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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_요한복음 강해 26_주일 오전 실시간 예배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0.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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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요한복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성경말씀: 요8:1-11
요한복음 7장, 대단히 중요하다. 구약의 의식, 예식은 예표. 나는 실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면
내게로 와야 한다(7:37-38). 유대교의 핵심: 영원한 생명, 이것이 타락하면 종교 생활, 이것은
의를 주지 못한다. 구약 폐지, 신약 선포
이 선포로 인해 군중은 확연히 둘로 나뉜다. 믿음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 기적과 말씀을 듣고도 여전히
헤매는 다수의 군중, 그리고 예수님을 잡아서 죽이려는 자들
예수님은 계속해서 종교 지도자들과 충돌함(안식일 문제, 장막절 의식).
그러자 이번에 그들은 함정을 파서 그분을 체포하려 한다.
그러나 그분의 때가 오지 않아 실패한다.
요한복음 시작: 빛과 어둠, 은혜와 율법, 예수님과 모세
요한복음 8장에도 계속해서 상반되는 두 개가 비교되면 나온다.
은혜와 율법(1-11), 빛과 어두움(12-20), 생명과 죽음(21-30), 자유와 속박(31-47), 아들
공경, 아들 무시(48-59)
오늘은 <나도 너를 정죄하니 아니하니...>: 은혜와 율법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배경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장막절이 지나갔다. 여전히 순례자들이 남아 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말씀 선포(1)
장막절 기간의 소문: 예수님은 장막절에 모습을 드러내고 심지어 성전에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셨다.
요8:20, 성전 보고, 이곳은 여인들의 뜰 입구에 있다.
유대인 성전, 세 개의 뜰, 남자들의 뜰, 여자들의 뜰, 그리고 이방인들의 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그분이 계신 곳을 알고 음모를 꾸몄다(3-6).
모세의 율법(레20:10; 신22:22), 간음한 남녀 모두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그런데 여자만 등장함, 아마도 남자는 자유롭게 빠져나갔을 가능성이 크다.
남자들에게 유리한 법 집행
이들은 아주 야만적인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예수님이 한참 말씀을 전하는 데(2) 그 여인을 거기로 몰아넣음(3)
이들은 예수님을 곤란에 빠뜨리려 하였다(6). 고소해서 산헤드린 공회로 데려가 처형하려고
모세의 말 인용(5; 출20:14, 제7명령), 돌을 던질까요? 던지지 말까요?
던지라: 그분의 명성에 흠이 생김, 세리와 창녀들, 가난한 자들의 친구, 대다수 보통 사람들을 더
이상 그분의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이다.
던지지 말라: 공개적으로 율법 무시, 체포될 수 있는 상황
예수님의 묘책
그들의 말을 듣지 못하신 듯 몸을 구부리고 무언가를 적으심(6)
우리는 예수님께서 성전의 땅바닥에 손가락으로 무엇을 적었는지 모른다(6).
십계명,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쓰셨다(출31:18). 나도 손가락으로 쓴다. 나는 그 하나님이다.
그리고는 그 여인을 심판하지 않고 그 여인을 심판하려는 자들을 심판함
분명히 예수님은 그 여인을 그런 식으로 취급하는 것에 분개하셨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문제: 그들은 위선자. 자기들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 정죄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7).
율법의 규정: 고소하는 자(증인)가 먼저 돌을 던져야 한다(신17:7).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져라(7): 이 땅에서 오직 예수님만 죄가 없다.
그분께서 더 크게 의미하신 것: 그 여인의 죄=간음죄
그것은 마음으로도 짓고 몸으로도 짓는 죄이다(마5:27-28).
너희는 간음죄를 짓지 않느냐? 구약의 문구만 생각하지 말라. 그 의미를 생각하라.- 74 -
외적 의식, 이런 일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내적 변화가 있어야 구원받는다.
종교 생활로 몰아가지 말라.
그러자 그들은 양심에 찔려서 하나씩 하나씩 나이 순서대로 물러갔다(9).
예수님과 여인만 남음(9). 예수님은 용서하시고 그녀를 보냄.
<나도 너를 정죄하니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베데스다 연못 38년 환자(요5:14)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
착각하면 안 된다: 어떤 죄든 마음대로 짓고 무조건 용서를 빌면 예수님은 쉽게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그분은 율법을 무시하는 분
예수님이 그녀를 용서하신 것은 언젠가 때가 되면 그분께서 그녀의 죄들로 인해 죽으셔야 했기 때문이다.
용서는 공짜지만 값이 싼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분이 죽으셔야만 한다.
그 여인을 위해 대신 속죄, 그래서 용서하실 수 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거나 범하지 않고 율법을 완전하게 성취하셨다(마5:17).
그러므로 그분이 율법을 범했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렇게 자기들이 떠받드는 율법을 자기들에게는 적용하지 않고(또 그 남자에게는 적용하지 않고) 그 여인에
게만 적용한 것, 이것이야말로 율법의 글자와 정신을 위배한 것이다.
안식일 사건과 비슷하다. 이유: 율법 시대는 가고 은혜 시대가 왔다.
율법은 죄를 드러내기 위해 주어졌다(롬3:20).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훈육 선생(갈3:24)
그 자체로는 구원을 주지 못한다.
우리는 결코 율법 폐지를 주장하지 않는다. 율법이 없으면 죄를 알지 못한다. 살인, 간음, 동성애, 낙태
다만 율법의 행위를 함으로써 구원받으려는 시도는 불가능함을 믿는다.
그런데 은혜와 율법은 대조적이며 또 서로를 보완한다.
아무도 율법에 의해(율법을 지킴으로써) 구원받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
그런데 그 은혜가 베풀어지기 전에 먼저 율법에 의해 정죄받는 일이 생겨야 한다.
즉 하나님의 법을 범했다는 슬픔, 이대로 죽으면 지옥 불 정죄, 회개, 그래야 은혜가 가능하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이 여인에게서 이것을 보시고 용서하심.
하나님의 용서는 죄 짓게 하는 면허가 아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니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롬8:1
얼마나 귀한 말씀인지 모른다. 눈물이 난다.
그러나 용서가 주께 있사오니 이것은 그들이 주를 두려워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시130:4)
거저 용서받으면 그것에 감사하며 더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정상이다. 롬6:1-2
죄에 대한 예민도가 증가해야 구원받은 증거이다.
성경 문제
우리는 오늘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인의 기사를 살펴보았다. 대단히 중요한 주제
그런데 이 말씀이 원래는 없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역본들이 있다.
1. 공동 번역: ㉠7장 53절에서 8장 11절까지 없는 사본도 있다.
2.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관주 해설, 대한성서공회
어떤 사본에는 7:53부터 8:11까지 없음
주석: 이 단락은 요한복음의 아주 오래된 사본들에는 들어 있지 않다, 이 단락은 후대에 와서야 비로소
이것에 삽입되었음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이것은 예수에 관한 오랜 전승에 속한다(즉 그분의 말씀이
아니라는 말).
3. NIV 등 현대 역본들 모두 괄호를 치고 동일한 각주를 붙임
사본학: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인 기사(요7:53-8:11)
장로교 성경 본문 학자, 2세기 최고의 사본 학자 에드워드 힐즈, <킹제임스 성경 변호>- 75 -
예일대,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 석사, 컬럼비아 신학대학원 석사
하버드 대학교 성경 본문 비평 신학 박사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인의 기사’는 과거에 문제 거리였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이 본문으로 인해 곤란을
겪었다. 그리스도께서 간음한 여인을 용서하신 것은 간음에 대한 처벌이 매우 엄해야 한다는 그들의
신념과 충돌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어거스틴(c. 400), “이 같은 용서의 행위는 어떤 나약한 신자들이나 불신자들과 기독교 신앙의 적들의
마음에 충격을 준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주께서 말씀하신 것은 사실 죄를 지으라고
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10세기의 니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듣는 것은 해롭다는 이유로 아르메니아 사람들은
간음한 여인 기사를 빼버렸다.”
심지어 제롬(415년 경):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기록된 많은 사본들의 요한복음에는 고소당해 주님 앞에
끌려온 간음한 여인의 이야기가 있다.”고 진술하고 자신의 라틴 벌게이트에 그것을 포함시켰다.
결론: 역사 기록들의 증언: 일반적으로 초기 기독교의 몇 세기 동안 모든 교회는 간음을 심각한 죄로
여겼다. 이것은 설사 용서받는다 해도 혹독한 고행 후에만 용서받을 수 있는 그런 심각한 죄
그러므로 간음하다가 붙잡혀서 그리스도께로 끌려온 여인의 이야기는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 여인이
너무 쉽게 용서를 받은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이런 사정을 고려할 때 지나치게 열성적인 금욕주의자들
이 초기 기독교회의 금욕적인 견해와 크게 충돌을 일으키는 이 이야기를 요한복음에서 삭제했을 것이다.
우리의 믿음: 그러나 이 이야기는 반드시 여기에 있어야 한다.
가장 유명한 학자 중 한 사람 F. F. 브루스(1910-1990): 이 기사는 여기에 있어야만 한다.
1.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 죽는다(요8:21, 24).
2. 참된 판단과 그릇된 판단(8:15-16)
3. 8장 끝에 가면 그들은 예수님을 돌로 쳐서 죽이려 한다(59).
4. 요7:53-8:11을 삭제하고 8:12로 가 보라. 말이 되는가? 급격한 변화
그러면 천주교 사본들, 현대 신학자들 인정하지 않는데 왜 그대로 두었는가?
(*) NIV, 기존 성경에는 적어도 13구절이 빠져 있다. 없음 표시. 1구절이니 OK
개역 성경, 한국 사람들의 대표 성경, 나, 부모, 대다수 우리 교인들 이것으로 구원받음
개역 성경, 역사적 성경, 좋은 성경
그러나 이런 부분에는 동의하지 않음
그런데 여기 12구절을 따 빼고 없음 표시하기에는 너무나 큰 부담, 괄호 각주 처리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다. 마가복음 16장 마지막 12구절(9-20)
동일하게 각주 처리(오래된 사본에는 없음)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오래된 사본, 시내 사본을 보라. 지운 흔적이 그대로 있다.
여기서 끝나면 말이 안 된다.
어째 그 당시 유대인들, 남자들에게 편파적으로 호의를 보이는 것 같다.
이 점에서 천주교 사본에 가반을 둔 현대 역본들도 비슷하다.
약4:4,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가 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에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NIV 등 거의 모든 현대 역본들도 마찬가지
우리는 이런 모든 말씀들이 들어 있는 성경이 바른 성경이라고 믿는다.
그렇게 안 믿어도 OK, 그분들의 자유
왜 우리는 그렇게 믿는가? 하나님의 일의 보편성, 영어 킹제임스, 제네바, 독일 루터, 프랑스 올리베땅, - 76 -
스페인 레이나 발레아, 이탈리아 디오다티, 전 세계에 모든 말로 보급된 성경들 모두 없음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실수하셨다고 믿지 않는다. 킹제임스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성경이다.
물론 믿고 안 믿고는 여러분의 자유
오늘 요8장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인의 기사를 통해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뿐만 아니라 자신의
말씀을 보존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은혜, 신약 시대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한다.
https://youtu.be/PJCOtK_YYNM?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빛과 어둠, 천국과 지옥, 예수님과 마귀 중 하나를 선택하라_요한복음 강해 27(요 8:12~30)_주일 오전 실시간 예배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2020. 9.13)
27 요한복음: 빛과 어둠, 천국과 지옥, 예수님과 마귀 중 하나를 선택하라
성경말씀: 요8:12-30
요한복음의 총 주제: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 것(요20:30-31)
주제 파악을 못하면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는 것
요3장, 다시 태어나야 한다. 요4장: 수가성의 여인. 영존하는 생명수
요5장: 베데스다 연못의 아픈 사람(39)
요6장: 나는 영존하는 생명을 주는 생명의 빵이다. 나를 먹고 나를 마셔야 한다.
요한복음 7장, 장막절 의식, 영원한 생명을 얻기 원하면 내게로 와야 한다(7:37-38).
장막절 이후에도 예수님은 계속해서 성전에서 말씀을 선포한다.
요한복음 8장에는 상반되는 두 개가 비교되면 나온다.
은혜와 율법(1-11), 빛과 어두움(12-20), 생명과 죽음(21-30), 자유와 속박(31-47) 등
지난주: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 회개하는 여인을 용서하심, 간음 면허 준 것 아니다!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된다.
“나도 저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11)
오늘은 < >, 빛과 어둠, 생명과 죽음, 인생과 죽음 이야기
많은 사람이 영원히 살 줄로 알고 살고 있다.
사실 태어나는 날부터 모든 사람은 죽음을 향해 나가고 있다.
며칠 전에는 아버지 어머니 산소에 다녀왔다. 수많은 사람들의 무덤
나도 내 아내도, 같이 간 내 딸과 손자 손녀도 다 무덤에 갈 것이다. 이게 현실이다.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예수님 때문에 사람들 가운데는 분열이 생긴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도 생기고 영원한 세상에서도 생긴다.
성경은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한다.
둘째 사망: 하나님, 선, 빛이 거하는 데서 완전히 분리되어 마귀와 그의 악한 천사들, 악한 자들과 영원히
거하는 것, 악, 어둠만 존재하는 데가 있다. 이곳을 성경은 지옥이라고 한다.
지옥은 어떤 곳인가? 설계자, 설계대로 나오지 않으면 폐기한다. 대개는 불태운다.
하나님도 인간의 설계자, 설계대로 나오지 않은 폐기하신다.
사탄 마귀, 그의 졸개 마귀들,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폐기 된다. 그 장소가 지옥이다.
지옥ㅇ은 본이니 선택하는 곳이다. 하나님은 모두에게 기회를 주신다. 천국을 선택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한다(마10:28).
죽음 앞에 선 사람들의 말 예화
미국의 유명한 정치인 토마스 페인(1737-1809): 오늘날 우리에게 상식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진정한
상식이 되기까지는 선각자들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모든 인간은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 이러한 명제는 당연히 만고불변의 진리다. 이 진리를 이른바 ‘상식
(Common Sense)’으로 선포한 대표적인 선각자가 바로 토마스 페인이다.
죽음 앞에서 한 말: 할 수만 있다면 나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여, 당신이 계시거든 나를 도와주소서.
그러나 하나님은 없습니다. 그런데 혹시 계신다면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십시오. 제발 이
시간에 나와 함께하소서. 아이라도 하나 내게 보내 주소서. 사람이 하나도 없는 것, 이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만일 사탄 마귀에게 첩자가 하나 있다면 내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유명한 정치인, 부귀영화 명예, 그러나 그는 결국 영원한 지옥으로 들어갔다.
아이작 왓츠(1674-1748), 수많은 찬송가 작사
오늘 부른 2곡, 기쁘다 구주 오셨네,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죽음의 순간에 내가 전혀 두려움과 무서움을 느끼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 나는 두려움과 무서움이 없이 머리를 뒤로 하고 죽을 수 있습니다.- 78 -
그는 평안하게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갔다. 이 둘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빛과 어둠
주님의 선포: 나는 세상의 빛이다(12).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다. 그분을 믿고 따르는 자는 빛에 거하고 아닌 자는 어둠에 거한다.
어둠에 속하는 자들의 운명(21)
“나는 오병이어 기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영원한 생명을 주는 빵임을 입증하였다. 너희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장막절에 나타나 구약을 완성하고 신약을 선포하였다. ‘나를 믿어야 한다. 영원한
생명수를 얻어야 한다. 그 사건 이후 간음하는 여인 사건, 나는 행위가 아니라 은혜로 죄를 용서해
주는 능력이 있는 자다.’ 선포하였다. 그런데 너희는 빵에만 관심이 있고 나에 대해 수군수군 대며
나를 믿지는 않는다. 결국 나와 내 말을 거부한다. 이제 너희가 나를 찾으러 다닐 때가 온다. 그런데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은 때이다. 이미 나와 너희는 완전히 분리가 되었다.”
처음에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에게 이런 말씀
그러나 대다수 백성들이 이런 상태, 결국 그들 모두에게 이런 말씀
우리 주님은 매우 명확하게 이 진리를 말씀하셨는데 이들은 깨닫지 못한다. 그리고 22절의 엉뚱한 질문
유대인들의 전통: 자살하면 지옥에서도 가장 어두운 데로 간다.
그런데 이들의 확신: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므로 분명히 100% 천국, 그는 가장 어두운 천국, 그러니
당연이 그는 우리를 못 본다.
이런 것을 우리는 착각이라고 한다. 위대한 착각
이런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로 들어간다. 영원무궁토록(계14;10-11).
천국과 지옥의 분리가 생기는 근본 이유(23)
23절: 출생지가 다르다. 한 부류는 위에서 나고 다른 부류는 아래에서 난다.
그런데 이 두 부류는 절대 합쳐질 수가 없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한다. 나는 아니다.
세상, 성경에는 여러 의미, 동물 세상, 식물 세상 등 좋은 세상
그러나 사도 요한의 복음서와 요한일서 등에 나오는 세상은 악한 세상 체제를 뜻한다.
거기에 속한 세상 사람들을 뜻한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좋은 세상 아니다.
요일2:15-17
즉 너희는 마귀의 지배하에 있는 세상에 속하고 나는 아니다.
즉 나와 너희는 서로 합쳐질 수 없는 다른 영역에 속해 있다.
그러므로 아무리 너희가 나를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
이것이 모든 사람 앞에 놓여 있는 명백한 현실
물과 기름, 빛과 어둠, 진리와 오류, 섞으려야 섞을 수 없다.
마찬가지로 위에서 난 것과 아래에서 난 것을 합칠 수 없다.
어느 정도 떨어졌냐? 영원무궁토록
그러면 어떻게 분리되지 않고 그분과 함께 살 수 있을까?
다시 태어나야 한다. 다시는 하늘에서부터(3:7)
그러므로 그분의 영역으로 다시, 왕국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러면 주님의 기도(요17:16).
구원받으면 두 세상에 살게 된다.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속하지는 않는다.
세상 법, 경제 정치 문화 등, 어려움도 겪는다. 좋은 것도 누린다. 그럼에도 여기에 속하지는 않는다.
사실 구원받으면 그 순간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왕좌 오른쪽에 앉아 있다(엡2:6).
사도 바울의 고백(빌3:20), 우리의 생활권은 천국이다.- 79 -
구체적인 이유(24)
구체적인 이유(24), 너희는 너희 죄들 가운데서 죽는다. 저 간음한 여인을 보라. 구원받지 못한 죄 가운데서
죽는다. 그러나 그녀가 회개하였기에 나는 그녀를 은혜로 용서해 주었다.
내가 그인 줄 알아야 한다. I am he. he는 이탤릭, 내가 I am임을 알아야 한다.
그는 누구인가? I AM.
요한복음의 특징: 일곱 번의 I am. 1. 나는 생명의 빵이다(6:35). 2,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3. 나는 양들의 문이다(10:7-9). 4. 나는 선한 목자다(10:11-14);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11:25-26);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14:6), 7.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15:1,5)
I am. 모세가 하나님이 누구시냐고 물을 때 하나님의 대답,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다(출3:13-14).
I AM THAT I AM. 예수님은 자신이 바로 그 I AM 즉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말하였다.
즉 예수님의 말씀: 내가 바로 영원무궁토록 존재하는 자, 스스로 존재하는 여호와 하나님임을 알지 못하면
죄들 가운데서 죽는다. 이게 구체적인 이유이다.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특징: 죄가 없다. 어둠이 없다, 악이 없다.
그러므로 죄 가운데 파묻힌 인생, 사탄, 마귀들은 들어올 수 없다.
이 죄를 치워야 한다. 그러나 사람의 힘으로 불가능(렘13:23)
하나님의 방법: 의의 전가, 예수님의 완전한 의를 입혀 주신다. 의롭다고 칭해 주신다(고후5:17).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평가가 영원을 결정한다.
사대성인, 좋은 사람, 죄 없는 분, 깨끗한 사람, 이런 것들로는 안 된다.
여호와 하나님: 스스로 영원토록 존재하는 분, 만물을 만드신 분, 죽은 자를 살리는 분
재림하는 분,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는 분, 해방의 자유를 주는 분
동성애, 낙태, 차별금지접 제정, 무상복지, 공산주의/사회주의 사상을 저주하는 분
병과 치료제
병과 치료제: 미국의 유명한 화학자 고든 앨리스(Gordon Alles), 당뇨병 치료를 위한 인슐린 개발
그런데 그는 62세에 당뇨병으로 죽었다. 참으로 아이러니
그가 자기 병을 앓았는지는 잘 모른다. (위키 백과 병을 몰랐다).
어쨌든지 그는 인슐린이 당뇨병을 치료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본인은 그 치료제를 사용하지 않음
예수님은 바로 죄의 치료제, 그 치료제를 알고 내게 적용해야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는 것으로 그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유대인들의 계속되는 대화: 예수님이 정곡을 찌르는데도 그들은 다시 묻는다(25).
예수님의 동일한 대답: 나는 I Am이다.
그리고 26절: 나는 할 말이 많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전한다.
나는 처음부터 바로 그 존재이다. 내가 말하는 것은 그분이 말하는 것과 동일하다.
그런데 너희는 알아듣지 못한다.
내가 말하는 그분은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다(27).
그러나 너희는 알지 못한다. 아래에서 났기 때문이다(고전2;14).
어떻게 치료제를 얻는가?(28)
28절: 십자가에서 나를 죽인 뒤에야 내가 I Am임 것을 알 것이다. 또 내 말은 100% 하나님의 말임을
알 것이다.
치료제: 우리는 예수님이 바로 구약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인 것을 아는가?
어떻게 아는가? 영역이 바뀐 것을 아는가? 십자가로 가야 알 수 있다.
나와 여러분의 영원한 운명이 거기서 결정되었다.
“다 이루었다”(19:30) 하실 때의 그분의 대속 사역이 완성되었다. 우리의 모든 죄들이 제거되었다.
바로 그 십자가에서, 이를 통해 우리의 주거지가 바뀌게 되었다.
이 놀라운 말씀을 듣고 바로 그날 예수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믿었다(30).- 80 -
오늘 이 설교를 듣고 성령님의 감동이 있으신 분, 주님께 나오기 바란다.
예수님의 약속(12)
예수님의 확언(21, 24)
십자가로 나와야 구원을 받는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오늘 빛과 천국과 영생과 하나님을 선택하기 바란다.
https://youtu.be/dOhCfW0wPc4?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노예의 길과 자유의 길 (하이에크)(요 8장 31~36절)_요한복음 강해 28_주일 오전 실시간 예배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0. 9.20)
28 요한복음: 노예의 길과 자유의 길
성경말씀: 요8:31-36
요한복음의 총 주제: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요20:30-31)
어떻게 결정되는가? 출생지에 의해(23), 아래 출신이냐, 위 출신이냐?
처음 태어날 때는 다 아래 출생(세상에 속한다), 그래서 위에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죄들 가운데서 죽는다(24). 죄들에 파묻혀서, 그러므로 천국 불가능
다시 태어나는 사람: 예수님을 그분으로 믿어야 한다(24). I AM. 스스로 존재하는 분, 영원하신 하나님
그리고 십자가로 나와야 한다(28). 거기에서 은혜로 구원받는다.
이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이 믿게 되었다(30).
그러자 예수님은 31-47절을 말씀하시면서 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의 특징을 설명하신다.
오늘 <자유의 길과 노예의 길>, 자유와 속박, 어떻게 구원받는가? 성화하는가? 어디서 차이가 발생하는가?
등을 살펴보려고 한다. 자유인과 노예 설명
삼손 이야기
출애굽, 가나안 정착, 여호수아 죽음, 그 이후 이스라엘에 재판관이라는 지도자들 등장
필요한 때에 나타나 백성을 위기에서 구출함. 가장 유명한 사사 중 하나는 삼손(13-16장)
그의 부모에게 천사가 나타남. 그는 큰 기대와 함께 태어남, 위대한 미래가 보장됨
그는 여러 가지 특권, 나사르 사람(민6), 하나님께로 구분된 사람
삿13:26 주의 영께서 그에게 내려와 그를 감동시킴(큰 권능), 결국 그는 이스라엘의 구출자가 됨
그런데 어느 순간 그는 몰락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레셋 여인을 따르면서, 좋지 않은 친구들과 사귀면서(심지어 창녀를
따르면서)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힘을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쓰기 시작했다.
결국 들릴라라는 여인에게 빠져 자기의 비밀을 가르쳐 주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두 눈이 다
빠진 채 노예가 되어 소처럼 맷돌을 돌리는 신세로 전락함(삿16:21) (*)
그 이후로 삼손은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회자되는 인물
<절대 자유인에서 노예로 전락하면 안 되겠구나!>
인간은 원래 자유인으로 창조되었다.
그런데 마귀의 유혹으로 인해 죄를 짓고 결국 마귀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아래에서 태어난다.
그 결과 눈이 멀게 되었다. 어둠 속에 지내게 되었다. 이대로는 죄 가운데서 죽어 영원한 지옥
지금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과 대립하고 있다.
이들과 백성 앞에서 다시 한 번 근본 문제를 가르쳐 주시고 쐐기를 박는다.
자유인의 길을 갈 것인가? 노예의 길을 갈 것인가? 어떻게 노예의 길에서 벗어날 것인가?
핵심 32: 진리를 알아야 자유롭게 된다. 왜, 지금 너희는 노예이다. 어떤 노예, 죄의 노예(34)
유일한 방법: 아들에게 돌아와야 한다(36). 오늘 말씀에는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성경의 위대한 말씀 중 하나
노예의 길
지금 예수님은 영적인 속박과 노예를 말하는데 유대인들은 또 요점을 놓친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다(33). 누구에게 종살이 한 적이 없다.
이것은 거짓말, 이집트, 사사 시대 주변의 여러 나라들에게 종살이, 바빌론, 아시리아, 페르시아,
그리스, 지금 로마에도 종살이
너무나 오랫동안 종살이, 그들의 전통 “역사가 말하든, 학자가 말하는 우리는 종살이 한 적 없다.”
이 정도로 그들은 종살이를 지겹게 생각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종살이를 벗어나야 한다고 하자 부인함
예수님의 설명: 나는 진짜 종살이 말고 죄의 종살이를 말하고 있다(34).
당시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현시대 대다수 사람들도 부인한다. “우리는 종살이 하고 있지 않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 출신, 현대식 교육, 하고 싶은 일 다 한다. 왜 종살이?- 82 -
바로 이것이 문제이다. 종살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 자기들의 상태를 깨닫지 못한다(고후4:3-4).
세상에는 종살이를 끝내고 먼저 눈을 뜬 사람들이 있다. 옆 사람에게 알려준다. 반대가 심하다.
속박이 심하면 심할수록 반대도 심하다. 화를 낸다.
알코올 중독자, 이야기하면 부인한다. 화를 낸다. 진실이 두렵다.
그런데 진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진리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32).
두려운 진리가, 진실이 사람을 죽음에서 깨어나게 한다.
유대인들이 이런 지경에 온 것, 오랫동안 유대교의 전통에 함몰되어 세뇌되어서
(*) 개구리, 우리는 온도가 일정하다. 그런데 개구리는 변온 동물이다. 주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변한다.
뜨거운 물이 들어 있는 냄비 근처에 가거나 집어넣으면 뛰어 오른다.
그런데 찬물에 넣고 온도를 조금씩 올린다. 100도 정도가 되면 견디지 못하고 비참하게 죽고 만다.
죽는 이유는 무엇인가? 뜨거운 물이 아니다.
100도 근처가 되면 개구리는 위기를 깨닫고 뛰어나오려고 한다.
그런데 주변 온도에 맞게 자기 온도를 조절하느라 에너지를 다 썼다.
그래서 뛰어오를 힘이 없다.
삼손의 예가 이를 증명한다. 그는 처음부터 노예가 아니었다. 서서히 욕망의 노예가 되더니 하나님의
사람으로 해서는 안 될 일들을 서슴지 않고 한다. 죄의 노예가 되었다. 임계점에 도달했다. 벗어날
수 있는 능력 상실, 결국 육체의 노예, 가장 비참한 죽음
우리도 마찬가지,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서슴지 않고 한다.
가장 큰 죄악: 배은망덕, 소도 나귀도 주인을 아는데 사람들이 모른다(사1:2-3).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드리지 않는다(롬1:18-19, 21). 그리고는 우상 숭배(22-23)
결국 하나님의 심판(24), 온갖 악한 일 행함
큰 아이러니, 여러 사람들의 생각: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드디어 나는 자유인이 될 것이다.
그런 실상은 정반대, 아담과 이브를 보라, 정반대가 생긴다.
눅15장의 탕자 이야기, 아버지를 떠나면 자유 만끽, 결국 허랑방탕한 생활, 아버지에게 돌아와서야
자유 체험
진정한 자유: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 안에서 사는 것, 이것이 인간의 행복이다. 진정한 자유이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의 결혼, 동성애 불가
인간이 벗어난다. 그 결과 가정 파괴, 교회, 국가 파괴
목사들이 이런 일을 한다. 좌익 목사, 소돔과 고모라 멸망은 동성애가 원인이 아니다. 집단 성폭행
자유의 길
그러면 어떻게 종살이하다가 자유인이 될 수 있을까?
예수님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기적들을 보고 말씀을 들었는데 소수만 믿고 나머지는 그분 거부
어떻게 그분을 믿고 진리를 알며 구원에 다다를 수 있을까?
31-32절이 핵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그 말씀을 믿고 순종해야만) 가능하다.
1. 내 말에 거해야 한다: 읽고 탐구하고 순종해야 한다. 그러면 자유인이 된다.
말씀을 듣고 그 안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된다. 제자는 배우는 사람
진리를 배우는 사람, 더 큰 진리가 펼쳐진다.
2. 진리를 알게 된다. 하나님, 사람, 죄, 구원자 그리스도, 천국과 지옥, 사탄 마귀, 구원, 성화, 교회,
환난 전 휴거, 부활, 천년왕국, 하나님의 모든 계획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게 되면 이런 것들이 확실한 진리가 된다.
지난 주, 어떤 형제님 교제, 11년 전, 그 이후 아버님과 어머님이 신실하게 나오신다.
아버지 말씀: 예수님 믿기 전, 나이가 드니까 무섭다. 내가 죽으면 어디로 갈까? 저 무덤 속에
들어가서 영원을 저기서 보내야 하나? 공동묘지, 귀신 등 무섭다.
그런데 아들 며느리의 권유로 예수님을 믿기 시작함, 가장 큰 변화, 내가 갈 곳이 있음을 알게 됨,- 83 -
성경을 많이 모르고 구원받은 날짜는 모르지만 나는 예수님 십자가의 그분의 피를 믿고 어디로 갈지를
안다. 나는 천국에 갑니다. ‘노예에서 자유인이 되었다.’ 죽음의 속박, 무덤의 속박, 샤머니즘의
속박에서 벗어나니 얼마나 자유로운지 모릅니다. 자유의 길로 들어서는 것, 이것이 구원이다.
3. 진리를 알아야만 자유롭게 될 수 있다.
진리를 알면 알수록 더 많은 진리, 더 많은 자유
자유는 방종이 아니다. 어둠에서 무지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는 시간이 많으면 더 많이 배운다. 더 많은 자유
중세 천주교 암흑시대, 왜? 천주교회가 성경 말씀을 보지 못하게 원천봉쇄하였다.
유럽의 산업혁명, 자유 민주주의, 번영의 출발점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핵심, 처음으로 대중이 보는 성경 번역 출간
그리고 틴데일 등의 영어 성경 번역, 킹제임스 성경 전 세계 복음 선포
영국에서 산업혁명 대영제국, 미국에서 자유 민주주의
앵글로 색슨 족이 세상을 지배하는 세력: 성경과 유대인 보호
현시대 가장 큰 원수는 공산주의, 대표적인 데, 중국 공산주의, 여기를 틀어막고 마귀 세력을 봉소해는
국가, 바로 미국, 왜?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는 성경 신자들이 가장 많다.
이번에도 우리는 트럼프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자유인이 되려면 성경을 읽고 탐구하고 배워야 한다.
4. 현시대의 문제: 성경에 무지하다. 교회에 다니는데도 무지하다. 눈이 열리지 않아서.
그래서 예수님을 믿어도 중세 암흑시대가 온 것이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읽어야 한다. 시대를 분별해서 읽어야 한다(딤후2:15)
신약 시대의 교회는 구약의 이스라엘이 아니다. 어거스틴의 무천년설, 이 식으로 성경을 읽으면 아무리
읽어도 성경이 이해되지 않는다. 여전히 구약식 교회를 하게 된다. 구약식 믿음
목사나 교사 선교사만 읽어서는 안 되고 모든 성도들이 읽어야 한다. 배워야 한다.
5. 그리고 최종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순종은 구속이 아니다. 순종은 자유를 가져다준다. 순종이 없으면 지식이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다.
요즘 코로나 시즌
마4:4를 기억하라.
마지막 해결책(35-36)
종과 아들, 집에서 종은 영구한 위치가 없다, 아들은 있다. 아들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종은 제약이 있다. 자유가 없다.
그런데 그 아들 가운데 가장 큰 아들, 예수님
그 아들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면 우리가 자유인이 된다(36).
온 우주에서 가장 큰 자유를 가지신 분이 자유를 불어넣으면 우리는 자유인이 된다.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유인
대한민국의 자유와 속박
이승만을 통해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기독교 가치를 구현하는 국가
박정희 등을 통해 엄청난 성장과 번영, 그 뒤에는 기독교의 성장, 성도들의 기도
그러나 이제 배부르니 하나님을 차버리고 있다.
그 결과 지난 몇 년 동안 자유의 길을 버리고 노예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무상 복지, 무상 의료. 일 안하고 살 수 있다. 전체주의 사회주의
개구리처럼 되어 가고 있다.(*) 노예의 길, 알아야 벗어난다.
하이에크의 저서 노예의 길(사회주의 계획 경제의 진실)
민주사회의 지식인이라면 꼭 만나야 할 한 권의 책이 있다. 현대인의 필독서이자 이제는 고전이 된- 84 -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의 『노예의 길The Road to Serfdom』이다. 부제목인 ‘사회주의 계획경
제의 진실’이 말해주듯이 이 책은 사회주의의 위험성을 근본부터 파헤치고, 나아가 민주주의의
타락을 막아 번영을 유지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하이에크 197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 오스트리아 출생, 경제학자, 법학자, 나치 독일 전체주의
경험
저자는 이 책에서 민주주의 방식으로 사회주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설명한다. 사람들은 흔히 ‘평등한 사회’ ‘삶의 질적 보장’과 같은 사회주의적 구호를 좋아한다.
사회주의로 가는 길은 이처럼 선의善意로 포장되어 있다. 하지만 사회주의 실험은 궁극적으로
현실정치에서 전체주의로 귀결되곤 하였다. 의도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결과가 좋은 것이 아니다.
경우에 따라 그 목적이 이상적일수록 결과는 더 처참해질 수도 있음을 역사는 보여준다.
대한민국이 살려면 서서히 우리를 데워서 죽이는 무상 정책을 타파해야 한다.
사회주의/공산주의를 배격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먼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뛰어나와야 살 수 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가야 살 수 있다.
사회주의/공산주의/무상 정책은 필연적으로 전체주의 독재, 자유의 말살, 정부가 개인 정보를 다 파헤치고
인간의 자유를 억압한다.
이런 불행한 일이 더 진행되지 않도록 회개하고 기도하며 반드시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지도자들을
선택해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 그 진리는 성경의 자유이다.
갈5:1, 그리스도께서 자유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자유 안에 굳게 서고 다시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
https://youtu.be/VIi4tq6Cfh8?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당신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사탄인가, 하나님인가? (요 8장:37-47절)_요한복음 강해 29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020. 10. 4)
29 요한복음: 당신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사탄인가, 하나님인가?
성경말씀: 요8:37-47
요한복음, 성육신하신 하나님, 그분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의 상태, 죄이들을 고치려는 그분의 열정
요한복음의 총 주제: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요20:30-31)
어떻게 결정되는가? 출생지에 의해(23), 아래 출신이냐, 위 출신이냐?
처음 태어날 때는 다 아래 출생
오늘은 아래에서 출생한 사람들과 위에서 출생한 사람들의 특징, 특별히 이들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설명, 아버지와 아들 관계
본성은 출생에 의해 결정된다. 출생은 부모에 의해 결정된다.
내 성격: 내 아버지와 어머니에 의해 많이 결정되어 있다. 화를 잘 내고 급하고 열정적이고 등등
대개 아들은 아버지를 많이 닮고 딸은 어머니를 많이 닮는다. 보편적인 진리
그런데 이것은 육신의 부모 자식 간에만 적용되는 진리가 아니다.
이보다 더 큰 일, 영원을 결정하는 일에도 적용된다. 아래 출신이냐, 위 출신이냐? 한 마디로 아버지가
누구냐? <당신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사탄인가, 하나님인가?>, 내 아버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착각하고 살면 이 세상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에서 우리의 운명이 완전히 달라진다.
배경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러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심. 그런데 공생애 후반부에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시도(7:1), 예수님은 자신의 끝을 알고 계신다. 좀 더 명확하게 자신과 자신의
메시지를 드러내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너희는 어둠 가운데 있다.
나는 위에서, 너희는 아래에서(23)
너희는 자유인이 아니다. 죄의 종이다(34).
아들이 말씀으로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자유롭게 된다(36).
유대인들의 반발(33)
예수님의 최종 직격탄(37-38)
유대인들의 문제: 우리 조상이 훌륭하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영적 유산이 있다.
한 마디로 우리 조상은 그 훌륭한 아브라함이므로 우리는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 예수님은 이 문제를 정확히 짚어서 정곡을 찌른다.
37절: 말씀이 있을 곳이 없다.
38절: 너희는 너희 아바 마귀가 하는 일을 한다.
아브라함의 후손이다(39-40).
유대인들의 반응: 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다(39).
당시 사람들의 생각: 아브라함이 많은 공적을 쌓았으므로 우리는 그의 공덕을 의지해서 의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종교인들의 특성, 천주교를 봐라. 수많은 성인들, 마리아의 공적을 통해서 나가려고
한다. 부처도, 소크라테스도, 무함마드도 다 마찬가지
후대에는 저스틴 마터와 유대인 트리포의 대화: “아브라함의 씨인 유대인들은 죄를 많이 지어도, 제대로
믿지 않아도, 하나님께 불순종해도 영원한 왕국을 얻을 것이다.”라는 주장
예수님의 반박(39-40).
아브라함의 행위를 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친구(사41:8)
아브라함과 그의 아버지 데라, 우상숭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뒤 순종함, 이것이 있어야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진리에 즉각 바르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아브라함의 자손
유대인들 무려 2000년 동안 “아브라함이 우리 아버지다.” 주장
신약 시대 준비, 침례자 요한(마3:7-12)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이에서 더 나아가 진리를 가져 오신 분, 진리 그 자체이신 분을 배격하고 죽이려 - 86 -
함
우리 조상들이 훌륭한 성도들이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를 영원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요1:11-1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받아들였는가?
그 결과 우리 삶에 아브라함처럼 변화가 생겼는가?
아브라함의 씨가 있고 아브라함의 자녀들이 있다(갈3:7).
지금 중동에 있는 유대인들: 아브라함의 씨, 그중에 아브라함의 자손은 거의 없다.
우리는 바이블 빌리버임을 주장한다. 과거 천주교의 박해 속에서 믿음의 선조들이 목숨을 버리며 믿음
생활하였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의 후손이라고 감히 주장한다. 그런데 우리에게 그들의 삶이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 사랑,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 거룩한 삶, 기도하는 삶
우리의 열매가 우리의 영적 조상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말이 아니라 행위가 우리의 영적 유산을 말해 준다(마7:15-20).
영적 유산(41-47)
그런데 열매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아니면 우리 아버지가 다른 존재일 수 있다(41).
유대인들의 반응(41),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다.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다.
왜 음행 이야기, 그들은 예수님이 음행을 통해 태어났다고 믿음(마리아의 수태와 출생 의심)
이미 1-11절,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 음행, 너는 이런 음행을 통해 난 자다. 그런 네가 감히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우리는 사상애가 아니고 네가 사생아다.
영적 유산이라는 것이 까딱 잘못하면 저주가 될 수 있다.
어려서부터 경건 훈련, 성경 읽기, 예배 참석 등 다 좋은데 아이가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강제로 믿게 하고 침례 받게 하고, 외적인 형태에만 집착하게 하면 안 된다.
종교인을 만들 수 있다. 내면에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면 나타나는 증거들
1. 그리스도를 사랑한다(42)
히1:1-3, 하나님의 정확한 이미지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과 행위, 판단 등 모두 100% 하나님(38)
다른 하나님을 찾으려고 기웃거리면 안 된다.
2. 그분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43)?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게 들리는가? 이해가 되는가? 복음이 이해가 되는가? 창조, 부활, 천국과
지옥, 내세가 믿기는가?
3. 쐐기(47)
유대인들은 성경 기록이 있었다. 유일하게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들 소유, 태어나서부터 매일 읽음,
외움, 차고 다님, 기둥에 붙들어 맴(신6:5-8)
그런데 그 말씀들의 실제 의미가 그들에게 들어오지 않음
그 이유: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아서, 다시 태어난 적이 없다.
그러면 그 유대인들의 아버지는 누구인가?(44)
44절, 그들이 하나님의 것들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 마귀의 자식들이므로
그러므로 그들은 마귀의 피를 받아 마귀의 일을 하려고 한다(44).
대다수 사람들이 마귀의 일을 하고 있다. 물론 본인들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 편에서 보면 그것은 사실이다.
마귀처럼 흉악하게 하나님을 대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 대신 다른 뜻을 추구하는 것, 바로 그것이 마귀의 자녀들의 특징이다.- 87 -
마귀는 누구인가?(44)
1. 처음부터 살인자
2. 거짓말쟁이
에덴동산 사건을 보라. 하나님이 정말로 그렇게 말씀하셨느냐? 알면서도 의심 유도
결국 그들을 죽임, 진리가 아닌 거짓말로
그리고 곧바로 가인은 아벨을 죽인다(요일3:12). 그리고는 거짓말을 한다(창4).
살인과 거짓말의 대표적인 사례: 사회주의 공산주의
모두가 잘 사는 유토피아 가능하다. 이런 거짓말이 없다. 수많은 사람들을 죽임, 적어도 1억명
잠언을 보라. 1:8-14, 6:6-11
이렇게 되는 이유: 진리가 속에 없다.
마귀의 반역(사14:12-14)
마귀는 모방자(고후11:13-15), 거짓된 의를 준다(롬10:1-4).
마귀에게 속한 자들은 속임수의 명수: 거짓의 아비(44)
1. 스스로를 속인다. 2. 인생에 대해 속인다. 3. 그리스도에 대해, 4. 마귀에 대해, 5. 하나님에
대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구원에 대해, 구원받지 않았는데도 구원받았다고 속인다. 지금 그 유대인들을 보라!
그리스도의 위대한 말씀(46)
나는 진리이다. 언행에 단 하나도 진리에서 벗어난 것이 없다.
누가 내게 죄를 깨닫게 하겠느냐?
나는 죄를 용서해 주는 존재이다(8:11).
그런데 왜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결론
우리 주변에 우리는 얽어매는 여러 종류의 속박이 있다.
가장 무섭고 위험한 속박: 속박되어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는 자유인이라고 착각하는
것
지옥으로 가면서도 자기는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나 많다!
무상 복지 지옥으로 가면서도 너무 좋다고 하는 사람들, 너무나 많다!
왜? 죄와 육신과 마귀의 속박에 갇히면 이런 일이 생긴다.
이런 사람들의 아버지는 사탄 마귀이다.
예수님이 바울에게 주신 사명: 행(26:17-18)
우리가 해야 할 일, 교회가 해야 할 일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하늘 아버지의 자녀들이다.
이런 사람이 주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할 자격이 있다.
아버지에게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을 수 있다.
https://youtu.be/F-F4MLpojgI?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당신은 눈 먼 사람인가? 눈 뜬 사람인가? (요 9장 1~41절)_요한복음 강해 3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20.10.11)
30 요한복음: 당신은 눈 먼 사람인가, 눈 뜬 사람인가?
성경말씀: 요9:1-41
요한복음, 사람의 상태를 본다. 하나님의 열심을 본다.
지난 몇 주 8장, 특별히 종교에 찌든 사람들. 조심해야 한다.
사람의 심각한 상태, 죄의 종으로 있으면서도 전혀 모른다. 종교적 전통, 혈통, 부귀영화, 명예 자랑
특징: 예수님과의 대화 시 늘 동문서답
다시 태어난 사람의 특징(43),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게 들리는가? 이해가 되는가? 복음이 이해가
되는가? 창조, 부활, 천국과 지옥, 내세가 믿기는가?
이런 것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그의 아버지는 마귀, 마귀는 거짓말의 근원(44), 결국 마귀의 운명에
빠지다.
오늘 요9, <당신은 눈 먼 사람인가, 눈 뜬 사람인가?> 영적으로 눈먼 사람과 눈이 뜬 사람
고후4:3-4, 41절의 긴 장이지만 전체를 살펴보려 한다.
눈 먼 한 장님이 종교인들의 허세를 만천하에 드러낸다.
우리 주님의 기적들: 메시아 표적, 인간의 필요 만족, 자신의 신용장, 영적 진리를 알려주기 위한 시발점
메시아 표적 중 하나; 눈먼 자를 고치는 것(마11:5), 요9장
오늘의 기적: 9장의 영적 소경, 10장의 거짓 목자 진짜 목자 분별 시금석
오늘의 주인공: 태어나면서부터 소경(1), 한 번도 하나님의 창조 세상, 부모 일가친척을 보지 못함
빛을 보지 못하고 평생을 어둠 속에서 삶, 모든 것이 어둠(8:12)
그는 주님을 보지 못하지만 주님은 그를 보고 계신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그런데 주님이 그의 삶에 나타나니 모든 것에 변화가 생김
육신의 눈을 뜨는 것, 영의 눈을 뜨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 이런 복이 있기를 원한다.
그런데 주님을 인정하기 위해서 그는 모든 것을 희생해야 했고 그는 그렇게 하였다.
이 사람의 변화의 과정을 순서대로 보자. 예수님을 믿는 과정 묘사
예수라는 사람의 등장(1-12)
당시 소경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 구걸하는 것(8), 주변 사람들이 이 사람의 가족을 다 안다(8).
이 사람을 고친 날은 또 안식일(14), 종교인들 광분함(5:9)
예수님과 제자들의 차이(2): 예수님은 그를 긍휼의 대상, 제자들은 신학의 대상(2)
당시 유대인들의 또 하나의 편견: 죄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다. 자기 자신 혹은 부모 혹은 조상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 주변 형제자매들의 문제, 긍휼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큰 전제; 인간 세상의 모든 아픔과 슬픔, 사망, 아담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
그러나 모든 병을 어떤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날 때부터 소경인 이유 하나님만 아신다.
또 하나님만 그것을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람들의 선을 위해 바꿀 수 있다.
분명히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나 죄를 지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병의 원인으로 보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있는 그대로 3-4절을 읽으면 된다.
1. 하나님의 일들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2. 나는 낮일 때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나는 그 일을
쉬어서는 안 된나. 반드시 해야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직 낮일 때 해야 한다.
여러 차례 소경을 고치심: 1. 여기서는 눈에 진흙을 바르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 오라고 함(6)
2. 두 명의 눈에 손을 대심(마9:27-31), 3. 침을 바르심(막8:22-26)
동일한 치유 능력, 그러나 방법은 다르다. 방법이 아니라 능력과 메시지를 보게 하심
진흙 사용: 1. 흙으로 인간 창조,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인간으로 오심, 실로암의 뜻: 보내어졌다(7),
이 소경도, 예수님도
이렇게 눈을 떴는데(7) 더 큰 문제가 발생함:
1. 이 사람이 진짜 그 사람인가?(8-9), 2. 누가 눈을 뜨게 해 주었는가? 이 두 가지가 9장의 쟁점- 89 -
사람들은 네 번이나 그에게 어떻게 나았느냐고 묻는다(10, 15, 19, 26).
1. 이웃들(15), 2. 바리새인들(15, 26), 3. 유대인들(19)
바리새인들은 증거를 없애 버리고 싶다. 백성은 진실을 말하기를 두려워한다.
모두의 문제: 어떻게?,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누가?이다.
우리들의 대부분도 이와 비슷하다. ‘누구’가 아니라 ‘어떻게’에 관심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분을 바라보아야 한다(요3:4, 9). 이것이 기독교이다.
기적이 일어난 방법을 안다고 해서 기적을 체험하는 것은 아니다.
소경의 대답(11), 예수라 하는 사람이 고쳐 주었다. 나는 하라고 하는 대로 하였다.
그런데 나는 그분이 누구신지, 어디 있는지 모른다(12). 병의 치유, 아직 영혼의 치유는 없음
그는 대언자이다(13-23)
바리새인: 당시 종교의 수호자 그룹 중 하나, 특히 백성의 대변인
바리새인들이 면밀히 조사한 이유: 진짜로 기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것도 큰 기적: 태어나면서부터 소경이 고침을 받음
예수님이 의도적으로 안식일에 이 사람을 고친 것은 더 큰 문제(14)
진흙을 이겨 바르고 고치는 것은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병자를 고쳐 주었으면 할렐루야 해야 하는데 예수님을 비방하려 함
또다시 예수님은 분열의 원인이 되심(9:16; 7:12-13)
바리새인: 안식일을 안 지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16). 하나만 본다.
그들이 못 본 것: 그분은 안식일을 만든 분, 안식일의 주인, 안식을 주시는 분(마11:28-30)
소경의 대항, 바리새인들의 질문과 그의 대답 그는 대언자(17)
모세, 엘리야, 엘리사 같이 기적을 일으키는 존재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은 이런 것을 원하지 않음. 증거를 없애려 함, 다른 사람이다.
그래서 부모를 심문함, 2가지 질문(19), 1. 너희 아들이냐?, 2. 어떻게 보느냐?
부모의 대답 회피(20-21), 1. 우리 아들, 2. 그러나 모른다. 3. 그에게 물으라.
백성의 두려움을 본다. 출회 걱정(22), 인생의 끝이다. 그러나 진리를 거부하면 영원한 출회가 기다린
다.
바리새인들 예수님을 함정에 넣으려 한다. 부모는 함정에서 벗어나려 한다. 이러면서 모두가 함정에
빠진다.
하나님의 사람(24-34)
바리새인들 다시 그를 부른다. 맹세하게 한다(24).
그들은 재판관: 그런데 편견을 가지고 시작한다(24). 즉 그가 죄인이라고 자백하라.
그런데 거지는 용감하게 진실을 말한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신학적 논쟁을 할 수 있는 지혜, 언변도 없다(25).
사실만 말한다(25). 이보다 더 큰 증거는 없다.
네 번째 조사(10, 15, 19, 26).
소경은 화가 났다(27). 평생 보지 못하다가 눈이 열렸다. 볼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런데 회당에
갇혀 있다니.
그리고는 묻는다;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느냐?(27)
바리새인들: 우리는 모세의 제자이다(5:26). 새로운 진리를 전혀 수용할 주 모른다. 죽은 정통이다.
이것이 종교인의 특성
우리는 모세는 알지만 그는 모른다(29), 예수님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왔다고
하심. 니모데모의 판단도 마찬가지, 그러나 그들은 이런 사실 사그리 무시함
그들의 판단: 음행을 통해 난 마리아의 아들, 나사렛 사람, 예수님 때문에 실족함
소경의 놀람(30-33): 어떻게 그를 모를 수 있느냐? 날 때부터 소경인 사람을 고치려면 그는 하나님에게서 - 90 -
와야 한다(33). 우리는 이것을 믿는가?
바리새인들의 책망(34), 그는 죄 가운데 태어났지만 죄를 벗어날 상태가 되어 있다.
내 눈을 고쳐 주신 분, 그는 하나님에게서 오신 분
하나님의 아들(35-38)
예수님, 이 사람 출회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오신다(35).
드디어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최고의 지식, 예수라는 사람이 아니다.
대언자가 아니다.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게 된다.
예수님의 말씀(35),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거지의 대답(36-37)
그는 그분을 믿고 경배하였다(38). 바로 여기에 회심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 고백: 침례자 요한(1;34), 나다나엘(1:49), 베드로(6:69), 예수님(5:25; 9:3 5),
소경 거지도
당신은 예수님을 누구로 믿는가? 여기에 영생이 달려 있다. 아들은 곧 아버지와 동등한 존재(5:18)
그런데 NIV, 기존 성경, 사람의 아들을 믿느냐?(35)
사람의 아들도 예수님의 타이틀, 아들은 앞에 있는 명사와 같은 것을 의미함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신성, 사람의 아들, 사람, 인성
논의의 초점: 하나님에게서 왔느냐, 사람에게서 났느냐(29, 33)
거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 그러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즉 나를 하나님으로 믿느냐? 구원자로 믿느냐? 죄를 요서해 줄 수 있는 존재로 믿느냐?
그의 대답: 주여(36 )
네 그렇습니다. 여기에 구원이 있다. (요20:30-31), 요일5:20
다수 사본들, 하나님의 아들(루터, 제네바, 틴데일 등), 소수의 천주교 사본들 사람의 아들
우리는 다수사본을 통한 하나님의 성경 보존을 믿는다. 특별히 가장 널리 파급된 영어 킹제임스 성경
바리새인들에게 주는 예수님의 교훈(39-41)
세상에는 보는 자들이 있고 보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나는 사람들을 심판하여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보지 못하게 한다(39).
보지 못하는 자들: 여기 소경 거지처럼 단순히 육신의 질병, 진리가 들어가면 진리 수용
보는 자들: 바리새인들, 다 안다고 뻐기는데 진리가 들어가면 배척한다.
즉 영이 가난한 사람, 영이 부요한 사람, 영이 가난한 사람만 주님의 진리를 수용한다(사66:2).
요1:12-13
우리는 어떤 사람인가?
바리새인들의 반문(40), 우리도 눈이 멀었느냐?
예수님의 대답(41), 소경 거지처럼 눈멀었으면 진리를 발견하고 죄들의 용서를 받을 텐데 다 안다고
하니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 죄 가운데 있으면 지옥행이다.
우지 주님의 선포: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8:12; 9:5).
이 빛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소경이다. 이런 사람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
소경 거지: 육적으로 영적으로 소경, 그러나 그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수용하고 순종하고 믿고 경배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는 한 것이 없다. 그분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순종하고 신뢰하였다.
소경 거지는 올바른 선택, 많은 희생 감수, 그러나 그는 점점 더 빛나는 삶을 살게 되었다(잠4:18).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나의 연약함, 무능함, 타락, 어둠, 죄를 인정하는 사람, 이 사람이 진리에 반응한다. 보수주의자
반면에 나는 완벽하다. 우리 힘으로 유토피아 건설, 좌익(동성애, 낙태, 진화론, 차별금지법), 진보주
의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신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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