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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 승리권시대와 천일국 안착
2002.02.14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일본 사람은 오지 말라고 했나? 일본 사람은 오지 말라고 그랬어? 「아닙니다. 일본 사람은 오늘 들어옵니다.」자, 다음 읽어요.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 제3장 ‘문선명 선생의 평화사상’부터 훈독)
하나님의 이상을 성사하는 데는 상대가 있어야
『……여러분이 알다시피 사랑이라는 것은 혼자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이상이니 행복이니 평화니 하는 말은 홀로 있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상을 성사하는 데도 상대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키는 데도 상대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행복과 하나님의 평화를 성사시키는 데도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성사시킬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홀로 있어 가지고 사랑해서 뭘 하며, 이상을 성사해서는 뭘 하며, 행복해서는 뭘 하며, 평화스러워서는 뭘 하겠느냐? 이건 반드시 상대를 세워 가지고서만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한다는 것은 상대세계의 이상으로 소개해 주는 거예요. 기쁨을 소개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본래 하나님은 이 만물을 위해서 살게 되어 있어요. 인간도 마찬가지라구요. 위해 주는 데에 행복의 터전이 연결되지, 위하라는 데서는 자꾸만 내려가요. 간단한 내용이에요.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가정 전체를 행복하고 이상적인 가정으로 만들고, 또 좋아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드는 것은 그 가정 전체를 위해서 언제나 위해 주고 좋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부모가 그래야 되고, 남편이 그래야 되고, 아내가 그래야 되고, 자녀가 그래야 돼요. 그게 행복한 가정이에요. 자기를 위하라는 데서는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자!
『……상대방을 위하면서 살아가겠다는 원칙만 들고 나가게 되면, 가정에서는 평화의 가정, 자유의 가정, 행복한 가정, 사랑의 가정, 사회에서도 평화의 사회, 자유의 사회, 행복한 사회가 이뤄질 것입니다. 국가와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곳에서든지 이 원칙을 중심삼고서는 행복과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깃들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당연하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효율이, 오늘 이 말씀 말이야, 뽑아 보라구.「지금 이 말씀 뽑으래. (어머님)」「어느 대목 말씀입니까? 방금 여기요?」그 이상과….「3장의 2절입니다.」우리 통일교회가 위해 살라는 것인데, 이 이상을 확대시키자는 거지요. 그것이 귀한 말씀이에요. 이상을 찾겠다면서 자기를 위하라는 사람은 이상세계는 다 달아나는 거예요. 위해 주는 것이 부착시켜 주는 거예요. 이게 자기에게 붙으라는 거예요.
결국은 위해 줌으로 말미암아 점령당하는 거예요. 내가 점령당하는 거예요. 내가 점령하는 것보다도 점령하는 위에 플러스가 생기니 둘 다 좋아진다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다른 것 집어넣지 말고, 이 이상이란 혼자 이룰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위한다는 개념을 넣으라구. 그것이 가장 귀한 거예요. 일반인은 생각 안 하거든. 그것이 생활철학이요, 역사적인 주류가 그리 흘러간다는 거예요. 천운이 그런 길을 찾아온다는 걸 다 모르고 있는 거라구요. 그거 두 장을 따 가지고 원고 하나 만들어요.「예.」딴 것 집어넣지 말고. 자!
『……참된 사랑은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행복도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이상도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평화도 영원히 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위하는 데에서만이 발전이 있습니다. 발전이 있고 번창이 있다는 것입니다.』
효율이, 오늘 그 제목을 말이야, ‘참된 왕터’라고 하라구. 왕국의 기본 곳을 말하는 거라구. 참된 왕터, 거기를 중심삼고 옆으로 벌여 나가는 거지. 저것을 그냥 집어넣고 서론 한마디하고 결론 맺으면 간단히 좋은 내용이 될 거라구, 많은 말보다도. 자!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평화의 기원, 행복의 기원을 어디에 세울 것이냐? 딴 데, 세계를 자꾸 하나 만들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제 자기 자신들을 중심삼고 “나는 나를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대상과 상대를 위해 태어났다”는 요것을 발견하게 되면 우주의 모든 난문제는 해결되고 맙니다.』
간단하구만. (웃으심) 알고 보니까 제일 간단한 거예요. 태어나기를 자기가 우주를 위해서 태어나고 우주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면 위해야 되는 거예요. 때문에 태어났다는 거예요. 나기를 그렇게 났으니까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어려운 거예요. 자!
『……부모를 위해서 태어났고 부모를 위해서 살고, 부모를 위해서 목숨을 다하는 사람이 참된 효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부모 앞에 이상적인 자녀요,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자녀요, 행복과 평화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들 한번 해볼래요? 그렇게 좋아서 가면 망하지 않아요. 우주가 다 협력하는 거예요. 공기가 저기압이 되면 수평을 해주는 거라구요. 물이나 공기나 전부 수평이 되게 되어 있어요. 천운은 수평이 되게 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자!
『서로 위하여 살아야 한다는 공식적인 원칙을 확대하여 국가와 민족을 초월해서 서로 위해 주는 세계를 이룬다면, 그 세계가 바로 우리 인간들이 바라는 유토피아적 사랑의 세계일 것이며, 이상의 세계일 것이며, 평화의 세계일 것이며, 행복의 세계일 것이 틀림없습니다. 위해 존재한다는 이 원칙을 들고 나가면 어디에나 통하지 않는 곳이 없는 것입니다.』
위하는 것 좋아해요?「예.」오관을 보라구요. 오관이 자기를 위해서 존재하지 않아요. 상대를 위해서 존재해요. 우리 자체 남자도 자기를 위해 존재하지 않아요. 우주의 근본이 그렇다구요. 자!
『……흥망성쇠의 곡절이 나오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통일하려고 하느냐, 전체 평화의 세계를 중심삼고 통일하려고 하느냐 하는 것에 달린 것입니다. 이 두 차이에서 흥망성쇠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상(理想)의 ‘이(理)’는 ‘마을 리(里)’ 자에 ‘왕(王)’ 자가 붙었어요. ‘상(想)’ 자라는 것은 ‘나무(木)’의 ‘눈(目)’의 ‘마음(心)’이에요. 사람과 가정과 만물을 합한 거예요, 이게. 만물은 사람을 위하고 사람은 만물을 위하는 개념 가운데 이상이라는 말이 들어가요. 자!
『자기 아들딸을 왕자와 같이, 왕녀와 같이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왕과 같이 왕후와 같이 어머니 아버지를 잘 모셔야 합니다. 또 상감마마의 할머니를 뭐라고 합니까? 대왕대비마마라고 하는데, 왕후보다 더 잘 모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가정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싸움이 있을 수 있어요? 명령 일하에 일사천리입니다. 그 가정 전체의 배경의 근본 사상은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가 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문 총재의 가르침은 영원한 진리로서 만민이 여기에 투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가인 아벨 그걸 생각해야 돼요. 가인 아벨, 주체 대상. 그게 없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 돌고 나서 영원히 돌기 위해서는 위해야지 위하라고 하면 대번에 끊겨 버려요.
자, 그 절 언제 끝나나?「한 페이지 남았습니다.」그래, 한 페이지 남았으면 그거 끝내자. 그거 효율이, 알겠어? 참된 왕터라구. 그래, 모든 근본의 왕터예요. 간단한 내용인데 그걸 집어넣어 가지고, 17일 말씀을 내가 하려고 하는데 그 내용이 제일 좋겠다구. 참된 부모, 참부모가 뭐냐? 참된 부모의 왕터가 뭐냐? 참된 왕터라는 말에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근본 문제가 다 들어가요. 간단한 문제인데 말이에요. 그것이 말로만 느끼지 않고 그 가운데 들어가 살게 된다면 길이 쭉 열려 있어요. 위하는 세계에서는 끝까지, 천상세계까지 쭉 열리지만, 위하라고 하면 다 막혀 버려요.
자주국 승리권시대의 책임
『……전부 자기를 중심삼고 헤게모니 쟁탈전을 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싸우고 야단입니다. 이것이 본질적인 우리 생활의 기초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만을 위하는 환경으로 엮어진 세상에서는 싸움이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저 내용을 교육해야 돼요. 간단해요. 국민이 전부 다 저렇게 되면 세계 운세는 다 몰려드는 거예요. 그러지 않은 게 원수예요. 자기 발을 보고 저주해야 되고, 자기 손을 보고 저주해야 되고, 자기 오관을 보고 저주해야 돼요. 이놈의 눈, 이놈의 코, 이놈의 귀가 무얼 보고 살고 무얼 위해 사느냐 이거예요. 상대를 위해 투입해야 돼요. 투입하면서 눈의 세계, 코의 세계, 오관 세계가 넓어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자꾸 커지는 거라구요.
또 그리고 상대세계가 돼 있기 때문에 우주는 그런 세계에서 자연히 여기 주체적 그런 내용의 상대라도 좋아요. 상대가 완전한 상대가 되면 완전한 주체는 반드시 보호하는 거예요. 환경은 대번에 재까닥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 천일국을 만들고 지금 뭐라구요? 주체국 뭐?「승리권시대입니다.」승리권이에요. 자주국 승리권이 뭐예요? 그 나라가 흘러가는 나라가 아니에요. 자기를 중심삼은 위하는 나라, 그러면 승리권은 보장된다는 거예요. 같은 결론이에요.
천일국이라는 것이 뭐냐? ‘하늘 천(天)’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하나된 걸 말해요. 두 사람이 영원히 서로 주고 주고 영원히 하나되려고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소년시대 청년시대, 죽어서도 영원히 하나되려고 하면 영원한 세계는 연결되는 거라구요. 그게 공식이 되어 있다구요. 그래서 자주국 승리권시대예요.
그래, 승리권시대에는 8단계 과정을 가야 할 책임이 있어요. 자주국이라는 걸 중심삼고 갖추어야 할 8단계를 연결해야, 같은 평면 기준을 중심삼고 대응적인 관계를 대해야 이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올라가야 할 사다리도 놓아야 되고, 가정 사다리, 종족·민족·국가… 8단계 사다리를 연결시켜야 천일국이 지상에서 천상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개인을 위하는 것은 개인적 천일국권 내의 영계에 가는 거예요. 가정이 완성해 가지고 세계로 연결해서 8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가정을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가정 전부가 같은 목표가 돼 있기 때문에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유치원 때에는 소학교 시대를 가르쳐 주고 말이에요. 부모님이 따라가라 말라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딱 그런 사상을 집어넣게 된다면 그렇게 가야 된다는 거예요. 지상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서도 가야 돼요. 영원한 세계의 과제입니다.
그래, 영원한 세계에 가 가지고 8단계 과정에서 한번 막혀 버리면 올라가기 힘들어요. 우주가 다시 전체 조상으로부터 동원돼 가지고 자기를 끌어 주기 전에는 그 길을 넘어서기가 힘든 거예요. 누가 거기의 전체, 부모도 위하고 형님도 위하고 전체 나라도 위할 수 있는 무리들이 있어 가지고 자기를 밀어 줘야, 자기를 당겨 주어야만 올라가지, 그렇지 않으면 힘들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지금 그래요. 자주국 승리권시대예요. 어디 간다는 것을 자기가 알아요. 영원한 시대권 내에 들어가는데 일생이라는 것은, 천 사람 만 사람, 과거 사람, 현재 사람, 미래 사람 전부 다 그 승리권에 서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무슨 기준, 8단계의 몇 개 기준을 넘어섰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아무리 선조더라도 다 같은 자리에 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조직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가 암만 섭섭하고 암만 자랑해도 안 돼요. 자랑하고 섭섭할 것이 뭐 있어요? 자기의 이미 결정된 자리인데, 천하가 다 내려다보는 자리에서 자랑해 봤자 누가 그걸 높여 주나? 그러나 보다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개인적 시대를 넘고 종족시대를 넘고 이렇게 가다가 이랬으면, 영원히 하늘땅을 위해서 그런 사상을 가지고 살게 되면 저나라에 갈 때 연결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연결돼요. 지상에서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천상세계에 가는 길이 막히지 않아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가는 길이 막힌다구요.
승리권시대에는 자기 노력 여하에 차원이 달라져
그래서 자주국 승리권시대예요. 자주국이란 누구나 다 나라….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에 태어나면 대한민국이 자기 나라예요. 그렇지요? 자기가 속한 나라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속한 나라고, 전체 친척 4천만이면 4천만, 7천만 하게 되면 7천만이 속한 나라예요. 자주국이라구요.
그래서 승리권시대, 승리한다는 것은 자기 자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위하는 생활을 얼마나 했느냐에 따라서 그 기준이 차원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불평할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 이제는 자기가 알게 되어 있어요. ‘아, 내가 어드런 천국 가겠구만.’ 하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주국 승리권시대! 통일교회 여기에 다 같이 모여 있다고 해도 같이 못 가요. 절대 같이 못 간다구요. 죽어 보라구요. 다 갈라지지요. 영계에 간 사람도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 영계에 간 사람들을 통해 전부 다 성인이고 누구나 가르쳐 주지만, 선생님이 그걸 부여해서 그런 권한을 준 거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하나씩 대할 때는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시대의 혜택권을 받은 그 혜택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과거·현재·미래 전체의 해방을 위한 거예요. 지금까지 해방할 수 있는 과정의 방향을 취해 나오니까 먼저 알았으니 선도적 입장에 선 것인데, 그것이 완전히 그 자리에 영원히 계속되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최후까지 하나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천주주의적 왕이 되었으면 왕 되신 하나님이 누구를 위해서 사느냐 하면 말이에요, 위에서부터 아래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백두산 하면 백두산에 태어난 초목과 일반 평야에 태어난 초목은 마찬가지예요. 그러면 평지에 사는 초목이 될 거예요, 명산에 사는 초목이 될 거예요?「명산!」명산이에요.
명산이라 하지만 높은 데는 풀도 안 나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도 명산이에요? 맨 꼭대기에는 바위밖에 없어요, 바위밖에. 바위는 바람이 불든 비가 오든 파이지 않지만 모래와 흙은 파여요. 바위라는 건 뭐예요? 맨 처음에 지구를 구성할 때의 용암층을 중심삼고 뿌리가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못한 것은 비가 오든지 풍화작용에 의해서 변해 나가요. 그렇게 환경이 변하지만, 전체를 위한 그런 기준이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디에 사느냐 하면, 높은 데 사는 거예요. 거기는 눈이 쌓여요, 눈이. 이상하지요? 높은 산에는 사시사철을 넘어서 눈이 쌓여요. 눈이라는 것은 색깔로 말하면 7색, 무지개 색깔을 극복해서 하나 만든 빛깔이에요. 최고의 승리를 표시하는 거예요. 맨 높은 산꼭대기는 하나님이 관리하고 있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높은 산은 구름이 그냥 못 지나가요. 거기에서 머물러야지요. 그 산이 아무리 바위만 되어 있지만 그 연결된 모든, 아래로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만물이 소생하고 있는 만큼 그 위 꼭대기에서 비가 많이 와야 돼요. 그래서 지하천을 통해 뻗어 나가는 거예요.
제주도를 보면 사방으로 물이 새 나가지요? 우리 하와이 섬도 그래요. 산이 4천 미터 이상 되는데, 전부 다 물이 바다 속으로 흘러 내려가요. 6천 미터 깊이에서 4천 미터를 올라왔으니 그거 몇 미터예요? 보면 제일 높은 섬이라는 거예요, 그게. 맨 깊은 데로 보면 말이에요. 히말라야산보다 높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비참한 바다의 수수께끼 내용은 그런 깊은 데 다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고기들도 그렇고, 뭐 사는 물건들도 그렇고, 거기 속해 있는 모든 물건은 앞으로 있어서 문명이 발달하면 ‘그 깊은 세계에 무엇이 있느냐?’ 해서 발견하고 그러는 거예요. 만 미터 이상 되는 데 가 가지고, 파이프 통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그 지하에 있는 금은보석을 파낸다고 생각하라구요.
50미터만 들어가도 철판이 납작해져요. 드럼통 있잖아요? 그게 납작해진다구. 천 미터, 만 미터 아래로 들어가 보라구요. 그 압력이 얼마나 강하겠어요? 그 압력이 그런데 그 세계에 사는 고기가 있어요. 그 고기가 무슨 다이아몬드와 같은 것이 아니에요. 새우 같은 거예요. 그거 어떻게 돼서 그러냐 하면, 그 물과 자기 몸 가운데 균형을 취해 주는 거예요.
균형을 취하고 있는 것을 몰라요. 한 1제곱센티미터에서 1기압이 되는데, 이게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압력을 몰라요. 압력이 균형이 안 되게 되면 훌훌 날아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잠수부들이 압력을 맞추어 가지고 물에 들어가지 않게 되면 문제가 벌어져요. 갑자기 물 밖으로 나와도 잠수병이 생겨요. 맞추어서 들어가고 나와야 돼요. 맞추어 나오면 감각적 차이가 없게 균형 되는 그 과정을 거쳐 나오기 때문에 이상을 못 느껴요.
지금 사람들도 다 그렇잖아요? 사람들이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과 혈통을 다 갖고 있어도 못 느낀다구요,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남자 앞에 여자가 오면 균형이 파괴돼요. 파괴되는데 균형이 차원 높은 상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거 흘러가게 되어 있어요. 플러스는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플러스로, 그렇기 때문에 전체가 남자 앞에 여자가 나타나면 자기도 모르게 쉬익 끌려가고,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위해서 존재한다는 거예요.
거둘 수 있는 주인은 참부모밖에 없다
간단한 거예요. 선생님이 저런 세계를 벌써…. 저거 옛날에 얘기하던 것 아니에요?「예.」옛날에 한 얘기예요. 근본문제가 어디에 있느냐?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주체 대상 관계에서 하나님이 어디에 존재의 주목적을 세웠느냐? 대상을 위해 가지고 존재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아무리 세상이 변하더라도 하나님은 중심 자리에 남아진다는 거예요. 역사가 변동하고 춘하추동이 암만 바뀌더라도, 뭐 태풍이 불고 별의별 오만가지의 지진 변동이 있더라도 그 순환법도에 의한 사철 계절은 변하지 않아요.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뜻을 대해 나가는 길에 있어서 그런 개념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가 가면 뭘 해야 될 것인가를 알아요. 자기가 마음먹지 않아도 그렇게 행해진다구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자기가 단에 서서 얘기하려면 입에서 70퍼센트 이상 자기 말이 안 나온다구요. 벌써 우주와 더불어 사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공적인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절대 원고를 써 가지고 안 해요. 제일 싫어한다구요. 자기가 일체 되는 공명권에 들어가지 못해요. 자기가 말하면서 그 말에 은혜를 받아야 돼요. 취해야 돼요. 취하는 이런 감동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상대세계도 감동이 되는 거예요. 창조가 그렇잖아요? 완전한 주체는 완전한 대상을 창조해 나간다는 거예요. 완전한 대상은 완전한 주체를 형성한다는 거예요. 우주의 힘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지요. 그걸 보호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어려운 길을 나왔지만…. 선생님이 지금 말하는 모든 것이 50년 전에 얘기한 거라구요. 옛날에 얘기한 것하고 다 같은 얘기를 하지 않았어요? 출발을 할 때 벌써 다 작정한 프로그램에 의해서 출발했어요. 선생님이 40대에 천하를 손에 넣어 가지고 한국이 하나의 나라가 되었으면, 선생님이 팔십 될 때는 지상·천상천국 다 화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을 거라구요. 가인 아벨 기독교가 책임 못 한 거라구요.
금년부터 임자네들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축복을 하라고 명령 내렸지요? 결심하고 있어요?「예.」밥 먹는 것보다 귀한 것이고, 나라보다, 어떤 존재보다 귀한 거예요. 최후의 결단을 져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설자리가 없어요. 대한민국 때문에 얼마나 희생을 많이 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이 탕감조건을, 역사적으로 승리의 패권을 세우기 위해서 남북이 갈라졌어요. 민주세계의 초점이 되고 공산세계의 초점이 된 것은 1953년 휴전하던 그때 초점이 아니에요. 역사적인 초점이에요, 판문점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초점을 넘어설 수 있으려면 어떠한 세계, 어떠한 이상가들이 위하던 이상 위할 수 있는 이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지금 하나님의 섭리의 초점을 개인시대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시대로 끌고 못 나갑니다.
여러분이 무관심하고 모르고 살았지만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지금까지 뜻 중심삼은 역사시대에 있어서 그 비준을 맞추어 가지고 한국에 돌아와서 인연을 맺고 다 그랬다구요. 지금 제일 어려운 때라구요. 그거 알아요?
세상으로 말하게 되면, ‘뭐 천일국이야? 아, 나라가 지금 있는데 나라를 부정하고 나와?’ 이거예요. 공산세계에도 역모가 벌어졌고, 민주세계에도 역모가 벌어졌어요. 두 세계에 역모를 하고 있는 거예요. 두 세계가 반대를 못 해요. 왜? 반대할 수 있는 기력이 없어요. 개인적 주인 자리, 가정·종족·민족 주인 자리를 다 잃어버렸어요. 미국이 주인이 아니에요. 기독교가 주인이 못 되어 있어요. 지금 다 무력한 주인이에요. 다 잃어버렸어요.
거둘 수 있는 주인은 참부모밖에 없어요. 참부모를 위한 주의 사상이지요. 그렇잖아요? 재창조의 이상이 그래요. 참부모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재차 완성할 세계를 중심삼고 넘어가야 할 그 길을 닦아 나오는데, 여러분이 그 길을 닦아 나오는 데 있어서 통일교회 식구라고 해서 언제 개인적 시대로부터 8단계 탕감을 했나요? 말만 알지, 무슨 탕감을 알 게 뭐 있어요? 안 그래요? 윤정로!「그냥 따라왔습니다.」글쎄 모르고 따라왔지. 따라오는데 그게 누구냐 하면 부모라 해요. 참부모라고 그래요, 참부모. 참부모의 전통 위에 사는 거예요. 이상적 사랑을 세우고 위하는 생활을 해 나오니만큼 따라나온 거예요.
그래, 좋아서 따라나왔어요, 울면서 따라나왔어요? 세상에 나라가 반대하고 부모가 반대하고 뭐 할머니 할아버지, 7족이, 종교들이 반대하더라도 그걸 넘고 다 버리고 선생님이 좋아서 따라오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옛날에 거짓 세상, 거짓 가정, 거짓 나라 전체는 본래 하나님이 원치 않았던 거예요. 거짓 세계 가운데서 참개인과 참가정을 비교한다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30억 시대에 30억분의 1밖에 안 되어 있는 입장이지만 30억 인류와 나 하나를 바꿀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전부 다 부정하고 넘어서 따라나온 거예요. 그게 30년 40년 되다 보니 세계 고개를 다 넘었어요. 그게 그런 거라구요.
역사적 한을 해원성사 해 주는 것이 축복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왕권 수립한 것이 괜히 그런 게 아니에요. 틀림없이 세상이 달라져요. 이제 뭐냐 하면, 왕권 수립을 반대할 자가 없어요.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반대하는 나라는 없어져요, 이제는. 나라가 부정되고, 민족이 부정되고, 종족이 부정되고, 가정이 부정되고, 개인이 부정당한다는 거예요. 큰소리 내 가지고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거기에 우리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부정한다고 야당 여당 싸우지 말라는 거예요. 그 위에서 평화를…. 거기에 치우치지 말고 교육하라는 거예요. 교육당 아니에요? 위해 살라는 거예요.
오늘 말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상이니 평화니 행복이라는 것은 혼자서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고, 여러분도 그래요. 그렇잖아요? 이상적 가정도 찾아가려면 이상적 남자 여자가 돼야 돼요. 이상적 남자 여자가 이상적 가정을 이루지, 이상적 남자 여자가 안 돼 가지고 이상적 가정이라는 말은 꿈도 꾸지 말라는 거예요. 이상적 종족이라는 것은 이상적 가정들이 합해서 종족이 편성되는 거예요. 가정들이 합해서 하나 안 되면 이상적 종족이 편성 안 돼요.
그러면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죽어서라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축복을 해주어야 돼요. 축복했으면 고개를 넘어서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조상으로 말하면 말이에요…. 여기 유 씨 하게 되면 지금 유 씨가 몇 대야, 자기?「제가 32대입니다.」32대면 32대가 한 줄에 서 있어요. 한 줄에 서 있다는 거예요. 32대 조상들이 연결되어 있지요? 32대, 31대, 30대, 이렇게 쭈욱 다 같지 않아요. 차이가 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전부 다 일렬로 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일렬로 세워서 동등한 가치에서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조상이 형제가 돼요. 아버지가 형님이 되지요, 영계에 가면? 안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마찬가지예요. 이번에 자기 일족을 해방시켜 주니까 선민권이 만들어진, 예수가 실패했던 국가 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준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 길이에요. 탕감 길이에요. 역사적 한을 남겼던 것을 해원성사 해주어야 돼요. 하나님의 해원이 뭔 줄 알아요? 유 씨면 유 씨가 지금까지 하늘 앞에 고통을 남겨 줬던 것을 풀어 드려야 될 것 아니에요? 32대가 쭈욱 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를 중심삼고 풀어 줘야 돼요. 풀어 주는 것이 뭐냐 하면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해 주면 이제는 축복가정이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와 가지고 철칙으로 지켜야 할 때가 오기 때문에 그건 자동적으로 안 갈 수 없어요. 먼저 축복받으나 나중에 축복받으나 전체 자기 일족을 해방시키기 위하니만큼 말이에요, 축복받으면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천일국 안착 만세
8단계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김 씨, 유 씨, 무슨 씨, 무슨 씨들이 말이에요, 그 1대는 누가 되느냐 이거예요. 가정적 대표 족속이 있어야 돼요. 가정적 대표는 되었지만 종족적 대표는 그냥 그대로 될 수 없다는 거예요. 8단계가 벌어져요. 승리권시대가 되는 거예요.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가정에서는 첫째가 되어 있지만 종족의 첫째는 못 되는 거예요.
종족은 열두 가정 이상 넘어가야 돼요. 종족이 열둘 이상 되어야 민족이 돼요. 국가 하게 되면 벌써 수많은 민족이 들어와 있다구요. 종족을 넘어서 민족이 들어가요. 한국을 하게 되면 한국 사람만이에요? 과거에 중국과의 관계, 일본과의 관계에 있어서 복잡한 사정들이 섞어져 가지고 별의별 족속이 다 들어가 있는 거라구요. 열두 민족이 합해야 국가가 형성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만 가지고 안 돼요. 전체를 생각해 가지고 관계되어 있는 계열을 따라 국가 기준의 수를 넘어가지 못해요. 그래, 국가 하게 되면 열두 민족이 합해야 됩니다.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열두 민족이 사탄권에 있으니까 민족으로부터 나라가 벌어지고 나라로부터 세계가 되니 이게 다 사탄권 내에 속해 있는 거예요.
나라가 정상이에요. 여기에 개인적 시대 열두 가정, 열두 종족, 열두 민족, 열두 국가가 되면 세계가 딱…. 열두 나라만, 네 나라만 합하게 된다면 방향이 잡혀져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천일국에 가입하라는 거지요. ‘지금까지 야당 여당이 싸우는 나라 한국은 싫다. 평화대사권을 중심삼고 싸우지 않는 나라다. 그것이 천일국이다.’ 이거예요. 두 사람이, 두 패가, 두 민족이, 두 족속이 하나된 것이다 이거예요. 내용이 간단한 거예요.
야당 여당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초국가예요. 야당들이, 지금 여당들이 초국가가 못 되어 있지요? 국가에서 두 패가 싸우지요? 우리는 초국가입니다. 종교도 두 패가 되어 있지요?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되어 있습니다.」전부 다 두 패가 되어 있어요.
장로교 가운데는 젊은층을 규합하고 노인층을 중심삼고 투쟁하고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두 패, 세 패 갈라져 있어요. 그것이 하나돼야 돼요. 장로교만 가지고 나라 못 이루어요.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이루게 되는 거예요. 장로교를 중심삼고 했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승리한 나라가 못 돼요. 장로교를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한 교파가 아니고 열두 교파를 묶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야 통일이 벌어져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가인 아벨은 언제나 남아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그걸 품기 위해서는 남북이 아니라 인류 전체, 50억 인류를 품어야 돼요. 그래야 가인 아벨이 하나된다구요. 안 그래요? 가인 아벨을 확대한 것이 세계니만큼 그걸 다 품어야 돼요.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엄청난 거예요?
그걸 하나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성신이 역사했습니다. 어머니 역사가 있었어요. 어머니가 해산하는 수고를 해야 돼요. 영적 기준에서 실체권이 되었으니 어머니를 내세워서 선생님 최후에 매듭을 맺고 끈을 맺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 혼자 안 돼요. 둘이 매 가지고 딱 묶어 놓아야 돼요. 그건 묶은 사람 외에는 풀 도리가 없어요.
이번에 한국에 있어서 천일국 선포하는 대회를 8대 도시에서 한 거예요. 그리고 9회에서 10회까지는 종족과 가정을 규합하는 대회를 했던 거라구요. 그것을 일본과 미국까지 전부 다 해 가지고, 미국에서는 16일 중심삼고 하와이에서 천일국 전수식, 상속식, 그 다음엔 환영식을 해 가지고 정착식을 한 것입니다. 2002년 초하룻날 뭐라구요? 천지부모의 이상인 뭐?「자유 평화 행복의 천일국 안착 만세!」안착이에요. 천일국 안착 만세예요.
지파 편성을 위한 가인 아벨 축복이 있어야 돼
안착 만세라는 것이 뭐 바람 분다고 돌아가고 그러지 않아요. 이미 결정해서 말뚝을 박아 놓았어요. 이 말뚝에다가, 싫든 좋든 태풍이 불어올 때는 이 말뚝에다가 배를 매야 돼요. 배를 매는데 닻이 든든하고 닻줄이 든든하고 배가 든든해야 돼요. 어때요? 여러분이 닻을 내걸어야지요? 자기 종족이 닻이에요. 자기들은 닻줄이지요? 나라라는 것이 지금 현재 배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와 같아요.
사탄세계가 다 소돔과 고모라같이 망해 넘어가요. 도망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한 방향으로 가야 돼요. 하늘이 지시하는 곳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통일천하로 넘어가기 전에 다 쓰러지는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가 전부 다 유황불에 다 없어진다구요. 거기에 남아져야 돼요. 남아져야 돼요. 남아져 가지고 나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하늘땅에 태풍이 불고 소돔과 고모라같이 심판이 벌어지더라도 거기에 매고 거기에 접해야 살아남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딴뚜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목을 매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결판을 보게 되어 있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제 어머님이 1년만 있으면 환갑 때가 온다구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나라가 환영하는 거예요. 나라가 환영하게 되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위하는 선생님이 어머니를 축하해 주는 거예요. 그 준비를 지금 하고 있어요. 누가 축하해 주느냐? 가정들이 축하해 줘야 된다구요, 가정이.
가정의 여왕 되신 어머님을 가인 아벨의 가정들이 하나돼 가지고 모셔서, 어머니와 가인 아벨 국가를 넘어선 가정들이 합해서 아버지 앞에 갖다 헌납해야 돼요. 아버지와 하나돼 가지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앞에 봉헌해야 나라가 찾아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라가 여러분 힘 가지고 안 돼요. 아무리 됐더라도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됩니다. 부부 하게 되면 성씨 둘이 맺어져 있지요? 그것이 할아버지시대, 아버지시대, 3시대에 얼마나 많아요? 3대, 5대, 7대 하면 몇천 대, 몇만 대까지 나가는 거예요. 그 하나의 형태가, 7대, 8대를 중심삼은 일족이 하나의 범주, 카테고리예요. 그것이 단위와 마찬가지예요.
일 이 삼 사 단위 수를 중심삼고 공식을 편성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카테고리가 공식과 마찬가지예요. 그걸 합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열둘만 하게 되면 민족이 되는 거예요. 열두 민족이 벌어져요. 이래 가지고 열두 민족에서 특정한 대표적 세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 형태가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을 전부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가정적 축복가정, 종족적 축복가정, 국가적 축복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종족 지파, 민족 지파 편성을 위한 축복가정, 가인 아벨 축복가정이 있어야 된다구요. 거기에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버지를 위해 나가는 거예요. 재림주가 와 가지고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그 재림주 아버지를 중심삼고 완전히 갖다 붙여야 전부가 부활해요. 자기들끼리 안 된다구요. 나라를 밟고 넘어선 승리의 패권을 갖추어야만 사탄세계가 보따리 싸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한국이 그런 첫번 기수가 돼야 돼요. 지금 자기가 세계 어디 나가서 일한다는 선교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다 고향으로 가야 됩니다. 예수님도 베들레헴을 찾아가다가 말구유에서 낳았지요? 마찬가지예요. 입적하기 위한 때에 들어와 가지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야 돼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길가에서 태어난 예수와 마찬가지입니다.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일원화시킬 때가 왔다
여러분 전부 다 지금 한국에 대해서 입적 수속 다 해놓고는 말이에요, 어디 가서 살아요? 임자는 입적지가 어디야?「고향입니다.」고향 말고 여기 있잖아? 고향은 고향이고.「오산입니다.」오산에 가서 살아야 돼, 오산. 그것이 제2고향이야. 소생·장성, 제3의 고향을 가지면 나라를 찾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또 여러분은 지금까지 통일교회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에만 살면 안 돼요. 3개국 이상, 아벨 나라면 가인을 구해 줘야 되고, 가인을 구해 줘 가지고 어머니를 구해야 되고, 3단계를 전부 거쳐 나와야 아버지에까지 도달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평면적으로 연결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동떨어져서 뒤에서 따라나올 때는 무조건 부모님의 뒤를 따라 나오면 됐지만, 이제는 자리 잡는 데 있어서 부모님과 같을 수 있는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의 사탄의 침범을 벗어나야 될 것 아니에요?
사탄권을 벗어나지 못했어요. 입적이 안 돼요. 입적됐다 하게 되면 자기의 모든 재산, 지금까지 자기가 축복한 185가정을 전부 데려와 가지고 심어 놓아야 돼요. 각자가 한때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는 자기들이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 나라에 입적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입적할 나라가 없잖아요? 알겠어요?
천일국에는 들어갔어요, 이제는. 하늘도 영계에서 지금까지 축복받은 중심 존재, 기독교 120명, 불교 120명씩 편성하라고 그랬어요. 이제는 내가 명령할 때가 왔어요. 이번에 청평에 들르게 되면 무슨 명령을 하느냐 하면, ‘예수 너는 구교하고 신교, 성어거스틴을 중심삼고 사도 바울이랑 합해 가지고 신교를 수습해! 때려 몰아!’ 그럴 때가 왔다구요.
120명이 전부 다 선생님에게 결의 보고한 거예요. 그렇지요? 수련 받아 가지고 틀림없이 선생님이 무슨 명령을 하더라도 동원할 것을 다 결의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초종교적인 입장, 초교파적인 입장에서 통일원리를 중심삼고 일원화시키는 거예요. 그런 명령을 할 때가 왔어요. 잡동사니, 얼룩덜룩 할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종파장들이 문제가 커요. 때려 몰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열두 제자와 지금까지 교파들이 분립된 것을 엮어야 돼요. 열두 제자를 파송해 분할해 가지고, 예수님 제자들과 지금까지 교파를 중심삼은 장(長)들이 있었는데 그 장들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 앞에 설 수 없어요. 12제자권 내에 전부 다 몰아넣어 가지고 기독교권을 전부 다 세계적으로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거 하나 만들면 불교, 유교, 뭐 회회교는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그러나 종교의 목적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삼고 방계 종교도 축복받게 될 때는 아벨의 축복과 가인의 축복을 같이 받는 거예요. 축복받을 때는 같이 축복해 주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불교나 유교나 회회교권까지도, 그 다음에 소크라테스를 중심한 철학세계까지도 120명씩 전부 편성하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축복해 줘 가지고 계열을 묶으라는 거예요.
이제 언론기관까지 해놓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역사적인 사실들을 전부 다 했으니…. 정 그러면 앞으로 그런 것을 증거시켜야 돼요. 그 명령을 할 때가 왔어요. 이제 때려 몰라는 거예요. 때려 모는데 지상의 기반이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지상 기반이 돼 있으니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 알겠어요?「예.」그것이 안 되면 대한민국 버려요. 버린다구요. 그 반대되는 우루과이를 다 세웠어요. 여기 우루과이에 가 가지고 전부 다…. 남미가 지금 그렇잖아요? 브라질의 판타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르딘을 중심삼고…. 자르딘이 에덴동산 아니에요?「예. 그렇습니다. 새소망 에덴동산입니다.」
새소망 에덴동산이 뭔 줄 알아요? 브라질이 다른 것이, 흑인과 스페인의 피가 섞어졌다는 거예요. 또 파라과이는 스페인과 토인들, 인디언과 하나되었어요, 과라니족. 그것이 스페인도 아니고 포르투갈도 아니에요. 중간에 서 있다는 거예요. 인종차별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뭘 하느냐? 파라과이하고 브라질이 이질적이에요. 이게 하나돼야 돼요. 또 아르헨티나하고 우루과이가 한 패예요. 흑인들을 다 몰살시켜 버렸어요. 지금 아르헨티나가 엉망진창이 되어 가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구교를 완전히 남미에서 뿌리를 뽑아 버려야 돼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해적들, 싸움패들이에요. 옛날에 원수들이에요. 한데 뭉쳐 있다는 거예요.
인종적으로 볼 때, 초인종적 기준에 연합된 것이, 작은 나라로서는 스페인하고 과라니족하고 하나된 것하고, 스페인 족하고 흑인하고 하나된 것이에요. 브라질은 인종차별이 없다구요. 파라과이도 그래요.
그래서 선생님이 남미 섭리를 출발하게 될 때 파라과이부터 시작한 거예요. 파라과이에 30만 헥타르를 기부하라고 했었는데, 그거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랬으면 복을 혼자 받는 거라구요. 반대해 가지고 그걸 탕감해 가지고 수난 길을 거쳐 앞으로 오점이 된 거예요.
이 순회운동을 하는 것도 파라과이부터 시작했다구요. 그거 알아요? 파라과이는 뭐냐 하면, 남미의 자궁과 마찬가지예요.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본부가 있어 가지고 남미를 요리하던 곳이라구요. 거기에 대치해서 미국이 공산당을 반대하기 위해 시 아이 에이(CIA) 중심삼고 29년 동안 파라과이 주권을 보호해 준 거예요. 독재정권이라고 이름난 거예요, 그게.
그렇게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서로서로 기지를 삼겠다고 한 것도 딱 한국과 마찬가지 입장이라구요. 33인을 중심삼고 독립했거든요. 1세기 전이에요. 어쩌면 그렇게 한국과 마찬가지 내용이 돼 있는지 몰라요. 다 뜻이 있어 그렇게 된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준비하고, 이번에 그래서 남미에서 우루과이 중심삼고 내셔널 가든을…. 그게 뭐라구요?「천주평화통일남미본부입니다.」남미본부예요. 북부는 어디예요? 여기가 남반부 본부라면 북반부 본부는 어디예요? 미국 국회예요. 그것이 가인 아벨인데,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과학기술, 언론기관은 세계 정상에 올라왔다
지금 내가 묶는 것이 뭐냐 하면, 경제적으로 묶는 것은, 김중수가 가 있는 무슨 나라?「코스타리카입니다.」코스타리카인지 무슨 카인지 거기에 자동차 수리공장을 중심삼고 앞으로 33개국 자동차 판매시장을 내가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도 틀림없이 말려들어 온다 이거예요. 남북미만 잡아넣는 날에는 틀림없이 세계 자동차 판매점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지금 현대문명의 이기로서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자동차예요. 그 다음에는 비행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워싱턴 타임스 에이비에이션’이라는 항공회사를 만들었어요. 남북미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해 가지고 앞으로는 뭐냐 하면, 스페이스 엔지니어링(항공우주공학), 공중세계의 과학기술을 누가 쥐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데, 그걸 지금 준비하고 있어요.
그래, 최고의 우수한 비행기를 사고, 불란서, 미국, 캐나다가 경쟁하는 그 기술을 내가 잡아 쥐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딱 그 상황에 들어가 있어요. 이제 캐나다의 비행기 회사가 유명하지만 말이에요, 될 수 있으면 앞으로 우리하고 손잡고 일하면 좋겠다고 그래요. 미국을 움직일 수 있다 그 얘기예요. 캐나다가 아무리 해도 미국의 국가 기준과 차이가 있으니만큼 제재 받기 때문에 상당히 지장이 많아요.
그런 최고의 삼각지대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계획을 세워 놓으면…. 여기서 기계공업을 중심한 모든 엔지니어링, 자동차공업을 다 준비했던 것을 전부 다 박 정권이 망쳐놓았어요. 이래 가지고 현대니 무슨 대우니 우리 기술을 전부 도적질해 간 것 아니에요? 이번 미국에 있어서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의 중요한 부처에 우리 요원들이 들어가 있어요. 그거 다 모르지요?
한국 사람이 인공위성이라든가 과학무기의 개척자가 많이 나온다구요. 그럴 때가 와요. 해방 후 56년, 57년째라구요. 그렇지요?「예.」60년, 70년, 80년을 넘어가게 된다면 우리 한국 사람 못 당한다는 거예요. 천재적인 사람이 쏟아져 나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닦기 위해서 미국에 있어서 언론기관을 내가 키워 나온 거예요, 언론기관. 명실공히 이제는 세계 정상에 올라왔어요.
이번에 영국에 있어서 만 명 이상의 세계 언론인들이 모여 가지고 공인한 결과가 뭐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를 조상으로 해 가지고 결속하자 이거예요. 유 피 아이(UPI)의 기술 기준이라는 것은 세계 어떠한 나라가 따라올 수 없는 기준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남북미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은 해와가 책임져야
내가 돈 없이도 맨손을 가지고 그만큼 만들어 놓았어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할 때 돈 한푼 댔어요? 할 수 없이 일본이 어머니 노릇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펀드레이징을 선생님이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일본 여자들은 남편은 군대에 나가고 여자들이 열두 사람 이상 먹여 살릴 수 있는 교육을 해라 이거예요.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지금 어려운 시대를 넘어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욕을 먹고 나라가 반대해서 밀려다니면서도 뜻을 위해서 가겠다는 전통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형님, 누나, 혹은 동생들을 연결시켜서 갈 수 있게 됐으니 지금까지 일본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경제기반을 닦는 데 도움 길을 잃지 않고 나가는 거예요. 앞으로도 그래요. 정부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구요.
남미를 울타리같이 만들어 유엔(UN)이 보호하게 되면 일본에 주력하던 모든 사람들을 이주시키는 거예요. 일본 민족이 넘어와야 남미 민족 만들어 놓아요, 왔다 갔다 하면서. 그러면 남북미를 자연히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남북미를 책임져야 돼요. 그렇지요? 가인 아벨이지요? 이걸 해와가 책임져야 된다구요. 그래서 아마존강 유역하고 파라과이강 유역을 국가 메시아들을 해상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배치해 버렸어요. 그 준비라구요.
어느 누가 그런 생각을 해요? 그 초소를 만들려고 돈들 5만 달러씩 준비해 가지고 오라고 그랬는데, 가미야마가 지금 거기에 부락을 만든다고 다 써 버렸다구요. ‘만들어! 만들지만 벌어서 써. 돈이 없게 되면 일본에 가서 친척들 팔아서라도 건설해라.’ 한 거예요 그게 유명한 부락이 되었어요.
요전에 보고가, 파라과이 정부도 과라니 민족과 화합할 수 있는 대책이 없었는데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 교인들이 과라니족, 인디오들하고 스페인하고 원수 된 것을 화합시킬 수 있게 됐다는 거예요. 그걸 할 수 있는 건 우리밖에 없다고 정부에서 후원해 가지고 그러고 있어요.
이제는 전부 다 대신 우리한테 해 달라고 해서 곤란해요, 지금. 어려운 일은 전부 우리한테 부탁하려고 한다구요. 그것보다도 종교단체, 천주교가, 로마 교황청이 앞으로 문제가 생길 거라구요. 예수를 시켜 가지고 ‘로마 교황청을 요리해. 기독교, 신교 구교의 싸움을 그치게 해.’ 전권을 줘서라도 그런 놀음을 시켜야 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 지상에 그런 기반만 닦으라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한 나라만 해보라는 거예요. 한 나라를 중심삼고 오만 가지 교파들을 완전히 통틀어 한 교파로 만드는 거예요. 한 교파, 한 종파가 되는 거예요.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적이 돼요.
더욱이나 한국이 6·25동란 이후에 얼마나 피폐했던 나라예요? 몇 년 동안에 세계적 정상에 올라온 것이, 한국이 아이 엠 에프(IMF) 사태 때도 근근히 밀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이 자기들이 잘해서 그런 줄 알아요? 천운이에요. 선생님 때문에 이렇게 되었어요, 선생님 때문에. 그러니 언제나 기다릴 수 없어요, 내가. 알겠어요?「예.」
야당 여당 교육을 서둘러야 돼
임자들이 못 만나게 되면 야당 당수, 여당 당수를 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을 모아 가지고 회합에 초청할 거라구요. 방문할 거라구요. 그러면 꼴이 뭐가 돼요? 내가 만나자고 하면 만나 주겠나, 안 만나 주겠나? 몇 년 전엔가 재벌들을 방문했지요?「예.」
방문했을 때 보니까 선생님을 다 알더라구요. 자기 회사에 온다고 해 가지고 비디오를 만들고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안내를 잘 하누만. 내가 야당이면 야당, 여당이면 여당을 방문할 때 이놈의 자식들 두고보자 이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아무리 큰소리해도 내가 요동치게 되면 말려 넘어가요. 정치풍토를 내가 손댈 수 없어서 그렇지요. 교육을 이제부터 서둘러야 돼요.
272명의 국회의원이 있으면 거기에 평화대사가 8배예요, 8배. 남자 여자 해서 8배라구요. 8배 요원으로서 한 사람을 끌어다가 평화대사와 마찬가지로 교육받게 하는 거예요. 교육받고도 남아요. 일주일이면 다 끝난다 그 말이에요. 일방통행으로 하기 시작하면 간단해요. 안 하면 여덟 명의 임자들과 같은 실력 기준 있는 사람들이 들고 사려요. ‘말 듣겠어, 안 듣겠어?’ 하면 안 들을 수 없어요. 빨리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국회의원들을 교육해 가지고 한 집안이 되어 가지고 8배 합한 사람들이 아홉 사람, 선생님까지 열 사람이 되어 가지고 북한에까지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기 지하조직을 못 당해요. 옛날 무슨 정권 가지고 못 한다 이거예요. 미국이 옆에, 중국과 소련이 옆에, 일본이 옆에 이래 가지고 밀어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부시 가정을 찾아가게 되면 부시 가정이 날 반대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이번에 동계올림픽대회를 어디서 하나요?「유타 주의 솔트레이크에서 합니다.」솔트레이크에 대통령이 가 가지고 발표한 것이 뭐게? ‘모든 종교단체는 같은 것이다. 균일한 것이다.’ 발표한 거예요. 왜? 그 솔트레이크는 몰몬교의 문화가 있어요. 그 미국 사람들이 반대하는 걸 치지 못한다 이거예요. 장로교, 무슨 교 있어 가지고 전부 다 반대한 거예요.
몰몬교가 뭐게? 다처주의 아니에요? 그게 문제가 되어 가지고 쉬쉬하고 나오는 거예요. 몰몬교는 우리가 자기들을 살려 준다고 이미 간부들이 내적으로 결정하고 있어요. 자기들이 준비한 모든 것을 가지고 안 된다는 걸 알아요. 어려움이 있다는 걸 다 알아요. 통일교회를 못 당한다는 걸 다 알고 있다구요.
교파 몇 개만 합하면 미국을 들어먹을 수 있어요.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조그만 나라 이 한국 가지고 그러지 말고 빨리 하라는 거예요. 빨리 손대라는 거예요.
그래, 어때요? 내가 미국을 본국으로 만들면 좋겠나, 한국을 본국 만들면 좋겠나?「한국을….」미국을 본국으로 만들면 지금까지 미국의 백인들이 잘못한 모든 그 허울을 뒤집어써야 돼요. 그걸 소화해 주어야 돼요. 나 그거 싫어요. 인디언을 학살하고 다 이런 사람들을 전부 다…. 그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피를 봐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파라과이하고 브라질은 피를 안 봤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그 기준을 중심삼고 지금 하는 거지요. 선생님이 피를 보게 된다면 인류의 3분지2까지도 문제된다는 거예요. 알고 보면 내가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피를 보는 날에는 무정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럴 소질이 풍부해요. 무자비하다면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둬두고 그런 놀음을 하겠어요? 피를 보면 여러분은 남겨놓고? 한국 민족은 남겨놓고? 인류를 망치게 한 민족이에요. 지금까지 기독교 유대교를 남겨 왔지만, 그것을 구하기 위해서는 내가 피를 봐서는 안 된다고 지금까지 참고 나왔는데, 피를 안 보고도 넘어갈 수 있는데 거꾸로 하게 된다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남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에게 맡길 책임이 있어
그렇기 때문에 초민족 초국가적인 면에서 같은 대등한 자리에 있어서 통일교인을 입적, 건국 용사로 부르고 있는 거예요, 건국 용사. 여기 전부 다 입적시킨 것이 뭐라구요? 타락 이후에 나라를 찾는 데 건국 용사예요. 그 이름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세상의 대통령 몇백 배 가지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걸 등한히 알고 자기 멋대로 해? 이놈의 자식 간나들!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여기 와서 빨리 땅 사라는 거예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한국 땅 사라고요.」그러면 여러분은? 윤정로는 고향이 어디야? 강원도야?「괴산입니다.」괴산! 괴상이야, 괴산이야? 괴상이야, 괴산이야?「괴산입니다.」잘못 들으면 괴상으로 들린다구. 일족이고 뭐 사돈의 팔촌 것을 팔아다가 자리잡으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축복한 가정들 재산을 팔아 둥지를 틀라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빼앗겨 버려요. 빼앗겨 버린다구요. 빼앗겨 버려요.
통일교회 반대한 패들이 다 팔고 갈 데가 어디 있어요? 서울에서 쫓겨나게 되면 지방으로 가요. 지방에서 쫓겨나게 되면 제주도로 가요, 제주도. 제주도 4·3사태 알아요? 그것도 또 4·3사태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
목사 장로들이 어디 잘살 것 같아요? 내가 그러지 말래도 자기들이 다 처단해 버려요. 그래서 걱정이라구요. 이민족이 들어와 가지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살아남을 수 있는 무리가 많다고 보는 거예요.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라구요. 내가 죽기 전에 하늘땅을 전부 정비해 놓고 가야 돼요. 일대에 깨끗이 정리해 놓고 가야 돼요, 일대에.
선생님이 몇 살이나 살 것 같아요? 효율이!「오래오래 사셔야지요.」뭐 하러 오래 살아? 불쌍한 하나님을 가서 모시고 싶은데 그 생각을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어때요? 4대 성인들에게 맡기고 흥진이한테 맡겨야 되겠나, 내가 가서 모셔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불쌍한 하나님을 누구한테 맡겨요? 교육한 그 2세들과 같은 그들에게 모시라고 그러겠어요? 어때요? 한 가지밖에는 생각 못 한다는 거지요.
선생님은 지상에 미련이 없어요. 내 일이 다 끝난 다음에는 어영부영 살고 싶은 생각 하지 않아요. 어머니가 있어서 그렇지요, 어머니가 있어서. 그래서 어머니가 걸리지 않고 다 갈 수 있는 길을 서두르고 있는 거예요. 어머니는 모르지요. ‘왜 그렇게 바빠하나, 바빠하나?’ 하지만 말이에요. 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하면 일이 되겠어요? 일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아버님이 없으면 누가 어머니를 어떻게 할지 알아요?
천일국을 만들지 않고 자주국 승리권시대를 발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거예요? 이제 어머니 책임시대가 아니고 여러분의 책임시대예요. 그렇지요? 남북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은 어머니 책임이 아니라 여러분이 해야 할 책임이에요. 그 시대가 왔다구요. 남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머니에 맡기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와 북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신교와 구교, 세계적 종파를 하나 만드는 일을 내가 이제 했다구요. 남미와 북미, 신교와 구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것이 드러난 공식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사람은 김정일도 아니고 여기 누구도 아니고 문 총재라는 것은 저쪽에서도 알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예.」그 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여러분이 나라를 못 찾으면 어떻게 돼요?
아벨이 뭐예요, 아벨이? 가인을 찾아 세워야 아벨이 되지요? 나라도 못 찾지 않았어요? 통반격파를 내가 3차까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 말을 들었으면 벌써 다 끝났어요. 김영삼이 나와 가지고 나라 망칠 수 있는 놀음을 안 했을 거예요.
요즘에 그때 말하고 재차 하잖아요? 조직도 그때 세밀히 다 얘기했지요? 남북통일 뭐?「국민연합입니다.」국민연합 그때 기준도 아직까지 못 되지 않았어요? 그때 다 만들어 놓았던 거예요.
그래, 하늘은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잘못하면 그걸 붙들고 또다시 하려고 안 해요. 정일권 이 녀석도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나서 가지고 춤추려고 하는 걸 내가 돈 대서 시켜 가지고 뭘 하기 위해서 행동하다가 하와이에 가서 죽었어요. 선생님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으려던 사람들은 다 가요. 다 간다구요.
마약, 프리 섹스의 뿌리를 빼 버리기 위해서 언론기관이 필요해
오늘 말씀이 뭐라구요? 효율이, 원고를 내가 17일날 그 날 얘기할 걸 곽정환이 써 가지고 왔더랬는데 어제 지시를 다시 했어. 딴 것보다도 오늘 얘기한 것이 제일 간단하고 명료하겠다구. 알겠나?「예.」많이 하지 말고 한 30페이지 될 수 있게끔 빼 봐요. 원래는 원고도 안 쓰고 내가 직접 얘기하려고 그랬어요. 직접 얘기하면 내가 좋지 않은 얘기도 해야 되고, 욕도 하고, 이놈의 나라 다 망하겠다고, 좋은 날 축하하는 사람들을 놓고 내 입이, 혓발이 가만 안 있어요. 들이 갈겨 버린다구요. 그래서 원고를 써서 하려고 해요.
나라가 필요해요?「예.」여러분이 할 일이 가인 아벨이에요. 가인 아벨, 두 나라에 있어서 남북을 연결시킬 수 있는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북한도 그래요. 미국이 북한하고 이란하고 그 다음에 이라크를 악의 뿌리 나라라고 그러잖아요?「악의 축!」글쎄, 악의 축이 뿌리라는 것 아니에요? 그거 그렇게 되어 있어요. 원래는 내가 그렇게 발표해야 돼요. 외적인 면의 나라에 있어서 이스라엘이 책임을 해야 되고…. 2차대전 이후에 있어서 남북통일을 못 한 것은 미국의 책임이에요. 일본하고 미국이 벗겨 줘야 돼요. 일본 때문에 삼팔선이 생겼지요? 일본, 그 다음에 미국 때문에 그렇게 됐지요?
이제는 세계가 무슨 놀음을 하든지 말이에요, 미국에 있는 힘을 당할 수 없어요. 힘내기를 바라는 패들 말이에요, 끝장에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내가 하지를 않아요. 나는 하지 못하지만, 힘이 무서운 거예요. 아편 같은 것을 내가 대통령이라면 벌써 다 정리했을 거예요. 세계에 몇 개 지역 돼요? 콜롬비아 지역하고 인도하고 천산산맥을 중심삼은 삼각지대, 그 다음에 아프가니스탄이에요.
효율이, 그것이 70퍼센트?「75퍼센트입니다. 세 개 다 합하면요.」마약 75퍼센트가 나오는 그걸 그냥 둬뒀어? 마약은 여름에 재배하는데, 조그마한 프로펠러 비행기 몇 대만 해서 국제적으로 결정해 가지고 지켜 가지고 폭탄을 터뜨려 버리면 다 쓸어버리는 거예요. 이제부터 그거 해야 돼요. 뿌리를 빼야 돼요. 젊은 사람들 가정이 파탄되는 동기가 뭐냐 하면 마약이에요.
그 다음에 프리 섹스예요. 뿌리를 빼 버려야 돼요. 호모가 뭐야, 호모가? 그게 사람이야? 동물세계도 없는데. 내게 맡겼으면 벌써 깨끗이 다 정리했어요. 그래서 내가 언론기관을 키워 나온 거예요, 언론기관. 이제 언론기관도 내가 손대는 거예요. 누구를 믿지 못해요. 뜻에 합당할 수 있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말이에요.
이제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가 하나된 그것은 세계의 어느 언론기관이 따라오지 못해요. 영국이 따라오려고 해도 80억 달러에 해당하는 돈을 투입해 가지고도 따라오지 못해요. 3년 이상 떨어졌어요. 지금 그것 때문에 세계 언론계에 경쟁이 벌어졌어요. 레버런 문이 뭐 죽어 있나요? 바보같이 생각했지만 알아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임자네들 국회의원 하나 정도는 다뤄 가지고 소화하는 것은 문제없잖아요?「문제없습니다.」문제없으면 문제 있게 만들어 가지고 때려잡아요. 형님 노릇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아는 사람들을 교육하라는데 교육을 왜 못 해요? 짜 가지고 의논하게 되면 일본도 데려가고 세계에 끌고 다니면서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50명씩만 하게 된다면 다섯 번 만에 오 오는 이십오(5×5=25), 250명이 될 텐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비행기 한 대 전세 내 가지고 하면 한꺼번에 돌아다닐 수 있는 거라구요.
내가 옛날에 그 놀음을 하지 않았어요? 육대주의 공산당 본부를 습격해 버린 것 아니에요? 현지답사를 시켜서 교육해 가지고. 돈을 얼마나 많이 썼게? 이제는 자주국 승리권시대를 발표했으니 나라도 이제…. 평화대사를 이번에 임명한 거예요. 평화대사 임명들 했지요? 이번에 72개국에 배치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몇 사람이야?「2천4백 명입니다.」2천4백 명 가운데서 교육받은 사람이 몇 사람이야?「지난번에 535명, 이번에 하면 한 천 명쯤 됩니다.」왜 그렇게 적게 했어? 전부 다 연결했나?「예. 또 바로 하겠습니다.」뭣이? 바로 왜 해, 한꺼번에 하지?「청평 수용 능력이 2천5백 명이라서요.」아, 수용능력이 문제야? 딴 데서 재우면서, 호텔을 얻어서라도 하는 거지.
세상에 시간이 언제나 있지를 않아요. 때라는 것이 가을이면 가을 때가 있는 거라구요. 가을에 가 가지고 추수해야지, 봄에 추수하고 여름에 추수하는 건 미친 녀석이에요. 때가 있다구요. 만만디예요? 계속 해서 또 해요.「예.」공문 내 가지고 서둘러서 빨리 해야 되겠다구.
평화대사 및 국가 메시아 수련에 대한 대화
미국에서는 현재 종교 지도자들 14만4천 축복을 위해서 지금 총동원하고 있는 거예요. 양창식!「예.」그거 여기서 얘기 좀 해줘요. 가능해, 불가능해?「가능합니다.」가능 안 할 때는 어떻게 될 거야?「가능하게 해야지요.」뭣이?「가능하게 해야 됩니다.」어디 가나?「약속이 하나 있어 가지고요. (유종관)」
오늘 저기서 개회식 하지? 개회식 아니고 환영식!「청평에서는 개회식을 합니다. 종친대회요.」그거 종친들이고, 평화대사도?「예.」내일은 뭐 뭐 하는 거야?「내일은요, 줄다리기를 하고요.」한 시에?「한 시에는 개회식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 바로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총회가 있고요.」개회식이 아니고 폐회식이 있구만.「개회식입니다. 그 뒤에 또 해 가지고 폐회식을 합니다.」지금도 뭐 한다며? 「지금은 예선전 합니다.」예선전! 그러면 모레는 축복? 한 시에, 두 시에?「두 시입니다.」그래, 두 시지.
그거 곽정환이가 하면 좋겠다! 축복은 내가 해줄 줄 아나, 누가 할 줄 아나?「부모님께서 하셔야지요.」부모님이 언제 그만둬야지 자꾸 하다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하기를 바라요. 자기들끼리 해야 할 문제 아니에요? 선생님이 할 시대는 이미 지나갔어요.
너는 언제 가겠나?「행사 끝나고 바로 가겠습니다. (윤정로)」이번에 국가 메시아들 어디서 환영할래?「계획하신 대로 남미에서 하시지요.」어디?「교육을 남미에서 하시지요.」남미에서 할지 어디서 할지 모르잖아? 어디서 한다는 말 들었어?「아직 발표를 안 하셨다고….」 발표를 안 했으니 할지 안 할지 모르는데 무얼 계획하고 있어?
그거 책임 다 완성한 사람은 세 사람밖에 없잖아?「두 사람입니다. 160마리 잡은 사람을 두 사람 수여했다고 들었습니다.」두 사람이야? 세 사람밖에 없잖아? 그 외는 책임 하려면 7년 이상 10년 걸려야 할 거라구, 내버려두면. 선생님이 했으면 뭐 1년에 다 끝났지요. 1년에 끝났다는 말 믿어요, 안 믿어요?「믿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빠꾸 같은 것은 하루에 다 잡아요.「하루 스물네 마리 잡으셨습니다.」아, 스물 네 마리 잡은 적이 있지. 밤이나 낮이나 해보라구요. 도라도 같은 것도 하루에 뭐 열 마리 이상씩 잡고 그랬어요.
훈련된 사람한테는 못 당해요. 못 견뎌요. 이제 국가 메시아들 나이 많은 사람들은 둬두지 않고 바다에 보내 가지고 배 한 척 만들어 주고 벌어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벌어먹고 장사도 해 가지고 돈 모을 수 있는 거라구요. 나 같으면 말이에요.
될 수 있는 대로 손을 떼려고 그래
김광인, 어디 갔어, 김동인? 안 왔나? 아홉 시 반이 됐다!「한국하고 우루과이 대표팀 축구 대항전을 곧 합니다.」언제?「조금 있다가요.」 여기서?「예.」「우루과이에서 합니다, 우루과이에서.」우루과이에서 하는데 중계하나 말이야.「예.」몇 시에?「10분 있다가요.」아홉 시 10분?「아니요. 여덟 시 50분에 합니다.」응! 그러면 밥 먹지 말고 그걸 봐야겠구나. (웃음)「진지는 드셔야지요.」축구 책임자가 진지 먼저 하면 되나? ‘그렇고 말고요.’ 그래야 할 텐데 말하는 것 보라구. 저 녀석 저거! (웃음) 뭐 밥 한 끼 안 먹는다고…. 어제 내가 우루과이하고 아르헨티나 시합하는 것을 봤다구요. 녹화돼 있는 것을 봤는데, 우루과이가 무시 못 하는 패예요, 우루과이가. 본래 남미에서 챔피언을 몇 번 씩 한 패라구요. 세계적으로도 그렇지? 아마 두 번인가 했지?
우리 박판남이는 어떻게 보이지를 않아? 어디 갔나?「일본에 간 것 같습니다.」일본 갔어?「예. 전지훈련요.」전지훈련? 글쎄 안 보이기 에. 뭐야? 조정석인가, 조정순인가? 뭐야?「조정순입니다.」순이야, 석이야?「순입니다.」축구는 이제 관심 없나?「관심 있습니다.」그 다음에 무슨 또?「한번 축구에 미치니까요, 계속 관심이 있습니다.」관심 있으면 그거 하지 기계는 또 뭐야? (웃음) 어제 선생님에게 보고한 얘기를 어머니에게 들어 보니까 이제 어머니 이름하고 자기 이름하고…. 그렇게 좋게 하라구. 내 말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알겠습니다.」그렇게 하라구.「예.」
앞으로 통일교회의 모든 기관들은 이제 교회에 예속시켜야 돼요. 어머니 이름 같은 것으로 해놓으면 어머니가 자기 것이라고 생각 못 한다구요. 공인의 네임 밸류를 가졌기 때문에. 내가 국진이하고도 그런 이야기를 한 거예요. 교회 전체를 손대 가지고 재산 정리도 전부 시키려고 한다구요. 한 사람 앞에 많은 일을 맡기지 않아요.
주동문, 안 왔나?「오늘 온다고 들었습니다.」양창식!「예.」미국에 대한 조직 현황에 대해서 좀 얘기해 보지. 그냥 그대로 둬두는 게 좋아, 하나 만드는 게 좋아?「하나 만드는 게 좋습니다.」하나 누가 만들어?「아버님이 만드십니다.」뭐라구?「아버님께서요.」자기들끼리 하면 되잖아? 아버님이 꼭 필요한가?「역량의 효율적인 전략을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김효율을 데려다가 하면 효율적이겠구만. (웃으심) 하와이는 김효율한테 전체 책임을 지운 것과 마찬가지가 되어 있는 데, 효율이 그거 알아?「저야 시키는 대로 심부름만 하는 거지요.」심부름도 명목상 전부 다 자기가 책임지지 않았어? 내가 집 짓고 그럴 때 감독하러 가겠나? 내가 될 수 있는 대로 이제 손을 떼려고 그래. 자기들이 해야 되는 거지.
워싱턴도 그래요. 워싱턴도 내가 언제나 거기에 가 있을 것도 아니에요. 남미에 가서 살든지 해도 핸드폰을 가지고 지시하면 다 할 수 있게끔 만들어 놓고, 간단하게 하려고 그래요. 복잡하고 시시한 것은 이제 그만두려고 그래요. 여름에 자랄 때는 무성한 푸른 지대와 같은 것도 잎 다 따 버리고 말이에요, 열매 몇 개만 남겨놓고 열매 익을 수 있는 나뭇가지, 잎들 남기면 되는 거예요. 무성한 것은 필요 없어요. 그렇게 할 때가 되었어요. 이제 실리를 추구할 때라는 거예요. 실리를 추구해서 실용주의가 나오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많은 것을 기르기 위해서 수고를 많이 했다구요. 브리지포트하고 선문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졸업생들 1천7백 명, 2천 명 가까운 사람을 다 흘려버렸어요. 그것을 낚아채 가지고 이제 여러분이 전도 못 해도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꾸다) 해서 쓰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학교를 짓고 선문대학도 손대고, 브리지포트도 이제 조직을 만들어 주고 내가 없더라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도 묘법이 있어야 돼
오늘 유정옥, 안 왔나?「일본의 미혼자들이 오는데 아마 공연 준비하기 위해서….」미혼자들?「예.」통일교회가 복잡하지요? 통일교회가 복잡한 교회지요?「수택리에 가면 복잡합니다.」「하여튼 가지가 너무 많아 가지고 복잡하게 보이지만, 뿌리로 내려가면 다 아버님, 참부모님에….」참부모님이 복잡한 참부모님이 아니라 간단한 참부모인데. 복잡해야 어디 지나가던 고기도 다 걸리겠기 때문에 그렇게 해놓은 것인데, 그 복잡한 환경을 소화시키지 못했다구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텐데 전도 못 했다 이거예요.
거미들이 말이에요, 산과 산 사이의 조그만 삼각지대에 딱 틀어박혀 있어요. 거기에는 무슨 새가 오더라도, 뭐가 걸리더라도 걸리자마자 가서 싸우는 거예요. 참새가 걸리더라도 가서 달라붙어 가지고 자기 진을 빼 가지고 날갯죽지에 해놓으면 죽는 거예요.
여러분, 짐승들이 싸우는 걸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부 다 싸울 수 있는 비법을 다 알고 있어요. 부엉이 같은 것도 독사 같은 걸 잡아먹고 뱀을 잘 잡아먹는데, 잡는 그 묘기가 아주 그만이에요. 전부 다 그런 묘법이 있어요. 사람을 중심삼고 씨름판에 나가도 씨름 챔피언 되는데도 그 묘법이 다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전도하는 것도 그렇다구요. 기술 묘법이 있어야 돼요. 그냥 그대로 무턱대고 한다고 안 된다는 거예요.
문수자는 서영희하고 어제 무슨 얘기를 했나?「원리를 가지고, 원리.」원리 뭐?「말씀요. 그날 강의 해설하는 것이 무슨 얘기인지 몰라서…. 그리고 부모님 사진도 빼서 줬어요.」부모님 사진 해서 뭘 하나? 「참부모님 사진을 품고 모신다고….」그거 해서 뭘 하나 말이야? 모시면 뭘 하나?「본인이 할 일이에요. 아버님께서 바라시는 서영희의 사명이 그래요.」(웃으심) 세상이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전도해서 쓸 만한 사람이 없어요. 다시 교육을 해야 돼요. 더 힘들어요. 순수 하지 않기 때문에 더 힘들다구요.
박구배는 갔던 그 교수들을 만나 봤나?「월요일 연락하기로 했습니다.」거기 갔던 사람은 다시 안 가나?「다시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그래, 앞으로는 계획이 뭐야?「그 사람들이 추천하는 젊은 분들이 한 번 가야 됩니다.」아, 젊은 사람이 가야지. 팀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구소를 만들어야 돼. 이제 잘해야지 그냥 하면 안 돼. 지금까지의 ‘톱 오션(Top Ocean)’ 배 수리하듯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구. 망신이야, 망신. 알겠어?「예.」세상이 이제 드러난 판에 딱 올라와 있다구. 금 긋고 사방 선으로 무엇을 그린다는 걸 다 알고 있는데, 잘못하면 곤란 하다는 거야.
김윤상이 있잖아, 김윤상? 안 나타났나? 많이 활용하는 게 좋을 거라구. 그런 것 싫어하잖아?「싫어하지 않습니다.」뭣이?「싫어하지 않습니다.」말은 그렇지!「제가 필요한데요.」필요한데, 지금 필요한 것이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는 모를 때야, 모를 때. 모를 때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니까 싫어하는 거예요. 지내보고 나니, 지금 와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지금도 그래. 그 사람 알고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하자면 싫어하지.
김윤상이는 충직이야. 박구배는 마적단 같은 그런 마음을 갖고 있지만 말이야, 김윤상이는 그런 마음이 없어.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아, 물어 보잖아?「잘 모르겠습니다.」(웃음) 마적단이 돈을 갖다 쓰게 된다면 계획한 대로 쓰지 않고 자기가 잘라 써 가지고 없다고 나가자빠지지만 말이야, 그 사람은 안 그래. 계획적으로 한다구. 그래, 마적단 성격이 있다는 것이, 자기는 그렇지 않아? 이건 자기가 잘못해 놓고는 돈이 없으면 선생님한테 와서 자빠질 생각을 한다구. 책임 안 졌다고 그러잖아?
박구배!「예.」그런 성격이 있나, 없나?「이제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런 성격이 있는지 없는지.」(웃음) 뭣이? 선생님이 ‘지금 연구해 보겠습니다.’ 하는 그 입장에서 자기 얘기를 하나?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얘기하지.「그런 줄 알겠습니다.」자기가 도표를 그려놓고 얼마를 무엇에 썼다는 걸 딱 이래 가지고 사진을 찍으면서 일을 해 나가야 돼. 그냥 하면 걸린다구. 법에 걸려. 법에 걸린다구.
선생님이 지금까지 사무실을 지어 놓았으면 절대 그렇게 안 시켜요. 딱 해 가지고 보고 받게 되어 있지요. 선생님이 조직적인 머리가 돼 있는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훤하게 알지만 다 속아 줘야 할 과정 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예요.
청년들 활동하는 데 돈을 써야 돼
그래, 봉태는 여기 협회장하고 친한가?「예.」이제는 하나되었나?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아, 하나되었나 안 되었나 묻는데 ‘잘 모시겠습니다’는 뭐야? ‘잘 모셨습니다’ 그 말이야, ‘잘 모시겠습니다’야? 어떤 거야?「잘 모셨고 잘 모시겠습니다.」이제부터?「지금까지도 그렇게 노력해 왔는데요….」노력하는데도 둘이 좋아하지 않잖아?「아니, 그렇지 않습니다.」「하나가 돼 있습니다.」하나가 무슨 하나야? 둘이지. (웃음)
지금 일할 것이, 교회에 늙은이들은 필요 없어요. 너무 젊은 사람도 필요 없어요. 청년들을 중심삼고 돈을 거기에 써야 돼요. 돈은 누가 대주나? 봉태 활동하는 비용을 누가 대줘?「재단에서 일부 받고요, 그 다음에는 정부에서도 보조금이 있을 때는 어떻게든 받고요, 다른 데도 찾아가서 사정하고 그렇습니다.」그 사정을 협회장보고 하면 되잖아? 「예. 협회 사정도 어려우니까요.」어려운데, 돈을 젊은 청년들 활동하는 데 써야 돼.「제가 보고는 몇 차례 드렸습니다.」
자기가 한번 마음대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 안 했어?「돈이 있으면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아, 돈이 없는데도 ‘돈이 있으면 멋지게 할 터인데.’ 이런 생각 안 해봤나 말이야.「아니, 있으면 하지요. 없으니까 못 하는 거지요.」협회장을 한번 하지?「아이고, 제 능력이 모자랍니다.」아, 물어 보잖아? 젊은 사람들 해외에 나가 가지고 훈련할 장소가 어디 있어? 어디든 간판 붙였으면 말이야, 어디 가 가지고 싸움도 해먹고 말이야, 테러단은 해서는 안 되지만 말이야, 협박도 할 수 있는 이런 기반도 다 갖고 있는데 말이야. 이제 얌전히 일할 때가 지나갔어요, 얌전히 일할 때. 매 맞고 앉아 가지고 감투 끈 졸라매고 못난이 모양으로 앉아 뭉갤 때가 지나갔어요. 이제는 담도 넘어가 가지고 날아갈 때가 왔다구요.
우리 어머니는 배가 고프다고 지금 욕하겠구만. (웃음) 박 마리아 딸이 누구던가? 박 마리아가 누구인가? 박 마리아의 누구 전도했나, 어제?「라임열입니다.」라임열 씨! 라임열이 전도한 어머니가 박 마리아인데, 어떻게 혼자 왔나? 장사는 누구 신랑에게 맡기고?「아닙니다. 같이 왔습니다.」어디, 같이 왔어?「저 뒤에 있습니다.」
세상에 뭘 모르고 사는 사람이 제일 행복해요. 모르고 사는 것이 제일 복이라구요. 현실이도 소련, 일본, 이렇게 걱정되는 데가 많지? 「예.」이거 들려, 안 들려?「오늘 귀를 이렇게 하니까 잘 들리네요.」 귀 안 먹은 것이 고마운 일이지요. 박구배, 노래나 한마디하고 쉬자! (박구배 사장 노래)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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