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우중에도 출사길은 즐겁습니다
아직 이쁜꽃든이 만발이네요
이번 비로 꽃잎들이 서서히 떨어지지않을까요
예천 박물관 들어서는데
컷
삼일운동가의 ~~~
멋있어요
빗방울이 솔꽃에 방울이 맺혔어요
좌석 짝꿍 여인께서 고운
추억 담아주시네요
소프라노 성악가라 날씨좋어면
사랑의테마를 노래와
하모니카 콜라보 하려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운치있었어요
비가 그리 많이 오지도 않구요
가는날이 장날이라 소리축제가 열리고 있었어요
마침 어느진사께서 포착을 하셨어요
넘 감사해요
경남의 올드 미스들 ㅋㅋㅋ
점점 흥겨워요
표정과 손까락까지 아샤~~
이후에는
예천 수지침 연합 여사님한테
수지침도 맞았어요
올라가는 와중에 정자들이
한 둘 나옵니다
누가 이사진을 예술이라고
칭찬하네요
그런가??~~
몰라요 ㅎㅎ
간간히 이런 한소절 시 구절이
선을 보이네요
계단오르면서 한방씩 눌립니다
야~~~줄줄이
산천들이 놀랬겠슈
비오는 와중에도 간다
진사 들이여~~~~~~~~~~~
관세음 보살()()()
동자보살님도 모셔왔어요
여기까지가 해발은?
제가 잘못들었는지??
숨차고 힘들었어요
경사지고 계단타기도
휴우~~~~~~
와~~~회룡포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완주의 기쁨요
안개자욱
넘 아름다워요
어제는 일기예보에선 천둥번개 바람 비도 세차다고
하였는데
예상이 빗나가고 바람도 없고
약한비가 간간히 뿌려져서
올라가기에도 힘을 받혀준것같아요
색조를 약간 넣어서 또 올려보기요
비옷들이 예쁘데요
구입해야겠어요
저는 바바리로 우비대신하고
아쉼 아쉼 저는 여기를 놓쳤어요
보리 보기만 하여도 동심인뎅
출사 회장사진을 째비왔어요
ㅎㅎ
뿅뿅다리의 전망
시골의 잔잔한 낙동강물에 보드라운 모레 백사장
잊을길 없어라~~~
아쉼 아쉼 ~~~
어디던 따라붙이야는데 ㅠㅠ
회룡포 전망대 오르고나니
꼼짝하기 싫었다
아유~~~~
뿅뿅다리라고 합니다
기술들 발휘해서 보내주는데
나는 아직 요런 기술은 없다
액자담기 ??
어~~흠
이건 폰으로
저 뿅뿅다리를 건너갔어야
보리밭도 보고 촬영지도
봤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