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핵무기 같은 것이 개발되고 해서 지금은 전쟁이 그전처럼 잦지는 않다. 또 어느 정도 인권도 누릴 수도 있다. 대신에 인종 씨알도 많이 퍼졌다. 그러나 아직도 세상은 강자가 약자를 먹어치운다. 미국 같은 강국이 이라크한테 살상무기를 많이 만들었다. 네 이놈. 하고서 인권을 위해 폭탄세례를 하든지 아니면 석유를 뺏으려고 전쟁을 하든지, 이유야 어떻든지 간에 그렇게됐다.
또 러시아 같은 데는, 그 수억 인구가 체첸 같은 200만 인구밖에 안 되는 데를 고양이가 조그만 쥐새끼 한 발로 할퀴듯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니 테러가 생기는 수밖에 없잖은가. 이런 문화가 영원히 지속돼서는 도저히 인간세상이 존립할 수가 없다. 또 우주변화원리에 의해서 하추교역기다. 새 문화, 새 세상이 올 때도 됐다.
그래서 상제님이 오셔서 원신(寃神) 역신(逆神)을 전부 다 묶어서 천지 성공시대를 여신 것이다. 이제 천지에서 열매를 맺을 때가 됐다. 이번에는 몹쓸 것은 다 빈 쭉정이 되고 참 진리만이 천지의 열매가 될 수 있다. 천리라 하는 것은 공명정대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도 공명정대한 바른 핏줄, 바른 혈통만이 열매를 맺는다. 그 혈통만 건져진단 말이다. 동시에 문화도 신인이 합일하는 문화가 나온다. 더 이상이 안 나온다.
상제님 문화로 나오는 이번 문화는, 시간관계로 내가 다 얘기할 수도 없지만 수극화(水克火) 해서 북방 1촵6 수의 조화문화다. 열매기 문화, 통일된 문화, 후천 오만 년 동안을 통치할 수 있는 문화다. 상극이 사배한 문화가 아니라 상생의 문화다. 그래서 이번에는 천지에서 사람농사 지은 것도 씨알을 추리고 인류문화도 결실을 한다. 이 세상을 주도하셔서 이 세상 둥글어가는 틀을 짜고 새 하늘 새 땅을 개척하신 분이 바로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이시다. 상제님이 천지공사 보신 그 틀, 그 방법은 『도전』 속에 세세밀밀하게 다 들어있다. 『도전』만 통투할 것 같으면 천지공사의 틀을 알 수가 있다. 그러니 증산도는 새 시대 새 역사를 여는 키포인트다. 상제님 문화권이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상제님의 진리 증산도는 새 하늘 새 땅을 담는 그릇이 된다. 내가 묶어서 상제님의 문화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하는 것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는 얘기다.
이 세상은 크고 작은, 머리털 하나같은 것도 다 우리 증산도, 상제님 진리로써 그렇게 둥글어가건만 그것을 아는 사람이 지구상에 그 누구인가. 여기 앉은 우리 증산도 신도들밖에는 없다. 상제님 문화권을 알기 때문에, 상제님 진리를 신앙하기 때문에 그것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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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