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48신사대운을 3년 남겨두고 있다.
음간이라 대운이 2~3년 빨리 들어온다.
나는 이제 辛巳대운을 가려고 한다.
내 주변 기운은, 또 다시 걍력한 변화와 이동수 기운...
이 휘몰아치고 있다.
곧,무언가 큰 변화의 소용돌이가 내게 불어올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마치,폭풍전야처럼 고요하지만 평소때완 다른 고요함이다.
곧,어떤 인연으로 인하여, 내 삶은 기존관 완전히 다른~
180도로 달라진 삶이 다시 펼쳐질것 같다.
환경.조건,인연..,등등 모두가 바뀔것 같은 예감^^이 든다.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드린 보람이 있으려나보다^^)
욱낀건,혼기가 꽉~찬 지금의 나에게 찾아드는 인연들 모두!
그 상대방 남성분들도 역시,혼기가 꽉!찬 분들이 내게 든다는 것이다...
ㅋㅋ자연의 이치,법칙이라는건 정말 신기하단 말이지...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소처럼, 다음 대운을 나와 함께할 다양한 직업군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마주쳐지고 있다.
이곳을 빠져나가면, 저마다의 목적지로 다시 갈라질것이다.
나와 방향과 목적이 같으면 함께 할수 있을것이고,아니라면
각자 제 갈길 가는것이겠지.
딱 10년전인 2014년 甲午年...회사에서 시비구설로 힘들어 애들이랑 TO를 맞춰 들어갔던 소속사에서 나혼자 총대를 메고 2015년 乙未年에 회사 계약을 파기하고 나혼자 나와버렸던 적이 있다.
더 큰 문제는! 그 후에...매번 나와 함께 팀으로 움직이던...내가 함께 데리고 들어갔던~ 레이싱걸9명이 모두 나를 따라 줄줄이 퇴사를 하는바람에...회사에서 욕을 곱배기로 얻어 먹었던적이 있다!...(내가 데리고 들어갔던 레이싱 모델! 다시 내가 빼갔다고!욕을욕을ㅠㅠ)절대 아니였는데...지들이 지발로 자처해서 나온거였는데ㅠㅠ
그 아이들은 항상 내가 팀으로 데리고 다녔던 아이들 이였다... 나만 따라다니던 애들이였고...징징이+의존성 쩔던탓에...내가 그녀들에겐 엄마같은 의존대상 이였는데... 없어지니 당연 나를 따라나오겠지...
킹쩌는 의존성으로 .나중에 내가 사는 잠실로 집까지 이사하며 퇴근해서도 나에게 의존했으니 ..(정말 지긋지긋 했었다ㅠㅠ)
회사에서만 아니라.나는 퇴근해서까지 징징이 그녀들을 살펴주고 돌봐주는 느낌?..ㅠㅠ정말 극한직업...ㅠㅠ
여튼,이래저래 너무도 힘든 甲午乙未年을 보냈다.
2014.2015...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다.(정말 자살일보직전)
회사를 때려치고! 나온 후...
그때 나에겐 남자친구가 생겼었다.
그 당시, 남자친구가 처음 내 눈앞에 나타난건
2013癸巳年 봄...이였으니...
지인들 모임에 따라갔다가..
어머나!세상에! 얼마나 잘생겼는지...(그 사람만 보였다!)게다,20년 넘게 헬스를 해선 몸까지 좋고~일간옆에 식신이 뙇!붙어 있어 자기 여자에겐 정말 자상한데다~신약해서 말도 잘듣고,고집도 안부리고,구석에서 있는듯 없는듯~ 조용하니~정말 내 스타일이라 눈여겨 봐두었었다. 예쁜 눈에, 긴 속눈썹...,헌데,눈빛이 너무 몽환적이였다.ㅋ^^;;;
일지가 도화라 나는 잘생기고,.자상한 남자를 좋아한다.
내마음에 들어야 하며~ .내말을 잘 들어야한다. 말수없고 진중해야하고~ 나대거나~오지랍같은거 부리면 절대! 안된다.
내 의견이나 말에 토를 달거나~말대꾸를 해서도 안되고!
시건방이나 허세나 꼴갑떨면 끝이다.겸손해야한다.
그래야,나의 다재다능한 혜택을 받을수가 있을것이니까...그래야,가만있어도 알아서 내가먼저 다 해줄것이니까...
불같이 급하고!직설적이며 쐄닭에 지랄맞은 내 성격과는 정반대 성향이어야 한다.(가볍거나 까부는 성향이면 안된단 얘기지...)말이 많아도 싫다.(너무 피곤하다.말많은 사람들)
모든 조건을 완벽히 갖춘 사람이였다.하여,
내가 1년을 쫒아다녀서 사귀게 되었다.나는 주도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라...무조건 내가 좋아야 관계가 시작될수 있거등.
그 2014년에.. 직장 때려치고 나오고...
남자친구 생기고!
회사 때려치고..그래도 남친의 권유로 명리공부도 시작했고~남친때문에 여기저기 투자해서 재미도 마니보고...2016.2017.2018..,3년간 투자해서 재미 꽤나 보다가..2018무술년에 다시 레이싱 애들이랑 지금의 회사로 들어왔다.
여튼.구 남친덕은 마니 봤다.재정적으로...^^;;
회사 그만두면서 수입이 꽤나 불안정 했었는데. 남자친구의 권유로인해 ...^^(너무나 감사한다)
여튼,갑오 을미년~저 두해는.난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불구!
엄청 많은 남성분들로부터 구애(대쉬)를 받은 해였던걸루 기억한다...
난 평소에 연애엔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보니..
당연,신경도 안썼지만!
누가 대쉬를 대놓고 하기전까진 눈치가 없어서 애정공세해도 모르고...(누가 얘기해줘야 안다ㅠㅠ)
헌데, 10년후인 2024년 갑진년 올해도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다른게 있다면..2014년도엔,대쉬해오는 남성분들의 수준과 격이 별로였으나..., (고만고만했다)
십년후인 2024년 갑진년에 대쉬해오시는 분들의 수준과 격이 그때완 상이하게 아주 딴판이라는 거다.
(상향 업그레이드가 됐다고나 할까?!)
들어오시는 남성분들...다들 사주도 좋고~능력도 좋은분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건,내 사주가 대운으로 인해 成格이 되었기 때문이리라...와...이래서 사주는 성격이 되고봐야 하는거구나...
--여의도 분당 건물주,임대인인데.1년 종부세만 삼천만원이 넘네?(그분 사주까지 상격!이더라!)
---壬子生: 미혼-파이어족으로 ...임대업으로 평생 먹고살면서 해외여행만 다니면서 사셨던 분(순재산이 수십억대 자산가)
---영동세브란스 정형외과의사 .얼마전 부산에서 정형외과 개원했네? 등등...
---완젼 애기애기한 잘생긴 전직테너 교도관(우유빚깔!)
(이번대운엔, 문서로 먹고사는 분들이 참 마니 인연이 된다)
---->전 대운에서는,정말 보도 듣도 못했던 분들을 마니 뵙게 되었고~또 인연하며 알게되었으며... 나애겐 정말 과분할 정도로 격이 높고 청하며 훌륭하신 분들도 조우하게 되었다.
저런분들 덕에,
요즘 사람구경도 마니한다^^V
아..,저런분들도 계시는구나~~하고^^이야...대단하다...
이야~~~참 멋지게 사신다~~하고^^ 정말 복받은 사주구나...
...욱낀건.저런 분들이 죄다 50대 초 중반 남성분들이 제일 많더라는거...
가장 선호하는 나이대는 40대 초중반 여성분들을 제일 선호한다는 것이며...
더 욱낀건...남성분들은,나이가 많으나 젊으나
무조건 예쁜여자를 선호하고 좋아한다는거...^^;;
시대불문 변하지않는 룰인듯하다...^^;
나는 사실 연애엔 딱히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독립적이고~목표지향적이며~사고형이다.
내 일이 먼저이고~먹고사는게 우선이며~
내 꿈과 목표~계획이 먼저이다보니...
연애는 항상 뒷전이였거등...
그러다보니,결혼이란 것도 남의 얘긴줄로만 알았다...
헌데,운이란게 참...무섭고도 정확하단 말이지...
하...나 이번에 부서이동하고 승진했는데...
이번대운도 회살 때려쳐야 시집을 갈수 있을라나?하
(정말 갈등이 마니되네ㅋㅋㅋ아놔 진짜!!!)
정말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오토가니...ㅠㅠ
때려치고, 이직권유 받았던 에스팀으로 가야하나~~?!ㅋㅋ^^;
의리없게..그건, 아닌것 같은데ㅠㅠ
회사 때려쳐야?정말 시집을 갈라나?!ㅠㅠ
요즘,이래저래 생각이 정말 많타ㅠㅠ
하...어뜨게 해야하나...갈등이 마니되는 요즘이당
ps:뭐든,분석하는 버릇이 있다보니...@@
분석자료로 논문도 쓸판이다.지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