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 겨울바다 풍경., 청 풍 명 월~인천 앞바다의 보물섬., 소무의도(小舞衣島) 나들이..,(겨울바다,섬풍경 등.,)

[청풍명월]

"소무의도에서 바라보는 겨울바다"

"인천 소 무 의 도 (小 舞 衣 島) 나들이..,"

 (겨울바다,많은 섬풍경)

"소무의도(小舞衣島)는 면적 1.22평방키로미터,해안선 길이 2.5km의

 섬으로 대무의도(大舞衣島)와 함께 무의도(無衣島)라고 하였는데,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가다 섬을 바라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 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추는 모습 같기도

 한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소무의도는 *떼무리* 로도 부리는데

 조선 말기에 간행된 *조선지지자료*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천대교의 일출)

~~새해 기도~~   (이 효 녕)

"한 세월은 말없이 보냈지만

 다시 둥글게 솟은 태양의 해

 모든 이들의 꿈으로 떠오르게 하소서

 세상사는 모든 것이

  흘러 넘치는 사랑이게 하소서."

"어려움이 닥치면

 강물에 띄어 보내

 평탄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모든 이들이 마음의 풍요를 빚어

  넉넉한 한 해가 되게 하소서."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무의도)

"인천대교를 건너 무의도로 가는 해안도로는 해 뜨는 이 시간에

 너무 조용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나들이 할  무의도가 편안한 모습으로

 바다에 몸을 담거고 있었습니다. 국사봉과 효룡곡산의 능선들이 흘러내리는

 맨 왼쪽에 소무의도가 쪽박을 엎어 놓은 듯 떠있습니다."

(매량도 : 상어바위의 일출)

"마음에 지닌 밝은 소망

 가슴에 새길 때마다

 아름다운 영혼이 깃들게 하소서."

(겨울바다 아침 풍경)

"햇살에 몸을 맡긴 고깃배들 넘어로 매량도, 팔미도,사렴도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물위에 떠 있습니다."

(거잠도에서 잠진도 선착장으로 가는 해안도로)

"잠진도 선착장으로 가는 해안도로입니다.

 제부도 들어가는 도로를 연상케합니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풍경)

(잠진도 선착장)

"잠진도 선착장에서 바로 앞에 보이는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까지는

 불과 몇분만에 건너가는데 가장 궁금한 것은 왜 다리를 여태까지 놓지 않고

 (지금 다리 공사중임) 많은 등산객들과 관광객들을 힘들게 하는지..,"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

"큰무리 선착장에서 소무의도까지는 승용차로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섬 안을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있으나 불편하고 승용차를 이용하면 소무의도

 탐방 후에 하나개유원지(해수욕장)와 실미도 등 여러 곳을 둘러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무의도 광명항)

"무의도 남쪽 끝에 자리한 광명항입니다.

 무의도산행(국사봉,호룡곡산) 끝지점으로 소무의도가 바로 앞에 있어서

   대부분 등산객들이 소무의도를 탐방하고 마을버스로 선착장으로 갑니다."

(광명항에서 바라본 겨울바다)

"아침 햇살이

 살포시 내려와 앉은 겨울바다

 촘촘한 햇살은 은빛 물결 위에 춤추고

   속살 드로낸 바다가 끝없이 펼쳐집니다."

(소무의도 : 小舞衣島 전경)

"300여년 전 박동기씨가 처음 딸 3명과 함께 들어와

 섬을 개척한 후 기계 유씨 청년을 데릴사위를 삼으면서 유씨 집성촌이

 형성 되었고 현재 당산 서편에는 시조 묘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소무의도 인도교 전경)

(탐방길이 시작되는 계단길)

"이곳에서 시작되는탐방길은  능선을 따라 해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겨울바다를 감상하면서 1시간 정도 마음의 여유를 갖어보는 것도

 생각과 마음의 멋이 함께 할것입니다. 바닷물이 다 빠진 간조 때는 섬 주위의 해변

 자갈밭을 걸으면서 새로운 구경을 할 수 있는데 오늘은 만조 때라 능선길 탐방입니다."

(광명항과 무의도의 대표적인 산~국사봉과 호룡국산)

"무의도 산행을 할 때는 큰무리 선착장에서 시작하여 멀리 있는 국사봉을

 거쳐 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위에 설치한 구름다리를 건너 다시 호룡곡산으로

 올라야 합니다.광명항 바로 뒤에 자리한 호룡곡산까지 3시간 여를 산행을 해야 합니다.

 호룡곡산에서 내려와 소무의도 탐방을 할 수 있습니다."

(안산 정상의 하도정 : 鰕島亭)

(하도정에서 바라본 풍경~~영흥도,대부도 방향)

"지난 한 해

 내 맘이 너무나 아파서

 겨울바다에 마음을 내려놓고

 눈물이 쏙쏙 빠지도록

  파도에 서글픈 마음을 씻습니다."

(팔 미 도 등 대)

"인천상륙작전 당시 길잡이 역할을 했던 한국 최초의

 근대식 등대가 있는 여덟 팔(八)자 모양을 닮은 섬입니다."

(인 천 대 교)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21.38km 사장교입니다."

(인 천 국 제 공 항)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매립하여

 2001년에 개항한 동북아 허브공항입니다."

(해 녀 섬 : 海 女 島)

"소무의도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었던 섬이라 해서 해녀섬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명사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 길)

(명사해변에서 바라본 겨울바다~~대부도 방향)

"그저 한곳에 머물렀다면 볼 수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부지런히 발품을 팔다보니 바다도 보답을 해주는군요."

(장 군 바 위)

"바닷물이 빠지고(간조때) 해안느로 내려가서 보아야

 좋은 경치를 볼 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바위해변과 영흥도 풍경)

(명 사 해 변)

"한적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지인들과 함께 휴양을 즐겼던 곳입니다."

(명사해변에서 바라본 팔미도)

(인천 앞바다 풍경)

"인천,소무의도 앞바다에는 부두에 접안을 기다리는

  대형선박들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 이 더 기 지)

"명사해변에서 몽여해변으로 가는 언덕 위에 설치되어 있는

 레이드기지는 인천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을 관제하기 위해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해양교통센트)이 건립한 건축물로 선박관제용 레이드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몽 여)

"쌍여(두개의 바위)로 나가는 길목이란 뜻의 목여가 변해 몽여라

 불려졌다고 합니다.쌍여란 물밑에 있는 두 개의 바윗돌이라는 순수한

 우리말로 바닷물이 빠지면 두개의 바윗돌이 드르난다고 합니다."

(몽 여 해 변)

(섬 이야기 박물관)

(몽여해변에서 바라본 풍경)

(반듯한 해안길 테크)

(부처개미 전망대)

(소무의도 : 떼무리 선착장)

"과거에는 언들(주목망 : 고기잡는 어구의 일종)을 이용해

 새우,동백하(冬白鰕)를 많이 어획했고 안강망 어선이 40여척이

 있을 정도로 부유했던 섬이었으며 인천상륙작전 당시에는

 군병참기지로도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해녀바위와 영흥도 화력발전소)

(즐거운 설날..,우리 모두 함께..,)

"오래 사귀어 온 사람을 우리는

 친구라고 합니다.

 오래 함께 살아온 사람들을 우리는

 가족이라고 합니다.

 서로 남으로 살다가 하나가 된 사람을 우리는

 그들을 부부라고 합니다."

*금년 한 해 우리 모두 친구로, 가족으로, 부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열심히 생활하시길 빕니다.*

"청  풍  명  월~~겨울바다.,소무의도 나들이....................................,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