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어타이당, 탁씬 전 수상은 계급박탈 대상이 아니다.
프어타이당 하원의원장인 철름 경찰 경감은 탁씬 전 수상이 가진 경찰 중령 계급과 왕실에서 받은 훈장은 박탈 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박탈 검토를 준비 중인 국가 경찰본부에 대해 경찰 내규에 맞는 적적한 대응을 하라고 요청했다.
이 발언은 국가 경찰본부에서 판단요청에 따라 국가 법원위원회가 국유지 부정 입찰 비리로 2년 실형 판결이 확정된 탁씬 전 수상의 계급 및 왕실에서 받은 훈장이 박탈 대상이 된다고 판결을 내린 것에 의한 것이다.
한편 철름 경찰 경감에 말에 의하면 계급의 박탈은 마약과 범죄 등의 불법행위와 중대한 부적절한 행위에 의해 국가 경찰 및 국가에 대해 중대한 손해를 끼친 자에게 해당되는 처분이며, 벌써 퇴관한지 수년이 지난 탁씬 전 수상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아피씯 수상 측은 모든 경찰 내부의 처리에 의해 진행되어야하는 것이며, 또한 정부는 원래부터 그러한 이야기에 관여하지 않았으며, 모든 것을 경찰에 위임하고 방관자로 있을 의향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치앙마이 도내 최대 적색 군단을 거느리고 있는 “락 치앙마이 51”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탁씬 전 수상의 계급박탈 움직임에 항의하기 위해 적색 집회에 합류하도록 하고, 싸우디 보석사건의 범행으로 사형이 확정된 차로 경찰 중장에 대한 계급 박탈 처분 및 이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의문이 가는 제5지구 경찰 본부장인 쏨낏 경찰 중장(전 국가안전보장 평의회 비서관장인 쏨쩻 대장의 친동생)의 자수를 요구하는 성명을 낭독했다.
◆ 탁씬 전 수상의 경찰 계급 말소에 대한 수상의 설명
아피씯 수상은「법률 위원회(국가의 최고법률 고문기관)이 탁신 전 수상의 계급을 말소하는 것이 합법이라고 판단한 것은 경찰 당국이 법해석을 요구했기 때문이며, 정부는 그것에 관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정부의 움직임 때문이다.」라는 것을 부정했다.
경찰관관 군인은 퇴역 후에도 재임 중에 계급을 사용하는 것이 허가되어 있어, 경찰 출신인 탁씬 전 수상은 「경찰 중령」계급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아피씯 수상은 최고위를 포함해 9개의 훈장을 받았지만, 법률 위원회는 유죄판결(징역 2년)을 받았다는 것을 이유로 훈장의 취소도 합헌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했다.
그것에 대해서 탁씬 전 수상은「아피씯 정권이 벌인 것 같다. 법률은 평화, 정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존재해야만 하는데, 현 정권은 법률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 적색군단, 전 수상의 계급 말소 배경에는 훈센 수상의 발언에 대한 한풀이
10월29일 반독재민주주의 동맹 간부인 타나왓 氏는 국가 경찰 본부가 탁씬 전 수상이 가지고 있던 계급을 박탈하려고 하는 움직임의 배경에는 캄보디아 훈센 수상이 탁씬 전 수상을 옹호하는 발언에 의해 체면이 떨어진
민주당 정권의 한풀이라고 지적했다.
발언 중에 타아왓 氏는 같은 민주당이 주도한 추원정권 시대에 역사적으로 나쁘다고 인식되고 있는 타놈 원수의 계급을 박탈하는 것과 탁씬 전 수상의 계급 박탈을 준비 중인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지적하고, 훈센 수상이 동남아시아 연합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태국에 도착해서 탁씬 전 수상을 옹호하는 발언 및 ASEAN 회의 세라모니에 5개국 수상이 결석한 것으로 인해 체면이 손상된 것에 대한 보복을 하기 위해 탁씬 전 수상은 나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정부 측이 계급 박탈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 태국 철도, 불법 파업으로 6명 해고
태국 국철 (SRT)는 16일부터 계속된 SRT 남부선 불법 파업의 수모자라며 노조간부 6명을 징계 해고했다.
SRT에 의하면 파업에 의한 손해액은 7000만 바트(약 26억4687만원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남부선은 야라, 나라티왓, 빠타니 3개 도를 제외하고는 25일에 모두 복구되었으며, 나머지 3개 도의 일부 노선도 28일에 운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 Map Ta Phut 공단, PTT가 거액 손실
태국 석유 연구소의 의 계산에 의하면 행정 재판소가 라용의 Map Ta Phut 지구 프로젝트 76건의 중지를 명하는 판결을 내린 것에 의해 국영 석유 가스 회사인「PTT」와 그 관련회사의 손실이 연간 2620억 바트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중지 프로젝트 76건 중에 PTT 그룹이 관련된 것은 25건에 달한다.
복수의 공업단지가 위치할 Map Ta Phut 은 석유화학 산업이 중심이었는데, 이번 판결로 인해 씨암 시멘트 그룹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등이 중지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또한 이번 판결은 환경보호에 관한 헌법규정이 지켜지지 않는다고 하는 환경보호 활동가와 현지 주민의 호소에 따른 것인데, PTT 수뇌는 프로젝트 중지로 인해 많은 현지 주민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잃었다고 비판했다.
◆ 전복사고를 일으킨 트럭에서 대량의 마약이 발견돼
INN 및 푸짜칸 신문에 의하면 10월29일 프레 도의 쏜 군에서 충돌 전복사고가 발생했는데, 화물 상자 속에서 142만정의 야바와 4Kg 헤로인, 2Kg 야 아이스가 발견되었다.
화물 안에서 야바 등이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운전사가 후송된 병원에 신변확보를 위해 갔지만 그대는 벌써 운전사가 도주한 이후였다.
한편 푸짜칸 신문 (온라인)에 의하면 28일 20:30경에 농카이 경찰이 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 태국 측의 세관에서 러이 도에 사는 46세와 41세 자매를 마약 밀래 용으로 체포하고 아바 1,937정을 압수했다.
체포된 자매는 복권 판매로 충분한 수입이 되지 않자 파타야의 마약 에이전트를 아는 친척에게 꼬임을 당해 1롯 당 2,000바트 보수로 라오스에서 마약을 밀수입하는 일에 손을 대게 되었다고 진술했다.
이 자매에 의하면 언니는 지금까지 10번, 동생은 3번에 걸쳐 마약을 태국에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