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 경감
이세연 목사님과
류종상 (職前)회장님을 통해 받은 "선물"
태어나 추첨을 통해 처음 받아본 선물이 신기해 올려봅니다.
1월14일 결혼촬영 답례로 사모님께서. 받으신 귀한 선물을.주님 주신 감동으로 보내셨다고 합니다.
주소 주십사 하셔서 남겨 드렸더니요
너무 많이보내셨습니다.
주소 안찍어줌 교회로 보내시겠다는 말씀이 무서워 가르처 드렸거든요
그나다나 쑥스러워 어떻게 입고 들고 나가죠
따뜻해 너무 좋구요.
나이탓인지 끼어 입어도 추울 때가 있습니다.
딱 맞는것도 신기하구요
아주 따뜻합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요
허리통증으로 수술차 조카인 딸 집에 계신 사촌언니 뵈러 갔다오다
식사 약속차 이희임 전도사님 가게 들렸더니요
당신이 받은 선물 새 구두를 맞으면 신으라며 주셨는데 딱 맞습니다
전에도 주셔서 잘 신었는데. 참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입히시고 신기시고 먹이시고 건강주셔서 구두신을 수 없는 나이에 진종일 신어도 불편하지 않게 하시고
사실 이희임전도사님께 순간 말로 지은 죄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격적으로 한결같습니다.
주소를 어찌 아시고 보내셨는지 최숙영 시인 선생님 .
그리고 내용이 깊은 여러 권의 작품 보내신 이기주권사님. 파랑콩선교사님.
CD를 보내신 이선우교수님. 윤대근 교수님. 최승남선생님 .
홍은성목사님
강기성교수님.
자유롭게 작품사용 할수있도록 메일을 통해 주신 박신화교수님.
최선용 교수님
양산 2종 신재성목사님
목사님께서 번갈아쓰라며 주셨는데 하나는 형님드렸구요.
감사의 인사를 일일이 드리지 못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비용 케리어 선물 오경장로님
첫댓글 와 멋쟁이 옷이네요
집사님 보셨군요
감사해요
안맞으면 나눌생각이었는데 신기하게 딱맞아요
아가시 아그들 입으라고 보내신옷들은 이미나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