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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 님 삶의 방 2025년 8월 6일 우리 동네 가을을 부르는 하늘
양떼 추천 2 조회 38 25.08.07 04: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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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07 04:48

    첫댓글 양떼님
    하늘도 아름답고
    대추도 탐스럽게 달렸군요
    이제 가을입니다
    긴 여름동안 고생 했으니
    이제 가을을 맘껏 즐겨야지요
    오늘도 일찍 일어나셨군요
    저도 3시에 일어나 한 바퀴 돌고 왔답니다
    새벽 공기가 참 맑고 좋더군요
    오늘도 사랑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5.08.07 05:07


    3시에 벌써 한 바퀴 돌아 오셨어요
    참 부지런하십시다
    아구여
    호랭이 나와요ㅎㅎ
    시인 님
    이러면서 잠시라도 웃어 보 십 시다
    올핸 과일이 풍년인가 봅니다
    삭막한 아파트에 대추도 이렇게 풍성한 걸보니요

    오늘 시인 님의 작품도 옮겨 왔어요 ㅎ

  • 25.08.07 04:54

    예쁜 하늘아래
    다양한 이미지 싱그럽습니다
    감사히 함께합니다
    다습하여 담이 주루룩하지요
    건강 챙기시구요~양떼님^^

  • 작성자 25.08.07 05:10


    모모수계 님
    하늘이 너무 푸르고 예뻐서
    정말 고개 처 들고 한참 눌러 봤어요
    그냥 그렇게 즐겨 살아 봅니다
    건강 하십시다
    오늘도 덥겠지요
    오늘이 입추라고 하네요
    곧 폭염도 이젠 이빨 빠진 호랭이 ㅎㅎ

  • 25.08.07 07:29

    비온뒤의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잘 담아오셨어요
    덥다 덥다 해도 가을은 오고있겠지요
    오늘이 입추네요
    9일이 말복이구요
    이렇게 지나다 보면 가을이 올거에요
    음악은 나도 작은것밖에 안되네요 ㅋㅋ

    그것도 언젠가는 되겠지요
    우리 이렇게 하루 하루를 잘 살아가십시다
    매미 소리가 곧 가을이 올거라네요 ㅎㅎ

  • 작성자 25.08.07 17:52



    오늘도 뭘 이제 씻고 하루의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
    오늘은 목요일
    목요팀의 만남이시지요

    그런데 오늘이 입추인가요
    오늘은 저기 위에 볼일이 있어 다녀 왔는데
    그다지 땀을 안흘렸어요 ㅎ
    우리 집 달리도 오늘은 덥다고 혀바닥 안 내밀었어요 ㅎ

    그럼요
    저도 세벽에 아이고 그만 둬 버릴까했어요
    네...
    지금 고단함을 뒤로하면서
    오늘 일 하루는 끝났다
    혼자말로 뇌였어요

    맞아요
    매미소리가 확 멈춰어요
    줄었어요
    네...
    늘 마음에 힐링을 얻는 마음을 놓아 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으로 마중을 드립니다

    이젠 편안하게 쉬렵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셔요
    제라늄 님


  • 25.08.07 08:46

    오늘은 입추!
    하늘에선 양떼구름 손짓하고
    대추나무 열매는 사랑이 열리고
    공원에는 양띠꽃도 피어나고 ㅎㅎㅎ
    이젠 시원한 소슬바람 박두하니 파이팅하시길~

  • 작성자 25.08.07 18:00


    그러니요
    절기상을 것 짓말이 아닙니다
    심 향 님
    오늘은 좀 걷기를 멀리까지 볼일 때문에 다녀왔는데
    땀이 덜 났어요
    참 절기를 어째 그렇게 세월을 읽어서 말입니다

    네...
    웃어 마중을 드립니다
    올핸 대추가 풍년인가 봅니다
    그런데 거의 다 익으면 죄다 떨어져요
    하나도 먹지는 못해요
    약을 처서요
    몰라요 올핸 비켜 갔다고 했는데 ㅎ
    아휴 힘들다 합니다
    편안하신 저녁 되시고요
    심 향 님

  • 25.08.08 11:56

    싱싱한 대추가 청춘입니다. 이곳은 서울보다 1달 정도 계절이 빠릅니다.
    빨간 대추를 10일전에 수확했고, 슬슬 잎들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여름엔 잔듸가 너무 더워서 노랗다가 가을이 되면 다시 파랗게 올라 옵니다.
    그리고 가을에 근대나 상추가 아주 풍성합니다.
    우린 잡채에 시금치보다 근대를 데쳐 무칩니다.
    서울에선 근대로 된장국을 주로 했는데
    여기선 잡채나 샐러드에 근대를 넣습니다.

    달리하고 동반하는 일상이 좋아보입니다.
    내내 좋은날 지내시고요.

  • 작성자 25.08.08 16:54


    잘지내시지요
    무척 더운 2025년의 여름
    이제 한풀꺽인듯
    땀을 덜 흐르게 합니다

    근데
    우리 엄마의 단골 식품
    어려서 텃밭에 심으셨던 근데 ㅎ
    아...
    안나 님께서 즐겨 드시는군요
    저도 아이들 아빠가 된장국을 좋아서
    근대국 많이 먹었어요 ㅎ

    이젠 뭘 안 해먹어요
    귀찬아서요
    여자의 손길도 상실해 버립니다

    우리 달리 오늘은 덥다고 표현을 안하고 잘 자고 있어요
    그래도 더울 까봐 선풍기 돌려 줬어요
    애기처럼
    네...
    고맙습니다
    안나님께서도 잘 지내셔요

    오훗 길입니다
    해그늘에 한 바퀴 돌아 오려구요ㅎ
    올 여름 땀 바기지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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