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 환자가 어찌 어찌 하여 여러날의 시술후 안아프다고 했는데..
그 안아프다고 한것이 발가락에 사혈을 하고 나서 부터 그런 소리를 했다.
그 증상들은 하행결장 부위에 두꺼운 갑옷 같은 것이 있다라고 하니
나에게 온것은 그것좀 덜아프게 해달라는 것이였다.
항상 생각한 것이 그 온도차를 어찌 맞추느냐 였다.
왼쪽 발은 시렵고
오른 발은 정상으로 따뜻한것이였는데
발가락에 사혈을 하고 나서 부터는
왼발 오른발의 온도차가 덜해 진것 같다.
그뒤 오랜 시간 생각을 해 보아도
발가락의 사혈요법이 효과가 컷던것 같다.
20180426 벌써 몇달 지났는데 지금은 방문하지 않는다.
안아픈가?
멀리 사니 방문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잊기 전에 여러분들을 위하여 사진 남겨 본다.
지금 다시 해 본다면 방광한격으로...
첫댓글 전쟁터에서 하루하루 살아가시니 한땀한땀이 귀한것 같습니다.
실비 들어와 만원이면 실컨 마시지받고..ㅎㅎ 추나가 보험되고.. 그러니 스페인의 무료의료보험이 자동적으로 생각이 나네요.
설자리는 점점없어지고 백척간두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제가 아직 정신을 못차린것 같습니다.
내: 내가 받는 시술비 비싼것 아님니다. (1회시술 5만원돈)
환자: ㅡ,ㅡ;;; 아니 왜 이리 비싸요?
내: ㅡ,ㅡ;;;;;
여행가고 자신의 마음 띄우고 멋부리는데 돈을 아주 잘쓰지만... 자신 몸뚱아리 관리는?
글쎄 비싼게 아닌데 비싸다고 하니..
@오세형(SPAIN)
그러게요..
생이란 것이 남의 것을 취해야 살아가는건데..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되는데.. 그 입장 바꾸기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어제 일좀 만들어 볼까해서 피부관리협회 회장만나고 왔는데..
공연히 갔다라는 생각만 드네요..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입장 바꿔생각하면 이해는 되는데.. 세상 살이가 점점 더 각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아우성이네요..
@이진우(서울) 오늘 콜롬비아 여자 수강생의 31살짜리 남자 조카가 왔는데
콜롬비아 정치 상황이 불안하다고 스페인에 이민 오고 싶다고 사전 조사차 들렀는데..
콜롬비아가 좋으니 스페인이 좋으니 라고 물어 보니 스페인 하더 군요.
내가 보기엔 둘다 좋은데....
몸건강하게 잘 준비하면 희망이 현실로 이루어 질것이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