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소개: 문정희(文貞姬, 1947.5.25.~ ) 詩人시인
- 1947년 전라남도 보성에서 태어났다. - 서울 진명여고 재학 중 첫 시집 '꽃숨(1965)'을 발간했다. 고교생 시절에 전국 백일장의 장원을 휩쓸며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 1969년 동국대 4학년 때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월간문학' 신인상에 '불면'과 '하늘'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이후 지금까지 올곧은 시의 세계를 걷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1973년 특이하게도 월간문학사에서 출간한 시집 ‘청색종이'를 수제본으로 출간했다. - 시집으로 '새떼', '찔레', '꽃숨' '혼자 무너지는 종소리', '하늘보다 먼 곳에 매인 그네', '남자를 위하여', '오라, 거짓 사랑아', 양귀비 꽃 머리에 꽂고', '아우내의 새', '나는 문이다' 등이 있다. - 수필집은 '사색의 그리운 풀밭' '사랑과 우수의 사이', '지상에 머무는 동안' 등을 출간했다. - 2007년 현재 동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 교수로 재직했다. - 2014년 사단법인 한국시인협회 제40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등단이후 50여 년의 세월 동안 온갖 세상의 변화와 폭압을 맞닥뜨리며 詩시가 도달할 수 있는 보편과 공감의 어느 한 정점에 이르기까지 詩人시인의 삶은 단 한순간도 치열하지 않은 때가 없었다. 여성에서 생명으로, 인간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성찰과 진화하는 대지적 초월성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하 소설가의 글씨를 표제로 디자인한 초간본을 그대로 살렸으며, 금박 대신 금사로 수를 놓은 특별한 시집이다. 제1회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육사시문학상 등을 받았다. 마케도니아 국제 詩시 축제 최고작품상, 레바논 나지 나만 문학상, 스웨덴 시카다상 등 해외 시문학상도 여러 차례 받았다. |
첫댓글 - BTS, 바이든 초청받아 백악관으로‥
"증오범죄 논의" (2022.05.27./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fXAIp472V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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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백악관서 BTS 만난다…
RM "별일이 다 생기네"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yzKENIrFk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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