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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일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Z50zCFGS3Lo
설교; 박봉환 전도사
말씀: 항상 계신 주님께
성경: 사무엘상 19장 8~17절
8. 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죽이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11. 사울이 전령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13. 미갈이 우상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 사울이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이르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 사울이 또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째 내게로 들고 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 전령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는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다윗은 사울에게 어떠한 잘못도 없는 사람이였다 블레셋과의 전쟁에 나가 싸워서 그들을 물리치고 돌아왔을 뿐인데 이를 시기 질투한 사울은 다윗을 자신이 직접 죽이려고 하므로 다윗은 사울의 딸 미갈의 도움을 받아 죽음을 피하여 도피하게 된다
기도합니다
나의 시선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와 상황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3, 5 주일 예배
https://youtu.be/1ADiy2AJLMM
설교; 오성준 목사
말씀: 로마를 향한 복음의 여정이 시작되다
성경: 사도행전 20장 1-16절
1.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2.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3.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4.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와 드로비모라
5.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6.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7.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8.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9.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10.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11.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12. 사람들이 살아난 청년을 데리고 가서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가니 이는 바울이 걸어서 가고자 하여 그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태우고 미둘레네로 가서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르고 또 그 다음 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하지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배 타고 가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바울로 인해 에베소에 큰 소동이 일어났는데 그 소동은 돈이라는 마음의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아데미의 신상을 만들어 파는 은 세공업자들에 의해 일어난것을 알 수 있다
돈이라는 마음의 창 그래서 학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세상 권세와 인맥을 쫒아가며 세상 성공이 제일 중요하다는 그 마음의 창을 가지고 내가 살고 있다면 그렇게 표적없이 쏘아올린 허망한 인생에서 당장 돌이켜서 하늘의 꿈을 따라 창조 목적을 따라 가정을 든든히 세우고 일터를 변화 시키며 에ㅔ소의 제자들처럼 도시를 흔들만한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생이 되어야한다
제자훈련의 핵심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아버지의 뜻을 깨닫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뜻을 깨닫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뜻대로 내가 삶을 살아가고자 훈현하는 것이 제자훈련의 핵심이다
마태복음16장24절: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내가 내인생에서 주인노릇 하던 자리에서 내려와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순조하며 따라 가므로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삶을 살고자 훈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은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는 큐티하는 삶, 순종하는 삶을 훈련하게 되는 것이다
매순간 나를 향한 주님의 음석을 깨달아야하고 나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목자의 인성앞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에베소의 제자들처럼 도시를 흔들만한 거룩한 영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본문은 바울을 죽이겠다는 모든 소동이 그치고 잠잠해지므로 바울은 이제 에베소의 제자들과 작별하고 마게도니아로 가서 그 지역을 돌보게 된다 그러면서 바울은 만나는 성도들과 교회들을 위로하고 권면하며 믿음안에서 절대 흔들리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이런 바울의 수고로 인하여 그 복음의 씨앗이 소아시아와 유럽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었고 오늘날까지 동일한 십자가에 복음이 전해지게 된 것이다 그런후 바울은 고린도가 있는 헬라지역에 석달정도 머물러 있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바울은 그곳에 머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서 로마를 향한 편지, 로마서를 기록하게 된 것이다
로마서1장16~17;
우리가 믿는 복응이 우리를 구원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는 것이다 구원은 우리의 힘과 우리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복음이라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이다 오직 의인은 그 복음을 받아들이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다
로마서 5장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8장1~2절
예수안에 있는 예수를 영접한 사람은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다
로마서 8장14~15절
그러므로 주님을 영접하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된 것이다
로마서8장26~27절
상량께서 구원 받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신다는 것이다
로마서8장38~39절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로마서10장17절: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때 생긴다고 말씀하고 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3개월 머물면서 로마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로마서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로마서15장22절이하에서 바울은 로마를 향한 복음을 전하기위한 그의 꿈을 말하면서 내가 로마로 가려고 했으나 여러번 길이 막혔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내가 꼭 너희에게 가기를 원한다고 하면서 28절에서 나는 지금 서바나 지금 스페인 까지 가서 복음을 전할 계획인데 가는 길에 너희에게 들려 은혜를 나누고 너희 전송을 받아 스페인까지 가기를 원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그의 꿈은 로마를 지나 스페인이든 어디가 되었든지 성령이 인도하시는데로 땅끝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바울을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고린도를 떠나 수리아를 향해 예루살렘을 향해 길을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을 죽일려고하는 유대인들로 인해 뱃길이 막혀서 갈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육로인 마게도니아를 거쳐서 역순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디모데를 비롯한 다른 일행 동역자들은 먼저 드로아로 가게되었고 바울 일행은 무교절을 지낸후 빌립보에서 배를 타고 드루아에 합류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모두 드로아에서 열흘정도 머물게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되고 있다
초대교회는 주의 날에 떡을 떼는 일이 중요한 일이였다 이는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고 하였지만 지금 우리가 하는 성찬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성만찬의 의미는 초대교회가 만든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예식이다
그래서 모일 때마다 성찬을 통해 나를위해 지키신 주님의 살과 피를 기억하고 또 부활하신 주님을 기념하고 주님을 깊히 만나는 것이다
이에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16절을 통해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는 것이고 그가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말씀을 전하고 있던중에 3층 창가에서 걸터앉아 말씀을듣고 있던 유두고라는 청년이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아게 된다
이 사건으로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고 바울은 말씀을 더이상 진행할 수 없게 되었지만 바울이 유두고를 끌어안고 생명이 있음을 말하므로 그가 다시 살아남을 말한 것은 육체적인 소생 뿐만 아니라 영적인 생명도 살아났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후 바울은 드로아에서 앗소까지 65km를 홀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걸어가며 자신을 결박하고 핍박하는 예루살렘을 향하게 된다
기도합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내 삶을 돌아보며 주님과 홀로 깊은 영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으며 희망을 가지고 담대히 걸어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찬양: 내려놓음>
3, 6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8hJ8P97yAec
설교; 서동환 목사
말씀: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도
성경: 사무엘상19장 18~24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본문은 라마 나욧이라는 곳에 하나님의 영이 사람들에게 임하고 예언을 하였다는 내용으로 본문의 내용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망간후에 라마에 있는 사무엘을 찾아가게 된다.
다윗은 사무엘에게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모든 일들을 말해주었다 사울은 다윗이 사무엘과 함께 라마 라욧에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사울을 자신의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아오라고 하였으나 다윗을 잡으러 갔던 전령들이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므로 예언을 하여 잡아오지 못하자 사울이 또다시 다른 사람들을 보내었더니 이 사람들도 라마 나욧에 들어갔더니 그들도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므로 예언하게 되었다 사울이 세번째 사람을 보내었지만 그 사람도 예언하므로 이번에는 사울 자신이 직접 라마 나욧으로 가게되자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므로 사울도 예언하고 자기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게 된다
그리고 사울은 지쳐 쓰러져 하루종일 밤새도록 누워있게되므로 사울도 예언자 선지자중에 한 사람이다라는 속담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라마 나욧은 첫째 고난 받는 자들의 피난처였다.
본문 18절에서 다윗은 사무엘을 만나 자신 겪은 모든 일을 다 전하였다고 기록되어있다 그리고 그곳 라마 나욧에서 살았다고 말하고 있다
교회 역시 성도가 삶속에서 지치고 힘들고 피곤할 때 또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는 곳이다
물론 가정에서도 이런 시간을 갖을 수 있다 그러나 예배당으로 와서 이러한 시간을 나누는 것과 다른 곳에서 나누는 것에는 마음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기에 굳히 라마 나욧으로 와서 사무엘에게 일일히 전하지 않아도 되었던 것이다 자신이 있는 그곳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는 것이였다 그러나 라마 나욧으로 온 것이다
열왕기상19장에서 엘리야가 이사벨에게 쫒겨 도망 가다가 로데나무 아래 앉아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 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나는 죽기를 청합니다
엘리야는 두려움과 피곤과 눈물속에서 기도를 하다가 잠이 들게된다 그런데 천사가 나타나서 떡과 물을 주자 그것을 먹고 또 잠을 자게 된다 그러자 천사가 또 깨워서 또 음식을 먹인다 . 이로인해 힘을 얻어 사십일을 밤낮으로 달려 호렙산에 이르렀다고 하고 있다 엘리야가 자신에게 닥친 두려움과 피곤속에서 힘을 얻은 곳, 또한 자신이 처한 삷을 말할 수 있었던 곳은 예배당이다
하나님외에는 진정한 피난처가 없다. 우리에게 고므로스 예배당이 필요한 것은 이 예배당이 우리에게 라마나욧이 되면 로데나무가 되기 때문이다
삶속에서 지치고 어렵고 힘들일이 많았을 때에 언제든지 밤낮으로 찾아와 하나님께 부르짖고 하나님안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장소이다 그래서 예배당을 가까이 하는 자가 복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우상숭배의 말이 아니며 기복 사상의 말이 아니다
교회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이루는 라마나욧과 같은 교회가 되어야한다
본문의 라마 나욧은 두번째 변화의 장소였다
19~20절;
라마나욧은 변화의 장소였다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는 것을 목격한 자가 사울에게 밀고를 하게 된다 그러자 사울은 다윗을 잡으러 부하들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라마 나욧으로 간 부하들은 임무를 수행하지 않게된다 세번을 보냈으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사울은 다윗을 잡아 오라고 부하들을 보낸다. 그들이 가서 보니 예언자 사무엘 앞에서 춤추고 소리치며 예언을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그 부하들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내려서 그들도 춤추고 소리치며 예언을 하게된 것이다
이곳 라마 나욧은 변화의 장소였던 것이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성령에 의해 신분을 막론하고 춤을 추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 소 였던 것이다
사울의 명을 받아 다윗을 잡으러 칼을 차고 혈기를 앞세워 달려 왔지만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므로 그들은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할 수 없게된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녔던 혈기와 죄성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것이다
본문의 라마 나욧은 세번째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는 곳이였다
23~24절
라마 나욧은 성령 하나님이 강하게 임하는 장소였다
라마나욧에는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보냈던 자들이 선지자로 모두 바뀌어 예언을 하고 있었고 사울왕이 다윗을 잡으러 왔다가 사울왕도 에언하며 선지자로 변화 된다 이것이 라마나욧의 놀라운 역사이다
우리인생이 머무는 곳이 라마 나욧이 되어야하고 우리 가정이 라마 나욧이 되어야하며 우리 교회와 일터가 날마다 라마 나욧이 되어야한다
교회 생명은 성령 충만함에 있다 . 라마 나욧이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았으면 다윗은 그곳에 와서도 죽고 말았을 것이다
이것은 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교회는 교회로서의 사명도 역할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교회가 피난처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충만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를 위한 기도의 밑받침 받드시 필요하다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라마 나욧에서 주님의 은혜로 삶의 변화를 받아 기쁨과 평안으로 승리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7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kyLqJrVV-O0
설교; 양 훈 목사
말씀; 이런 친구 있으신가요?
성경: 사무엘상 20장 1~11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2.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크고 작은 일을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는 행하지 아니하나니 내 아버지께서 어찌하여 이 일은 내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니라
3. 다윗이 또 맹세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아버지께서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에게 이것을 알리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내가 마땅히 왕을 모시고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나를 보내어 셋째 날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 네 아버지께서 만일 나에 대하여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읍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락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 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지니
8. 그런즉 바라건대 네 종에게 인자하게 행하라 네가 네 종에게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하게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으면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아버지에게로 데려갈 이유가 무엇이냐 하니라
9. 요나단이 이르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확실히 결심한 줄 알면 내가 네게 와서 그것을 네게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10.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아버지께서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알리겠느냐 하더라
11.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다윗은 큰 위기 가운데 있었다 이스라엘의 절대 권력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네차례나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하였다 다윗은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그저 살기위해 도망만 다닐 뿐이였다
3절에서 나와 죽음의 사이에는 한 걸음 뿐이라 고백이 지금 다윗이 상황이 어떠한지 여실히 말해주고 있다
그러함에도 깜깜했던 다윗의 앞길에 한 줄기 빛이 있었는데 그것은 요나단이 다윗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나단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던 사울과 다윗 사이 교량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다윗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다윗을 도왔고 다윗은 또한 그러한 요나단을 신뢰하였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친구였던 것이다
다윗과 요나단 둘 사이가 어떠한지 첫번째 장면은 1절에서 다윗은 자신이 숨어있었던 라마 나욧까지 사울은 다윗을 죽이라고 전령들을 보내자 그곳에서 도망하여서 요나단을 찾아가게된다 이러한 위기상황 가운데 친구 요나단을 찾은 곳은사울과 함께 살고 있는 왕궁이였다 지금 다윗은 사자를 피하기 위해서 사자굴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 그만큼 다윗은 요나단을 믿고 신뢰하며 믿고 있으므로 요나단을 찾아가서 내가 사울에게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인지,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며 자신의 고통스런 속마음을 요나단에게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다윗의 억울한 마음을 모두 들어주던 요나단은 진심으로 다윗을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
2절,4절,9절에서 요나단은 최선을 다해 절망에 빠져있는 다윗을 진심으로 다윗을 살리려고 위로하며 힘을 주고 있는 진정한 친구였던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심령을 토로할 때 모든 것을 들어주시고 위로하시고 힘 주시고 그 모든 두려움을 해결해주신다
우리의 막힌 담을 허무시고 얼킨 것을 풀어주시며 이 절망의 동굴에서 희망의 터널이 주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며 더 이상 쫒기는 자의 인생이 아닌 주님의 대로를 걷는 그러한 축복된 인생되게 하여주신다 그 모든 것들을 우리의 친구되신 예수님께서 반드시 함께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사랑하시어 요나단과같은 귀한 친구를 허락하여 주셨다 그리고 이제 우리에게도 요나단과같은 예수님을 친구로 허락해주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이 세상에서 말씀 붙들고 살 수있게해주신 것이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되신 예수님앞에 나아가 모든 어려운 문제를 해결 받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심에 감사하며 그 예수님을 찾는 자, 그 예수님께 우리의 마음을 고백 하는 자 , 그 예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자 되게 하여 주시고
해외 각지에서 일하고있는 선교사들에게 기름부어주시어 그 선교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순종하여 복음의 말씀이 땅 끝까지 전하게 하여주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3, 8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rInyFcPegDs
설교; 김다빈 목사
말씀: 모든 것을 초월한 사랑
성경: 사무엘상 20장 12~23절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언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아버지를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네게 알리지 않겠느냐
13. 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하는데도 내가 이 일을 네게 알려 주어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14.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 너는 사흘 동안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화살 셋을 그 바위 곁에 쏘고
21. 아이를 보내어 가서 화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이쪽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지니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앞쪽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하니라
본문의 말씀에서 요나단은 생명의 위셥을 받고 찾아간 다윗을 위로하며 그와 진실한 언약을 맺는 장면으로 나아가 다윗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까지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만 보면 지금 이 모습을 이해할 수 없다
요나단으로서는 다윗을 돕는 것이 자신에게 전혀 이둑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요나단은 사울 왕이 자신의 아버지이고 자신은 그 왕위를 계승할 왕자였기 때문에 다윗을 돕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떤 것이다
더우기 요나단도 훌륭한 전쟁 영웅이자 백성을 사랑하는 위인으로 신임을 받으며 차기 왕이 될 것이 확실해보였다
요나단은 자신의 유익과 상황을 뛰어넘어 다윗을 돕고 있는 두가지 이유중에
첫번째 이유는 요나단은 자신의 상황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14~16절에서 요나단과 다윗이 언약을 맺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언약의 내용이 요나단이 다윗에게 부탁하는 모습이다
사울을 피해 달아나는 다윗이 요나단에게 부탁해야할 상황이나 요나단이 다윗에게 부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부탁하기를 하나님께서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자신에게 인자함을 끊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
이는 요나단이 하나님께서 다윗을 자신보다 왕으로 세우심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윗을 차기 왕으로 인정하며 고백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요나단이 다윗을 돕는 이유는 다윗을 진실로 사랑했기 때문이다
17절에서는 요나단은 자신의 생명을 사랑한 것 같이 다윗을 사랑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은 은혜로 연약하고 죄많고 허물로 가득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놀라운 구원을 받고 우리의 존재가 완전히 변화가 되었고 추악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스런 존재로 변화가 되었다
주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므로 우리도 주님을 먼저 사랑하는 그런 심령이 되기를 소망하며 나아가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요나단과 같이 우리의 사랑도 나의 유익을 뛰어넘어 다른 이들을 먼저 사랑하는 사랑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가정에서 말씀을 증거하는 거룩한 주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나의 상황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 항상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복된 심령이 되게 하옵시고 사순절동안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그 사랑을 증거하는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전능하심을 신뢰하며 나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복된 심령이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안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르쳐온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증거하는 진실된 그리스도인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찬양: 주 예수 내가 알기전>
3, 9 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m3Tof_PdCGo
설교; 송영훈 목사
말씀: 요나단의 선택
성경: 사무엘상 20장 24~34
24.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초하루가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아 있고 요나단은 서 있고 아브넬은 사울 곁에 앉아 있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더라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튿날 곧 그 달의 둘째 날에도 다윗의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32.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사울과 요나단 부자지간이나 완전히 서로 다른 가치관을 따르며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뜻을 거부하고 자신의 탐욕을 추구하는 반면에 아들 요나단은 철저히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는 삶을 살고 있다
사울왕은 이미 하나님이 자신의 왕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돌아올 수있는 기회를 주심에도 회개하지않고 있고 오히려 자신의 권력과 힘을 이용하여 다윗을 제거하고 자신의 왕위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사울은 아들 요나단의 태도가 절대 용납이 되지않고 있었다
사울은 다윗이 무엇을 잘못하였기에 죽이려고 하느냐는 반문에 사울은 탐욕이 어두워서 아들 요나단을 향하여 단창을 던진다
기도합니다
오늘 내가 선택하는 모든 결정 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3, 10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BSBhvcOcddQ
설교; 김재용 목사
말씀: 다윗과 요나단 사이에
성경: 사무엘상 20장 35~42절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화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이 쏜 화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화살을 주워 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의 무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가라 하니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다잇과 약속한 대로 그 사실을 전하고한다.
본문에서는 다윗을 살려내고자하는 요나단의 매우 다급한 마음이 그의 행동으로 잘 드러나 있다
그는 다윗과 약속한 화살 셋이 아니라 한발만 쏘았다. 심지어 화살을 쏘기도 전에 함께 데리고 간 아이를 체근하기 시작한다
38절에서는 지체하지 말고 빨리 도망치라고 피신을 권하고 잇다 이렇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간 요나단의 신실한 모습을 통해서 다윗은 큰 감동을 받게 된다
그는 땅에 엎드려 세번 절하고 입을 맞추며 터져 나오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더욱 심히 울었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다윗에게는 자신의 연약함을 보호해주는 요나단이 있었다 그리고 요나단에게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을만큼 소중한 다윗이 있었다
이 둘을 끊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붙잡아주는 연결 고리 두가지는
첫째로 다윗과 요나단 사이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셨다
요나단이 다윗을 바라보는 것은 다윗의 상황과 모습이 아니라 다윗을 위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하니님의 뜻이였기 때문에 요나단은 자신에 있는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고 생명의 위협까지 무릎쓰고 다윗을 진심으로 도와 주므로 요나단과 다윗의 관계는 끊어지지않고 지속될 수 있었다
신앙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요나단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윗을 바라보므로 모든 순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엇던 것이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평안이 가라 말한다. 히브리어로 샬롬은 전쟁이 없고 안전한 상태를 말하고 있다
그 평안의 근원이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인정한 요나단은 평안을 선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결국 우리가 누릴 수 있는 평안은 우리의 힘으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지켜주실때에 가능한 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딱 두종류로 내가 가까이 할 사람과 내가 멀리 해야할 사람으로 나누어 진다
그러나 모든 관계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셔주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우리가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존재이고 하나님께서 붙혀주신 믿음의 동역자로 새롭게 보여질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과 예수님의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때 모든 관계속의 문제들도 회복되고 치유된다
참된 평안과 안식은 우리 삶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예배 중심으로 샬롬의 은헤가 가득 채워지는 올 한해가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로 다윗과 요나단 사이에는 작은 아이가 있었다
요나단은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은 아이 하나를 데리고 온다
그리고 그 아이를 통해서 사울왕의 진심이 무엇인지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본문 39절에서는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도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아이는 그저 요나단의 요청으로 들로 나오게 되었고 그가 하는 말에 순종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며 화살을 줍고 있을 뿐이였다 심지어 성경에는 그 아이의 이름도 기록되지않았다
그런데 이름모를 이 아이를 통해서 요나단은 다윗에게 메세지를 전하여 그로 말미암아 다윗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사무엘을 통해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주셨고 요나단을 통해서 다윗을 보호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이름없는 한 아이를 통해서 다윗의 생명을 살려내신다는 것이다
그저 한번 나왔다가 사라지는 이 무명의 아이가 다윗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선택된 하나님의 도구 였다는 것이다
기도합니다
내 삶의 연결 고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고 나의 삶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 : 주안에 있는 나에게>
3, 11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lEaTjt4Fxgw
설교; 최 박 목사
말씀; 세상의 다스림과 방식을 따른 다윗의 거짓말
성경: 사무엘상 21장 1~9
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여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니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3.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는지라
5. 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참으로 삼 일 동안이나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7.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본문의 말씀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놉으로 도망하여서 제사장 아히멜렉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볼 수 있다
2~7절
다윗이 거짓말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사울왕을 피해 놉으로 도망온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때 사울왕과 별반 다르지않은 다윗임을 알 수 있다 이를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은 어쩌면 크게 실망하며 후회하셨을 것으로 보인다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겨 드리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복된 인생 살아가게 하옵소서
<찬양: 주께서 다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