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하고 유순한 온유한 사랑이야말로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강하듯이 그지탱의 힘은 흔들림이 없을것인데 내가 불편하게 사랑을 하려는 바는 절대 아닌데 말이다 ᆢ 보고파한다해도 내마음뿐이다 지난세월 두마음이 함께 되길 나대로 노력 해서 황혼의 사랑과 우정을 목표로 만났는데
지는 혼자서 구미로 제주도로 비행기타고 잘 돌아 다니네 서로 고운 인연으로 같이 살아가고 싶은데 오랜시간 만났어도 좀체로 나에게 연락을 잘 않한다. 연락의 의무가 나에게만 있는건가 내가 양보하고 먼저 연락하는 경우가 많다면 지도 연락을 할수 있을건데 말이다 밤근무할때도 따뜻한 정감이 흐르는 말한마디 들은적이 없는거 같다 내가 지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사람 간만보는건지 야박한 사람이다 니 멋대로 해라 나도 모르겠다 사랑이란 애정과 애심을 상호 주고 받는거란걸 분명 알텐데 주변친구나 지인들에겐 관대하고 나는 박절함을 느낀다
소통부재 현실의 벽앞에 서서 사랑의 애착이 내가 있다한들 이게 유지가 되겠나 나도 나자신을 모르겠다 허허로운것이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