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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莊子장자(內篇내편, 外篇외편, 雜篇잡편)의 總총 33篇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 莊子장자 外篇외편 第11篇 在宥(재유) 目次목차 |
| 01[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1. 天下천하는 人爲的위적인으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1/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2371695 |
| 0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2. 큰 天下천하로도 賞상을 주고 罰벌을 주기에는 不足부족하다(2/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3369202 |
| 03[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3. 여덟 가지 迷惑미혹이 天下천하를 어지럽힌다(3/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4159685 |
| 04[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4. 天下천하는 그대로 내버려 두어야 한다(4/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4893540 |
| 05[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5. 人心인심은 종잡을 수 없는 것이다.(5/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5345930 |
| 06[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6. 聖人성인을 멀리하고 智慧지혜를 버려라①(6/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6190880 |
| 07[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7. 聖人성인을 멀리하고 智慧지혜를 버려라②(7/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6350977 |
| 08[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8. 黃帝황제가 오래 사는 法법을 묻다.(8/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6839443 |
| 09[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9. 廣成子광성자가 黃帝황제에게 長壽祕訣장수비결을 말하다.(9/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7263855 |
| 10[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0. 萬物만물은 다함이 없이 無窮무궁하다.(10/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7974566 |
| 11[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1. 無爲무위 속에 살면 自然자연은 스스로 變化변화한다(11/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8883560 |
| 1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2. 나라는 人爲인위가 아닌 自然자연에 맡겨라(12/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9522632 |
| 13[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3. 없는 것을 보는 이는 天地천지의 벗이다.(13/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89891945 |
| 14[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14. 君主군주는 天道천도를 實踐실천해야 하는 者자이다.(14/14) https://blog.naver.com/swings81/221190923714 |
| [출처] 01[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1.천하는 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1/14)|작성자 swings81 |
=====第07章↓
| 莊子 外篇 第11篇 在宥(재유) | ||
| 0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7. 聖人성인을 멀리하고 智慧지혜를 버려라②(7/14)(1/3) | ||
| 於是乎釿鋸制焉 | 어시호근거제언 | 이에 이르러 자귀나 톱으로 자르는 刑罰형벌이 加가해지고 |
| 繩墨殺焉 | 승묵살언 | 새끼줄이나 밧줄로 묶어 죽이고, |
| 椎鑿決焉 | 추착결언 | 몽치나 끌로 사람을 決斷결단내게 되어, |
| 天下脊脊大亂 | 천하척척대란 | 天下천하가 크게 어지러워졌으니 |
| 罪在攖人心 | 죄재영인심 | 이 罪죄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든 데에 있다. |
| 故賢者伏處大山嵁巖之下 | 고현자복처태산감암지하 | 그 때문에 賢者현자들은 높은 山산이나 險峻험준한 바위 아래 숨어 살게 되고 |
| 而萬乘之君憂慄乎廟堂之上 | 이만승지군우율호묘당지상 | 한-便편 萬乘만승 大國대국의 君主군주는 朝廷조정의 權座권좌 위에서 근심 속에 두려워 떨게 되었다 |
| <自由放任자유방임의 政治정치> * 釿鋸制焉(근거제언) : 자귀나 톱으로 자르는 刑罰형벌이 加가해짐. 釿근은 자귀. 斤(도끼 ‘근’)과 같다. ≪經典釋文경전석문≫에는 “音음은 斤근이고 本來본래 斤근으로 쓰기도 한다[音斤음근 本亦作斤본역작근].”라고 풀이하고 있다. 制제는 베고 자르다는 뜻. 釿鋸制焉근거제언은 곧 자귀나 톱으로 베고 자르는 刑罰형벌이 加해짐을 말한다. 林希逸임희일은 “釿鋸근거와 繩墨승묵과 椎鑿추착은 모두 刑罰형벌을 執行집행하는 道具도구이다[釿鋸繩墨椎鑿근거승묵추착 皆用刑之具也개용형지구야].”라고 풀이했는데 陸長庚육장경, 林雲銘임운명, 宣穎선영, 陳鼓應진고응 等등도 거의 같은 見解견해이다. 成玄英성현영은 “技術者기술자는 자귀나 톱으로 나무를 치고 聖人성인은 禮法예법으로 道도를 害해친다[工匠運斤鋸以殘木공장운근거이잔목 聖人用禮法以傷道성인용례법이상도].”라고 하여, 禮法예법으로 다스리는 것은 자귀나 톱 따위로 나무를 害해치는 것과 같다고 比喩비유했는데 參考참고할 만하다. |
| * 繩墨殺焉(승묵살언) : 새끼줄이나 밧줄로 묶어 죽임. ≪經典釋文경전석문≫에서 崔譔최선은 “활로 쏘아 맞혀서 죽임을 말함이다[謂彈正殺之위탄정살지].”라고 풀이했고, 林希逸임희일은 “노끈은 묶는 道具도구이고 먹은 검은 물로 먹을 치는 것이다[繩승 束縛者也속박자야 墨묵 黥淄也경치야].”라고 하여 罪人죄인을 묶는 捕繩포승과 墨刑묵형으로 보았는데 崔譔최선의 見解견해도 일리가 있지만 後者후자의 見解견해를 따르는 것이 一般的일반적인 解釋해석에 가깝다. 赤塚忠적총충은 “墨묵은 纆묵의 假借字가차자[墨묵은 纆묵의 假字가자].”라고 했는데 參考참고할 만하다. 한-便편 ‘殺살’字자를 죽인다는 뜻으로 보지 않고 대나무의 푸른-色색을 없애는 工程공정인 殺靑살청의 殺살과 같은 뜻[如殺靑之殺여살청지살]으로 보는 見解견해(王敔왕어)가 있고, ‘設설’字자의 잘못이라고 보는 見解견해(吳汝綸오여륜, 武延緖무연서), 또 成玄英성현영처럼 “繩墨승묵은 나무의 曲直곡직을 바로잡는 것이고, 禮義예의는 사람이 높이고 낮춰야 할 것을 보여 준 것이다[繩墨승묵 正木之曲直정목지곡직 禮義예의 示人之隆殺시인지륭살].”라고 풀이하여 殺살을 내린다는 뜻의 ‘殺쇄’字자로 보는 見解견해가 있고 陸樹芝육수지, 陳壽昌진수창, 王先謙왕선겸 等등이 同意동의하고 있지만 지나친 穿鑿천착이다. * 椎鑿決焉(추착결언) : 몽치나 끌로 사람을 決斷결단냄. ≪經典釋文경전석문≫의 崔譔최선은 “肉刑육형이기 때문에 몽치와 끌을 쓴다[肉刑육형 故用椎鑿고용추착].”라고 풀이했다. 한-便편 成玄英성현영은 “몽치나 끌은 나무의 구멍을 뚫고 刑法형법은 사람의 몸과 머리를 決斷결단낸다[椎鑿추착 穿木之孔竅천목지공규 刑法형법 決人之身首결인지신수].”라고 풀이하여 몽치나 끌로 사람을 直接직접 죽인다는 뜻으로 보지 않고 刑法형법의 苛酷가혹함을 比喩비유한 것으로 理解이해했는데 參考참고할 만하다. |
| * 脊脊大亂(척척대란) : 天下천하가 크게 어지러워짐. 脊脊척척은 어지럽게 깔아뭉갠 模樣모양으로 狼藉낭자와 같은 뜻. ≪經典釋文경전석문≫의 崔譔최선은 “서로 밟고 깔아뭉갬이다[相踐籍也상천적야].”라고 풀이했다. 陸德明육덕명은 “어떤 本본에서는 肴肴효효라고도 쓰고 있는데 ≪廣雅광아≫에 이르기를 肴효는 어지러움이라고 했다[本亦作肴肴본역작효효 廣雅云광아운 肴효 亂也난야].”라고 풀이했는데 이 見解견해를 參考참고하면 ‘脊척’字자는 ‘肴효’字자의 誤字오자인 듯하다. 羅勉道나면도는 蹐척과 같다 했고, 宣穎선영은 “繁碎번쇄하여 公平공평하지 않음이다[繁碎不平번쇄불평].”라고 했으며, 高亨고형은 迹적과 通통한다고 했는데 모두 適切적절치 않다. * 罪在攖人心(죄재영인심) : 이 罪죄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든 데에 있다. 곧 聖人성인이 仁義인의를 提唱제창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에 이 같은 混亂上혼란상이 빚어졌다는 뜻이다. 위의 ‘昔者석자 黃帝황제 始以仁義시이인의 攖人之心영인지심’과 이어지는 脈絡맥락. * 伏處大山嵁巖之下(복처태산감암지하) : 높은 山산이나 險峻험준한 바위 아래 숨어 살게 됨. 大대가 太태로 된 板本판본이 있고(王孝魚왕효어). ≪經典釋文경전석문≫에도 “音음은 泰태이다[音泰음태].”라고 했다. 嵁감에 對대해서는 兪樾유월이 湛담으로 보고 깊다는 뜻으로 풀이하고, 馬叙倫마서륜은 ≪說文解字설문해자≫의 “磛참은 礹石암석이다[磛참 礹石也암석야].”의 假借가차라고 한 것을 따라 돌-山산으로 풀이했는데 이 見解견해가 簡明간명하다. |
| 於是乎釿鋸制焉,繩墨殺焉,椎鑿決焉。天下脊脊大亂,罪在攖人心。故賢者伏處大山嵁巖之下,而萬乘之君憂慄乎廟堂之上。 |
| 이에 이르러 자귀나 톱으로 자르는 刑罰형벌이 加가해지고 새끼줄이나 밧줄로 묶어 죽이고, 몽치나 끌로 사람을 決斷결단내게 되어, 天下천하가 크게 어지러워졌으니 이 罪죄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든 데에 있다. 그 때문에 賢者현자들은 높은 山산이나 險峻험준한 바위 아래 숨어 살게 되고 한-便편 萬乘만승 大國대국의 君主군주는 朝廷조정의 權座권좌 위에서 근심 속에 두려워 떨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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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1篇 在宥(재유) | ||
| 0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7. 聖人성인을 멀리하고 智慧지혜를 버려라②(7/14)(2/3) | ||
| 今世殊死者相枕也 | 금세수사자상침야 | 只今지금의 世上세상에서는 死刑사형 當당해 죽은 사람들의 屍身시신이 서로 베개를 베고 누워 있고, |
| 桁楊者相推也 | 항양자상추야 | 차꼬를 차고 칼을 쓴 罪囚죄수들이 서로 밀칠 程度정도로 바글거리고, |
| 刑戮者相望也 | 형륙자상망야 | 刑戮형륙을 當당한 者자들이 서로 마주 볼 程度정도로 많은데 |
| 而儒 | 이유 | 儒家유가와 |
| 墨乃始離跂攘臂乎桎梏之間 | 묵내시리지양비호질곡지간 | 墨家묵가의 先生선생이란 者자들은 차꼬와 手匣수갑을 찬 罪人죄인들 사이에서 뛰어다니며 팔을 걷어붙이며 뽐내고 있다. |
| 意 甚矣哉 | 의 심의재 | 아! 甚심하구나! |
| 其無愧而不知恥也甚矣 | 기무괴이부지치야심의 | 그들이 부끄럼 없이 羞恥수치를 모름이 甚심하다! |
| * 殊死者(수사자) 相枕也(상침야) : 死刑사형 當당해 죽은 사람들의 屍身시신이 서로 베개를 베고 누워 있음. 殊수는 死刑사형을 當당하다는 뜻. ≪經典釋文경전석문≫에서 陸德明육덕명은 “≪廣雅광아≫에는 끊음이라고 했다[廣雅云광아운 斷也단야].”라고 했고, 司馬彪사마표는 “決斷결단함[決也결야].”이라 했고, 一說일설에는 “죽임[誅也주야].”이라 했는데 모두 같은 뜻이다. * 桁楊者(항양자) 相推也(상추야) : 차꼬를 차고 칼을 쓴 罪囚죄수들이 서로 밀칠 程度정도로 바글거림. 桁楊항양은 刑형틀로, 목에 씌우는 칼과 다리에 채우는 차꼬를 모두 일컫는 말. ≪經典釋文경전석문≫에서 崔譔최선은 “刑형틀로, 목과 정강이에 채우는 것을 모두 桁楊항양이라 한다[械夾頸及脛者계협경급경자 皆曰桁楊개왈항양].”라고 했다. * 離跂攘臂(이지양비) : 뛰어다니며 팔을 걷어붙이며 뽐냄. 離跂이지는 뛰어다니는 模樣모양. 成玄英성현영은 “힘을 쓰는 模樣모양[用力貌용력모].”이라고 했는데 適切적절치 않다. 池田知久지전지구가 指摘지적했듯이, 羅勉道나면도가 “서두르는 模樣모양[促抵伴離地촉저반리지].”으로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 意(의) : 感歎詞감탄사. 噫희로 된 引用인용이 있다(陳任中진임중). 馬叙倫마서륜에 依의하면 成玄英성현영 本본은 噫희로 되어 있는 것 같다. 章炳麟장병린은 噫희의 假借가차로 보았고, 馬叙倫마서륜은 誒희의 假借가차로 보았는데 같은 뜻이다(池田知久지전지구). |
| 今世殊死者相枕也,桁楊者相推也,刑戮者相望也,而儒、墨乃始離跂攘臂乎桎梏之間。意!甚矣哉!其無愧而不知恥也甚矣! |
| 只今지금의 世上세상에서는 死刑사형 當당해 죽은 사람들의 屍身시신이 서로 베개를 베고 누워 있고, 차꼬를 차고 칼을 쓴 罪囚죄수들이 서로 밀칠 程度정도로 바글거리고, 刑戮형륙을 當당한 者자들이 서로 마주 볼 程度정도로 많은데 儒家유가와 墨家묵가의 先生선생이란 者자들은 차꼬와 手匣수갑을 찬 罪人죄인들 사이에서 뛰어다니며 팔을 걷어붙이며 뽐내고 있다. 아! 甚심하구나! 그들이 부끄럼 없이 羞恥수치를 모름이 甚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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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11篇 在宥(재유) | ||
| 02[장자(외편)] 第11篇 在宥(재유): 07. 聖人성인을 멀리하고 智慧지혜를 버려라②(7/14)(3/3) | ||
| 吾未知聖知之不為桁楊椄槢也 | 오미지성지지불위항양접습야 | 나는 聖성과 知지가 차꼬나 목에 씌우는 칼 따위의 쐐기가 되지 않는다고 確信확신하지 못하겠고, |
| 仁義之不為桎梏 | 인의지불위질곡 | 仁義인의가 桎梏질곡을 채우는 자물쇠가 되지 않는다고 |
| 鑿枘也 | 착예야 | 確信확신하지 못하겠으니 |
| 焉知曾 | 언지증 | 어찌 曾參증삼이나 |
| 史之不為桀 | 사지불위걸 | 史鰌사추가 桀걸이나 “ ” 아니라고 確信확신할 수 있겠는가! |
| 跖嚆矢也 | 척효시야 | “盜跖도척의 嚆矢효시가” |
| 故曰 | 고왈 | 그 때문에 “ ”라고 하는 것이다. |
| 絕聖棄知而天下大治 | 절성기지이천하대치 | “聖성과 知지를 끊어 버려야 天下천하가 크게 다스려질 것이다. |
| * 不爲桁楊椄槢也(불위항양접습야) : 차꼬나 목에 씌우는 칼 따위의 쐐기가 되지 아니함. 椄槢접습은 쐐기. ≪經典釋文경전석문≫의 司馬彪사마표는 “接槢접습은 쐐기이다[接槢접습 械楔계설].”라고 풀이했다. 馬叙倫마서륜은 接槢접습을 楔(문설주 ‘설’)의 假借가차라 했다. * 不爲桎梏鑿枘也(불위질곡착예야) : 桎梏질곡을 채우는 자물쇠가 되지 아니함. ≪經典釋文경전석문≫에 依의하면 向秀향수 本본에는 ‘枘예’字자가 內내로 되어 있다. 成玄英성현영이 “鑿착은 구멍이다. 物件물건을 가지고 구멍 속에 집어넣는 것을 枘예라 한다[鑿착 孔也공야 以物內孔中曰枘이물내공중왈예].”라고 풀이한 것이 適切적절하다. * 嚆矢(효시) : 事物사물의 始作시작을 나타내는 比喩비유. ≪經典釋文경전석문≫에는 嗃효로 된 本본이 있다 했고, 向秀향수는 嚆矢효시는 소리 내는 화살[嚆矢효시 矢之鳴者시지명자]이라 했고, 郭象곽상은 사나운 화살[矢之猛者시지맹자]이라 했다. 沈一貫심일관이 “嚆矢효시는 바로 소리 내는 화살-鏃촉이니 曾參증삼이나 史鰌사추가 桀걸이나 盜跖도척을 爲위해 먼저 소리를 내서 方向방향을 가르쳐 주었음을 말한 것이다[嚆矢효시 卽鳴鏑즉명적 言曾史爲桀跖之先聲而指響也언증사위걸척지선성이지향야].”라고 한 풀이가 簡明간명하다. |
| * 嚆矢효시: 1. 예전에, 戰爭전쟁 때에 쓰던 화살의 하나. 끝에 속이 빈 깍지를 달아 붙인 것으로, 쏘면 空氣공기에 부딪혀 소리가 난다. 2. 어떤 事物사물이나 現象현상이 始作시작되어 나온 맨 처음을 比喩的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莊子장자≫의 <在宥篇재유편>에 나오는 말로, 戰爭전쟁을 始作시작할 때 우는살을 먼저 쏘았다는 데에서 由來유래한다. * 故曰(고왈) 絶聖棄知而天下大治(절성기지이천하대치) : 그 때문에 聖성과 知지를 끊어 버려야 天下천하가 크게 다스려질 것이라고 말함. ≪老子노자≫ 第19章에 “聖성과 知지를 끊어 버리면 百姓백성들의 利益이익이 百倍백배가 될 것이다[絶聖棄知절성기지 民利百倍민리백배].”라고 한 部分부분이 있으며, 〈胠篋거협〉篇편 第3章에도 “絶聖棄知절성기지 大盜乃止대도내지”라고 하고 있다. 맨 앞에 故曰고왈이라 붙였으므로 引用文인용문으로 보는 것이 適切적절하지만 반드시 ≪老子노자≫라고만 局限국한할 수는 없다는 것이 池田知久지전지구의 見解견해이다. |
| 吾未知聖知之不為桁楊椄槢也,仁義之不為桎梏、鑿枘也,焉知曾、史之不為桀、跖嚆矢也!故曰:『絕聖棄知而天下大治。』」 |
| 나는 聖성과 知지가 차꼬나 목에 씌우는 칼 따위의 쐐기가 되지 않는다고 確信확신하지 못하겠고, 仁義인의가 桎梏질곡을 채우는 자물쇠가 되지 않는다고 確信확신하지 못하겠으니 어찌 曾參증삼이나 史鰌사추가 桀걸이나 盜跖도척의 嚆矢효시가 아니라고 確信확신할 수 있겠는가! 그 때문에 “聖성과 知지를 끊어 버려야 天下천하가 크게 다스려질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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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在宥 |
| 於是乎釿鋸制焉,繩墨殺焉,椎鑿決焉。天下脊脊大亂,罪在攖人心。故賢者伏處大山嵁巖之下,而萬乘之君憂慄乎廟堂之上。今世殊死者相枕也,桁楊者相推也,刑戮者相望也,而儒、墨乃始離跂攘臂乎桎梏之間。意!甚矣哉!其無愧而不知恥也甚矣!吾未知聖知之不為桁楊椄槢也,仁義之不為桎梏、鑿枘也,焉知曾、史之不為桀、跖嚆矢也!故曰:『絕聖棄知而天下大治。』」 |
| 이에 이르러 자귀나 톱으로 자르는 刑罰형벌이 加가해지고 새끼줄이나 밧줄로 묶어 죽이고, 몽치나 끌로 사람을 決斷결단내게 되어, 天下천하가 크게 어지러워졌으니 이 罪죄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든 데에 있다. 그 때문에 賢者현자들은 높은 山산이나 險峻험준한 바위 아래 숨어 살게 되고 한-便편 萬乘만승 大國대국의 君主군주는 朝廷조정의 權座권좌 위에서 근심 속에 두려워 떨게 되었다. 只今지금의 世上세상에서는 死刑사형 當당해 죽은 사람들의 屍身시신이 서로 베개를 베고 누워 있고, 차꼬를 차고 칼을 쓴 罪囚죄수들이 서로 밀칠 程度정도로 바글거리고, 刑戮형륙을 當당한 者자들이 서로 마주 볼 程度정도로 많은데 儒家유가와 墨家묵가의 先生선생이란 者자들은 차꼬와 手匣수갑을 찬 罪人죄인들 사이에서 뛰어다니며 팔을 걷어붙이며 뽐내고 있다. 아! 甚심하구나! 그들이 부끄럼 없이 羞恥수치를 모름이 甚심하다! 나는 聖성과 知지가 차꼬나 목에 씌우는 칼 따위의 쐐기가 되지 않는다고 確信확신하지 못하겠고, 仁義인의가 桎梏질곡을 채우는 자물쇠가 되지 않는다고 確信확신하지 못하겠으니 어찌 曾參증삼이나 史鰌사추가 桀걸이나 盜跖도척의 嚆矢효시가 아니라고 確信확신할 수 있겠는가! 그 때문에 “聖성과 知지를 끊어 버려야 天下천하가 크게 다스려질 것이다.”라고 하는 것이다. |
=====第07章↑
*****(2025.11.25.)
* 石松석송 車憲奎차헌규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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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위험 숨긴 것처럼 SNS 위험 감췄다” [뉴스in뉴스]
https://v.daum.net/v/20251125124450672
https://tv.kakao.com/v/459508934
구글 새 인공지능 제미니 3, 챗GPT 성능 압도
https://v.daum.net/v/20251125110416757
“미친 전기세 때문에 신용불량자 됐다”…미국 서민들 벼랑 끝 몰린 까닭은
https://v.daum.net/v/20251125110004418
"당장 큰돈 안 되는데"…AI 도입 기업은 왜 매년 늘어날까[글로벌 포커스]
https://v.daum.net/v/20251125080229702
APEC CEO 서밋 역대 최대 규모 기록…경주 방문객도 23%↑
https://v.daum.net/v/20251125120340907
난데없이 야구공 크기 우박 쏟아져…152명 병원행에 학교 휴교령까지
https://v.daum.net/v/20251125094013008
여론전 재개 트럼프..."사재기 재고 줄면 관세 수입 폭발적 증가"
https://v.daum.net/v/20251125090710557
https://tv.kakao.com/v/459504759
베트남, 대형 가방 속 한국인 시신…용의자도 한국인
https://v.daum.net/v/20251125125345812
https://tv.kakao.com/v/459509139
베트남, 대형 가방 속 한국인 시신…용의자도 한국인
https://v.daum.net/v/20251125103147701
https://tv.kakao.com/v/459506347
트럼프-시진핑 통화…“타이완·우크라 문제 의견 교환”
https://v.daum.net/v/20251125122947473
https://tv.kakao.com/v/459508600
[월드앤이슈] 우크라 평화구상안 대폭 수정…백악관 "낙관적"
https://v.daum.net/v/20251125090031242
https://tv.kakao.com/v/459504647
우크라 평화구상안 대폭 수정…‘영토 결정’ 두 정상 손에
https://v.daum.net/v/20251125063553264
https://tv.kakao.com/v/459502808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형 집행 하루 전 체포
https://v.daum.net/v/20251123034016791
'쿠데타 모의' 전 대통령 도주 우려 체포…둘로 갈린 브라질/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BtmmfPedULQ
[월드 이슈] 미중러 정상 빠진 남아공 G20 폐막…돌파구 못 찾는 중일 갈등
https://v.daum.net/v/20251124153850629
https://tv.kakao.com/v/459488574
IMF도 경고했다…성장률 반등 속 나라빚 급증 '재정건전성' 빨간불
https://v.daum.net/v/2025112506012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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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위험 숨긴 것처럼 SNS 위험 감췄다” [뉴스in뉴스]
https://v.daum.net/v/20251125124450672
https://tv.kakao.com/v/459508934
구글 새 인공지능 제미니 3, 챗GPT 성능 압도
https://v.daum.net/v/20251125110416757
“미친 전기세 때문에 신용불량자 됐다”…미국 서민들 벼랑 끝 몰린 까닭은
https://v.daum.net/v/20251125110004418
"당장 큰돈 안 되는데"…AI 도입 기업은 왜 매년 늘어날까[글로벌 포커스]
https://v.daum.net/v/20251125080229702
@이상숙
@이상숙
APEC CEO 서밋 역대 최대 규모 기록…경주 방문객도 23%↑
https://v.daum.net/v/20251125120340907
난데없이 야구공 크기 우박 쏟아져…152명 병원행에 학교 휴교령까지
https://v.daum.net/v/20251125094013008
@이상숙
여론전 재개 트럼프..."사재기 재고 줄면 관세 수입 폭발적 증가"
https://v.daum.net/v/2025112509071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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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형 가방 속 한국인 시신…용의자도 한국인
https://v.daum.net/v/2025112512534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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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형 가방 속 한국인 시신…용의자도 한국인
https://v.daum.net/v/20251125103147701
https://tv.kakao.com/v/459506347
트럼프-시진핑 통화…“타이완·우크라 문제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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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앤이슈] 우크라 평화구상안 대폭 수정…백악관 "낙관적"
https://v.daum.net/v/202511250900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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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평화구상안 대폭 수정…‘영토 결정’ 두 정상 손에
https://v.daum.net/v/202511250635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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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형 집행 하루 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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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쿠데타 모의' 전 대통령 도주 우려 체포…둘로 갈린 브라질/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BtmmfPedU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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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이슈] 미중러 정상 빠진 남아공 G20 폐막…돌파구 못 찾는 중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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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도 경고했다…성장률 반등 속 나라빚 급증 '재정건전성'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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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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