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고 두 다리 건너면 다 친척인 조례동문회.
서먹한 것은 30분이고 금새 친숙해지는 것이 초등동문회 특징인 것 같습니다.
나이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내 인생에 있어서 오늘이 제일 젊을 때라 했습니다.
늙었다 생각말고 열심히 놀고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주름살 나와 싫다지만 내일은 더 심해집니다.
사진 정리를 하는 것도 10년 후 다시 보시라고~
"그래도 그 때가 좋았노라고"하시면서 입가에 쓴웃음이라도 지워 보시라고~
오직 동문들을 위해 재능기부 하고 있습니다.
뭐, 두 분은 회장님과 재무이사 관계이고
여기는 신월 박씨 일가인데 우측 두 번째 광주서 올라온 숙희(27)동문이 조카인 것 같은데
좌로부터 박경남(19), 박양남(11),박숙희(27), 박옥주(14) 동문
신월 한 동네 출신---박경남,박외순(19),그리고 황석주(23)
맨 아래 좌측 불광동 삼정식당 이선자 사장님도 신월(19회)
한동네 오빠? 증조부모 시절 맺은 인연의 애매한 친척관계.
박숙희(27), 이경규(24) 나이 차이는 딱 좋은데~~
오누이(16회 이병주,19회 이선자)-신월 양재연(10) 동문의 손자
할아버지와 손자---1대를 건넜지만 유전자가 보입니까?
별량 출신이래요. 하춘화 눈을 가진 이 여인은 우리 조례초와 어떤 인연인지~~
두 분씩 부부사이-은평구 불광동파
어떤 사이인지? 19회와 31회-이씨와 박씨인데
티셔츠는 오토바이 회사 것인데 ~~누구시더라?
부부지간이자 조례초 동문-음식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3남매 - 손한기(24),손기만(12),손애자(26)
그 아래 손옥기(29) 동문은 회장님 대신 아버님 모시고 순천으로
"슬하에 딸자식만 셋을 두셨소? 허전 하것소 얘"
현남 출신 회장님과 신월 박씨는 친척지간 입니다.
세자매와 조카
손자를 데리고 온 김종민(18)동문은
우리 동문 전속 사진작가 김미경(27)동문의 친오빠
동생보다 손자가 더 좋다는 말씀이지요?
동창부부지간이면서 은평구 거주- 좌측 김양호(15) 동문 부부,우측은 조상호(15)동문 부부
신월 한동네서 컷어요
이병주(16) 부회장과 박씨 세자매,옥주,양금,경남 자매
같은 사진이라 눌러 봤습니다.---친척지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