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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회개하지 않으면-(2)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3장 3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7월 7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
우리는 매주 <요한 계시록>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 계시록> 3장 3절 말씀입니다
3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2) 회개하지 않으면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내가 알지 못하리라.
본문<요한 계시록> 3장 3절 말씀은
<마태복음> 24장 34절 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 말씀을 반영한다.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고 권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죄 속에 머물러 생명력을 상실한다면 마치 도적이 밤에
들이 닥치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예기치 못할 때에
오셔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34절 말씀에
34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 말씀에
2절.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1)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주신 충고에 착안하여 현재의 상태를 개선하지 아니하면. 다시 말하면
회개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상태에 이르지 아니하면
(2)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
예수님이 도적같이 오신다는 말의 의미
① 생각지 않은 시기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예비하고 있으라고 하셨다. 예비하고 있는
성도에게는 도적같이 오시지 아니하신다.
<마태복음> 24장 43절 말씀에
43절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②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고 하셨다.
그러나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는
능히 피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누가복음> 21장 34절 말씀에
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③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안다고 하셨다.
(참고 성경<데살로니가 전서> 5장 2절)
그러나 빛의 아들들에게는
도적같이 임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④ 깨어 근신하라고 하셨다.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4절-6절 말씀에
4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⑤ 도적의 영적 의미
<마태복음> 15장 18절-20절 말씀에
18절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절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고린도 전서> 6장 10절 말씀에
10절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⑥ 도적 같이 이르리니
<마태복음> 24장 36절. 42절-44절 말씀에
36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42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절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절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베드로 후서> 3장 10절 말씀에
10절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요한 계시록> 16장 15절 말씀에
15절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⑦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 재림의 시기.
<마태복음> 25장 13절 말씀에
13절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누가복음> 12장 39절-40절 말씀에
39절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절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3장 32절 말씀에
32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사도행전> 1장 7절 말씀에
7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바 아니요.
'알지 못하리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우 메 그노스'(*)는
제2 부정 과거 능동태 가정법을 동반한 이중 부정으로 강조 적이다.
교회가 죽었고 자기 신앙이 죽었는데도 아무 생각이 없다면 큰 문제다.
아무 생각이 없다면 죽은 것을 살릴 수 없다. 이 복음을 받은 사람은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요한 계시록> 1장 3절 말씀과
<요한 계시록> 22장 7절 말씀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증거 한다.
<요한 계시록> 3장 10절 말씀은
인내로 말씀을 지킨다.
우리가 받은 복음. 들은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지치고 영적으로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인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참고 견디고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킨다는 것은
<잠언>3장 3절 <하박국>2장 1절-3절 <고린도 후서>3장 3절과 같이
마음 판에 말씀을 새겨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잘 간수하는 것이다.
도적으로부터 재산을 지키듯이 말씀을 지켜야 한다.
내가 말씀을 지키면 주님은 나를 지켜주신다.
참는 인내. 견디는 인내.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 참는 인내
<야고보서> 5장 7절 말씀에
7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농부의 심정으로 주의 재림 때까지 참으라.
⒝ 견디는 인내
<마태복음> 24장 13절 말씀에
13절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기다리는 인내
<하박국> 2장 3절 말씀에
3절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정한 때를 기다려라. 이 세 가지가 합쳐진 것이
<야고보서>5장 10절 말씀과 같은 <욥>의 인내다.
우리는 <욥>의 인내를 가지고 받은 복음.
들은 말씀을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
복음을 처음 받을 때의 열정이 어느 순간부터 식어졌다.
우리가 이 복음의 말씀을 받은 상태에서 병 들면 회복할 수가 없다.
된 일의 말씀을 받은 사람이 병 들면 될 일의 말씀으로 회복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지만. 될 일의 말씀을 받고 병 들면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없다.
그렇기에 <욥>과 같은 인내로 말씀을 지켜야 한다.
영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찬양을 뜨겁게 하든지 기도를 해서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머리에 손을 얹고 머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3) 하나님께서 직접 심판하신 경우
(1)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창세기> 19장 24절-25절 말씀에
24절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절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오늘날 <소돔>과 <고모라>의 유적지는 <사해>남단의
물 아래에서 발견되었는데 여전히 많은 양의
유황 성분이 검출되고 있다.
하나님은 타락한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기 위해
큰 번개와 함께 화산 폭발을 동반하는 대 지진을 일으켰을 것이다.
그 결과 그 지역에 많이 산재하여 있던 역청과 유황이 불덩이가 되어
순식간에 도시를 덮쳤을 것이다.
(2) <아론>이 만든 송아지 우상에 대한 심판
<출애굽기> 32장 35절 말씀에
35절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이
만든 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 이더라.
(3) <나답>과 <아비후>의 다른 불에 대한 심판
<레위기> 10장 1절-2절 말씀에
1절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성소의 분향 단에서 향을 사르는 불은 오직 희생 제물을 태우고 있는
번제단의 불이어야 한다. 이 불은 지성소의 구름으로부터 강렬하게
뿜어져 나온 초자연적인 여호와의 불을 말한다.
그런데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향로에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다.
(4) 안식일에 나무하는 자에 대한 심판
<민수기> 15장 32절-36절 말씀에
32절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33절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34절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36절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 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하나님의 법칙은 애매모호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안식일을 범하면
그를 반드시 죽이라고 명령하셨다.
<출애굽기> 31장 14절-15절 말씀에
14절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거룩한 날이 됨이니라.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모두 죽일 지며 그 날에 일하는 자는
모두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어지리라.
15절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누구든지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애굽기> 35장 2절-3절 말씀에
2절 엿새 동안은 일하고 일곱째 날은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이니
여호와께 엄숙한 안식일이라 누구든지 이 날에 일하는 자는 죽일지니
3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5) <고라>의 반란에 대한 심판
<민수기> 16장 47절-49절 말씀에
47절 <아론>이 <모세>의 명령을 따라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즉
백성 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이에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48절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섰을 때에 염병이 그치니라.
49절 <고라>의 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에 죽은 자가
만 사천 칠백 명이었더라.
회중 속에 뿌리박힌 불신앙에 대한 심판이다.
<고라>는 회중들의 마음에 불을 질러 <고라>의 추종자가 된
불신앙의 무리들에 대하여 <모세>는 <아론>에게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의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피워 회중에게 가서 속죄하도록 하였다.
본래는 희생제물을 잡은 후에 그 피로 속죄의식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내린 전염병이 급속도로 퍼져나가 긴박한 사정이었다.
<이스라엘>의 전체 인구가 200만 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14.700명은
민족적인 비극이었다. 이 재앙이 단순한 전염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로 임한 무서운 심판의 전염병임을 숙지해야 한다.
(6) <비느하스>가 <이스라엘> 남자와 <모압>여인의 음행에 대한 심판
<민수기> 25장 7절-8절 말씀에
7절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절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두 남녀를 죽인 <비느하스>의 행위는 사적인 살인행위가 아니라
공정한 처형이었다. <이스라엘> 진영에서 이루어진 <이스라엘> 남자와
<미디안> 여자의 동침은 음행이자 우상숭배의 행위였다.
그것은 율법에 의해 극형으로 다스려야하는 중죄였다.
따라서 제사장 <비느하스>는 율법에 따라 극형을 집행한 것이다.
(7) 여호와의 사자가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심판
<열왕기 하> 19장 35절 말씀에
35절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하나님은 <앗수르>를 징벌의 도구로 삼으셨다.
하나님은 죄 많은 나라들과 민족들을 벌하시기 위해
<앗수르>라는 몽둥이를 사용하셨다.
열방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고 <앗수르>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였다.
<앗수르>왕은 이 사실을 망각하고 스스로 교만해져서 자신이 마치
주권자 인양 행세 했다. 하나님은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꾸짖으셨다.
<이사야> 10장 5절-11절 말씀에
5절 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6절 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7절 그의 뜻은 이 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 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 도다.
8절 그가 이르기를 내 고관들은 다 왕들이 아니냐
9절 <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절 내 손이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에 미쳤나니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
11절 내가 <사마리아>와 그의 우상들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하는 도다.
죽음의 재앙을 가져온 이 천사는 <다윗>이 교만한 마음으로
인구 조사를 할 때 그 징벌로 7만 명을 죽이기도 하였다.
<사무엘 하> 24장 15절 말씀에
15절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 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출애굽> 때에는 <이집트>의 모든 장자와 가축의
초태 생을 하룻밤 만에 모두 죽였다.
<출애굽기> 12장 29절 말씀에
29절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8) <헤롯>을 주의 사자가 침
<사도행전> 12장 23절 말씀에
23절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사도 <누가>는 본래 의사였다. 그가 벌레에 먹혀 죽었다고
기록한 것은 사인(死因)에 대하여 묘사한 것이다.
<헤롯>이 갑자기 죽게 된 것은 자연 발생적인 것이 아니라
주의 사자가 그를 쳐서 죽게 된 하나님의 징벌이었다.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는 연설을 마친 <헤롯>에게
갑작스런 큰 복통이 발생하였고. 5일 후에 <헤롯>이 죽었는데
그의 몸에서 벌레가 무수히 나왔다고 기록하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