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OVID19 극복 갈매기의 꿈
언택트 나눔 콘서트
-미디어리터러시 한국힙합 뮤지컬(2024 파리올림픽종목)행사
‘2021 COVID19 극복 언택트 갈매기의 꿈 나눔 콘서트’ 행사를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전라북도지회(회장 이동진)가 코로나로 지쳐있는 도민에게 오는 28일 미디어리터러시에 옷을 입힌 힙합공연과 포크송, 시낭송 등으로 오즈하우스에서 오후 7시에 무대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문화예술 인성방송(조회수 10만뷰 달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삭빛TV방송 진행자 현석시활동가와 이삭빛시인이 공동진행자로 나선다.
출연진은 가슴을 울리는 포크계의 전설 노스텔지어 백진영 가수(한국문화예술 총감독)를 비롯해서 김나경 판소리 명창, 솔사강, 네모난기타, 줌바지니어스팀, 이삭빛의 가슴으로 만난 사람은 모두 꽃이다로 현석시활동가(=전주서중 노상근교장)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지역방송과 SNS와 유튜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이 개최를 시발점으로 오는 가을, ‘2021년 미디어리터러시 한류힙합문화경연대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에 힙합(브레이크댄스)을 접목시킨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있는 전북 도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 공식종목’으로 선정, 힙합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전북도가 주도적인 역할로 올림픽에서 메달권 석권과 함께 국위 선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또 문화, 예술을 통한, 열정적인 젊음의 문화, 스트리트문화에 대하여 관계 기관에서도 공감과 이해를 통해 도민과 한마음으로 코로나19 시대를 발전적으로 극복해 나가자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사)한국힙합문화협회는 힙합 분야 종사자 및 관련 유관자들이 모여서 결성된 단체로서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득한 단체이다.
단체는 힙합을 중심으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문화공연, 각 고아원, 군부대, 지역 소외계층, 전국 초등/중등/고등학교까지 각종 문화공연 및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앞장 서왔으며, 연간 100여회의 공연 운용 등을 진행, 각종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당 협회의 설립목적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활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의 시대를 열어감에 앞장서는 것을 표방, 여러 불우한 여건하에서도 전 세계를 누비며,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위상과 대한국인(人)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함이다.
특히, 비보이, 팝핀, 락킹 등 힙합 댄서분야의 각 크루 및 멤버들은 다년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승권을 차지한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 협회는 4차혁명에 발맞춰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 및 교육에 콘텐츠를 접목시켜 문화예술 역사 등으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후원은 전라북도, 전북대학교, 전북은행, 현대자동차, (주)EFC 등 다수의 유관기관과 함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