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촌집(泰村集) 고상안(高尙顏)생년1553년(명종 8)몰년1623년(인조 1)자사물(思勿)호태촌(泰村), 남석(南石)본관개성(開城)
泰村先生文集卷之四 / 效嚬雜記上 / 叢話 / [送子贈詩]
昔人送子上洛。作五言一絶曰。日暮先投宿。鷄鳴更看天。逢橋須下馬。有路莫乘船。其言的確。無可破綻處也。或曰魚大諫所作也。大諫名得江。字子游。號灌圃。晉山人也。
.....................
미암집(眉巖集) 유희춘(柳希春)생년1513년(중종 8)몰년1577년(선조 10)자인중(仁仲)호미암(眉巖), 연계(漣溪)본관선산(善山)시호문절(文節)특기사항최산두(崔山斗), 김안국(金安國)의 문인. 김인후(金麟厚)와 교유
眉巖先生集卷之四 / 庭訓 / 大小行事第五
庭訓內篇 書未脫藁。先生玄孫參奉震錫編修。○間多闕誤無完本。姑取稍完者而存之。
○凡出入。不可妄宿雜處。必避禁亂奔競處。魚令公 得江 行邁吟曰。日暮先投宿。鷄鳴更看天。逢橋須下馬。到渡莫爭船。詩可效之。
◯ 무릇 출입할 때는 망녕되이 여러 사람과 섞인 곳에서 잠자지 마라. 반드시 난동을 금지하고 다투는 곳을 피해야 한다. 어 영공(魚令公) - 득강(得江) - 의 〈행매음(行邁吟)〉에 “날이 저물면 먼저 투숙하고, 닭이 울면 하늘을 본다네. 교량을 만나면 말에서 내리고, 나루터에서는 배타는 것 다투지 않네.” 했으니, 시를 본받을 만하다.
......................
관포시집(灌圃詩集) 어득강(魚得江)생년1470년(성종 1)몰년1550년(명종 5)자자유(子游)호관포당(灌圃堂), 혼돈산인(渾沌山人)본관함종(咸從)특기사항김극성(金克成), 박세창(朴世昌) 등과 교유
첫댓글 日暮先投店,鸡鸣早看天.乘船仓里坐,骑马慢扬鞭.这首诗是什么意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