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포구의 저도 촤고봉안 용두산에서..
용두산 정상석..
일시 : 2019년 2월 17일 일요일
참석 : 장경호, 강태용, 김한열, 박주환, 신관철, 안중일, 이광우, 장철호(시봉), 정광일, 최일환, 진정룡 모두11명
아침 9시 교대역 앞에 모여 25인승 차량으로 마산(창원시)의 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저도 트레킹에 나섭니다..
저도 연육교 입구..
타고 온 차량..
다리 통과 할 때 스틱은 접어 주세요~~..
입구 옆에는 이렇게....
바닥유리 보호 차원에서 덧신을 신어야 합니다..
콰이강의 다리 랍니다..
경호 친구가 찍어 주네요~~..
유리 바닥이 제법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콰이강의 다리 오른편 전경..
경치가 제법 좋아 보입니다..
다리를 통과하여 나오면 대부분 왼편으로 가는데 우리는 직진 합니다..
해안 따라 돌아 갑니다..
굴 양식장이 보입니다..
이제 매화가 피고 있네요..
산 허리 오른편으로 돌아 갑니다..
조망 터이는 장소에서 지나 온 길 돌아 봅니다..
저 바위 넘어 가기 전 바위 전망대가 있습니다..
바위 전망대에서 조망해 봅니다..
왼편이 용두산 입니다..
바위 넘어와 길을 조금만 오르면 왼편으로 용두산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혼자 오른편 암봉으로 가 봅니다..
암봉 오른편 전경..
왼편 전경..
용두산 오르기 전 오른편은 못 들어 갑니다..
용두산 정상에 우리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계시네요..
용두산 정상에서....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잡아 봅니다..
정상 뒤편 거제도와 통영 방면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제 안부로 내려가 식사 하기로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녔는지 길이 많이 다져져 있습니다..
안주 거리가 풍성 합니다..
좁은 장소 이지만 재미가 쏠쏠~~..
식사 후 더 내려오면 갈림길에 간이 커피숖이 있지요~~..
곳곳에 설치된 비치로드 안내판..
이정펴에서 제3 바다 구경길로 내려 갑니다..
바닷가로 내려 가다 바닷길이 미끄러울 것 같아 산 허리 중간의 둘레길로 갑니다..
조금만 내려가면 바닷가 랍니다..
제2 바다 구경길도 지나고..제3 바다 구경길 방면으로..
그렇게 길 따라 가다 보면..
아래에 전망대가 나옵니다..
저 멀리 골리앗 크레인이 보입니다..
거제도의 고현 인가 보네요..
미세먼지가 심술을 부려 깨끗하게 볼 수가 없답니다..
지나 온 방면 돌아 봅니다..
제4 전망대에서..
이제 부터 데크길로 갑니다..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라 그런지 거제도가 육지 같아 보입니다..
바위 절벽 위로 길이 납니다..
태용, 한열, 경호 친구..
가다 보니 데크길 공사 중입니다..
이렇게 돌아 올라 갑니다..
데크길은 끝나고..
나무가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바다가 햇빛에 반사되어 빛을 발합니다..
오랫만에 조망이 트입니다.
제1 전망대..
제1 전망대에서 조망해 본 쇠섬..
바닷말이 있는 바다는 코발트 색입니다..
해변으로 내려 옵니다..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져 있네요..
저 멀리 콰이강의 다리가 보입니다..
지나 온 길..
진행 방향..
이제 길이 끝났습니다..
저기 까지는 도로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물이 다 들어 왔으면 더 경관이 좋았을 텐데...
한가한 어촌 풍경 입니다..
다리 건너가면 횟집입니다..
저 데크길은 보수공사 중..
이제 나가야 하는데 여기서 버스를 타고 되풀이 장소인 굴과 가리비 구이 장소로 향합니다..
아침 오는 길에 주문했던 집...
술 무한대.. 거기다 라면도 공짜....
상 밑에 불 넣는 통이 있고 위에는 둥그런 상이 있네요..
출입문 입구라 불이 조금 늦다네요..
제일늦게 개봉...
그득 합니다..
오랜 만에 얼굴 보이는 일환 친구와 산대장 경호 친구..
모두들 양껏 먹습니다..
게와 조개 넣고 끓인 라면은 국물맛이 끝내 줍니다...
조개 리필 부탁 했더니 아주머니 손이 큽니다...
두번 째 먹고 거의 끝이 보이네요...
오늘 2차는 한열 친구가 한턱 쏩니다...
남해안 바닷가로 간 적이 괘나 되었는데 부산에서 가깝지만 가기 힘든 장소..
저도의 비치로드 둘레길.. 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모두들 한달에 한번 정도는 둘레길 가자고 그러네요...
자주 걸어야 건강해 집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