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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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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이야기 국가 경제의 파이 -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
Forus 추천 11 조회 388 18.03.01 00:4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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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01 14:43

    첫댓글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려서 경제협력의 물꼬가 다시 트이길 바랍니다.
    이미 열어놓았던 개성공단도 닫혔으니, 향후 경제협력은 보다 더 지속가능해야 하겠지요.

    하지만, 늘 변수는 한.미.일 정치변수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트럼프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한국내 여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형성시켜야 남북정상회담도 이루어질텐데, 일단은 올림픽이 끝났으니, 한.미 군사훈련의 진행여부를 관찰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미국과 중국간의 알력도 문제구요.... 와중에 시진핑은 종신집권의 토대를 마련하는 듯 보이니, 주위여견은 더욱 불안한 것같습니다. 그저 믿고 기대는 것은 문재인 정권의 실수없는 대응뿐입니다. ㅠㅠ

  • 작성자 18.03.01 15:26

    어느때보다 복잡한 국면이지만, 우리측 인사들의 능력이 과거와 다르기에 사안별로 잘 대처해 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트럼프의 지위가 연말에 결정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우리가 이라크 짝이 나지 않도록 국내외 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인데요, 현재의 상황만 보면 잘 대처하는 것 같습니다.

  • 18.03.01 02:12

    맞습니다,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던 말들..
    지금에서 가능하며, 기대합니다.

    이득은 커녕 막대한 손해(물질적, 정신적, 정치적, 민족적, 평화적...) 를 보면서 개성을 박살낸걸 생각하면 지금도 어이 없어 합니다.

  • 작성자 18.03.01 15:36

    자해를 했다고 할까요. 이런 자들을 위해 태극기를 드는 자들이 더 문제인데 그 수를 점점 줄여가는 것이 시민사회 몫이라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01 15:37

    ^^.

  • 18.03.01 12:30

    작금의 위기를 기회로 잘 넘기고 극적인 소식들이 들어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리되면 우리 한 민족도 새롭게 웅비할 기회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01 15:40

    일본의 책략에 맞서 미국을 요리해야 하는 작업이 어렵겠지만,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한 외교전을 보니 우리 정부가 생각보다 더 지능적이어서 긍정의 희망이 생깁니다.

  • 18.03.01 17:46

    경제적인 관점으로 북한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정치적으로 해결하기에는 북한과 남한의 입장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지도자들이 깨어난 정치를 하여 경제적인 남북관계를 먼저 형성해 나가면 자차 북한의 민주화 움직임은 억지로 불어 넣지 않아도 안으로부터 서서히 싹이 틀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작성자 18.03.01 15:44

    모스크바를 떠나던 대학원생이 TV에서 자신이 박수를 치는 모습이 나오면 꺼주라고 하더군요. 그들만의 민주주의 가 싹트고 발전하길 바랄 뿐입니다.

  • 18.03.01 15:01

    글을 읽는동안 가슴이 답답하였습니다. Forus님께서 정리하신 자원문제에 연관된 중.러와 북한의 관계 때문에 미국의 대북 정책이 더욱 경직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핵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우회하여 남북한의 경제 협력이 가능할수 있을까요? 해답이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너무 답답하여서..

  • 작성자 18.03.01 15:46

    국가의 시계와 개인의 시계를 달리 봐야 화병이(?) 않날 수 있습니다. ^^. 우리 정부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전략적으로 잘 대처하고 있기에, 저는 올해 안에 북한과의 가시적인 경제적 협력 사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합니다.

  • 18.03.01 17:40

    우리 국민들도 잘 해낼수 있을 것 같아요..촛불혁명을 가능케한 역동성과 근기가 있어서요..^^

  • 작성자 18.03.02 01:00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복잡한 환경에서 문재인 정부를 만든 것이 복입니다. 저들이 계속 집권했다면 미국의 코피 작전이 이미 실행되지 않았을 까 싶습니다.

  • 18.03.01 19:42

    평창 올림픽을 보며 시민 의식이 크게 변했고, 우리 사회는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구나 생각되었습니다. 그동안 조금씩 변화한 내용이 올림픽 잔치에서 발현된 것이겠지요. 대북관계도 정치권이 어떤 식으로든 물길을 터주면 변화는 시민이 만들어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어느 언론에서도 다루지 않은 팩트를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02 01:02

    대북관계는 외교전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외무장관을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지금 물밑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18.03.01 21:59

    예전 세일러님이 제시했던 자원량보다 몇배나 많은량이군요. 저 귀중한 자원이 우리민족과 후손들의 웅비를 위하여 반드시 사용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작성자 18.03.02 01:05

    92,3년도 북한 지하자원 개발을 위한 기간시설비로 몇조가 필요하다고 상관에게 보고 했더니 입도 뻥끗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더군요. 겨우 사업 추진 허락을 받았는데 산통 깰 수 있다고요. 결국 가장 돈이 작게 드는 공단사업을 집중 연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지금도 우리나라 공기관에서 북한의 자원을 연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평화무드가 조성되면 이번에는 자원협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18.03.02 14:57

    @Forus 사기꾼 말고 정상적으로 자라서 모지란 여자 말고 그냥 저회와 같은 일반인이 정부를 꾸렸습니다. 앞으로 다시 사기꾼과 덜자라서 모지란 자들이 정권을 잡을 일은 만무하니 반드시 빠른 진척이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같이 정상적인 일반인들은 다 아니 말입니다. 애깨두면(아껴두면) 똥 된다는 것을요.^^

  • 작성자 18.03.02 16:13

    @오늘과내일 너무 애껴두어 똥이 된 것도 있는데, 거름으로 변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 18.03.02 10:1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는 우리 청년 후손들을 생각해서라도 북한과의 협력이 경제적으로 마지막 남은 돌파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8.03.02 16:15

    우리나라는 돌파구가 있다고 자주 말한 것이 바로 북한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관광사업 하나만도 전세계 사람을 홀릴 수 있는
    장소와 여건이 북한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운영할 주최는 우리가 됩니다. 남북한의 협력은 1석 여러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18.03.03 18:29

    남북한이 경제협력으로 서로 발전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렙니다. 지금 핵문제로 어러움이 있지만 정부가 슬기롭게 대처하여 잘 해결될 것으로 믿습니다. 잘하면 올해안에 개성공단이 가동될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3.03 21:00

    밖으로는 미국과 일본, 안으로는 자한당을 극복해야 하기에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트럼프를 잘 이용만 하면
    미사일 탄두 중량을 해제 시킨 것과 같은 뜻밖의 소득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8.03.03 22:40

    공감합니다...

  • 18.05.01 16: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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