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향된 LGBT 옹호 언론이 태클을 걸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안창호 전 헌재재판관을 인권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안 후보자가 12일 입장문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과 관련해 “사람은 존엄한 존재로서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을 받아서는 안 된다”면서도 “그러나 평등을 이유로 국가가 사적 영역에 깊이 개입하여 헌법이 보장하는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해선 안 된다...소수자의 내적 자아와 정체성은 차별받아서는 안 되지만, 부당하게 특혜나 특권을 누리거나 다른 소수자의 인권을 침해해선 안 된다. 소수자 보호를 이유로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해 국민의 기본권과 인권이 파괴되도록 방치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한 것도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