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들숨과 날숨을 의식적으로 알아차려야겠다. 빛오름식때 마음 먹었던 것을 다시 잘 새기면서 마무리시기를 보내야겠다.
⦁나는 절실함이 있는가? 무엇인가? 건성으로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내 일상의 간절함, 절실함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든다.
⦁순간을 충실하게.
⦁관계를 잘 맺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걸까? 제대로 배려하는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없는가?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맺음, 소통의 문제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길게 나누다) |
자료 | ⦁용인 느티나무도서관의 사회를 담는 컬렉션을 살피는 일정을 준비중. 맨발동무도서관과 함께. 그 후에 구체적인 자료정리를 계획할 예정임. |
이별꽃 스꼴레 | ⦁11월 24일 와온마을 송종심 이야기스승을 모시는 시간이었다. 이를 계기로 마을과 삶과 죽음, 그리고 도서관이(사랑어린마을배움터 일꾼들) 마을을 대하고 사람을 모시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1차 채록은 [시금치]에서 진행중
⦁박필수, 전진택 채록은 편집중.(ᄒᆞᆫ돌선생 채록본은 완료)
⦁2022년 마지막 이별꽃스콜레는 ‘살아있는 장례식(가칭)’ 준비 중.
|
마을 아카이브 | ⦁현재 송종심 여사, 인터뷰 4회차 완료했고 이후 6회정도 진행예정.
⦁4회차분, 1차 채록은 [시금치]에서 하고 있음
⦁두번째 마을아카이브 대상자는 섭외중. 이후 12월중으로 10회정도의 인터뷰를 진행예정
⦁2023년 1월 중순경 단행본으로 발간할 예정. |
마을인생 학교 | ⦁2023년 마을인생학교를 도서관 주관으로 진행할 것인가 등을 포함한 전반에 관한 논의를 두더지, 빛나는, 현동, 자허, 일평, 라떼가 주 1회 모여 진행함.
⦁이후 두더지, 빛나는, 라떼. 날마다 1회 모임을 진행해 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마을인생학교 실무에 관한 이야기 나눔)
⦁금요일 저녁에 진행하고 있는 마을인생학교 모임에 함께 하기로 함,(현동, 참여하기 않기로 함) |
시금치 (마을아카이브 채록모임) | ⦁12월 10일, 통영, 남해의 봄날, 독립서점 견학을 위한 자료집을 만들고 있음. (남해의 봄날에 대한 조사내용과 우리들의 질문과 우리 도서관 소개)
⦁남해의 봄날, 운영자와 만남 섭외 완료(오후 2시 이후 인터뷰)
⦁사랑어린학교 9학년 졸업에세이집, 만들기를 제안받고 고민중(결정은 이번주 내) |
청년순례 이후 | ⦁지난 11월 초, 청년순례 이후 도서관을 포함한 이야기시간이 필요하다고 도서관에서 제안하여 예비 모임을 한 차례 가짐. 다시 그 모임이야기를 마탕으로 12월 2일 쇠날 12시 30분 만나서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로 함. |
도서관 집중의 날 | ⦁‘도서관’ 집중의 시간이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더 논의를 해 보자. (무엇을, 왜, 어떻게.) |
우정과 환대 | ⦁맨발동무도서관과 년2회 공동수련을 하기로 함. 2023년 겨울 수련은 금오도 1박2일 예정. (일정은 맨발동무도서관과 추후 정하기로 함) |
공유 | ⦁도서관배움지기 1박2일: 12월11일~12일로 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