를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성벽을 건축하지 못하도록 사람들이 모여서 힘을 합해서 방해를 하는 데
6절에도 고소를 하고 있고 7절에도 또 글을 올렸고
8절에도 르훔과 심새가 있는데 이 르훔이란 사람은 사마리아 지방을 다스리는 책임자입니다.
그 다음 심새는 그 부하인 서기관입니다.
사마리아 지방에 있는 지도자들도 고소를 한 것입니다.
사마리아인도 또 방해를 하고 또 그 대표자도 방해를 하고
그 지방 행정관까지도 고소하고 성전과 성벽을 건축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집요하게 이렇게 방해를 하고 있습니까?
사람을 동원해서 일을 미루게 하는 방해를 하고 있는데도
방해를 이겨서 성벽을 재건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심령성전을 건축하려고 하면 많은 방해가 있습니다.
올바른 가치관을 갖으려고 하면 많은 방해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방해를 분명히 이겨야 됩니다.
성전 건축은 나의 심령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고
성벽건축은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가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올바른 가치관을 세워가려고 하면 우리더러 틀렸다고 이야기를 하고
방해를 하면서 그것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절대 넘어가면 안 됩니다.
사람을 동원해서 미루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방해를 이겨 가야 합니다.
잠언서 27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친구가 뭐라고 책망하는 것은 우리에게 잘 되게 하려고 하는 것이나
그러나 원수의 자주 입맞추는 것은 거짓으로 한다는 말입니다.
위장되게 그것을 못하도록 막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좋은 의미로 하지 않습니다. 나쁜게 하려고 그런 것입니다.
일을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정말로 친구의 통책과 원수의 자주 입맞춤을 구별 할 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가 그 방해에서 이길 수가 있습니다.
모세라고 하는 사람은 바로 앞에 서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출애굽 시켜 주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럴 때 거짓 술사들이 열 가지 재앙 속에서 두 번째 재앙까지는 따라합니다.
나중에 세 번째 재앙부터는 따라 하지 못합니다.
두 번째 재앙까지 얼마나 방해를 하고 있습니까.
모세가 출애굽시키려고 할 때 바로는 끈질기게 방해를 합니다.
모세가 우리는 광야에 가서 제사를 드리겠다고 합니다.
그럴 때 조그만 가서 해라. 멀리는 가지 마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다음에는 남자만 가라 그럽니다. 그 다음에는 아이들만 데리고 가라고 그럽니다.
그 다음에 물질은 제일 나중에 놓습니다. 나중에 끝까지 버티다가 결국 다 놔 버립니다.
우리가 얼마나 무엇을 사랑하고 있는지 순서대로 바로가 내줍니다.
그 때에 모세가 완전히 이기게 됩니다.
사람을 동원해서 일을 미루게 하는 방해를 이기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사람을 동원해서 일을 못하게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해서
심령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게 만들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지 못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사탄의 역사와 세상의 유혹인 이 방해에 넘어가면 우리는 실패자가 됩니다.
우리는 분명이 다 이겨서 날마다 정말 귀한 신앙생활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방해가 있습니다. 이 방해를 이겨야 하는데
어떠한 방해를 이겨야 될 것인지
첫 번째는 거짓말을 해서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두 번째는 사기를 저하시켜 일을 못하게 하는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세 번째는 사람을 동원해서 일을 미루게 하는 방해를 이겨야 됩니다.
우 리도 이 방해를 다 이겨서 심령성전이 건축되어지고
올바른 가치관이 세워져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