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생각을 해보니.
쓰다가 갑자기 열이 받고,
아주 그냥 물건들 주문하는 김에 새 걸 하나 골랐나 보구만?
지금 갖다놓고 확인해보니 전혀 불량없이 잘 동작한다 ㅋ 두 개 모두 괜찮은데?
왠지 느낌이 약간 이상하군.
무엇때문에 팽개쳤을까?
혹시. 간헐적으로 골 때리는 그런 불량?
뭐. 내 손에 약간 좀 길기는 하지만.. 아니면.. 좌우 대칭이라?
다른 것보다는 로지텍이 전반적으로 약간 낫다.
아니 그냥 약간 더 섬세한 정성이라고 할까?
그런 게 보이니 다른 것보다 높게 쳐줄 뿐이다.
굉장한 기술의 적용?까지는 아니지만,
일단, 몸통 부분 사출에서 다른 제품보다 약간 더 정밀하고,
음, 리밋스위치는 역사가 오랜 것을 썼고, 그 내구성은 큰 차이 없고,
배치와 구조에서 즉 기판이나 휠과 상판의 공간, 먼지가 들어가는 틈을 제외하면, 거의 완벽하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점착제 즉 테브론 발을 고정하는, 끈적이면서 경화하지 않는, 그 부분에서는 약간 솜씨가 덜하다.
무엇이든지 딱 맞출 게 아니라면, 개미 발톱만큼 부족한 것이 낫고, 과하면 오히려 문제가 생긴다.
아니 그냥, 나사못을 감춘 것도 그렇고, 유지보수에 불편하다는 불만의 소리임.
아니 근데 쩝 무슨.... 사용 전류를 0.5암페어 최대라 표시를 했나?
불필요한 고휘도 엘이디는 세 개나 넣고 뭐 하자는 겨..
무슨 마우스가, 용량 적은 하드만큼이나 전류를 쓰네?
추// 엘이디 휘도와 등 등 선택, 저장하려면 이거 설치.
https://support.logi.com/hc/ko/articles/360025298133
Logitech G HUB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Logitech G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스피커 및 기타 장치를 사용자 정의할 수 있습니다.
(Windows 10 1803(OS 빌드 17134) 이하 Windows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2023.1. 이 버전은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추추// Logitech G HUB를 설치하면 서비스, 로칼서비스에 몇 개가 올라간다. 중지+ 불용(4)로 변경하면 된다.
ㅋ 뭐 그냥 손에 맞는 마우스 하나 고를 때까지는 이걸 써야겠다.
마루에 나가 보니 된장할 ㅎ 최고급 게임 마웃쓰를 사용하신다.
난 골동품 고물을 재활용하고 있는데
음 ㅎㅎㅎㅎ 내 집에서 나만 혼자서 가난한 건가....
왜 나만? 에.... 왜 어째서 나만 빼고 다들 부르쥬아인 겨?
아. 이제 알 것 같다.
이게 내 손에 약간 길어서 ....
길이가 10mm 만 짧으면 딱이겠는데 ㅎ
아무튼 ,, 난 작고 가벼운 마우스 체질인데
작은 건 단추 수가 적어서 이걸 쓰다가 결국 던진 거로구만?
내 기억에 사용감이 가장 괜찮은 마우스는 펠로워.
뚜껑 열고 땜질이 아무리 귀찮아도 리밋스위치를 교체하면서 계속 썼다.
휠 단추도 없고 아주 아주 골동품이다.
아무튼 그립은 최고다.
상판의 우레탄이 닳고 닳을 때까지 쓴 기억이 있다.
지금은 완전 폐품종, 이제는 지구상에 없다. ㅎ
마우스 등의 입력제품은 안 만들고, 다른 것에 주력을 가하고 있다.
로지텍 M일팔칠은 내구성이 끝내준다.
지금도 사용중이다.
누워서 영화를 볼 때만 쓰는데 일단 작아서 편하다.
전원스위치 놉이 불량하지만 파워세이브가 동작하니 상시 on이다.
무의시 전력량이 M187보다 작은 놈은 없을 것 같다.
오늘의 결론,
뭐니 해도 사용감이 우선이다.
여름과 겨울의 사용감이 다르다.
유무선의 차이는 적응하면 된다.
부품 수명은 유념할 일이 아니다.
이건 감도가 4단계라 자꾸만 헷갈린다 아무튼 쩝 ㅎ
아니꼬와도 아무튼 딴 게 없으니 이걸 쓰고 있자.......
첫댓글 작은 고휘도 엘이디는 통상 평균으로 20mA에서 적절하다
(세 개가 100% 밝기로 빛나도록 설정하면 입력에서 0.4와트쯤이다)
근데 어째서 0.5암페어 최대라 표기했는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프래시 메모리 내장한? 소자가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