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질병 척추분리증, 척추분리증 치료와 예방방법]척추분리증
척추분리증이란 허리의 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척추분리증은 척추뼈의 구조에 이상이 생긴 상태를 말합니다.
척추분리증과 허리디스크의 증상은 비슷하여 잘못 오인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허리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 탈출하여 생기는 질환이지만
척추분리증은 척추 아래 척추와 관절을 이루는 상태에서 상관절돌기와 하관절돌기
사이에 있는관절간 좁아진 부위에 결손이 생겨 척추에 미세하게 금이 간 상태를 척추분리증이라 합니다.
척추분리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선천적으로나타는 요인과 척추뼈와 근육들이 불완전한 상태인
유아시절부터 생기는 원인으로 아직 정확하게 나타난 원인은 없습니다.
척추분리증의 치료는?
척추분리증의 경우 굳이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초기에 보존적 치료를 통해 통증완화가 가능하기 때문인데, 허리보조기를 체워 허리뼈가 앞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며허리통증이 있을 때에는 소염진통제를 투여하여 통증을 줄이게 됩니다.
이 외에도 물리치료와 주사치료로 통증을 완화합니다.
하지만 허리가 심각할정도로 훼손되었을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척추분리증 수술은 허리를 절개한 후
수술용 나사를 협부결손 부위에 삽입하여 고정시켜주는 수술입니다.
척추가 유합될때까지는 길게는 6개월간의 시간이 걸리게 되며 결손부위가 붙을 가능성은
낮지만하나의 뼈로 이루어지도록 붙여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이처럼 척추분리증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질병이나
보전적치료를 통해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척추와 관련된 근육을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거나
무리한 운동을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바른자세를 유지하며 걸음걸이를
똑바로 걷도록 하며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척추분리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되는 질병이며
치료방법또한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증상에 따라
척추전문의와 사의하여 많은 방법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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