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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예술을 하고 둘이 만나면 사랑을 하고 셋이 모이면 혁명을 한다'
바로 프랑스입니다 그 프랑스를 (1)현대 프랑스 (2)10년간의 외침~ 프랑스혁명 (3)'짐이 국가이다' (4)켈트족과 '유럽의 아버지' 시리즈로 살펴봅니다
오늘은 마지막 편으로 프랑스의 탄생과 '유럽의 아버지' 샤를마뉴를 살표봅니다
역시 과거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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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년 세 아들이 동프랑크(=독일) 서프랑크(=프랑스) 중프랑크(=이탈리아 북부) 이렇게 분할하여 통치합니다
814년 샤를마뉴의 사망 이후 북에는 바이킹족 남에는 이슬람족 동에는 마자르족들이 도전해 들어옵니다
768년 샤를마뉴=카롤로스대제=카를대제 (Charle Magne=Carolus Magnus=Karulus)가 왕으로 즉위합니다
지금의 프랑스 지역을 중심으로 작센 바이에른 헝가리 오스트리아 발칸 이탈리아 등 포함하여 무어족이 점령하고 있는 이베리아반도를 제외한 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합니다 귀족 계급을 만들어 각 지역을 자치 통치하도록 하면서 동시에 법을 공표하여 중앙집권체제를 만듭니다
레오3세 교황을 지켜준 댓가로 서로마제국의 황제인 아우구스투스 칭호를 받습니다 영토를 마주 접하는 비잔티움제국의 견제를 받기도 하죠
프랑스와 독일 접경지역인 아헨을 수도로 삼아 학문 문화 예술 교육을 강조합니다 카롤링거 르네상스라 부르기도 하죠
현대 유럽의 체제와 정체성의 토대를 만들었다 하여 '유럽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486년 프랑크족의 한 부족장인 클로비스1세 (Clovis=클로도베쿠스1세=클로도비크1세)는 주변 부족들을 차례로 정복하여 프랑크왕국을 세웁니다 아내의 영향으로 기독교로 개종하고 교황과 가까이 지냅니다 갈리아지역을 통합한 그는 예수와 마리아의 혈통이라 주장했다고 합니다 영화 다빈치코드에도 등장합니다
4세기경부터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이는 기후변화 훈족의 침략 서로마제국의 멸망 등의 배경을 가집니다 그중 프랑크족의 프랑크왕국 앵글로-색슨족의 잉글랜드가 길게 존속합니다
프랑스 남부지역에서는 동굴벽화도 발견될 정도로 고대인류의 흔적이 있습니다
청동기 시절 켈트족이 프랑스 지역으로 이동하여 거주합니다 나중 로마제국은 이 지역을 갈리아라고 부릅니다 기원전 58년 로마제국의 카이사르에게 정복당한 후 오랫동안 로마제국의 속지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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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4편에 걸쳐 현대프랑스부터 고대프랑스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참조: Wikipedia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