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탱고 피플
 
 
 
카페 게시글
피플s Tango 스토리 [샤뜨 노트] 6월 1주차 누에보 중급 수업 [Line Boleo & Volcada & 다양한 응용동작]
샤뜨 추천 0 조회 148 11.06.01 14:2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6.01 15:01

    첫댓글 짜식~^^
    도우미 쌤으로서의 기가 팍팍 느껴지는 구나~^^
    두 달 잘 부탁해~~^^
    ..
    근데 땅게로..땅게로는 어떻게 하라구~~/( '')/

  • 작성자 11.06.02 13:05

    헉! 쌤 아니라니까!!! ㅎㅎㅎ나도 쓰고나서 읽어보니까 그래서 땅게로는??? ...배 째, 난 모르지-_-;;;;;; 연습용로 맘껏 쓰라고 해놓고 어젠 완전 사기친 게 되서 진짜로 미안. 담에는 웃으며 많이많이 추자꾸나 친구야.

  • 11.06.01 14:47

    ㅋㅋ 샤뜨님 와 멋지다

  • 작성자 11.06.02 13:07

    ㅋㅋ가 아니구! 멋진 감상문 좀 벗어나게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오니카님을 쥐어짜야겠어요. 다 뱉어내고 가라구욧!ㅎㅎㅎ 요즘 컨디션 너무 안 좋아보이고 며칠째 저녁은 죽 사먹으러 간다고 하고... 군대도 가야하는데 돌씹어먹던 예전의 오니카 같지가 않아요ㅠㅜ 죽 떼거든 노래를 부르던 고구마 튀김 먹으러 갑시다. 몸이 허할 땐 땡기는 거 먹어주는 게 장땡! 뷍유님도 끼워줄까요?

  • 11.06.01 15:08

    ㅎㅎㅎ 밥 아저씨....의 후계자라...ㅎㅎㅎ 아주 쉽죠? ^^;

  • 작성자 11.06.02 13:09

    밥 아저씨와 이리님의 상관관계를 포착해낸 메튜님은 진짜 매의 눈을 가진 듯ㅎㅎ 그러니까요. 쉬워서 머리에 막 쥐가 나더라구요ㅠㅠ

  • 11.06.01 15:29

    왜 그런 사람 있죠?
    여기 저기 신나서 돌아다니며
    뭐를 시키려고 하면 이리 저리 빼는 사람,,,

    그러다가 뭘 하나 맡게 되면
    입으론 궁시렁 대다가,,,
    혼자 이것 저것 준비해서
    완벽하게 그 일을 끝내는 그런 사람,,,,

    샤뜨는 그런 사람이예요,,,^^

    참,,,매력 있는 친구예요,,,,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줄지,,,,^^

  • 작성자 11.06.02 13:10

    오라번은 나를 참 잘 아는데 동시에 좋은 면만 봐주고 좋은 쪽으로만 해석해 줘. 그래서 좋아ㅎㅎㅎ

  • 11.06.01 16:33

    샤뜨님, 아주 훌륭한 해설이에요 ^^ 같이 배워가면서 깨달아가면서 소통하는 수업, 마에스트로 워크샵에 못지않다고 봐요! ^^

  • 작성자 11.06.02 13:11

    탱고피플에서는 코감기 걸려서 중간중간 휴지로 코 풀어가며 춤추면 더러워 죽겠다고 내쳐지는 대신 김연아 같다는 말을 들어요.ㅎㅎㅎ 그런 분위기가 아란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제는 늘 한결같으리라는 믿음이 가는 아란님의 칭찬과 지지가 탱고피플 성장의 원동력이에요. 아란님께는 탱고만 배우는 게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강습료 청구하실 건가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02 13:12

    땅게라가 좋으면 그 덕은 다 땅게로들이 보는 거잖아요, 그쵸?ㅎㅎㅎ 꾸준히 어깨 나란히 함께 걷는 땅게로, 동기 메튜님. 소중해^^

  • 11.06.02 13:22

    좋은 강습노트이자, 연습일기인 것 같은데요.
    각 수업별 도우미 님들이 저렇게 적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기도 하구요.

    한편, 춤이란 것도 불입문자요,교외별전인지라,
    읽을때는 그런 것 같은데, 막상 할려면 그 교본은 어디로 사라진 건지..난감할 때가 많기도 하고.

  • 작성자 11.06.02 13:16

    강습노트는 읽는 사람보다도 만드는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된답니다. 불입문자요 교외별전이나 기억을 더듬고 머리 속으로 정리를 해가며 자신의 손을 직접 움직여 써보는 자체가 이미 말과 글, 생각의 영역을 넘어 몸의 영역으로 넘어오는 '행동'이니까요. 게다가 뿌듯해진 선생님과 도우미의 사랑에 잘 정리된 노트를 공유하게 된 동기들의 사랑까지 받을테니 일석이조. 그러니.......하모니님! 가만 앉아 도우미들 시키지 말고 직접 쓰시라구욧! 롸잇 나우!!!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6.02 13:20

    다른 사람의 아주 사소한 장점이라도 발견해내고 기꺼이 인정해주고 적극적으로 배우려고하는 세이를 보면서 드는 생각. 똑똑하다. 순하고 선하다. 요 건강한 욕심쟁이는 늙지 않고 계속 성장하겠구나... 우린 계속 서로 고민을 얘기하고 같이 풀며 같이 걸어갈 거야, 행복하지? 그치?

  • 11.06.01 19:29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역시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는 강습노트임다!

  • 작성자 11.06.02 13:21

    안 보는 듯 다 보고 계시는 해동신선님ㅎㅎ 한 걸음 떨어져서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1.06.01 19:52

    전 '어떻게 해야 발이 가벼워질까요' 가 궁금해요...ㅋㅋ 아직 온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어서...흑...
    엉덩이 안차고 간쵸할 그날까지! 샤뜨님 잘 부탁드립니다- ^_^

  • 작성자 11.06.02 13:22

    우린 맨날 덮어놓고 서로 잘 한다고 서로 예쁘고 최고라고 칭찬하느라 바쁜 것 같아. 옆에서 보면 완전 웃기겠다ㅎㅎ 내가 도울 게 없는 발레리아가 일단 도우미라고 나선 자리에서 민망해지지 않도록 존중해주고 도와줘서 고맙고 든든해. 칭찬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공감하며 함께 해왔고 계속 함께 갈 내 금쪽같은 동기님들, 잘 부탁해요. 언제나 우리가 최고야^-^

  • 11.06.02 20:18

    헉^^

  • 11.06.02 22:08

    언제 부터인가,, '쫀득'의 의미를 알아 내고,, 아브라소의 가슴을 읽어 내고,, 그러더니 폭풍 업그레이드,,

    열거한 모든 동작은 내가 직접 해보지 않고는 설명이 안되어지는 것들이건만,,, 무심하기 짝이 없는 외통 기러기의

    완벽한 날개짓을 보는 듯 합니다,,

    변화를 변화로 받아 들일 줄 아는 샤뜨님의 외통을 사랑합니다,,, 愛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