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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드론 '사일런트 썬더'와 'SR-1200' 공개 - AI
Aerial Dominance Redefined by ST-35 Silent Thunder and SR-1200 at MSPO 2024 in Poland
2024.09.04
우크라이나 방위산업협회(NAUDI, National Association of Ukrainian Defense Industries)가 폴란드에서 개최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MSPO 2024에서 'ST-35 사일런트 썬더(Silent Thunder)'와 'SR-1200 멀티콥터(Multicopter)'를 공개하였다. ST-35는 적을 정밀 타격하기 위하여 개발된 자폭 드론이다. 시가지와 같은 지역에서 부수적인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하는 곳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특별히 개발되었다. 이 드론의 큰 장점으로는 다양한 유형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95%의 타격률, 3m에 불과한 오차 범위를 보여주는 놀라운 정밀도를 자랑하고, X자형 설계를 통하여 비행 속도는 120~140km, 비행 거리는 30km에 달한다. SR-1200은 정찰, 신호 중계, 수송 임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드론이다. 높은 기동성과 컴팩트한 크기로 다양한 조건에서 운용할 수 있다. 주야간 카메라와 열감지 센서를 통하여 주야간 감시, 정찰 임무에 유용하고,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2~4kg의 짐을 운반할 수 있다. 두 드론은 우크라이나의 무인 항공 시스템 분야의 기술 발전을 보여준다.
https://armyrecognition.com/news/army-news/army-news-2024/aerial-dominance-redefined-by-st-35-silent-thunder-and-sr-1200-at-mspo-2024-in-poland

2. 영국 전략사령부, 자폭 FPV 드론 조종사 아카데미 창설 - AI
英陸軍が自爆FPVドローンオペレーターのエリートを養成するアカデミー創設
2024.09.03
영국 전략사령부의 기술 개발 팀인 jHub이 영국 육군 전투기동 센터와 협력하여 FPV(1인칭 시점) 무인항공기 시스템의 조종사를 육성하는 아카데미를 창설하였다고 밝혔다. jHub는 육해공 3군 모두에게 FPV 훈련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지만, 일단 현재는 육군 전투기동 센터와 협력하여 육군 조종사의 양성이 시작되었다. 현재 영국 육군의 보병부대에는 정찰용 소형 드론 '패럿(Parrot)'과 '블랙호넷(BlackHornet)'의 두 종류가 지급되어 있고, 조종 자격을 얻기 위하여 3주간의 교육 코스를 수료해야 한다. 아카데미에서는 여러 부대에서 병사를 선발하여 정예 조종사의 육성을 시작하였다. 현대 전장에서 FPV 드론은 간단하고 적응력이 높고 비교적 저렴한 장비이고, 직접 타격 뿐만 아닌 정찰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어 훌륭한 조종사와 드론이 있으면 숙련된 저격수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https://milirepo.sabatech.jp/british-army-creates-academy-to-train-elite-suicide-fpv-drone-operators/

3. 일본 방위성, 우주 전문 부대 '우주작전단'신설

空自、宇宙専門部隊を大幅改編　「宇宙作戦団」新設、要員は倍増

2024.09.05

일본 방위성이 우주 쓰레기나 인공위성 감시 등 우주 공간에서의 안전보장을 담당하는항공자윋의 부대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업무의 상급부대로서 '우주작전단'을 신설한다. 670명 구묘로 개편되며, 관련 예산은 약 122억엔, 한화로 약 1140억원의 예산이 책정되었다. 일본 항공자위대의 우주전문부대는 2020년 5월에 감시시스템을 운용하는 제1우주작전대, 위성에 대한 전파방해를 파악하는 제2우주작전대 등 5개의 부대를 상위 부대인 '우주작전군(群)' 산하로 약 20명 정도의 인원으로 시작되었다. 2025년도 개편안에는 도쿄 도에 제1우주작전군(群)을, 야마나시 현에 제2우주작전군(群)을 신설하여 동서쪽으로 안정적인 운용체계를 목표로 둔다. 이후, 2026년도에는 감시 위성을 발사하고, 그 운용을 맏는 제3우주작전대와 저궤도 레이저 감시를 담당하는 제4우주작전대가 신설된다. 일본 정부는 안정적인 우주공간이 이용을 위하여 항공자위대의 능력을 강화하여, 2027년도에는 항공자위대의 명칭을 '항공우주자위대'로 명칭을 변경할 방침이다.https://news.yahoo.co.jp/articles/def344755db2f4ed8e5c9af4695ce9897d47793d

4. 일본, 호주 국방장관 회담 개최

日豪防衛省会談 中国の軍事活動への懸念を共有　長射程ミサイルで協力

2024.09.04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대신은 9월 4일, 호주 멜버른에서 리차드 말스 호주 국방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에서 양 국방장관은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중국의 영공 침범과 같은 일본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국의 활발한 군사활동에 대하여 강한 유감을 표명하였다. 이 회담에서는 양국이 각각 진행시키고 있는 장거리 미사일의 배치에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본적인 방침은 같은 방향성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호주의 신형 함성 도입계획으로 호주 측은 공식적으로 일본의 '모가미(もがみ)'형 호위함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일본은 정보 제공을 하는 형태로 진행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회담 후,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대신은 '중국의 일방적인 움직임에 대응하여, 연계능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것에 동의하였다'라고 밝혔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88c3051f513a6ef63bd0902c3e729cbcc04fd806

5. 폴란드, 신형 대전차 유도 미사일 ‘피라트’ 공개

Pirat ATGM Aims to Redefine Anti-Tank Warfare in Age of Autonomous Vehicles

2024.09.05

폴란드에서 개최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피라트(Pirat)’ 대전차 유도 미사일 (ATGM, Anti-Tank Guided Missile

)를 공개하였다. 지상 및 공중 표적을 타격하기 위하여 설계된 이 미사일은 반응 장갑을 장착한 현대 장갑차에도 효과적이다. 이 미사일은 미사일은 우크라이나와 협력하여 개발하였다. 피라트는 운반하기 쉽도록 경량으로 만들어졌고, 정밀성, 주야간 사격 등 다양한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의 요구에 맞추어 개발되었다. 주요 특징 중 한 가지로 반능동 레이저 유도 시스템이 꼽힌다. 레이저 조명을 받은 표적을 정밀하게 타격한다. 피라트는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되었다. 최대 사거리 2500m를 자랑하는 보병용 피라트 1, 근접전에서 효율성이 높은 피라트 2이 있고, 장갑 관통형, 열 기압형, 폭발 파편형 등 2.5kg의 다양한 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 피라트는 550mm의 폭발물 반응 장갑(ERA, Explosive Reactive Armour)을 관통하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무인 플랫폼과 함께 운용하여 혁신적인 전투 방식을 취할 수도 있다. 

https://armyrecognition.com/news/army-news/army-news-2024/pirat-atgm-aims-to-redefine-anti-tank-warfare-in-age-of-autonomous-vehicles

3. 空自、宇宙専門部隊を大幅改編　「宇宙作戦団」新設、要員は倍増

防衛省はスペースデブリ（宇宙ごみ）や不審な人工衛星の監視など、宇宙空間の安全保障に携わる航空自衛隊の大幅な部隊改編を計画している。全体を束ねる上級部隊として「宇宙作戦団（仮称）」を新設するほか、監視衛星の運用など任務拡大を踏まえ部隊を改編。要員を約670人に倍増する。2025年度予算の概算要求に関連予算約122億円を計上した。

　空自の宇宙専門部隊は20年5月、府中基地（東京都）を拠点に約20人態勢で発足。監視システムを運用する「第1宇宙作戦隊」や衛星に対する電波妨害を把握する「第2宇宙作戦隊」といった任務を担う5部隊を府中基地と防府北基地（山口県）に配置し、上級部隊の「宇宙作戦群」が取り仕切っている。

　25年度の改編計画は「宇宙作戦団」を新設するとともに、傘下に府中を拠点とする「第1宇宙作戦群」、防府北を拠点とする「第2宇宙作戦群」を設け、東西で安定的な運用体制を目指す。庁舎などの整備費として府中に約51億円、防府北に約71億円を投じ、全体の要員は24年度末の約310人から25年度末には約670人に増やす。

　さらに26年度には静止軌道への監視衛星打ち上げが予定されており、その運用を担う「第3宇宙作戦隊」と、低軌道の物体を地上からレーザーで把握する「第4宇宙作戦隊」も新設する。また、日本政府は宇宙空間の安定的な利用に向けて空自の作戦運用能力を強化し、27年度までに「航空宇宙自衛隊」へと名称を変更する方針。

　空自トップの内倉浩昭航空幕僚長は5日の定例記者会見で「宇宙専門部隊の増強は順調に推移している」との認識を示し、「『群』から『団』にもう一段大きくしていくので、人材の育成や資機材の整備をより堅実に進めていきたい。『団』は（空自の名称変更に至る）中間のマイルストーン、重要な結節になる」と述べた。

　こうした部隊再編の背景にあるのは、宇宙空間で軍事的に優位に立とうとする中国やロシアの動向だ。GPS（全地球測位システム）や気象観測、通信など社会経済の重要なインフラでもある人工衛星を捕獲・破壊するため、「キラー衛星」といった対衛星兵器の開発を進めているとされる。【松浦吉剛】

4. 日豪防衛相会談 中国の軍事活動への懸念を共有　長射程ミサイルで協力

木原防衛相は4日、訪問中のオーストラリア・メルボルンで、マールズ国防相と会談し、日本周辺での中国の軍事活動の活発化、最近の領空侵犯について強い懸念を表明した。

会談後、木原氏は記者団に、「地域の緊張を一層高める中国の軍事活動に対する懸念と関心を強く共有した」と強調。「中国の一方的な現状変更の試みに対し、一層連携を強化していくことで一致した」と述べた。

また、会談では、両国がそれぞれ進める長射程ミサイルの配備について、協力を進めることで一致した。木原氏は「基本的な方針は同じ方向性にある」と説明した。

また、オーストラリアの新型艦の導入計画に日本が参画する可能性について、記者団に問われた木原氏は、「オーストラリア側は公式に『もがみ』型護衛艦に関心があると表明している。それに対し、私たちは情報提供という形で行っている」とした上で、「それ以上の答えは差し控えたい」と述べた。

5. Pirat ATGM Aims to Redefine Anti-Tank Warfare in Age of Autonomous Vehicles

At the MSPO 2024 exhibition in Kielce, Poland, the Pirat Anti-Tank Guided Missile (ATGM) system was showcased, representing a joint technological advancement between Poland and Ukraine. Designed to neutralize ground and aerial targets, this lightweight, next-generation missile is particularly effective against modern armored vehicles, even those equipped with reactive armor.

The Pirat ATGM was developed to meet the military's need for flexibility, precision, and the ability to operate in various conditions, both day and night.

One of the missile's key features is its semi-active laser guidance system, enabling precise strikes on laser-illuminated targets. This guidance method ensures a top-down attack trajectory, highly effective for piercing enemy vehicle armor, especially when targets are fortified or concealed in trenches.

The Pirat comes in several versions, including the infantry-focused Pirat 1, which boasts a maximum range of 2,500 meters. It can be equipped with different 2.5 kg warheads, such as armor-piercing, thermobaric, and explosive fragmentation types. Another version, Pirat 2, offers a reduced flight time, hitting its target in just 5.5 seconds at maximum range, increasing its effectiveness in close combat.

Weighing 10 kg with a diameter of 107 mm, the Pirat has already demonstrated its ability to penetrate 550 mm of Explosive Reactive Armor (ERA). Its use with unmanned platforms like the Perun UGV underscores Poland’s defense industry's innovative approach, combining advanced weaponry and robotics for autonomous reconnaissance and combat operations. The integration of the Pirat missile on autonomous vehicles enhances tactical flexibility and operator safety by reducing direct exposure to combat zones.

This collaboration between Poland and Ukraine reflects a strategic partnership in the face of shared threats, 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the ongoing conflict in Ukraine, where anti-tank capabilities play a crucial role.

The successful presentation of the Pirat at MSPO 2024 reaffirms the growing importance of lightweight yet technologically advanced weapons systems in modern warfare, where mobility and precision are becoming top priorities for military forces.

2. 영국 전략사령부, 자폭 FPV 드론 조종사 아카데미 창설 - AI.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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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드론 '사일런트 썬더'와 'SR-1200' 공개 - AI.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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