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서울대 ROTC 홈커밍데이 & 학무제(9월15일,토) ...
올해가 2번째라고..(2005년에 처음).
사실, 나는 관악 캠퍼스를 잘 모른다..다니지를 않았기에.. (우리가 문리대 교정에서 마지막 졸업식을 하였지).
그리고 이후에도 자주 갈 기회도 없었고..
하여간..서울대 앞 전철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정문 앞에 하차..먼저 와 있던 임승태 총무에게 전화로.
"어데로 가면 되나?"하여.. 장소에 도착..
6시에 입장이라, 시간이 있어, 야외에서 우리 동기들 즐겁게 맥주 한잔..
임승태(1)
정용호(1)
김제(2) 부인은 조금 늦게..
신언호(6) 부인과 함께..
김창회(6)
김정석(3)
이진국(1)
김덕중(1)
모두 8명..
참석한 동기들 모습..
김정석,김덕중,김제
신언호 부인, 신언호,이진국,김창회
정용호,임승태
김제,그리고 김제 부인.
귀여운 후배들 (후보생)의 태권도 시범도 보고..(우리 때는 그런거 없었던 것 같은데??)
이날 행사의 주요 부분은, 101ROTC와 Companssion Group과의 자매결연..
한국 Companssion의 홍보 대사인,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나와, Companssion소개..
설명하는 신애라 모습..
필리핀에 가 "리키"를 만나는 차인표의 모습 (신애라의 Companssion 후원으로 연결된 아이)
차인표가 이끄는 컴팬션 밴드의 공연 무대..
후보생들의 "Band Of Brothers" 공연도 보고,
막간을 이용, 한 후보생의 사랑 고백 (프로포즈)도 이루어 지고, [젊음이 좋다]
행사장(체육관)을 나오는데, 옆에서는 한총련 모임, "보안법 철폐" 현수막이 눈에 들어 온다.
오늘 모인 우리 인원보다 훨씬 많아 보인다..
정문을 나와,
ㄱ,ㅅ,ㄷ
야경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다음에는, 부인들 그리고 자식들도 많이 많이 같이 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