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경상록수필창작교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혈육의 정
죽암(도정기) 추천 0 조회 83 19.06.01 01: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6.01 06:00

    첫댓글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그 풍경 속에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없는 풍경은 빈 것이고 사람들이 나누는 사랑이 있어야 풍경은 정겨운 그림이 됩니다. 그 풍경의 중심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한 노인을 바라봅니다.미소가 입니다.

  • 19.06.01 12:05

    칠순연을 혈육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한편의 동화을 읽는 기분입니다. 칠순의 백발 어린이와 손자 손녀가 한마음되어 백사장을 뛰노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칠순 기념패 좋은 선물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여 더욱더 많은 세월 따뜻하고 보람된 혈육의 정을 나누시길 기원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6.02 06:52

    한편의 햇살 가득한 한 편의 동화이고, 삼대가 모여 따뜻한 한 폭의 풍경화같습니다. '혈육이란 핏줄은 질기고 길어서 끊을래야 끊을 수 없으며,,,,,,,이승과 저승까지도 이어 준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손주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한층 더 젊으지시고 건걍해지신 것 같습니다. 혈육의 정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해가 거듭될 수록 더 많이 솟아나 선생님을 행복하게 건강하게 해드릴 것입니다. 공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9.06.02 07:15

    혈육의 정이란 제목에서 벌써 눈시울이 뜨거워옴을 느낍니다. 세상에서 혈육만큼 더 끈끈한것이 또 있늘까요? TV에서 본 이산가족 찾기에서 눈물로 상봉하는 혈육들. 칠순을 맞이 하여 3대가 함께한 여행 이야기가 가슴을 훈훈하게 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며 잘 읽었습니다.

  • 19.06.02 18:07

    온가족이 함께 한 속초고 간 여행길 정경이 그려집니다. 더구나 아들 며느리 손자들이 마련해 준 기념패가 이번 여행의 추억을 더 깊기 해 줄 것 같습니다. 여행 중의 메모를 일으며 함께 여행을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6.03 07:03

    가족여행 아들,며느리,손주들과 칠순여행을 다녀오신 모습, 삼대가 참 행복해 하시는모습 부럽습니다. 실행하기
    쉬우면서도 실행하기가 어렵더랍니다. 아이가 없는 큰 아이가 맘에 걸려 부모가 자꾸 눈치가 보입니다.부모 노릇
    하기도 참 어렵습니다.잘 읽었습니다.

  • 19.06.03 10:47

    칠순을 맞으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단란한 가족과 함께 하신 2박 3일의 여정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기념패에 새겨 주신 것 처럼 어린이 같은 순수함과 뜨거운 열정으로 늘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잘 읽었습니다.

  • 19.06.05 09:44

    가족과 함께한 칠순여행, 그리고 기념패까지~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그 부모에 그자식들이라 생각됩니다. 세상 부모들이 다 그리워하는 풍경입니다. 칠순 축하드리며 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19.06.07 23:21

    늘 건강하시고 이제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착하고 훌륭한 아드님과 며느님을 두신 것 같습니다. 정겹고 훈훈한 속초 가족여행 참으로 의미 깊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음미하며 잘 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