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 일 시 : 2023년 3월 24일(금) 11:00
○ 장 소 : 대구 중구노인복지관(4층)
○ 참 석 : 김창규 복지관장, 김병규 동우회 회장, 안병목 봉사단장과 단원
○ 후원품 : 쌀 10kg 15포 지원(금 30만원 상당)
(급식봉사 활동)
○ 일 시 : 2023년 3월 24일(금) 10:30 - 13:30
○ 장 소 : 대구 중구노인복지관(6층) 경로식당
○ 참여자(14명) : 김병규 회장, 안병목 봉사단장, 서상갑, 엄수범, 김성길, 이연숙, 송귀순, 이종무, 박병용, 심문석,
이태희, 김동홍(회원 12명) 윤희숙, 윤순이(2명, 참여 회원)
○ 급식 인원 : 300여 명
(관련 사진)
감사합니다.
(오늘 봉사단 활동에 남기는 촌스러운 말)
오늘은 3월 24일, 춘분은 3일 전에 지났고 어제는 금년 들어 처음으로 그렇게도 고대하던 단비가 흡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지만 전국에 내렸다. 오늘 3월 정례 급식봉사일이면서도 급식봉사 실시 전에 동우회에서 복지관에 쌀 10kg 15포 지원(금 30만원 상당)하는 전달식이 있었다.
김창규 관장께서는 후원품과 안내판을 단상에 준비한 후 자리를 함께하였고, 단원들은 행사준비에 감사 박수를 보내면서 자리가 한층 빛이 났다. 중구복지관이 어느 복지시설보다 운영면에서나 급식도 좋은 편이라는 얘기를 나누면서 단원들은 봉사활동에 더욱 충실하자는데 뜻을 모왔다.
정말 작은 정성과 활동이지만 계속 이어지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아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단원 모두 기쁨이 충만하니 무슨 얘기가 필요하겠는가. 오늘 이렇게 전달식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 우리 자신들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얘기 뿐이였다. 단원 몇 분은 병원에 계속 다니는 분도 있고, 8시간 직장시간을 항상 야간으로 변경하면서 참여하는 분도 있다.
단원 한 사람이 이렇게 얘기를 했다.
‘당신은 어떻게 살아가는가? 어떻게 지내는가?’라는 물음에 “나는 시간만 나면 봉사활동 하는 것이 전부라네”
우리 모두는 예를 들어 큰 스님의 위대한 목소리를 대신하여 이렇게 대답하였지.
“부처님은 어디에도 계시지 않는다네, 왜냐하면 바로 자신이 부처라고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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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도 모든 단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북돋아준 김병규 회장님과 안병목 단장님,
그리고 행사 준비를 잘 해주신 김창규 관장님, 급식 행사 전반을 빈틈없이 잘 진행해주신 김동옥 영양사님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카페 내용이 미흡하더라도 이해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명언 한 마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라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라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일을 하라
자기 생각과 신념대로 믿고 나가라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하워드 슐츠)
애쓰고도 실패하면 그 공은 남는다.
나중에 하늘로부터 보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