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조식후 9시버스탑승후 다시 뉴하운 운하쪽으로이동. 자유시간 가지고11시에 공항으로 출발 짐부치고 체크인후 3/45분비행기 두바이로~ 6시간20분 비행후도착. 환승대기6시간 기다려7/50분 출발. 인천으로.
두바이오는비행기에서 진상인간 만나 계속 위스키찾으며옆에사람들에게 말걸고 떠들어서 한마디 따끔하게 해주었더니 조금조용해짐. 강릉미애가 그러다 해꼬지하면 어쩌냐며 웃었음.오가는 비행기에서 본영화가6편인가? ㅎㅎ
암튼 인천 도착하니9시가 넘었다. 아들이베트남출장갔다8시에 도착한다해서 만나자 했더니 내일출근하려면 기다릴시간없다고 간단다. 나쁜넘~. 강릉미애네는 막차가9/40분이라며 짐찾는데서 동동거리다.25분쯤 찾아서 간신히탔다고 하다~
여행에서 만난 인연이 또하나늘었다. 전철타고대곡에서경노와 헤어지고원흥역에서 세훈아빠나와서(내차로)집에오니11시30분.짐정리도못하고 내일도시락반찬챙기고 2시넘어취침. 잠도 안오네~~
우리의 가이드였던 정가람은 음악.미술에도 조예가깊어 여행내내지루하지않게해줬고잠깐이지만 본인의얘기에 가슴이 짠하기도했다. 울아들같은 느낌에 오래기억에 남을듯~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5/26~27(일.월)
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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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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