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신비체험은 생사문제를 해결하는가? 57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xFSWjQv1kMk
3) Time: (12:24) ~ (25:08)
4) 추천 이유: 삶과 죽음의 부자유 걱정 고통(苦痛) 없이하고 자유롭게 살고 평화로운 죽음 맞이하기 /
존재(存在)와 앎은 서로 연기한다 / 앎= 존재= 의식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12:24) 이 삶과 죽음의 이 고통(苦痛)과 부자유 그리고 불안 근심 걱정이 있다.
삶과 죽음의 고통(苦痛)과 부자유 그리고 불안, 근심 걱정이 있다 .
삶과 죽음에 관해서 부자유와 근심 걱정 고통(苦痛)이 있다
이것을 어떻게 없이하고 자유롭게 살고 평화롭게 아무 걱정 없이, 고통(苦痛) 없이
죽을 수 있을 것인가?
유쾌하게 죽는 것이죠? 그것은 빨리 부처를 찾아야 한다
부처님을 찾아야한다. 부처님은 곧 이 마음 의식(意識)이니, 의식(意識) 마음이니,
천지가 곧 이 의식(意識)이다 (13:21) 천지가 즉 몸과 세계가 곧 의식(意識)이다
그럼 몸과 세계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요?
몸과 세계가 나타나지 않는 그것이 곧 의식(意識)이다,
몸과 세계가 나타나는 나지 않는 그것이 곧 의식(意識)이다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의문을 제기 합니다.
아니 몸과 세계, 컵과 책상은 뭔가 무게도 있고 부피도 있고 길이와 넓이도 있고
딱딱하고 이렇게 만져지고 보이고 느껴지는 것인데,
어떻게 이것이 의식(意識)이고 마음이냐 이렇게 한다 .
<=================중간 생략====================>
그 어떤 체험과 경험을 불러와도 (23:25) 전부 뭐죠?
알고 있는 거죠? 알고 있는 것이다.
깨달음의 체험, 알고 있죠? 아 나는 깨달았어, 알고 있습니다
아 나는 못 깨달았어. 어떻게 알고 있어요?
단일의식(單一意識)으로 알고 있죠? 알고 있다
나는 어제 24시간 동안 지옥과 천국을 여행 했어, 알고 있는 거죠?
단일의식이다 .
이러한 용례, 언어생각 생각 프레임은 한국어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독일어에도 베부스트자인, 의식(意識)을 베부스트자인이라 하는데
베부스트(Bebust)는 의식(意識), 자인(Sein)은 존재(存在)죠. 즉 알고 있다 .
아마 스펠링이 틀릴 수도 있지만 Bebustsein (24:31) 이렇게 된다
우리가 일상용어(用語)에서도 이미 모든 사실 진실이 들어 있고요.
그래서 우리는 본래 알고 있다 왜? 우리는 단일의식이 때문에,
본래 알고 있지만 이 거대한 연극, 하나의 거대한 공동몽을 실감 있게
우리가 꿈꾸고 연기해 나가기 위해서 우리의 설정이 필요했던 것이다 (25:08)
첫댓글 앎= 존재= 의식,
앎, 존재, 의식이라는 각각 이었던 구슬이 하나의 실에 꿰어지는듯 합니다.
이런 깨우침을 주신 스피커님께 감사드립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CL69rDTU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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