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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Knicks: Play |
Earlier Wednesday, New York acquired Francis from Orlando for guard Anfernee Hardaway and forward Trevor Ariza. The three-time All-Star was in town for a 6 p.m. news conference, but did not dress.
그날 전, 뉴욕은 페니와 아리자로 올랜도에서 프랜시스를 데려왔더랬지. 이 3차례 올스타 선수는 오후 6시경 뉴스 컨퍼런스를 위해 타운에 왔지만, 정장을 입지는 않았3... (깡도 좋다 -_-;)
Guard Stephon Marbury was in the lineup after missing eight games, but that did not prevent the Knicks from trailing, 26-18, at the end of the first quarter after the Heat closed the session with a 17-7 burst.
가드 스테퐌 마버리는 8게임을 날려먹은 뒤 출장하게 되었지만, 1쿼터 말 히트가 17-7로 조낸 달리고
결국 26-18로 1쿼터가 끝나며 닉스가 질질 끌려다니는 걸 막을 순 없었쥐...
"We need to put a foundation down and play more consistent," Marbury said. "We are not doing that."
스타버리 말하길, "아 우리는 쫌 기초를 확실히 다지고 더 꾸준히 플레이 해야해!!! 지금 우리는 그게 안돼..." (아무것도 안된다는 뜻이네요 -_-;)
Williams, who matched his season high, scored 10 points in the second quarter while Wade, an All-Star, added nine as Miami built a 57-38 lead at intermission.
요번 경기에서 시즌최다득점을 올린 제이윌은 2쿼터에 10점을 올렸고, 올스타 웨이드도 9점을 보태며
하프타임까지 마이애미의 57-38 리드를 이끌었3...
"That's something we needed out of (Williams)," Wade said. "He's got to hold his end of the bargain. I told him that this morning and he did that tonight."
와데가 말하길, "그게 바로 제이윌에게 바라던 점이지! 걔는 트레이드 막바지 때 더 분발해야해. 오늘 아침 그렇게 말했는데 저녁에 잘해줬네."
The Heat, who have won nine of their last 11 games, held a 21-point advantage before rookie Channing Frye scored six of his 17 points during a 13-2 charge that got the Knicks within 63-53 with 6:28 remaining in the third quarter.
최근 11경기 중 9번을 승리한 히트는 21점 차로 앞서고 있었는데, 닉스 루키 채팅 프라이는 자신이 득점한 17점 중 6점을 13-2 런을 할 동안 넣으며 3쿼터 6:28 남았을 때 63-53으로 추격했3.
Wade responded by scoring seven points in an 11-0 run that gave the Southeast Division leaders a margin that was not threatened thereafter.
웨이드는 11-0 런 동안 7점을 퍼부으며 응수했고 히트는 그후 여유있게 경기했쥐.
"The game got away from us during the last two minutes (of the first half)," New York coach Larry Brown said. "We cut it to 10, had the ball and then had the ball and then had a turnover (and never seemed to recover)."
래리 브라운 말하길, "오늘 겜에서 전반 종료 2분동안 우리 너무 못했3 ㅠ. 우리는 10점차로 따라가고 있었고 공격권을 2번이나 가지고 있었지만 턴오버했어... ㅠ"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안습ㅠ)
"We started to play well at the end of the (third) quarter," Miami coach Pat Riley said. "From that point on, I thought defensively we did a good job. We moved the ball real well, we had other guys step up."
Mr. President 가라사대, "우리는 3쿼터 말서부터 잘했3. 그때부터 우리가 수비에서 몇건 했쥐. 우리는 공도 잘 돌아갔고, 오늘 경기 잘해준 애들도 꽤 있3. 후후"
It was not a strong shooting night for Wade, who was just 5-of-16 from the field. He was 14-of-17 from the line but fell short of a fourth straight 30-point game.
코트에서 16개 던져서 5개만 넣은 웨이드는 오늘 소위 삘받는 날이 아니었어. 가는 자유투로 17개 중 14개를 넣었지만 4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은 실패했지.
"Our continuity was good," Wade said. "Of course there was a little rust. We had a lot of anxiousness, I know on my part and other guys' part. There is a lot of rust, but guys played with a lot of energy."
웨이드 말하길, "우리 상승세 쪼아~. 당연히 단점들도 쫌 보이지. 나도 딴애들도 쫌 불안한 면이 있긴해. 흠잡을 곳은 많지만, 우리는 조낸 열심히 하고 있어."
Antoine Walker added 16 points while Shaquille O'Neal battled through foul trouble and finished with 15 points. O'Neal also neutralized New York center Eddy Curry by limiting him to four points and forcing him to foul out in just 17 minutes.
샼이 파울 트러블 땜시 15점 밖에 못넣었지만 투안이 16점이나 해줬어. 오닐은 뉴욕 센터 에디 커리에게 4점 밖에 안내주고 금마를 17분 만에 퇴장시키며 말그대로 초토화시켰어.
"We are coming together and we played against a team we are supposed to beat," O'Neal said. "We just have to keep it coming, keep winning games. The team played well. Everybody played hard and it's a good start for us."
샼 말하길, "우리는 잘 뭉치고 있고 부숴야 할 팀들을 상대로 잘하고 있3. 우리는 요기서 쫌더 힘내서 계속 이겨야하겠쥐. 울팀 잘했어. 모두가 열심히 했고 (올스타 브레잌 이후) 순조로운 출발이쥐."
(오닐님아 근데 님 득점이랑 리바운드는요? -_-; 꾸준히 좀 해서 20-10 달성해주길...ㅠ)
Once the Heat turned the game into a rout, the only action was a near skirmish between O'Neal and New York's Malik Rose midway through the fourth quarter. The 330-pound O'Neal shoved the 250-pound Rose, drawing an offensive foul, and then threw the ball in anger at Rose, which resulted in technical foul.
히트가 일방적으로 관광시키니까, 볼만한건 4쿼터 중반 오닐하고 말릭로즈하고 토닥거리는 거 밖에 없었어. 330파운드나가는 오닐이 250파운드짜리 장미-_-;를 밀어버려서 공격자 반칙을 받았는데, 로즈한테 화가 난 나머지 공을 날려버렸고 텤니컬 파울을 받았3... (로즈 속으로 ㅎㄷㄷㄷ했을듯...)
"The double harm on Shaq is absolutely ridiculous," Riley said. "We all know the rule. He's quite frankly tired of it."
라일리 가라사대, "우리 샼한테 더블'다굴'하는 거 짱나. 법이 있어 법이! 오닐이 솔직히 짱날만도 하지."
(아 진짜 심판들 너무 안불어줍니다. 경기보면 오닐이 볼키핑이 좋은 편인 센터인 것이 파울콜을 많이 유도해내지 못하는 면이 있는 거 같아요. 공 흘릴 때만 콜하지 말고 평소에 때릴 때도 좀 보란말야 심판 샒)
There were 28 personal fouls called against New York, compared to just 16 against Miami.
뉴욕은 28개의 개인반칙을 범한 반면, 마애미는 16개만을 기록했3.
"He did something dirty and he knows he did," O'Neal said. "He's just out there flopping and the refs fell for it."
오닐 말하길, "장미-_-가 나한테 야비 짓 했고 지도 뭐땜시 그런지 알거야. 걔가 그냥 픽 나자빠졌고 심판이 거기에 넘어간거쥐..."
Marbury finished with just seven points on 2-of-11 shooting as the Knicks lost for the 17th time in their last 19 contests.
마베리는 2/11의 슈팅으로 7점만을 기록했고 닉스는 최근 19경기 동안 17번째 패배를 기록했다는 슬픈 이야기의 종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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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리캡입니다. 저도 안그래도 요즘 팸에 글이 넘 없다고 생각했는데, Heat!Shaq32 님이 리캡올
리자고 하셔서... ^^;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개학이 얼마 안남은 방학을 불태워보고자 합니다. ㅎㅎ
오닐의 골수팬으로서 오닐 경기를 보면, 파울콜에 분통터질 때가 많습니다. 얻어맞고 파울콜 안불리는
건 둘째치고, 말도 안돼는 공격자 반칙을 너무 많이 붑니다. 아니 하이포스트에서 자리잡기 전에 걸어가
고 있는데 같이 움직이던 수비자랑 배끼리 통~ 부딪혀서 수비자가 밀려났다고 파울 주는게 말이 됩니까
ㅠㅠ ㅋㅋ 여튼 파울콜은 파울콜이고 오닐 쫌 분발하길 ... -_-; 다음 경기는 언제죠? 계속 이겨서 분위
기 좀 탔으면 하네요. 그럼 이만...
첫댓글 헉..제가 한발늦었네요..ㅠㅠ 저도 리켑올렸는데 ㅠㅠ.. 다음경기는 제가 올릴께요!ㅜㅜ 안습..ㅠㅠㅋㅋㅋ 잘봤습니다^^;;
닷컴 보시면 리,,, 모닝한테 지대로 찍힙니당..^^ 언능 보세영
해석 재미있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
좋아요 좋아~
재밌어요ㅋㅋ 제이윌 24점 ㄷㄷㄷ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아 하나 추가하자면 마버리가 히트전을 목표로 연습하고 복귀했다고 하던데... 제대로 안습 -_-;