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91-
<자연의 세계>
선생님은 자연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진실한 사랑이 어떤 것이며,
행복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깨달았습니다.
학교 교육보다 더욱 근본적인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자연의 세계였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아름다운 새가 날아온 것을 발견하면,
그 새를 쫓아다니면서 어떻게 둥지를 틀고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 가를 관찰했습니다.
어떤 때는 새 둥지를 찾는 데 1주일이 걸리기도 했고,
새가 알을 낳고 새끼를 깨는 것을 보기 위해 열흘이 넘게 걸리기도 했습니다.
어미를 닮은 귀엽고 예쁜 새끼를 보면서 하나님의 신비와 사랑을 깊이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그 새 새끼는 진화되어 태어난 생명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이 알을 품는 다고 새 새끼가 태어납니까?
새는 그의 부모의 체온 속에서, 사랑 속에서 새끼로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새 새끼를 집에 가지고 와서 정성스럽게 길러보기도 했습니다.
몰래 새끼를 꺼내 왔는 데도, 어미새가 나만 보면 짹짹거리는 것은
바로 자기 새끼를 돌려달라고 애원하며 우는 소리였던 것입니다.
새의 세계도 모성애가 지극했으며,
침입자가 자기 새끼를 잡아가려고 하면 자신의 생명을 버리고서라도 지키려고 했습니다.
『통일세계』 2-1986, 23쪽./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 제1장 창조이상과 남녀의 사랑, 제2절, 354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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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morning Hoon Dok Hae 191-
<자연의 세계- the natural world>
I was able to learn and master many things from nature.
I became aware of what true love and happiness are through nature.
It was from the natural world
that I could learn the most basic things, more than from education in school.
When the seasons changed and I saw a beautiful bird flying,
I followed the bird and watched to see how it built its nest and lived.
There were times when I walked around for more than ten days
to see a bird lay eggs and hatch them.
I became deeply convinced of God's mystery and love
by looking at the cute and beautiful baby birds, just as their mother.
The baby birds did not appear from evolution.
Would a baby bird hatch if you warmed an egg?
Birds are only made to be hatched through the warmth of their parent's body
and their parental love.
I once picked up a baby bird and decided to raise it sincerely.
Although I took the baby bird secretly, the mother bird cried whenever she saw me.
I understood that it was crying, pleading to have her baby back.
Mother's love in the bird's world is also very strong.
When someone comes and tries to take away the baby bird,
the parents try to protect it, even risking their own lives.
『BLESSED FAMILY AND THE IDEAL KINGDOM Ⅰ』 BLESSING AND IDEAL FAMILY, Chapter one, 253p.
Have a good day:) B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