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다음엔 너야/똑.딱
` 3 돌멩이 수프/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
` 4 내가 개였을 때
` 5 어릴적 산골에서
` 6 어느 좋은 날/괜찮아, 나의 두꺼비야
[나누기] 괜찮아, 나의 두꺼비야/이소영
` 이복순
우리 부부가 생각이 났다.
너무 다른 둘이가 힘들지..
그 하얀애는 안 힘들까?
머리가 터졌다는게 최절정 부분이다.
응어리나 상처가 있는채로 터졌다고 볼 것 같다.
` 유선화
하양이가 포용력이 높구나..
나 같으면 다시 안 볼 것 같다.
` 변선애
나는 얘기할게 없는데..
빨강이의 관점에 너무 집중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다. 하양이의 관점이 더 있었으면..
` 서민정
친구관계라면.
이 친구의 성격을 아니까 이해할 것 같다.
하지만 당해보면 또 어떨지 모르겠다.
갱년기를 겪으며 내 생각과 감정에 자신이 없어진다.
` 김정화
나도 하양이야.
하양이가 인싸를 떠나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 마음수행을 계속 하고 있어야 된다.
` 심형숙
저게 부부관계라면.. 저 정도라면 화해를 안 할 것 같다. 부부사이의 폭력은 안돼!!
우리 빨강이는 요즘 좀 순해졌다. 🤭
` 백수임
내가 하양이라면 용서해 줄 것 같다.
` 우명희
화나는데.... 나는 하양이야.
` 류송희
나는.. 그냥은 안 풀어질 것 같고..
내가 퇴원해서 집 다 치워놓고.. 등등 이것저것 시킬꺼 같다. 갖고 싶은 걸 말하든가..
(정화언니/송희야~ 그건 용서가 아니야~
마, 보지마라~) 듣고보니 그런 듯 ㅋㅋㅋ
두번째 신화공부를 했는데..
뒷 시간에 캠프회의가 있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지못 해서 아쉬웠다.
수진이가 공수해 온 냉면!
날씨가 약간 서늘했지만 춥지 않고 맛있었다.
캠프 준비로 꽃접기 하는 여인들~♡
설거지하는 아름다운 뒷 모습 🥰
그래서 난.. 또 그림으로 남겼다.
첫댓글 설거지하는 여인들 뒤태, 좋다. ㅎ
송희 그림은 사랑스럽다.
나는 하양이 같기도, 빨강이 같기도.......
나는 아직 화가 안 풀려 ㅋㅋㅋ
저런 이상적인 화해가 가능하다고?!! 노우!! ㅎㅎ
그런데 송희 그림이 마음 따뜻하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