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나누미,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호프 열어
○ 강릉나누미(회장 김복순) 친목회원 28명과 1일 자원봉사자 5명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정이 진정한 스마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6월 17일(토) 교1동 소재 식당에서 일일호프를 열었다.
○ 강릉나누미는 지난해에도 일일호프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과 2017 희망나눔 캠페인에 전액 기부한 바 있으며, 평소 헌옷, 공병 등을 모아 명주프리마켓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돌보고 있다.
○ 한편, 김복순 회장은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지난 6월 9일에는 ‘농가주기 솔올가게 1호점’을 개점해 ‘1촌도시 복지강릉’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노력에 선두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