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가 묻은 옷이나 물건들은 손으로 털거나 입으로 바람불어도 안없어지나요?
옷에 붙은 초미세먼지 제거
최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실시간 검색어에 상시 위치하고, 뉴스를 통해 보도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우선, 초미세먼지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는 산업화에 따른 공장과 자동차의 매연,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인해 발행하는 인위적 먼지입니다.
이 먼지는 입자가 머리카락 지름의 1/30 이상으로 작아 시안으로 확인이 안됩니다.
너무 작은 먼지이다 보니 우리몸에서 먼지를 거르는 장치에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안보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게 미세먼지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잠깐에 외출에도 옷에 미세먼지가 붙어 실내로 유입되게 됩니다.
외출 복귀시 최대한 옷은 빨래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외투 같이 수시로 빨래를 할 수 없는 옷들은 밖에서 손으로 충분히 옷을 털고 복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시로 먼지제거롤러를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물리적으로 털어도 털리지 않고 기류에 따라 실내에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공기청정기 주변에 옷을 거치하여 남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