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선포로 사탄세계를 정복하자
1998.03.31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동 공관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한국이 말씀대로 하면 세계의 복을 받게 되는 거예요. 여기도 세계 복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에요. 나라를 중심삼고 기반을 만들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3억6천만쌍과 사탄 혈통 단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국가적 기준을 정착시키고, 선생님은 세계적 기준을 정착시키기 위한 마지막 정지작업이에요. 그래서 '3억6천만쌍과 사탄 혈통 단절'이에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한이 되는 이것을 깨끗이 잘라 버려야 돼요. 이렇게 돌아가던 것이 거꾸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세상의 타락한 세계의 것을 잘라 버리고 이렇게 돌아가야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해방권에서 개인·가정·종족…. 이 피조세계를 왕래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것은 금년의 표어를 완성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년까지 우리는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나라를 점령하는 거예요. 이게 말씀 선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방송국을 사든가 만들든가, 땅을 팔아서라도 방송국을 점령하고 언론계를 점령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세계일보]가 정치의 방향이나 보조를 맞추고 따라가서는 안 되겠어. 알겠어?「예.」정론이 되어야 되겠어. 내가 미국에서 그 놀음을 했다구. 알겠나, 황선조!「예.」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 그래야, 앞으로 있어서 어떠한 당이 반대하고 정면으로 도전하더라도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의 길을 점령할 수 있는, 야당 여당의 통일기반이 연결되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김용순이 미국에 왔을 때 사람을 시켜서 이야기한 것이, 북한을 들이 팰 것이고 너희들 대해서 무자비하게 패는 것을 불평하지 말라는 것이었어요. 이걸 받아들여야 된다고 말이에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지금 [세계일보]는 북한을 들이 까지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승공 기준을 가지고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그렇게 알고….
「아버님께서 곽 이사장에게 벤츠 자동차를 하사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타고 권위 당당하게 잘 교섭하세요. 그리고 좀 수리해야 될 거래요. (어머님)」그리고 자기가 타던 차는 말이야, 인철이 주라구, 김인철.「예.」불쌍해서…. 어디 다니고 싶은데도 비틀비틀 하니까 자기가 모시고 다녀야 돼. 그러니 차라도 넘겨주라구. 알겠어?「예.」나이 많은 사람들을 위할 줄 알아야 복 받는 거야. 그거 다들 알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인들은 자기 선한 조상의 제사상을 차려서 성묘도 하고 그래야 한다구요. 기독교에서는 반대하지만 말이에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준비해야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모실 줄 알지.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임자네들은 한국에 있는 가정들 앞에 한국 나라를 전수해 주고 가는 거예요. 선생님 전수의 내용이 훈독회예요, 훈독회. 알겠어요?「예.」훈독회. 지방 방송이나 언론에 전부 신문에 나게 만들어야 돼요.
「그리고요, 곽 이사장, 돈이 필요합니까? (어머님)」돈은 저…. 협회장!「예.」3억 원을 어저께, 뭔가?「특별헌금에서 주라고 그러셨습니다. (곽정환 이사장)」그 주라고 한 것 안 줘도 괜찮아. 어머니 계좌에 있는 것으로 지불하기로 했다구.「예.」그리고 박판남이 모자란 것을 그것 좀 떼 주라구.「알겠습니다. 1억7천만 원만요.」1억7천만 원. 그거 빌려 주면 곧 메워 줄 거라구.「예.」그것도 물어 달라고 하면 물어 줄 거라구. (웃음)「그건 제가 드리겠습니다. (황선조 협회장)」
탕감복귀는 자기가 하는 것
축구를 한국에서 해야 돼요. 나 못 한다고 그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예.」앞으로 그러면 안 돼요. 그러면 전부 다 펴지지 않아요. 곽정환, 알겠어?「예.」여기도 선생님 말을 그렇게 하면 펴지지 않아요. 하늘도 안 도와줘요.「그 이름을 '천마'라고 내가 지어 줘 가지고 내가 지금 아주 그냥…. (어머님)」(웃음)「금년에는 성적이 좀 좋을 것 같습니다. (곽정환)」좋을 것 같아도 그러면 축복을 안 해 줘. 세계로 뻗질 못해.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있잖아, 책임분담? 개인 책임분담, 가정·종족·민족…, 책임분담이 있잖아? 결코 거짓말이 아니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돈을 주고 그랬지. 이거 전부 다 내가 빚으로 알고 있어. 한국 돈이라구. 내가 빚으로 알고 있다구. 그걸 어떻게 벌어 대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는 거야.
「유승씨하고 하는 조직하는 그거 두 사람 관여하라고 그러셨어요? (어머님)」「예. 저희들이 감독하고 있습니다. (곽정환)」돈 3억을 줄 거예요, 통해서.「통해서 주시는 게 좋습니다.」'일음' 뭐야?「예술단.」일음예술단.「아이, 좋다! (어머님)」당장에 외적인 뭘 하지 말고 좋은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훈련하라구.「예.」그 다음에 예술고등학교 있잖아? 그 출신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그 기반 위에 외적인 예술을 해야 된다구. 그러면서, 교육을 하면서 서두르지 말라구. 한 2년 훈련해 가지고 해야 돼.
엄마가 열심이야. 내가 손대면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어야 된다구. 알겠어?「예.」졸업한 사람들을 예술단에 불러모아 가지고 훈련하면서, 그 다음엔 지도할 수 있는 사람들을 데려다가 지도하면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 사람들과 가까운 사람들을 추천받아 가지고 보태야 된다구.「예.」그래 가지고 예술 활동을 해야 된다구. 선문대학하고 문화재단하고 챙겨야 된다구.「예.」
엄마, 3백만 달러 월급 주고 가자구.「이 기금이 3억이라 그 말씀입니다.」월급 줄 사람 월급 줘야지, 150만 원씩.「150만 원씩 주기로 했어요? 그래요.」3백만 달러 갖다 주고 가자구.「예. 알았어요.」그리고 매달 월급 주라구.「예.」「축구단은, 아버님, 어제 벌써 줬습니다. 어제 1억7천만 원을 축구단에 줬습니다. (황선조)」줬어?「예.」그럼 됐구만. 이제 3억은 여기서 주면 되는 거지.
선문대학교하고 말이에요, 예술단.「예, 아무래도 기금은 재단에서 관리하겠습니다. 문화재단에서 합니다, 아버님.」문화재단에서 하면 월급을 줄 때는 선화학교에서 주는 것으로 하면 되겠구만.「예.」그러면 얼마나 남나?「5억이요. (어머님)」내가 7억을 말이야, 마셜 아츠(Martial arts;세계평화무술인연합)에 기금을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그럼, 우선 5억부터 주세요.」5억을 누군가? 석준호에게…. 그것은 생각 중이야. 6월 13일 행사 끝나 가지고 해 준다고 그랬다구. 기금을 만들면 그 배(倍)를 만들어.「예.」모금은 얼마든지 할 거라구. 몇 배를 만들 수 있을 거라구. 한 20억 만들면 활동할 수 있는 기금이 된다고 본다구. 바빠하지 말라구, 지금 넉넉하다구.「이제 우리 비행기가 되어서 넉넉하다고 생각하시는데, 출발하는 시간이 있다구요. 출발하는 시간에 안 하면 몇 시간도 늦어지는 걸 모르세요? 가면 내가 바빠 죽겠어요. 가자마자 그냥…. (어머님)」가자마자 강연이야?「그런 점은 봐 주지도 않아요, 그냥. 아휴!」탕감복귀는 자기가 하는 거지, 봐 주면 되나?「탕감도 너무 하잖아요?」너무 하는 게 탕감이야. (웃으심)「조금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탕감이 없을 수도 있는데, 일부러 더 탕감을 만들잖아요?」내가 뿌리고 어머니는 줄기와 마찬가지인데 뿌리에 붙어서 나가야지.「그러니까 저도 탕감하는 것이 기분 좋아서 그걸 늦추는 게 아니예요, 지금?」뿌리가 튼튼하게 자꾸만 뿌리를 박아야지.
진성배, 사명이 아주 크더구만.「예, 이상헌 원장님의 영계에서 온 편지 내용을 좀 정리해 봤습니다. 지금 윤기병씨한테 드릴까요?」전부 편지야? 그렇게 많아?「편지가 아니고요, 여러 가지 그 영계를 돌아보고 정리한 그 내용들을 전부 책으로 정리해 봤습니다.」여기서 온다는 것 다 발송했어?「이게 전부 다 그 내용입니다.」그러면 한번 쭉 읽어 봐.「지금요?」「아버지, 다음에 하세요. 그쪽에 줘요. 차에다 실어 줘요.」여기서 25분이면 간다구.「아버지, 오늘 출근하는 날이래요. 퇴근이 아니고. 그래서….」
자기의 후계자를 만들어야
선생님이 얘기한 것은 다 한다구. 선생님이 언제 약속한 시간을 놓치나?「많이 놓쳤어요.」언제?「아침에 행사를 10시에 정해 놓고 10시 반, 11시에 하시고, 밤낮 그렇게 놓치잖아요?」여기서는 내적인 뿌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런다는 걸 알잖아? 아침에 그런 이야기를 안 해 주면 몰라요, 몰라. 책임 안 진다구요. 얼마나 귀중한 말이에요? 그렇잖아요?「예.」지금까지는 선생님을 따라오기에 바빴다구요. 옛날 30년 전에, 통일교회가 17년 되었다는 이야기는 1960년도에 한 이야기예요. 그 말씀을 중심삼고 한국의 기성교회가 하나되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지금 말이 아니라구요. 그렇지요?「예.」놀라운 말이지요, 이건. 그것이 지금에 와서야 맞아요. 돌아왔기 때문에. 서여사, 그런 말 알아요? 지금 하는 말이 17년 전이라는 말은 1960년도 어머님 결혼…. 통일교회는 어머니가 결혼하기 14년 이상 전에 있었다는 거예요. 지하운동에서부터 해 나온 거라구요. '일음예술단' 이름 좋아요?「예. 참 특이합니다.」
어저께 남편이 가면서 뭐라고 그래?「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한 10퍼센트는 못 알아듣겠다고….」(웃음)「표현을 확실히 못 알아들었다고 해서, 그래서 제가 책을 보면 다 알 거라고 그랬습니다.」「그래, 서 여사는 알아들었어요? (어머님)」(웃음)「저는 점점 잘 알아듣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 알아들었는데요, 점점 날이 갈수록 좋아져서 어저께 말씀 같은 경우는 거의 다 알아들었습니다.」그게 발전하는 거예요. 말을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니고 내용을 못 알아들은 거지요.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훌륭하게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예요. 자기의 후계자를 얼마나 만들었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곽정환, 황선조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뒤넘이쳐야 돼.「예.」몇 개월 후, 6월까지만 놔 주지, 그 다음엔 여기 떠나야 돼. 여기를 떠나야 된다구. 6월 13일에 있는 축복 완성 못 하면 문제가 크다구.「예.」이번에 결의했어?「예. 결의했습니다.」
인도에 시크교(Sikhism;힌두교의 일파)에 대해 희망을 두고 있잖아요? 거기에 곽정환하고 김진문하고 다 가 가지고….「아버님, 가미야마가 지금 일본에서 큰 활동을 안 하는데, 바로 인도 위에 있는 부탄(Bhutan;히말라야산맥 동쪽에 있는 소왕국)입니다. 인도에 가서 현지에서 지도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곽정환)」가미야마가 가 가지고는 안 돼.「대륙 회장 책임 맡고 그러면 일본 대원들도 좀 열심히 할 것 같다는데, 김병우 회장은 현지에 누구 하나 일본 사람이 한 명쯤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가미야마는 한국에 와 가지고 말이에요, 몇몇 대표적인 한일 가정들을 순회 지도하는 순회사를 만들려고 그런다구.「예.」그게 중요해, 일본하고 하나 만드는 데는.「알겠습니다.」그리고 한국과 친족이 되어 있다구. 한국을 의지하고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 책도 ≪하나님의 뜻과 세계≫를 가미야마를 중심삼고 일본 교회에 보냈는데 이 녀석이 책임을 못 했어. 그래 가지고 훈독회 같이 해 보라구. 완전히 자리가 잡힐 거야.「말씀대로 현재 가미야마상의 심령 기준이 인도에 가서 일할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내가 미국에 불러 가지고 구슬려 놓고 다시 전부 다 칼을 벼려 주려고 생각한다구. 나오라고 하면 참 좋아할 거라구, 미국으로.「정말 직접 모시면 좋겠습니다.」
어디 갔어? 유정옥!「나갔습니다.」잘들 있으라구요. 여자를 대학교 총장님, 부총장님, 여자를 특별히 내세운 것 알았지? 한국은 여성을 움직여야 돼. 정치권으로부터 이것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돼. 한 2천 명만 교육하게 되면 나라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어. 그건 여러분은 몰라요. 선생님은 그런 예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런 놀음 하는 거야. 그러니까 믿고 '야, 이거 2천 명을 2일수련, 3일수련 전부 다 해야 되겠다.' 해서 한꺼번에 모아서 할 수 있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여자대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여자들을 중심삼고 교수들을 엮어 가지고 펼쳐 나가는 거예요. 이화여대 졸업생들을 전부 다 자기들 중심삼고 묶는 거예요. 이화여대는 떼버리고 동창회, 알겠어?「예.」동창회를 중심삼고 뜻을 중심삼은 신앙 기준에 철저한 사람으로 이화여대 새로운 동창회를 만든다면 얼마나 멋져요! 신앙자들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새로운, 신동창회를 만들어 가지고 '거국적인 이런 길을 모색하자! 통일교회를 알지도 못하고 반대했으니 알아보자.' 하는 거예요. 거기에 내가 4월에 한다고 그랬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