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의약속안과 입니다 ㅎㅎ
여러분들은 좋아하는 음식이 어떤건가요?
저는 겨울되면 곶감을 자주먹었는데요, 생산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올라갔단 얘기를 들었어요.
연이여 우리가 먹는 음식들도 따뜻한 날씨로 물가변동이 있었다 하는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로고 할께요.
연이은 이상 기온 탓에 '밥상 물가'에도 이상 징후가 생겼습니다.
제철 생선.과일 가격이 위아래로 출렁여 장바구니 가격을 예측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겨울이 제철인 굴은 지난해 12월 유독 따뜻했던 수온 때문에 성장이 느려 12월 말 산지 가격이 전년보다 40%이상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0kg에 7만 3000원이었던 산지 가격은 11만 2000원까지 뛰었습니다.
반대로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난대성 어종인 오징어는 해수 온도가 높아져 전년 대비 어획량이 20%가량 상승하면서 산지 가격은 18%나 하락했습니다. 산지에서 전년 마리당 22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던 오징어는 올해 18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동해와 남해 연안 평균 수온이 10~14도(표층 5m 수온)로 전년에 비해 1~2도 정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우스 재배로 '겨울제철과일'의 대명사가 된 딸기는 본래 이상 고온 현상이 유지되면 하우스 난방비가 저렴해져 산지 가격도 덩달아 싸지지만, 올해는 유독 따뜻했던 겨울임에도 이러한 공식이 통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따뜻하면서도 흐렸던 날이 많아 딸기가 먹음직스럽게 익지 않아 수확량이 확연히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사실상 큰 폭의 가격 변동은 없습니다.
11월부터 말리기 시작하는 곶감은 수확량이 30%이상 급감했습니다. 곶감은 떙감이 찬 기온에 얼고 녹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수분이 빠져 완성됩니다. 하지만 곶감을 말리는 데 최적의 기간인 11월~12월 기온이 높아 떙감이 머금고 있는 수분이 충분히 얼지 않아 질좋은 곶감이 생산되지 못했습니다. 최근 최고 기온이 영상 10도까지 올라가면서 일부 곶감은 건조 가정에서 곰팡이가 피는 등 큰피해를 입기도 하여 생산량이 급감하는데 일조했습니다.
최근에 이번 겨울이 별로 춥지않다고 좋아했는데,
이 이상고온 때문에 겨울패션계, 축제 그리고 물가까지 피해가 오네요..
역시 겨울은 겨울 다워야 하나 봅니다.
아마리스 라식 http://blog.naver.com/iloveyes1/220527170229
웨이브프론트 라식 http://blog.naver.com/iloveyes1/220552166442
비문증 http://blog.naver.com/iloveyes1/220553415905
드림렌즈 http://blog.naver.com/iloveyes1/220542138942
문의전화 02-426-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