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관한 책을 읽던중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에 대한 연구에서 높은 산맥에서 내려오는 "높은 에너지의 물"이란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일전에 알파님도 사용한 표현이라 뭔가 정확히 알아야 겠기에 질문 드립니다. 1)학교에서 배운 에너지준위와 같은 뜻인가요? 2)높으면 뭐가 좋은가요? 에너지 법칙에 따라 낮은 세포막으로 침투가 잘 된다는 뜻인가요? 3)에너지레벨과 육각수와 직접 관계가 있는가요? 4)산소와 수소원자간의 간격과 거리는 육각수와 레벨과 영향이 있나요?
질문하신 내용은 일반 물리적 시각에서 질문하신건데요. 사실 그런 물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퀀텀에너지 볼과 에너지 물 관련 글에 사용한 에너지 레벨 이란 뜻은 그런 물리적 개념은 아닙니다. 물론 에너지가 어떤 종류던 높으면 낮은데로 흘러가겠죠? 즉 필요한 곳에 가서 일을 하겠죠?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 내용은 물리학자는 완전 뻥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물이 기억력이 있다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죠. 미묘한 미약에너지(subtle energy)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책을 보시면 답에 가까운 내용을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물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가진 계기가 된 것은 "물은 춤춘다"동영상인데 사랑한다 또는 미워한다,태을주주문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것이 흥미로워서 관심을 가졌습니다.그래서 알파님의 제품에 물을 담을 때나 마실 때 감사합니다 라는 꼭 합니다. 사실 저도 아주 구체적으로 알고 싶지는 않았지만 혹 누가 질문을 하면 기본적인 대답은 해야 하는데 번역이 문제인지 피라미드구조와 일직선구조 등 알 수 없는 말들이 나와 많이 헷갈리네요. 틈틈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 역시 전공이 공학인지라...
에너지 준위는 양자역학에서 양성자나 전자 같은 소립자의 스핀 각이나 위치등을 설명할때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한 의미와는 다릅니다. 에너지 레벨이 높다고 세포막 침투가 잘 되는건 아닙니다. 세포막 침투란 말은 입자세계에서 분자와 세포 수용체의 작용에 따라 표현하죠. 근데 세포막의 작용과 세포 통신 등은 디지털 바이올로지를 만든 방베니스트 박사의 연구를 보면 현대과학은 아직도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물분자 집단이 작으면 흡수가 잘 되지만 그렇다고 세포 속으로 잘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칼슘이나 나트륨 이온 교환등 복잡한 여러 과정이 필요하죠. 근데 물분자 집단이 작으면 이런 일이 원활하게 잘 되는 것 같아요.
육각수는 물 연구를 오래 하시다 돌아가신 전무식 박사님이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고 이론이죠. 오래전 그분 육각수 책을 읽어본 기억이 납니다. 육각수를 만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물 온도나 미네랄, 자기장, 전기 등 여러가지가 있고 육각결정도 통계적으로 육각결정이 더 많은거를 말하는거고 육각결정을 항상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은 산소와 수소의 이온결합이나 공유결합, 수소결합, 분자간 인력, 쌍극자 힘 등 복잡하게 작용하여 물분자 집단이 형성되는데 이걸 모두 밝히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물의 기억력 기전도 여전히 밝히기 쉽지 않고요.
첫댓글 심신일여님 높은 에너지 물이 나오는 책이 궁금합니다! 한번 읽어 보고싶은데 소개부탁드려도 될까요?
"암의 진실"(타이 볼링거저)이라는 책의 아주 일부(4페이지)에 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물,치료의 시작이다 라는 책은 구입하고서도 읽지 못했는데 좋은 내용있으면 전해 드리겠습니다.
음~ 그러게요.
공부하셔서 저좀 알려주세요~^^
제가 사용하는 용어가 제가 다 알아서 쓰는건 아니니까요.
질문하신 내용은 일반 물리적 시각에서 질문하신건데요.
사실 그런 물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퀀텀에너지 볼과 에너지 물 관련 글에 사용한 에너지 레벨 이란 뜻은 그런 물리적 개념은 아닙니다.
물론 에너지가 어떤 종류던 높으면 낮은데로 흘러가겠죠? 즉 필요한 곳에 가서 일을 하겠죠?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 내용은 물리학자는 완전 뻥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물이 기억력이 있다는건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죠.
미묘한 미약에너지(subtle energy)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책을 보시면 답에 가까운 내용을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물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가진 계기가 된 것은 "물은 춤춘다"동영상인데 사랑한다 또는 미워한다,태을주주문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것이 흥미로워서 관심을 가졌습니다.그래서 알파님의 제품에 물을 담을 때나 마실 때 감사합니다 라는 꼭 합니다.
사실 저도 아주 구체적으로 알고 싶지는 않았지만 혹 누가 질문을 하면 기본적인 대답은 해야 하는데
번역이 문제인지 피라미드구조와 일직선구조 등 알 수 없는 말들이 나와 많이 헷갈리네요.
틈틈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저 역시 전공이 공학인지라...
에너지 준위는 양자역학에서 양성자나 전자 같은 소립자의 스핀 각이나 위치등을 설명할때 사용하는데 제가 사용한 의미와는 다릅니다.
에너지 레벨이 높다고 세포막 침투가 잘 되는건 아닙니다. 세포막 침투란 말은 입자세계에서 분자와 세포 수용체의 작용에 따라 표현하죠. 근데 세포막의 작용과 세포 통신 등은 디지털 바이올로지를 만든 방베니스트 박사의 연구를 보면 현대과학은 아직도 모르는게 더 많습니다.
물분자 집단이 작으면 흡수가 잘 되지만 그렇다고 세포 속으로 잘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칼슘이나 나트륨 이온 교환등 복잡한 여러 과정이 필요하죠. 근데 물분자 집단이 작으면 이런 일이 원활하게 잘 되는 것 같아요.
육각수는 물 연구를 오래 하시다 돌아가신 전무식 박사님이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고 이론이죠.
오래전 그분 육각수 책을 읽어본 기억이 납니다.
육각수를 만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물 온도나 미네랄, 자기장, 전기 등 여러가지가 있고 육각결정도 통계적으로 육각결정이 더 많은거를 말하는거고 육각결정을 항상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물은 산소와 수소의 이온결합이나 공유결합, 수소결합, 분자간 인력, 쌍극자 힘 등 복잡하게 작용하여 물분자 집단이 형성되는데 이걸 모두 밝히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물의 기억력 기전도 여전히 밝히기 쉽지 않고요.
그러나 물의 기억력을 활용하는 전사기나 동종요법을 보면 너무나도 분명하게 물은 기억을 합니다.
물질이 만드는 정보 파동도 기억하고
사람의 의식도 기억하고~
어떤 작용으로 에너지 레벨도 높아지고~
이제 더이상은 저도 잘 몰라유~~~
아참!
제가 보기엔 퀀텀에너지 볼이 만드는 에너지 워터도 당근 육각수입니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사기입니다.
육각수가 풍부한 물입니다.
라고 말하면 사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