甲申乙酉井泉水갑신을유 천중수를 살펴보보자
井泉水者,寒泉冽,取養不窮,八家鑿之以同,萬民資之以生活。此水生於金而出於木,故喜見金福,砂中有土,性與之最宜,釵釧秀次之,蠟金與釵金相沖,故不宜再見;劍鋒申酉太旺,恐有氾濫之災;海金無取,乙丑艮,山下出泉,亦吉。此非木不能出,譬之桶論,故見木皆吉,如見平地、大林,須假劍金削之,方可取用;桑拓、楊柳無用;松柏則互換歸祿,此其最吉。諸火陰陽互見則吉,霹靂名入聖,太陽號顯照,二火相見最吉,但不宜有則凶。諸土路旁、砂中最吉,屋上有天門生水之源,亦吉;城頭,壁上與此水則無干涉;大驛就位相克,水土掩則井不食,須有木去之方可。水喜大海,引凡入聖;天上、澗下、長流亦不在災;大溪甲寅乙卯吉,如甲申見乙酉,乙酉見甲申,官星互換,最吉;如二水在年時,二木在月日,謂之水繞花堤,乃貴格也 冽(렬)차다 차가운 바람
우물물 샘물이라 하는 것은 찬물이 차겁게 솟는 것인지라 취해선 마시는데 窮(궁)하지 않고 여덜집 家戶(가호)가 같이 우물을 파선 萬民(만민)을 도우게 하여선 生活(생활)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水(수)는 金(금)氣運(기운)에서 나와선 나물을 살리게됨으로 金(금)을 보는 것을 福(복)이라 하여선 좋아한다 甲午(갑오)乙未(을미) 砂中金(사중금)은 土(토)가 있어선 성품과 함께 하는 것이므로 가장 적당하다 庚戌(경술)辛亥(신해)의 빼어나게 하는 것은 다음이 된다 庚辰(경진)辛巳(신사)白 金(백랍금)과 庚戌(경술)辛亥(신해) 釧金(차천금)이 相沖(상충)하는 것이므로 재벌 보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 壬申(임신)癸酉(계유) 劍峰金(검봉금)에 있어서 申酉(신유)는 太旺(태왕)하게 함인지라 그 氾濫(범람)하게 하는 재앙이 있다 甲子(갑자)乙丑(을축)海中金(해중금)은 취할게 없는데 乙丑(을축) 艮山(간산) 인지라 산아래 자연 샘이 솟을 것이라 역시 吉(길)하다 물은 나무가 아니면 길러 낼수가 없음인지라 비유 컨데 나무통 두레박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木(목)을 보는 것은 모두 길하다 만일 戊戌(무술)己亥(기해)平地木(평지목)과 戊辰(무진)己巳(기사) 大林木(대림목)을 만나선 모름지기 壬申(임신)癸酉(계유)劍峰金(검봉금)으로 다듬어선 사용한다면 바야흐로가 취하여선 사용할 수가 있다할 것이다 소이 나무가 자기 역할 다한다는 것이리라 壬子癸丑(임자계축) 桑 木(상자목)과 壬午(임오)癸未(계미) 楊柳木(양류목)은 쓸데가 없다 庚寅(경인)辛卯(신묘) 松柏木(송백목)인즉 祿(록)이 바뀌어선 돌아간다 하여선 그 이를 가장 吉(길)하게 본다 모든 불은 陰陽(음양)相互(상호)를 본다면 吉(길)한데 戊子(무자)己丑(기축)霹靂火(벽력화)를 이름하여 聖賢(성현)에 들어간다 하고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는 이름하여선 顯達(현달)하게 비춘다 하니 두 개의 불을 봄이 가장 길하다 단지 적당하게 두질 않는다면 凶(흉)하다 모든 土(토)에 있어서 庚午(경오)辛未(신미)路傍土(노방토)와 丙辰(병진)丁巳(정사) 沙中土(사중토)가 가장 길하다 丙戌(병술)丁亥(정해) 屋上土(옥상토)는 天門(천문)에서 근원이 생기는것이니 역시 길하다 戊寅己卯(무인기묘)城頭土(성두토)와 庚子(경자)辛丑(신축)壁上土(벽상토) 물과 함께있으면 서로간 간섭이 없다 戊申(무신)己酉(기유) 大驛土(대역토)는 그 進就(진취)적인데 相剋(상극)이다 물을 흙이 가린다면 우물을 어이 먹겠는가 모름지기 木(목)을 갖아선 버린다면 바야흐로 可(가)할 것이다, 물이 壬戌(임술)癸亥(계해)大海水(대해수)를 보면 좋아하니 凡人(범인)을 超越(초월)하여선 聖賢(성현)에 든다 할 것이다 丙午(병오)丁未(정미)天河水(천하수)와 丙子(병자)丁丑(정축)澗下水(간하수) 壬辰(임진)癸巳(계사)長流水(장류수) 역시 재앙 되지 않는다 大溪水(대계수) 甲寅(갑인)乙卯(을묘)가 길하며 만일 甲申(갑신)이 乙酉(을유)를 보고 乙酉(을유)가 甲申(갑신)을 보는 것은 官性(관성)이 互換(호환)됨으로 가장 길히다 만일 이 둘의 水(수)가 年時(년시)에 있고 두 개의 木(목)이 日月(일월)에 있음 물이 꽃 언덕을 휘감는다 하여 이에 貴格(귀격)이라 하나니라
소이 좋은 구조들은 그 육갑 수순들이 멀지 않은 것이다 대략은 그렇게 수순을 갈라치기 한다던가 그 같은 干支(간지)를 그렇게 벌려선 세운다던가 이런 구조들이 길한 것이 많다 필자가 좋은 명조들을 볼 적에 대략 다 그러한 것이다 만약상 甲子(갑자)年柱(년주)라면 時柱(시주)에 甲子(갑자) 이런 식이 되거나 乙丑(을축)이런 식이 되거 또 여기서 말하는 甲申(갑신)年柱(년주)한다면 時柱(시주)에 乙酉(을유)한다거나 이렇게 하는 것들이 대략 길한 것이 많고 甲申(갑신)年柱(년주)에다간 乙酉(을유)丙戌(병술)을 拱挾(공협)하려면은 丁亥(정해)를 그렇게 時柱(시주)에다간 세운다거나 다른 柱(주)에다간 세워선 그 유리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리라 하필 時柱(시주)에만 그렇게 세우는 것이 아니고 月柱(월주)日柱(일주) 다 그 적당하게 벌려 세우고선 다른 干支(간지)들을 상간에 끼우는 것들이 많은 것이라 그 留心(유심)히 한번 좋은 구조들을 살펴선 通計(통계)를 내어보면 안다 할 것이다
。 壬戌癸亥大海水 임술계해 대해수를 살펴보자
大海水者,總納百川,汪洋無際,包括乾坤之大,升沈日月之光。此水原有濁,以兩般分論:壬戌有土氣濁,癸亥干支純水而納音又水,故。壬戌人嫌山,以土氣太盛,有金之方吉,癸亥最喜見山,然後海水之性始安;澗下丁醜山,天河與海上下相通,柱中有木則乘入于天河,極上格;長流、大溪等水畢竟皆歸於海,以海水不擇細流,故能成其大也;壬辰龍歸大海,尤吉,中間又分陰陽互見,干支合化方可;井泉則有所制,與海不通,故不喜見之。諸金獨海中第一,以壬戌癸亥喜見甲子乙丑;砂中亦得,余金又當以貴人祿馬參之。火喜天上,與海水相照耀,最吉;霹靂己醜山,戊癸合化,柱得木火旺地,亦吉;山下、山頭、覆燈諸火不宜見。木唯壬子癸醜、壬午癸未俱吉;大林有風衝動,水性不安;平地厚載,則就位相得;松柏、石榴若無土制則漂泊無定。土愛路旁、大驛,唯此二土足以振之不泄,況癸亥見戊申天關地軸大格,日時遇此厚土,縱有風雷,亦不害;城頭己卯須資艮則吉,如逢霹靂,則雷火變化,海水洶湧,亦主貧寒。
六十甲子納金取象,其十幹有可以金,有不可以金者,雖因所之數不同而五行類化類從之妙,其理亦不可不知。如 甲乙、庚辛、壬癸,此三行者可以金,而丙丁、戊己不與焉;庚辛原金,固本家之物,壬癸非金也,又胡金?此金水相生之理,而水亦可以金,故世有水碧金明之物;甲乙之木,其質堅,世有木化石者,可以例見,故此二者可以取象金,與本家之物同也。丙丁屬火,燥剛不同,戊己屬土,柔剛不同,與金相反,自不可以金論。戊己庚辛壬癸此六幹者可以木,而甲乙丙丁不預 焉。以丙丁原火,所以焚木,自不可取;甲乙原木,胡不取之?殊不知五行中金還金,水還水,火還火,土還土,獨木則變,以木資火、水、土之性,假合而生,脈而枯槁則還水也,灼之火則還火也,腐之土則還土也。故不用木,所以脫體而化神也。六甲輪環,所之數,五行錯綜,所得之理,自可以默 識矣。
큰 바닷물 이라 하는 것은 百(백) 시내를 들여놓는다 드너럽은 大洋(대양)의 물을 交際(교제)함에 있어선 한정이 없는 것이라 하늘과 땅의 커다란 것을 다 포괄한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해와 달의 광채가 浮沈(부침=뜨고 잠김)하는 것이다 이러한 물의 언덕 함은 혼합하게 뒤 썩였는지라 그 논하는 것도 兩分(양분)이 되어선 말을 하게 된다 壬戌(임술)은 土氣(토기)가 있어선 混濁(혼탁)하다 癸亥(계해)는 干支(간지)가 純粹(순수)한 물이거 納音(납음)이또한 水(수)에 속하는 연고 임으로 壬戌(임술)과 分別(분별)된다는 것이다 壬戌(임술)生人(생인)은 山(산)을 嫌惡(혐오)를 둔다 土氣(토기)가 大盛(대성)할 것 같으면 金(금)을 가진 것이 바야흐로 吉(길)한데 癸亥(계해)는 山(산) 보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그러한 연후에 바닷물의 성품이 비로소 편안해지기 때문이다 澗下水(간하수)의 丁丑(정축)과 丙午(병오)丁未(정미)天河水(천하수)와 함께 大海水(대해수)는 上下(상하)가 相通(상통)하는 지라 四柱(사주)中(중)에 木(목)이 있다면 떼를 타고선 바다에 들어간다 하여선 極(극) 上格(상격)으로본다 壬辰(임진)癸巳(계사)長流水(장류수)와 甲寅(갑인)乙卯(을묘) 大溪水(대계수)는 필경은 다 바다로 돌아갈 것이라 바닷물은 가늘게 흐르는 것을 가리지 않는지라 그러므로 잘 큼을 이룬다 壬辰(임진)龍(룡)이 大海水(대해수)에 돌아감이 더욱 길하다 中間(중간)에 또 음양을 나누어 상호 交換(교환)해보고 干支(간지)가 合(합)하면 바야흐로 가하다할 것이라 甲申(갑신)乙酉(을유) 泉中水(천중수)가 제압 하는 바가 있어선 壬戌(임술)癸亥(계해)大海水(대해수)와 함께 不通(불통)이 됨으로 보는 것이 기쁘지 않다 모든 金(금)에 있어서 甲子(갑자)乙丑(을축)海中金(해중금)이 第一(제일)이다 壬戌(임술)癸亥(계해)가 甲子(갑자)乙丑(을축)을 보면 좋아한다 甲午(갑오)乙未(을미)砂中金(사중금) 역시 득 한 것으로 본다 남은 金(금)은 응당 貴人(귀인)祿馬(록마)종류로 참여 시켜볼 것이다 불에 있어서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가 壬戌(임술)癸亥(계해) 大海水(대해수)와 서로 비춰 눈부시게 하는지라 가장 길하다 霹靂火(벽력화)에 있어서 己丑(기축)山(산)]은 戊癸合火(무계합화)되어 四柱(사주)중에 木火(목화)旺地(왕지)를 얻음 역시 길하다 丙申(병신)丁酉(정유)山下火(산하화)와 甲戌(갑술)乙亥(을해)山頭火(산두화) 甲辰(갑진)乙巳(을사) 覆燈火(복등화)는 보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 木(목)에 있어선 오직 壬子(임자)癸丑(계축)과 壬午(임오) 癸未(계미)가 다 길하다 戊辰(무진)己巳(기사) 大林木(대림목)은 바람이 있어선 衝動(충동)질 함으로 물의 성품이 不安(불안)하다, 戊戌(무술)己亥(기해) 平地木(평지목)을 두텁게 積載(적재)한즉 서로 體得(체득)한 것이라 하고, 庚寅(경인)辛卯(신묘) 松柏木(송백목)과 庚申(경신)신榴(류)石榴木(석류목)은 만일 土(토)를 제압 함이 없다면 떠돌이로서 泊(정박)함을 정함이 없다 土(토)에 있어서 庚午(경오)辛未(신미)路傍土(노방토)와 戊申(무신)己酉(기유)大驛土(대역토)를 사랑하니 오직 이 둘의 흙이 있다면 떨치어선 새어 나가지 않게 한다 하물며 癸亥(계해)水(수)가 戊申(무신)을 본다면 天關(천관)地軸(지축)格(격)이라 하여선 大格(대격)이라하니 日時(일시)에 이러한 厚土(후토)를 만나고 風雷(풍뢰)를 풀어논다 하더라도 역시 해롭지 않다할 것이다 戊申(무신)이 있다면 寅卯(인묘)辰巳(진사) 있다한들 겁낼 것 없다는 말이리라 城頭土(성두토)에 있어서 己卯(기묘)는 모름지기 간을 도운다면 길하다 만일 戊子(무자)己丑(기축) 霹靂火(벽력화)를 만난다면 雷火(뇌화)가 변하여 海水(해수)가 물살이 세게 용솟음칠 것인지라 주로 貧寒(빈한)하다
六十(육십) 甲子(갑자) 納音(납음) 取象(취상)에서 그 十干(십간)에 金(금)을 使用(사용)하는 것이 可(가)함도 있고 不可(불가)함도 있는 것이라 비록 거기 처한 數理(수리)가 不同(부동)함으로 인하여선 오행의 종류가 변화하고 類似(유사)하게 쫓는 妙(묘)함이 생기니 그 이치를 역시 다 알지는 못하는 것이다 또는 그 이치를 역시 不可(불가) 不知(불지)라 할 것이라 옳지 않고 알지 못할 것이라는 거와, 바르게 알지 못하지 아니 할 것인지라 소이 알아야만 한다는 그런 말이리라 만일 甲乙(갑을) 庚辛(경신) 壬癸(임계) 이 세가지가 행하는 것에서는 金(금)을 사용하는 것이 바르다 할 것이고, 또 丙丁(병정) 戊己(무기)는 더불어 하질 못할 것이라 할 것인데, 庚辛(경신)은 언덕 金(금)이니라 本家(본가)의 金(금)을 굳게 하는 것이니 壬癸(임계)는 金(금)이 아니다 또 어찌 金(금)이 金水(금수)의 相生(상생)之理(지리)가 있다 할 것인가 하여도 水(수)는 역시 金(금)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므로 세상에 水(수)는 푸르고 金(금)은 事物(사물)을 밝게하는 것이다 甲乙(갑을)의 나무는 그 바탕이 견고하다 세상에 木(목)이 있어선 돌로 변화는 것은 可(가)히 그 例(예)를 든다할 것이다 化石(화석) 종류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는 바르게 金(금)의 상을 취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本家(본가)의 事物(사물)이 같기 때문이다 丙丁(병정)은 불에 속해 메마름이 강해 같이 않다 戊己(무기)는 土(토)에 속해 剛柔(강유)가 不同(부동)하다 그래서 金(금)과 더불어 相反(상반)된다 자연 金論(금론)으로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 戊己庚辛(무기경신)壬癸(임계) 此(차) 六干(육간)이라는 것은 木(목)을 사용하는 것이 옳다 甲乙(갑을) 丙丁(병정)을 干與(간여)하지 않는다 丙丁(병정)은 불의 언덕이므로 소이 나무를 살라 재킨다 자연 取用(취용)하질 않는다 甲乙(갑을)은 木(목)을 언덕하는데 어떻게 취하여 간다 할 것인가 자못 五行(오행)中(중)에 金(금)은 金(금)으로 돌아가고 水(수)는 水(수)로 돌아가고 불는 불로 돌아가고 土(토)는 土(토)로 돌아가지만 유독 木(목)인즉 변환 할 줄을 모른다 나무로서 불을도 우면 水土(수토)의 性品(성품)이 거짓 合(합)하여선 불을 생하는데 命脈(명맥)이 마른다면 물로 바뀌는 것이다 사르는 불이라면 불로 돌아간다 부패된 흙이라면 흙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나무는 사용하지 않아선 解脫(해탈)을 하고선 神(신)으로 化(화)하는 것이다
六甲(육갑)이 수레처럼 輪環(윤환)하나 머무는 곳에 數(수) 五行(오행)이 서로 썩기고 모여선 理致(이치)를 얻게됨 에 자연 그렇게 묵시적으로 알게되는 것이다
凡木皆水所生,其津液水也,故壬癸可以木,庚辛之質,其堅與甲乙同,故甲乙可以金,而庚辛可以木,互換交通,其理亦無二也。 丙丁、甲乙、壬癸取象水,以壬癸原水也,丙丁其化也,甲乙之津液水也;戊己之土所以克水,庚辛之金所以燥水,氣有異也,自不可以水論。甲乙、丙丁、戊己取象火,以丙丁原火也,戊己其化也,
甲乙之生燃火也,壬癸之水所以克火,庚辛之金所以燥火,類不同也,自不可以火論。
무릇 나무는 다 물이 생하는 것이니 그 津液(진액)이 모두 水(수)인 것이다 그러므로 壬癸(임계) 가히 木(목)을 쓴다 庚辛(경신)의 바탕이고 그 굳기가 甲乙(갑을)과 같은 것이므로 甲乙(갑을)은 바르게 金(금)을 사용하는 것이고 庚辛(경신)은 木(목)을 사용하는 것이 바르어선 互換(호환) 交通(교통)이 되는 그 이치가 역시 둘이 없는 것이다 丙丁(병정)甲乙(갑을) 壬癸(임계)는 水(수)의 象(상)을 取(취)한다 壬癸(임계)로서 水(수)의 언덕을 삼는다 丙丁(병정)은 그 化(화)하는 것이다 甲乙(갑을)津液(진액)은 水(수)이다 戊己(무기)의 흙은 所以(소이) 水(수)를 克(극)한다 庚辛(경신)의 金(금)은 所以(소이) 물을 메마르게 한다 기운이 다름이 있어선 자연 水(수)로 論(논)하기는 不可(불가)하다 甲乙丙丁(갑을병정) 戊己(무기)는 불[火(화)]의 象(상)을 취한다 丙丁(병정)은 火(화)의 언덕이 된다 戊己(무기)는 그 化(화)가되는 것이다 甲乙(갑을)은 타는 불을 생한다 壬癸(임계)의 水(수)는 所以(소이) 불을 이긴다, 庚辛(경신)의 金(금)은 불을 야위게 한다 메마르게 한다 종류가 같지 않아선 자연 火論(화론)을 論(논)하는 것은 不可(불가)하다
丙丁、戊己、庚辛納音屬土,戊己原土也,丙丁之火化而灰,灰土也,庚辛之金混於土中,乃土之精氣所結,故皆可以土。若壬癸之水潤下不凝,甲乙之木散上不止,自不可以土論。 丙丁(병정) 戊己(무기)庚辛(경신) 納音(납음)은 土(토)에 속하며 戊己(무기)는 土(토)의 언덕이다 丙丁(병정)의 불이 타고 남아선 化(화)한 재이다 재는 흙이다 庚辛(경신)의 金(금)은 土(토)中(중)에 混合(혼합)되 있다 이래서 土(토)의 精氣(정기)가 맺친 바이므로 다들 土(토)라 할 수 있다 만일 壬癸(임계)의 물이 아래로 흘러선 윤택 하게 엉기게 않는다면 甲乙(갑을)의 木(목)이 上(상)에선 흩어져선 머물지 않을 것이다 자연 土(토)로 논하는 게 不可(불가)하다
究其取象,有輕重,有大小,有剛柔,有氣味,有體質,有功用,各各不同,此又兼地支方隅之位,旺相休囚不同,而幹天之所或從本象,或從化象,或從別象,天人交盡,其理生克,互成其義,此金所以有海中、砂中、金泊、白蠟、劍鋒、釵釧之別,而金之象無余蘊矣,餘木、火、水、土可以例見。此納音取象所以造化 之妙也與! 汪(왕) 넓고 깊고 넓은 모양, 많다많고풍족한모양 ,못, 괴어 있는 물 洶(흉)= 물살이 세차다 ,사물의 형용, 預(예)간여하다 참여하다 즐기다 미리 綜(종)=앙아 모으다 默(묵)묵묵하다 고요하다 모독하다
그 象(상)을 取(취)하는 것을 탐구해 보건데 輕重(경중)이 있고 大小(대소)가 있고 剛柔(강유)가 있고 기운과 맛이 있고 體質(체질)이 있고 功用(공용)이 있어 각각 다르다 이 또한 地支(지지)方位(방위)짝 하는 자리를 를 兼(겸)하여선 旺(왕)하고 도우고 휴식하고 갇치는 것등 다르다 하늘의 혹 본연에 象(상)을 쫓아선 줄기하고 혹 化象(화상)을 쫓기도 하고 혹 별도의 象(상)을 쫓기도 하고 天人(천인)이 사귐을 다하며 그 生(생)하고 克(극)하는 理致(이치) 互換(호환) 그 義(의)로움을 이룬다 此金(차금) 所以(소이) 海中金(해중금) 砂中金(사중금) 金箔金(금박금) 白 金(백랍금) 劍峰金(검봉금) 釧金(차천금)의 分別(분별)이 있어 金(금)의 象(상)이 남은 쌓임이 없게 하였다 나머지; 木,火(목,화)水,土(수,토) 에 대한 가히 例(예)를 보인 것이다 이런 納音(납음)의 象(상)을 취하는 所以(소이) 造化(조화)의 美妙(미묘)한 바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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