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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노트08- 롯 이야기
아브라함의 생애를 지배하는 2약속:히 11장으로 메타주석
아브라함의 믿음을 2번으로 나누어서 설명함 7-8 땅약속 17-19 아들약속에 대한 믿음
성경을 보는 눈- 메타주석
□ 아브라함의 지파의 롯 11-19장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창 11:31)
데라 중심으로 표현된 본문을 아브라함 중심으로 바꾸어 읽어야 한다.
데라가 데리고가 아니고 아브라함이 모시고로 읽어야 한다. 데라가 데리고 라고 기록한 이유? 데라의 후예기사이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데라를 모시고, 그의 조카 롯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
1번째 롯의 이야기
떠나라는 명령이 하란이 아니라 갈대아 우르에서 주어졌다. 중복명령 여호수아, 행전7장에서도 확인했다.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라고 명령했다면 조카 롯을 데리고 떠난 것은 친척집을 떠난 것은 아니었다.
본토는 떠났다.
친척을 떠나지 않음- 골치꺼리의 원인이었다.
롯의 입장에서/ 삼촌이 떠난 것을 보고 같이 떠난다.
아브라함을 롯이 함께 따라 나선다.
창13 아브라함과 롯의 갈등/ 재산이 많아 다툼이 일어나자 땅을 선택하는 이야기
2번째 롯의 이야기: 땅선택
□롯이 출발할 때부터 결혼했을까? 창19장 롯의 아내가 나온다. 결혼의 때에 대한 힌트를 어디서 찾을까?
유대랍비들은 상상력이 많다. 랍비들의 이야기-
화잇은 롯의 아내에 대해 부조와 선지자에서 롯의 선택에 대해 170-171p
멀어지게 한게 롯의 아내의 영향이었다.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창 13:10)
소알을 기억하자. 창19장에 나온다.
좋은 땅인데 소알까지 포함된다. 소돔과 같은 영역에 있는 소알을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다.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창 13:12)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창 13:13)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창 13:12-13)
롯의 2번째 국면
3번째 롯이야기 14장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창 14:1-2)
고임(히) 무리들, 산적 두목의 뜻이다.
동네들이다.
2절: 다섯도시,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
소돔 고모라 멸망 때 소돔 고모라만 멸했나?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 1:7)
그 이웃도시들도 함께 범죄, 멸망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의 멸망된 것 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으며 그 중에 우거할 아무 인자가 없으리라”(렘 49:18)
상식적으로 소돔고모라만 이야기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무너지게 한 것 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중에 우거하는 아무 인자가 없게 하리라”(렘 50:40)
구약과 신약에서 타락한 이웃성읍들도 멸망했다.
창 14장 4왕과 5왕=롯이 살던 소돔왕도 포함되어 있다. 4왕에게 졌다.
5왕이 지고 아브라함이 찾아온다.
4째 국면/창19장
창16-18장에는 롯의 이야기가 없다.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창 19:1)
성문에 앉았다= 동네 유지가 되었다. 재판이 진행되는 곳이 성문이었다.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창 19:2)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창 13:12-13)
13장에는 장막, 19장에는 집에 사는 롯이 나온다.
13장에서 장막을 옮겨 소돔에 갔다. 14장에서 전쟁이 나서 끌려나갔다. 19장에서 소돔이 멸망
요단 온 들을 택한 후에 멸망의 사이 14장이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 14장에서 롯의 소돔성 탈출기사와 13장 장막을 옮기는 선택사이의 사건이, 롯의 삶에 던지는 의미는?
“롯이 소돔에 들어갔을 때 그는 자신을 온전히 죄악에 물들지 않게 하고 가족들을 명하여 자신을 따르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크게 실패하였다. 주위의 부패시키는 감화는 그 자신의 믿음에 영향을 끼쳤으며 그의 자녀들이 소돔의 주민들과 결합하였기 때문에 그의 관심도 어느 정도 그들의 관심사와 결부되었다. 그 결과는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부조, 168)
14장 사건/ 롯의 재난
주위 싸움에 휘말려 포로로 잡혀감, 영적인 의미 – 롯으로서는 자기가 선택한 소돔으로부터 전쟁으로부터 소돔으로부터 건져냄을 받은 것이다. 상황은 포로로 잡혀 간 것이지만, 실제로는 소돔에서 건져낸 것이었다. 아브라함이 구원해 낸다.
롯: 하나님 중심의 가치 판단의 기회였다.
“ 아브라함이 엘람 사람들로부터 포로들을 구원하였을 때, 백성들의 주의는 참된 신앙에로 이끌렸다. ”(부조, 157)
19장에서 소돔에서 발견된다.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이끈 기회였는데, 삶의 방향을 바꾸는데 도움을 주지 못했다.
재난은 새로운 삶을 선택할 기회였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섭리로써 그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계셨으나, 이전의 모든 빛이 그러했던 것처럼 마지막 빛 줄기도 거절당하였다. ”(부조, 157)
깨달음이 없었다. 14장에서의 롯,
19장에서 다시 확인되는 롯, 여전히 동네 유지의 생활을 하고 있다.
사건속에 담겨진 기별을 읽어야 한다.
“[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창 19:1-2)
14장의 마지막 기회도 스쳐지난간 체, 장막을 버리고 집을 짓고 뿌리 내리려는 삶을 발견하게 된다. 그 영향이 롯의 아내의 영향이 결정적이었다.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벧후 2:6-8)
신앙을 유지하면서
“[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1)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2)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창 19:1-2)
“그들이 가로되 너는 물러나라 또 가로되 이놈이 들어와서 우거하면서 3)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나아와서 그 문을 깨치려 하는지라”(창 19:9)
성문에서 법관이었는데, 심리적으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전히 본토인들에게는 심리적 배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소돔의 죄는 무엇인가?
□ 18장 아브라함의 손님 대접과 19장 롯의 손님 대접의 차이는?
1) 아브라함의 대접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창 18:6-7)
음식종류 3가지:떡+송아지+우유와 버터
앞저트, 메인요리, 디저트: 요구르트까지 준비했다.
“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창 18:8)
□ 왜 송아지를 먹었나? 에덴의 메뉴가 아닌데 왜 소고기를 먹었나?
주석가들은 먹은 척했다고 설명한다.
요21장 예수님이 먹은 생선?
성소제도에서 고기를 먹는 것은 제사장들이었다. 종말론적 관점에서 이상적 음식의 선택을 주는 것이다.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단 10:3)
떡과 고기를 먹지 아니하더라. 평소에는 고기를 먹었다.
주식은 아니었을지라도 일체 고기를 안 먹었다?는 것은 아니다.
단1장 물과 채식, 제사장들은 음식이 고기였다.
주님은 차려주는 요리를 대접받으셨다. 예외적인 상황이다. 억지로 드신척했다고 설명하면 안 된다.
우리가 받은 건강기별은 종말론적 기별이다. 보편적 기별로 생각하면 문제가 생긴다.
포도주- 포도즙, 포도쥬스, 언어적으로는 구분이 안된다.
노아 먹고 취한 포도주,
어떤 때는 먹어도 좋고, 즙과 쥬스로 이해할 수 있다. 문맥에서 선택해야 한다. 원어로 확증이 어렵다.
야인, 세카르, 독주와 야인이 함께 쓰이면 독주,
하나님께 드려야 할 야인: 포도즙이다.
18장에서 아브라함의 요리와 19장 롯의 요리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창 19:3)
1) 정성도 내용도 차이가 있다.
2) 아브라함은 아내와 함께 대접한다. 롯은 아내가 등장하지 않는다. 횡하지 않았을까?
롯에게 손님들이 오면서 소돔이 범했던 죄의 실태는?
죄1) 소도마이트 sodomist 동성연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창 19:5)
히)야다- 가장 먼저쓰이는 곳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창 4:1)
상관=동침, 야다이다.
“They called to Lot, “Where are the men who came to you tonight? Bring them out to us so that we can have sex with them.””(Gn 19:5, NIV11)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벧후 2:6-7)
음란- 아세르게이아- 동의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유 1:7)
에트+포류오마이
포류네오, 포르노라는 단어가 온다.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중에도 가증한 일이 있음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 사람과 다름이 없고 그 거민은 고모라 사람과 다름이 없느니라”(렘 23:14)
소돔의 죄에다 적용한 것: 간음
구약과 신약에서 소돔의 죄, 음란한 성적죄이다.
그런데 성경 주석가들 사이에 창19장 소돔의 죄에 대한 논쟁이 있다. 첨예한 대립
“[4]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치 말라”(창 19:4-7)
“내게 남자를 가까이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컨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내리니 너희 눈에 좋은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창 19:8)
왜 두 딸을 내어주면서 이런 악을 행치 말라한 죄는 무엇인가? 왜 롯이 이렇게까지 하는가? 도대체 두 딸을 내어주려고까지 하면서 막으려는 죄는 무엇인가?
단지 성적죄로 단정해버리면 내 집에 들어온 이들에게 손님을 지키려는 롯의 의미는 무엇인가?
유목민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몽골족, 베드윈족들도 남아있는 풍습이다. 유목민들은 자기 장막안에 들어온 손님들은 목숨걸고 지키는 큰 가치를 둔다.
성지순례 저녁이 되어서 동네를 갔는데, 12-13 살 된 아이가 왔는데 원달러 원달러 하더니만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한다. 유목민 집으로 갔더니 원달러를 주면 자기 여동생, 원달러를 또 주면 자기 엄마를 주겠다고 한다. 권한을 장자가 쥐고 있었다. 신대원들이 함께 갔었다. 나그네를 대접하라.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딤전 3:2)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딛 1:8)
초대교회도 감독의 자격에서도 손님대접이 나온다.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딤전 5:10)
“[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이었던 자로서 [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딤전 5:9-10)
모세가 가나안 권면중에 나그네 대접을 강조한다.
환대하는 풍습, 나그네들을 대접하는 것이 아니라 나그네들을 좇아내고 범하려고 한 것이다.
지키려고 했던 이 가치를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덕목, 최소한의 덕목, 가장 소중한 덕목도 범하고 있었다. 문화적관점에서 해석하려고 하는 이들이 있다.
이렇게 해석하는 중요한 근거중의 하나가 소돔의 죄를 에스겔이 언급한다.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겔 16:49-50)
문화적 냉혹함에 대한 죄들만 언급한다. 성적인 죄는 나오지 않는다.
신명기법, 이스라엘이 절대로 내치지 말아야할 3부류:고아+과부+나느네
나그네는 고아와 과부와 같은 맥락에서 도와줘야한다.
가증=우상숭배이다.
소돔의 죄를 성적인 것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있다.
“사람들에게 부와 여가보다 더 바라는 바는 없으나, 이것은 그 평야의 도시들에 멸망을 가져온 죄를 낳게 하였다. 그들의 무익하고 게으른 생활은 자신들을 사단의 유혹의 밥이 되게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시켰으며 하나님처럼 되기보다는 악마같이 되었다. 게으름은 사람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큰 저주이다. 왜냐하면 악습과 범죄가 그것에 잇따르기 때문이다. ”(부조, 156)
아브라함의 중보기도 10명- 롯의 가족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롯과 두딸, 사위들,
“[14] 롯이 나가서 그 딸과 정혼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창 19:14-15)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창 19:12)
거기있지 않는 롯에 속한 또 다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롯의 가족수를 생각했음에 틀림없다.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종이 주께 은혜를 얻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은 도망하기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로 그곳에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너의 말하는 성을 멸하지 아니하리니”(창 19:17-21)
소알, 물이 넉넉, 평지, 창14장에서 4왕, 5왕이 싸울 때 연합군 중 하나였다.
이웃도시들?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분한으로 훼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말할 것이요”(신 29:23)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당한 도시의 2대명사들이다. 이웃도시들이 멸망했다. 아드마와 스보임이 속한 곳 평지의 성읍들의 리스트였다. +소알
롯이 소알로 가겠다고 하니 소알만 빠진 것이다. 롯이 거기 가겠다고 하니 하나님의 자비
산으로가야 다 벗어나는 것인데, 끝으로 가서도 소돔의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의지, 누구 때문에 그 의지가 표현되었을까?
“롯의 처를 기억하라”(눅 17:32)
소돔성을 빠져나오는데 롯의 아내의 위치, 모두 다 소돔과 소알 가운데이다.
롯의 처는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창 19:22)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창 19:23)
해가 돋았더라.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창 19:24)
유황불이 내렸다는 것은 들어갔다는 의미이다. 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된 곳은 가운데가 아니다.
요8장 간음한 여인 예수님앞에 여자들을 쓰러트려놨다. 마지막 까지 서 있다.
잘못된 성화들, 모세의 머리에 있는 뿔- 히브리어 단어, 빛을 뿔로 만든 것이다. 성경을 잘못알면 인류의 천재로 그런 작품이 나온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 6:21)
가치있게 여기는 것에 마음이 있다. 우리의 현주소는 그의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판단하신다.
소돔성 죄악의 실태, 롯의 아내의 위치
롯의 아내의 중심을 말한다. 뒤돌아 본고로, 마음의 상태를 본 것이다.
창 23장 땅약속과 관련된 것, 사라의 죽음
여자의 수명이 기록된 유일한 곳
“사라가 일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년이라”(창 23:1)
부조와 마찬가지로 모조라고 부른다.
“그로 그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내게 주게 하되 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서 당신들 중에 내 소유 매장지가 되게하기를 원하노라”(창 23:9)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창 23:2)
헤브론, 기럇아르바 중에 어느 것이 옛날 이름인가? 한양-서울,
이것이 이해되어야 갈렙이야기가 이해된다.
창 24장 이삭의 결혼이야기/ 종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엘리에셀이라고 알고 있는데 24장에서는 종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다.
“[1]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컨대 네 손을 내 환도뼈 밑에 넣으라”(창 24:1-2)
목회사명을 생각하면서 깊이 묵상해야할 내용이다.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할지에 대한 본문이다.
미션의 정신과 자세,
기별1. 이 종은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O 24:10 O문단나누기를 해 놓은 것이다. 10절부터 종이 일을 시작한다.
“이에 종이 그 주인의 약대 중 열 필을 취하고 떠났는데 곧 그 주인의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떠나 메소보다미아로 가서 나홀의 성에 이르러”(창 24:10)
시날 땅의 헬라어 이름 메소포타미아이다.
행 7:1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행 7:2)
시날=메소포타미아이다.
메소스=사이
포타미아=강,
강사이 메소포타미아.
나홀이 누구인가? 데라의 세아들,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창 11:26)
하란이 장자이고 큰 아들, 그의 아들 롯을 데리고 떠난 것이다.
아브람의 형- 하란
“말을 마치지 못하여서 리브가가 물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나오니 그는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의 아내 밀가의 아들 브두엘의 소생이라”(창 24:15)
아브라함의 형제, 아브라함의 형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형 동생 순서가 없다.
셈 함 야벳
메소포타미아의 성이 있는 곳이 나홀
□ 갈대아 우르는 메소포타미아일까?
메소포타미아의 나홀성, 나홀도 갈대아 우르를 떠났다는 것이다.
창24장 엘리에셀 종의 자세 3가지
이름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한다.
먹고 하라. 말하기 전에는 먹지 않겠다. 10일 머무르라- 가야합니다. 나홀성까지 800km가량된다. 먼길을 갔었는데 미션중심의 삶을 볼 수 있다. 종의 충성스런 모습이 계속 나온다.
창 25장
“[1] 아브라함이 후처를 취하였으니 그 이름은 그두라라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물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국으로 가게 하였더라”(창 25:1, 6)
“첩들에게서 얻은 아들들에게도 한 몫씩 나누어 주었는데, 그가 죽기 전에 첩들에게서 얻은 아들들을 동쪽 곧 동방 땅으로 보내어서, 자기 아들 이삭과 떨어져서 살게 하였다.”(창 25:6, 새번역)
후처에게서 난 아들은 서자인가 아닌가?
본부인이 죽고 난 다음에 낳은 아들은 서자가 아니다. 둘째부인 첩의 아들을 서자라고 한다.
“아브라함의 소실 그두라가 낳은 자손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요 욕산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요”(대상 1:32, 개정)
그두라는 첩인가? 후처인가? 왜 전혀 다른 신분으로 묘사되어 있나?
□ 사라가 아이를 낳을 때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창 18:12)
무슨 낙이 있으리요? 성적 행위의 가능성이 없음을 말한다.
경수가 끊어졌다. 성관계가 불가능하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20살에 22장 사건이 있다. 25장에서 아브라함의 후처를 취했다. 말이 되냐?
많은 비평학자들이 창25장의 위치를 옮긴다. 그두라가 첩이니까 역대상도 첩이라고 하니 이 사건은 실제로 발생한 때는 아브람이 젊었을 때 일이다라고 설명한다. 아내로 볼것인가 첩으로 볼것이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창25장1절은 아내의 의미이다.
24장 사라의 죽음, 이삭의 결혼, 모친 상사후에 위로를 얻음
창 25:6 사라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그를 두 번째 관점에서 서자들이라고 한다.
다시 내려야 하는 결론,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는 일을 통해 건강과 다시 아내를 얻어 6아들을 낳을 만큼 건강의 축복을 얻었다. 믿음으로 회춘했다.
“[7] 아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8]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창 25:7-8)
다음 주 이삭과 야곱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하지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는 이 의인이 그들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이 상함이라)”(벧후 2:6-8)
창세기 본문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 의로운 롯의 의미는?
8절 ( )눈썹괄호의 의미는? 사본의 차이이다.
의로운 심령이 상함= 롯의 심정을 읽어내라. 속상했다. 괴롭다. 힘들었다.
이 본문을 통해 롯13장, 19장에 이르게 되었던 롯의 심정을 헤아려봐야한다.
농담으로 여김받게 된 롯의 속내를 읽어야 한다.
이 해석에 의하면 그 모든 게 롯의 본심이 아니다. 고통스럽게 감당- 자기 의지와는 상관하지 않고, 이게 아닌데라는 상황이다. 롯으로 하여금 그렇게 마음 상하게 했던 강력한 영향력이 롯의 아내이다.
롯이 삼촌의 은혜를 저버린 것: 롯의 아내덕분
아내의 강력한 감화에도 불구하고 알고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젊었을 때 받았던 아브라함의 감화였다.
“그러나 그는 심중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성경 가운데 “의로운” 사람이었다는 선언을 받았다. 그의 의로운 영혼은 날마다 그의 귀에 들리는 비루한 대화와 그가 막을 수 없는 강포와 범죄로 인하여 번민하였다. 그는 마침내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슥 3:2)처럼 구원은 받았으나 재산은 없어지고 아내와 자녀들을 잃고 야수처럼 동굴에 살았으며, 노령에는 불명예스러운 일을 행하여 의로운 족속이 아니라 그들의 죄악의 잔이 차서 멸망할 운명에 처하게 될 때까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그분의 백성과 전쟁을 한, 두 무리의 우상숭배하는 족속을 세상에 남겨 놓았다. ”(부조, 168)
롯의 생애
1 멋진 출발
6 소돔의 죄에 익숙
7 자녀들을 불신자엑 결혼
8 소돔의 생활이 편리함
9 가족들은 죄의 생활을 즐김
10 딸은 유황불, 아내는 소금기둥, 두 딸은 부도덕한 자녀를 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