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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는 포화도의 83%이상이 되게 하고 되도록 순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좋다..
옮기기 4시간 전 이후에는 사료주지 않는다....
암모니아 반드시 체크하고,
노르스름하거나 탁한 물은 좋지 않다고 한다.
바람이 빠진 백의 경우 특별히 주의하고,
흰색이나 탁한 색깔의 치하는 품질이 떨어지거나 건강상태가 안 좋은 것이다.
유영이 둔하거나, 중앙에 모여있는 치하도 역시 품질이 좋지 않는 것이다.
bag마다 치하가 죽은 것이 있으면 최소한 3bag에서 샘플을 취해서, 치하폐사율을 찾아내고, 폐사 치하가 없으면 샘플로 하나만 해도 된다.
이송중 폐사율은
동남아에서 태국의 차오프라하강, 베트남의 메콩강은 새우양식이 시작된 곳이다. 모두 계절에 따라 염도가 달라지고 위치에 따라 염도가 달라지는 곳이며 치하가 가장 살기 좋은 환경의 강어귀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부하장의 높은 염도에서 저염도로 이동하는 염도적응 순치를 해야한다(필자주*).
최근 우리나라에도 저염에서 키우는 농장이 생겨났다. 순치는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는데 살펴보면,
이송 수조의 수온과 입식수조의 수온차이는 4도 이하가 되게하고,
치하 이송수 10L에 입식수조수 1L씩을 15분이나 10분마다 가한다.
온도는 15~20분마다 1도씩 올리고,
pH는 1시간마다 1씩 증감한다.
염도는 15~20분마다 1ppt씩 증가하도록 한다.
특히 염도변화가 중요한데 이는 치하의 일령, 최종염도농도에 따라 다르다. 또 치하의 건강상태에 따라 30분마다가 아니라 1~2시간마다 1ppt씩 변화시켜야 할 수도 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몇가지 순치방법을 포스트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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