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주사 맞은 소감과 후유증 없애는 약★-밀전과 근맥, 타이레놀-
*1차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 주사 맞은 팔이 약간 묵직하고 약간 피로한 느낌이 들었다. 그냥 지나감
*2차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 주사 맞은 팔이 아무런 흔적도 전혀 예방주사를 맞았다는 느낌도 없이 지나갔다.
*3차 접종: 화이자 : 주사 맞은 팔이 약간 묵직하고 첫날은 그냥 모르고 지나갔는데 그 다음날 오전도 괜찮고 오후에 걸음을 좀 많이 걸었더니 머리에 수건을 두른 것 같이 묵직하고 엄지손가락 뼈마디가 약간 시고 쑥쑥 거리고, 피곤하다. 관절염 증상 같은 느낌이 들었다.
동네 약국 잘 아는 약사(본래 한약성분 약을 잘 처방하는 약사)의 처방에 의하여
*1) 타이레놀 500ml 3알(1일분)
*2) 밀전 80ml 3개(일명 코로나 약, 1일분)
*3) 근맥 3.5g 3개를(1일분) 구입하여
저녁 식사 후 각 1개씩 바로 1회 복용하였더니 엄지손가락 마디가 쑥쑥 거리는 것도 사라지고 머리에 수건을 동여맨 것 같이 무거운 증상이 약을 먹은 지 5분도 안돼서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좀 지나니 완전히 없어졌다. 주사 맞은 팔 어깨 묵직한 것도 사라졌다. 그렇지만 내일 아침과 점심때까지 2번 더 먹어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