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28) 기도의 영성을 회복시키자 ＜2024년 7월10일 수요일＞

설교 제목 : 기도의 영성을 회복시키자 성경 본문 : 이사야 58장 6절-9절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7월10일 수요일> 사랑하는 행복 가족여러분! 신앙생활이란 한 마디로 말하면 기도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영적 대화이며. 영혼의 호흡입니다. (신의 뜻)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권능을 받을 수 있으며 기도를 통해서 우리의 영이 살아납니다. 따라서 우리가 신앙생활에 승리하려면 기도의 영성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기도의 순서는  (1) 찬양 (2) 감사 (3) 회개 (4) 중보(전도 대상자) (5) 간구 1.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사야> 58장 9절 말씀에  9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에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 자복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6장 75절 말씀에  75절 "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 하니라.  그 이후에 예수님이 다시 찾아 오셨고 (참고 성경<요한복음> 21장 15절-19절)  3천명이 회개했고 (참고 성경<사도행전> 2장 41절)  앉은뱅이가 고침 받았고(참고 성경<사도행전> 3장 1절-10절)  거꾸로 달려 순교했다 (참고 성경<요한복음> 21장 18절)  3. 간절히 뜨겁게 기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22장 44절 말씀에  44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창세기> 32장 25절 말씀에  25절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을 할 때에 어긋났더라. “  4.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17장 9절 말씀에  9절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멜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결론 :  <요한복음>16장 24절 말씀에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깊은 기도로 들어가는 5 단계>  1). 첫째 단계 : 빈말 기도가 모습을 갖추지 못한 기도가 아닌 기도이다. 예수께서 <마태복음> 6장 7절 말씀에 7절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  2). 둘째 단계 : 독백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고. 즉 현존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마치 존재하지도 않는 분과도 같이 느껴지기에 기도는 하나의 독백일 뿐이다. 기도를 드리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받아주신 다는 느낌이나 확신이 없는 체로 혼자 독백에 머무르는 단계이다. 3). 셋째 단계 : 대화 하나님이 들으시고. 우리를 보시고. 사랑하시며. 답하시는 살아있는 한 인격체로 받아들여질 때 참된 기도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앞의 두 단계에서는 기도의 핵심이 우리 자신이었으나 이제는 그분께서 기도의 핵심에 자리하시기 시작하셨다.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통이 이루어지게 되고 대화가 이루어지는 단계이다. 기도다운 기도의 시작이다. 4). 넷째 단계 : 들음 기도가 들음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정화하고. 교만을 버려야 한다.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고. 진리 안에 머물고. 우리 자신 안에 거짓된 면을 밝혀내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는 단계를 지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듣는 단계이다 5). 다섯째 단계 : 사랑 이 기도의 단계는 기도의 절정이다. 기도가 사랑으로 바뀌어져 가장 순수하게 되었을 때이고. 기도가 생활이 되었을 때이며.  기도가 그분의 뜻에다 완전히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 되었을 때. 하나의 내어 드림이나 봉헌이 될 때를 말한다.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잠기는 깊은 영성의 단계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