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지들의 엄마인 울 쁘띠가..
얼마전에 당뇨판정이 나서 입원한 뒤..
한달도 안되었지만.. 쁘띠를 포기 안한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간 맘고생도 심했고.. 울 소년이 정말 많이 애썼다.
금전적인 부분도 큰 타격이지만.. 하루에 두번씩 당체크하는 번거러움에.
게다가 적당량의 인슐린 투여를 해 줘야 하기 때문에..
게으른 울 부부는 쪼금 부지런해졌다고나 할까?
우리 쁘띠 살 많이 빠졌네~~

울 개그지들 태어나서 열흘 지난 모습인것 같다..
한 5년전 일인가??? 배를 까고 저리 잘도 잔다..ㅋㅋ
손/다리 짧고..
난... 아가들의 입을 쫘악쫘악 벌려 킁킁 냄새를 맡곤 했다.
세상에서 어떤 꽃향기보다 달콤하고 기분좋게 하는 냄새..
맛있는 냄새가 난다.. 그 냄새가 그립다.





요렇게 귀여웠던 녀석들이..장성하여..
7마리까지 키워보다가.. 사정에 의해 분양하고...
제일 소심한 성격의 아이들만 남겨놨다..
도저히 분양을 못하는.. 환경이 바뀌면 애들이 급 우울증 걸릴것만 같은...
그래서.... 개그지 3마리를 키우다.. 작년에 1마리는 천국에 가고...
쁘띠가 당뇨라.. 그의 자식들도 당뇨위험이 있어..
당뇨판정 받은 이후.. 주말마다 울 개그지들 산책을 시키고 있다.
사료도 프로플랜--->싸이언스 라이트로 교체했다.
보시다시피 비만이라..ㅋㅋㅋ
산책을 나가는걸 아는지..너무나 좋아라한다.
내가.. 쫌 귀찮고 힘들지만.. 울 개그지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그쯤이야...
팔딱팔딱 잘 뛰어노는 울 개그지들을 보면 너무나 행복하다..
지난주엔 울 쁘띠도 델고 나가서 산책시켰다..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뛰면서 짖고..ㅎㅎ
집에 돌아와 미용시키고 목욕하고..
울 개그지들 당체크도 해보았다..
40~48 나왔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모르겠다.(정상으로 믿고 싶은..)


울 대갈이.. 당수치 48


막내 - 당수치 40
마지막으로 꽃 한송이 감상하시라고 올려봤어요.
이 꽃은 겹동백꽃!
취미로 시작해서 생활에 파고든 나의 식물키우기...
가끔 울 개그지들의 요기꺼리도 되기도 한다..ㅋ
동백꽃 보시면서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첫댓글 개그지들....이말만 들어도 막 웃음이나요...ㅋㅋㅋ 맞아요...녀석들 아가였을때나는 그 구수한 냄새...뭔지 아시는구나... 그냄새를 어디서 맡을 수 있을까요??? 그냄새가 그리워요.... 아휴...새끼때 자는 저 모습 미쳐버리겠다. ㅋ
그쵸그쵸?? 그 냄새 언제 맡아볼수 있을까나... 울 쁘띠 자궁 들어냈고.. 개그지들은 딴데가서 씨도 못뿌리고.. 울 개그지들의 대는 여기서 끊겼어요..ㅋㅋ 아기냄새가 그리워요~
정말 아기때부터 ,,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이라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사진의 카리스마는 완전~ 끝내줘요~~!^^ 헌데 밑에 아가들 혈당이 40대면 저혈당인데 ,, 괜찮은지요~^^;; 아휴,,발라당 누워자는 모습은 정말 ,,미치겠어요~~~ 너므 이쁘다.....ㅎㅎㅎ
ㅎㅎㅎ 울 개그지들은 당뇨 아직 안걸렸어요... 아직 정상견인뒈..ㅋㅋ 저혈당인가요? 정상적인 강쥐 수치가 어케되는지요.. 의사한테 물어봐야겠어요..ㅎ
정상견들의 정상수치는 70-120 입니다~ 당뇨와상관없이 저혈당때문에 고생하는 아가들이 있는데요,, 혈당이 좀 낮아도 큰 증세가 없으면 괜찮다고 알고있어요..^^
아.. 그래요?? 헉.. 울 개그지들 저혈당! 크.... 말씀데로 개그지들 질병 증세는 없어보여요.. 팔팔하거덩요.. 음.. 그래도 주의깊게 지켜봐야 겠네용.. 감사감사^^
배가 하늘을향하고 다리 쫙 벌리고잘때가 제일 이쁘죠....
개 처음 기르는 사람들은 그 자세를 모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ㅋㅋ 제일 귀여운 자세죠..ㅋㅋ 쫙..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